2022. 11. 20. 13:07

“ 누가 마귀에게 당하는가? ” (바른 교리)

(바른 교리) [No. 272/201411] ● 누가 마귀에게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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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누가 마귀에게 당하는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계경제포럼(WEF)이 144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2014년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26위로 떨어졌다. 2007년에 11위였는데 7년 사이에 14위나 추락한 것이다. 금년 5월(이하, 2014년) 국제경영개발원(IMD)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60개국 중 26위로 전년에 비해 4단계나 떨어졌다. 우리 산업 연구원이 제시한 것을 보면 한국은 OECD 29개 회원국 중 17위였는데 2030년께는 21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모범 성장국이라던 한국이 변방 국가로 전락하고 있다. 양심이 부패한 국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국민에게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정치, 교육, 공무원, 노조, 외국인 고용, 곳곳에 포진한 종북좌파, 자살률 세계 1위, 청년 실업, 재판, 종교, 교회 등등 부패가 만연하고 있다. 감사원이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를 내놨는데 2010123년 동안 복지예산 6,600억 원이 잘못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복지예산은 200342조 원에서 올해는 103조 원으로 늘었다. 하지만 그 대상인 빈곤층의 살림은 나아진 것이 없고 국민이 낸 세금이 도둑맞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세금을 잘 관리해야 하는 것이 국가경영인데,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할 예산이 도둑질하는 자들과 무자격자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
  한 나라의 통치자로 나선 사람은 국가 경영을 잘해보겠다고 공언하여 당선이 되었는데 북한의 비위를 맞추려고 수억 달러씩 북한에 퍼 준 대통령도 있었고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 차관을 빌려 준 대통령도 있었다. 그들이 그 돈으로 뭔가 관계 개선을 한 적이 있었는가? 빌려 준 차관을 언제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
공산주의는 마귀가 만들었다. 마귀는 거짓말의 왕초이다. 그들과 대화하겠다고 앉았던 일들이 단 한 가지라도 해결되었는가? 거짓말하는 자가 다섯 나라를 가지고 논 것이 바로 6자 회담이다. 공산주의자들과 대화하려면 그들보다 몇 배 지혜로워야 하지 않겠는가!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나는 날에 북한에서 세 명의 정권 실세가 와서 쇼하고 돌아가 그 다음 날
NLL을 침범하여 총격전을 벌였고, 또 그 다음 날 삐라풍선에 총격을 가했다. 그러고 나서도 그들은 다음 날 인천장애인 아시안게임엔 대표단을 보냈다. 체면이 없는 자들이다.

  창조주 하나님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방해하는 사탄도 대상은 ‘사람들’이다. 사람의 혼(souls of men)을 놓고 벌이는 전쟁이기에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이라 한다. 이 영적 전쟁이 어떤 전쟁인지는 성경에만 적시되어 있다.11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에베소서 6:11, 12).『8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9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베드로전서 5:8, 9).『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야고보서 4:7).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모든 일들의 원인이 사탄에게 지배당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점을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우상을 섬긴다는 종교들은 차치하고라도 성경을 믿는다는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면하고 있다.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두려워해야만 하나님께 인정받게 되는데 그 믿음을 저버리고 마귀가 신인 세상과 세상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려 함으로써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들이 된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모독을 받게 하고 있는데도(로마서 224614디도서 25) 그들의 양심이 마비되어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사탄의 존재와 역사를 모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겠다는 자들은 모두 마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다. 그들의 실상은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을 하나님의 인정이라고 여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 내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받은 성도들로 모임이 결성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인 양 다루게 된다. 마귀(
Devil)는 큰 용인 사탄(Satan)이지만[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요한계시록 12:9)], 마귀들(devils)은 악령들(evil spirits)을 가리킨다. 이 점을 모르면 하나님의 영인 ‘성령’과 사탄의 영인 ‘악령’을 분별하지 못하여 사탄을 섬기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오해하게 된다.
  그 한 유형이 구원파인 유병언과 그 집단이었다. 이런 마귀집단들이 하나님의 교회로 가장하고 설치게 되면 온 세상이 소란스러워진다. 이것이
1차적으로 사탄이 노리는 효과이다. 거듭나지도 않고 진리의 지식도 모르고, 어떤 성경이 옳은지도 알 수 없는 분별력 없는 자들이 무엇으로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겟는가? 불가능한 것 중의 불가능한 일은 거듭나지도 않고 성경의 진리도 모르는 자들이 설교하겠다고 강단에 선 모습이 아니겠는가? 만일 그를 하나님의 종으로 인정해서 그가 하는 말에 귀를 열고 마음을 열었다면 그들은 모두 영적으로 집단적 자살을 감행한 자들과 같이 된다. 그 누가 무슨 말을 했건 간에 성경에 근거가 없다면 그것은 거짓말이고 속임수인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점을 모르면 구원받은 것도 아니며 진리의 지식에 이르는 것은 더욱 아니다.
  하나님께서 히틀러를 세우셔서 세상을 소란스럽게 만들었으며 수천만 명을 죽게 하셨겠는가? 마귀에게 조종당한 스탈린
모택동김일성김정일폴 포트이디 아민 등 공산 독재자들이 진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그들이 썼던 집단적 마귀들림(
demonic infestation)세뇌미혹최면술 등의 출처는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로부터 온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모두 마귀의 종들인 것이다.

  사이비 구세주들은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이슬람을 창시한 마호메트나 몰몬교를 만든 조셉 스미스나 구원파를 만든 유병언뿐만 아니라. 공산주의 국가들,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정복했던 일본 군국주의자들, 독재자들, 구원 없는 종교를 가진 나라들, 하나님의 나라를 흉내내는 로마카톨릭 등은 모두 마귀의 지배하에 놓인 것이다. 코란으로 다른 나라를 정복한 이슬람을 보라!
  육신은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의 성품이다(고린도전서
214). 이 성품은 자기중심적이며 쉽게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등 다양한 형태를 드러낸다(로마서 718).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영이 거듭났고 혼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지배아래 있게 되면 마귀의 지배하에 있지 않게 되지만, 살면서 마귀의 제안에 동의하게 되면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아도 마귀의 종노릇을 하게 된다.
  이 점을 잘 알지 못하여 구원받으면 죄를 지어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떠드는 자들은 전혀 구원받은 자들이 아니다.
누구든지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다(베드로후서 219). 천사도 죄를 지으면 죄의 종이 된다. 구원받았어도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죄를 짓지 않으면) 살게 된다(로마서 813). 이 말씀을 지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령님과 교제하며 살 수 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지으면 잃게 되는 것들은,

구원의 기쁨(시편 5112)
하나님의 증거(고린도전서 1533, 34)
하나님의 치유(고린도전서 1130)
섬김의 보상들(고린도전서 31315)
천년왕국에서의 유업(누가복음 191526)
자신의 지상 생명(고린도전서 1130) 등이다.

  마귀는 사람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때로는 학문으로, 때로는 과학이란 이름으로, 때로는 정치적 이념으로, 때로는 대중을 이념으로 세뇌시키고 미혹시켜 노예로 부리고 있다. 북한 정권하에 있는 국민은 노예이다. 남쪽의 좌파들도 마귀의 종들이다. 그들의 특징은 성경을 부인하며 성경적 교리를 증오하고 거부한다. 그래서 남미의 카톨릭은 해방신학(Liberation Theology)이란 것을 창안해 진리인 양 그들 민족들을 세뇌시키려 했다. 해방? 무엇을 해방했단 말인가? 이 나라의 교회협의회(WCC, NCCK...)도 해방신학을 들고 나와 철없는 신학생들을 세뇌시키려 했다. 그들은 모두 신앙을 내걸며 색다른 다단계를 꾀하고 있다. 누가 그들에게 속는가? 분별없는 사람들이다.
  몰몬교 조셉 스미스가 남긴 유산이 무엇인가? 구원인가? 유병언이 남긴 유산은 무엇인가? 구원인가? 농담하지 말라. 그들만이 아니다.

1. 찰스 맨슨(Charles Manson)

 1968년이 되면 자신의 음악교리를 신봉한 신도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야망을 이룰 수 있다고 현혹했다. 여성 신도가 많았다. 음악 녹음을 거부한 사람들(어린이, 임신부)을 사냥칼로 살해했다. 60년 형을 받고 L.A. 감옥에서 일생을 보냈다. 그를 추종했던 일부 여신도들은 매춘부로 전락했다.

2. 짐 존스(Jim Jones)

 어린 소녀들을 맹신도로 세뇌시켜 친구들을 유인하게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원을 건축하며 곧 하나님이 자기들을 부를 것이라고 설교했다. 1977년 가이아나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는데 사유재산에 물의를 일으키자 이를 조사하러 온 미 하원의원을 살해했다. 위기를 느낀 그는 청산가리를 탄 음료를 신도들에게 강제로 마시게 해 19781118914명이 사망했다. 그중 276명은 어린아이들이다.

3. 데이비드 하웰(David Hawell)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된 자신의 종교를 믿지 않으면 곧 닥칠 지구 종말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 1993419일 불법 무기를 수집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포위하자 건물에 불을 질러 80여 명과 함께 불타 죽었다.

4. 뤽 유레(Luc Jouret)

 1980년 벨기에 의사였던 뤽 유레는 태양사원 교파를 창설하고, 로마카톨릭 기사단, 장미 십자회원(Rosicrucians), 점성술 등에 근거하여 생태학적 재앙이 닥친다고 설교했다. 199410월 건물에 불을 질러 500명 중 74명이 사망했다.

5. 아사하라 쇼코(麻原 彰晃)

1989년 아사하라 쇼코가 창설한 일본 옴진리교 추종자 1천여 명이 1995320일, 도쿄 지하철에 독가스를 방출하여 13명이 사망하고 약 63백여 명이 중독됐다(사형선고를 받음).

  이들 외에도 수많은 마귀의 세력들이 심심치 않게 나와 세상을 소란스럽게 했다. 그들의 특징은 말세가 가까웠으니 구원을 받으려면 자기를 따르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을 종말론으로 현혹시켰다. 이를 지켜본 세상 사람들로 성도의 휴거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못하게 방해했다. HanSaRang 주. ─ 얼마 전에 자칭 ‘세계적 복음 전도자’라는  젊은 사역자(?)의 유튜브 영상을 보았는데, 첫 번째로 일어나는 생각이 ‘또 기독교적 무당 짓거리로 돈벌이를 하는가!’라는 생각이었다. 한국 교회사에서 저런 일들이 한 두 번 일어났는가!!! 하고 많은 사역중에서 왜 저런 일들을 하는가!!! 훌륭하고 위대했던 신실하고 충성했던 수많은 하나님의 일꾼들이 많은데, 왜 하필이면 ‘베니 힌’ 같은 기독교 사기꾼들을 흉내 내는가!!! 솔직히 저런 자들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면 남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이전에 갖고 있었던 기록되고 보존된 하나님말씀(요한일서 57)의 대한 사랑도 잃어버리게 된다(마태복음 252830). 기록되고 보존된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시편 11989)만이 우리를 올바른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줄 뿐이다.

  마귀가 불못에 던져지기까지 이런 일들은 계속될 것이다.『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갈라디아서 6:7). 이것이 하나님의 경고이다. 속지 않으려면 어떤 것이 진리이고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거짓 교리는 모두 마귀가 만들어 낸 것들이다.
  성경을 믿는 현명한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지킬 수 있지만 마귀의 종들에게 현혹되면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된다.  BB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272/2014-11) ... ┃

 『 누가 마귀에게 당하는가? 』

    by
 
   ■ 정통교리강좌ㆍ112/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1939. 12. 22022. 1. 26)

    Copyright ⓒ 2014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시 편 103:122  ─ 다윗의 시. ─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오 내 혼아, 를 송축하고 그의 모든 베푸심을 잊지 말라. 3 그는 네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며 네 모든 질병을 치유하시고 4 너의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며 자애와 온유한 자비들로 네게 관을 씌우시고 5 좋은 것들로 네 입을 흡족케 하시니 네 젊음이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로워지는도다. 6께서는 압제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의와 심판을 행하시는도다. 7 그는 그의 길들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는 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가 풍성하시도다. 9 그는 항상 꾸짖지만은 아니하실 것이며 분노를 영원히 품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0 그는 우리의 죄들을 따라 우리를 처리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들을 따라 우리에게 갚지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그의 자비가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크심이라. 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그가 우리의 죄과들을 우리로부터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께서도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라. 15 사람으로 말하면 그의 날들은 풀과 같고 그의 번영은 들의 꽃과 같아서 16 바람이 그 위를 지나가면 사라지나니 그 자리가 그것을 더 이상 알지 못하리라. 17 그러나 의 자비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들 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자손손에까지 미치나니 18 즉 그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과 그의 계명들을 기억하여 그것들을 행하는 자들에게로다. 19께서는 그의 보좌를 하늘들에 마련하셨으며 그의 왕국은 모든 것을 통치하는도다. 20 능력이 뛰어나고 주의 말씀의 음성에 경청하여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너희 그의 천사들아, 를 송축하라. 21 그의 기쁨을 행하는 그의 모든 군대들아, 그의 수종자들아, 너희는 를 송축하라. 22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장소에 있는 그의 모든 작품들아, 를 송축하라. 오 내 혼아, 를 송축할지어다.

(시 편 104:1∼35
1 ○ 오 내 혼아, 를 송축하라.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지극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위엄으로 옷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는 옷으로 가리듯이 자신을 빛으로 덮으시고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시며 3 물들에 자기 방들의 들보들을 얹으시고 구름으로 자기 병거를 삼으시며 바람의 날개들 위로 거니시나이다. 4 주께서는 주의 천사들을 영들로, 주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며 5 땅의 기초들을 놓으사 영원히 없어지지 않게 하셨나이다. 6 주께서는 옷으로 덮은 것같이 깊음으로 땅을 덮으셨으니 물들이 산들 위에 섰나이다. 7 주의 책망에 그것들이 도망쳤고 주의 천둥의 음성에 급히 갔으니 8 그것들이 산들로 올라가고 골짜기들로 내려가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신 처소에 이르렀나이다. 9 주께서는 경계를 정하시어 넘치지 못하게 하시고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10 ○ 그가 골짜기들에 샘들을 보내시어 산들 사이로 흐르게 하셨도다. 11 그 물들이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마실 것을 주니 들나귀들도 갈증을 해소하는도다. 12 하늘의 새들도 그 물가에 자기들의 처소를 가지며 가지 사이에서 노래하는도다.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땅이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하여 풀을,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채소를 자라게 하시니 이는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심이며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에 윤기를 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에 힘을 돋우는 빵을 주심이라. 16 의 나무들은 수액으로 가득 찼고 레바논의 백향목도 그가 심으신 것이라. 17 거기에 새들이 보금자리를 지으며 황새도 전나무로 자기 집을 짓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들염소들을 위한 피난처요, 바위들은 토끼들을 위한 피난처로다. 19 ○ 그가 달로 시기들을 정하셨으며 태양은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도다. 20 주께서 어두움을 지으시니 그것이 밤이라, 그 안에서 산림 속의 모든 짐승들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이 그들의 먹이를 쫓아 포효하며 그들의 먹을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구하다가 22 해가 솟아오르면 함께 모여 그들의 굴에 눕나이다. 23 사람은 일하러 나가서 저녁까지 수고하나이다. 24여, 주께서 하시는 일들이 얼마나 다양한지요! 주께서 그들 모두를 지혜로 지으셨으니 땅이 주의 풍요로 가득 찼나이다. 25 이 크고 넓은 바다가 그러하오며 그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 즉 크고 작은 짐승들은 셀 수가 없나이다. 26 거기에 배들이 다니며 그 리비야단이 있으니 주께서 거기서 노니게 하신 것이니이다. 27 이것들이 모두 주를 기다리오니 이는 주께서 때를 따라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심이니이다. 28 주께서 그들에게 주시면 그들이 모으고, 주께서 주의 손을 펴시면 그들이 좋은 것으로 채워지나이다. 29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곤란해지며, 주께서 그들의 숨을 거두어 가시면 그들이 죽어서 그들의 흙으로 돌아가나이다. 30 주께서 주의 영을 보내시어 그들이 창조되었으니 주께서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 ○ 의 영광은 영원토록 지속되리니 께서 자기의 작품들을 기뻐하시리로다. 32 그가 땅을 바라보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산들을 만지시니 그것들이 연기를 내는도다. 33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께 노래할 것이요, 내가 존재하는 한 나의 하나님께 찬송하리로다. 34 내가 그를 묵상함이 달콤하리니 내가 안에서 즐거워하리로다. 35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될지어다. 악인들은 더 이상 있지 못할지어다. 오 내 혼아, 너는 를 송축하라.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33 I will sing unto the LORD as long as I liv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while I have my being. 34 My meditation of him shall be sweet: I will be glad in the LORD. 35 Let the sinners be consumed out of the earth, and let the wicked be no more. Bless thou the LORD, O my soul. Praise ye the LORD.

(이사야 48:22)

가 말하노니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느니라.
There is no peace, saith the LORD, unto the wicked.

“ 하늘 아버지가 돌보신다∼♪∼♬

1. 풍랑이 심한 바다에서나 거칠은 들에 홀로 있을 때∼♪
      무슨 일이 닥쳐와도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2. 사자굴 속에 있을 때에나 치열한 전쟁 속에 있을 때
      보호함과 양식까지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3. 짙은 어둠 저들을 덮을 때 양처럼 우릴 품에 안으며∼♩
      인도하는 목자같이∼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후 렴 】
      확실히 나는 믿고 기뻐해(믿고 기뻐해)∼
      험한 산과 풍랑이는 바다(이는 바다) 나의 영혼(나의 영혼)
      지켜주는(지켜주 는) 하늘의 아버지 돌보신다∼

“ 한 걸음씩 주님 뒤를 따르네∼♪∼♬

1. 사랑하는 주 예수님 따라 오늘도 주님을- 따라가네∼♪
      주 예수님의 손목 잡고서 기뻐 찬-양하며 따르네

2. 시험의 풍파 엄습해 올 때 너의 믿음_이 흔들려도
      네 곁에 계신 주를 보아라 강한 품에 안아주리라

3. 나 항상 주님 안에 거하니 영원한 생명이 내것일세∼♩
      주 예수 천성길이 되시니 주님 뒤만 따르리로다∼

    【 후 렴 】
      한 걸음씩 주님의 인도따라- 영원한 본향 집을 향하여∼
      오늘도 천성을 사모하면서- 사랑의 주님 뒤를 따르네∼♪♩

“ 성도들아 준비되었느냐∼♪∼♬

1. 주 예수 나에게 상 주시려. 언제 다시 오실지∼♪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여. 주 오실 때 맞.으.리

2. 주 예수 위탁한 모든 일에. 우리 충실했는가
      신실한 맘으로 주 섬긴 자. 면류관을 받.겠.네

3. 영광의 주 언제 다시 올지. 한 밤이나 혹 낮에∼♩
      깨 있는 자 크게 복될 것은. 주의 영광 받.겠.네∼

    【 후 렴 】
      성도들아 준비. 되었.-느냐 본향가기 위하여-∼
      내 신랑 주 예수 다시 올 때. 기쁨∼으로 주를 맞.겠.네∼

“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1. 주 다시 세상에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능력의 왕으로 오-시리 오늘 오신-다면∼
      택하신 주 백성 부-를 때 구속함 받은 자 모-두가∼
      온 세상 끝에서 모-이리∼ 오늘 오신-다면∼

2. 사탄의 권세가 끝-나리 오늘 오신-다면∼♩
      슬픔과 한숨도 없-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안에 죽은 자 일-어나 우리와 공중에 들-리리∼
      오 그날 주님을 보-리라∼ 오늘 오신-다면∼

3. 신실한 주의 종 찾-으리 오늘 오신-다면∼♬
      주 맞을 준비가 되-었나 오늘 오신-다면∼
      주 오실 징조가 넘-치고 새날의 먼 동이 터-온다∼
      깨어라 그-날 가-깝다∼ 오늘 오신-다면∼

    【 후 렴 】
      영∼광 영∼광 기뻐 찬양-하 리∼
      영∼광 영∼광 면류관 드-리리∼♬
      영∼광 영∼광 속히 준-비-하세∼
      영∼광 영∼광 주님 곧 오-시 리∼∼♪♩♬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