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7. 16:51

“ ‘성전건축’했는데 팔려가는 대형 교회들 ” (신학 논단)

(신학 논단) [201310/No.259] ● ‘성전건축’했는데 팔려가는 대형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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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성전건축”했는데 팔려가는 대형 교회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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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의 지혜로 교회를 무리하게 크게 지었다가 재정적인 부담을 견디지 못해 매각되는 교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며 돈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들이 맞이할 필연적인 결과 중 하나이다.

▲ 육신의 지혜로 교회를 무리하게 크게 지었다가 재정적인 부담을 견디지 못해 매각되는 교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며 돈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교회들이 맞이할 필연적인 결과 중 하나이다.

  최근 한국 교회의 몇몇 초대형 교회들이 경매에 붙여지면서 교회 매매 현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충성교회는 지난 2010년 신축했다가 건축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완공 3년 만에 경매에 붙여졌다. 감정평가 사상 최고액인 526억 원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경매시장에 나왔다가 최근 회생절차에 들어간 상태이다. 충성교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서 개척교회로 출발해 교인들의 수가 늘어나자 2010년 판교 신도시가 조성됐을 때 은행 돈을 융자해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의 연면적 25,980㎡(7,859평)에 달하는 초대형 교회를 건축했다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신도시로 유입될 교인들을 겨냥해 한번에 3,000명이 예배드릴 수 있는 예배당과 독서실, 체력단련장, 카페, 영화관, 예식장까지 갖춘 교회(?)를 지었지만, 예상과 달리 교인 수가 늘지 않고 걷히는 헌금도 적다 보니 원금은커녕, 이자도 갚지 못할 상황이 되어 경매에 붙여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서울 강서구 화곡
5동의 은성교회로, 이 교회는 7년 전 주변 아파트 단지에 2,600가구 규모의 재건축 바람이 불자 교회 신축에 들어갔다. 당시 교회가 가지고 있던 돈은 20억, 예배당 공사 예산은 580억이었으며, 여기에 공사 기간에 임시 예배 처소로 사용할 빌딩을 340억 원에 매입하면서 약 900억 이상을 1, 2 금융권들로부터 대출받아야 했다. 그런데 예배 처소로 사들인 빌딩이 주택재건축정비 지역에 포함되면서 재건축조합 측과 건물 처분과 처분액 규모를 놓고 법적 소송이 시작되었다. 때문에 자금의 흐름이 원활치 않게 되었고 매달 지불해야 할 은행 이자도 수억 원에 달하여 궁지에 몰린 그 교회는 급기야 신축 교회 부지까지 경매에 넘어가는 최악의 사태를 맞게 되었다. 교인들은 건축이 중단된, 녹슨 철골 구조물만 앙상한 교회 지하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한다.
  교회가 이처럼 경매나 매물로 나온 것은 두 초대형 교회만이 아니다. 그들은 워낙 문제의 규모가 크다보니 세인들의 관심을 받은 경우일 뿐,
사실 빚더미 교회 건축으로 재정 부담을 감당치 못해 팔려나가는 교회들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 언론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충성교회 외에도 법원 경매에 나오는 교회 건물이 해마다 100건 정도에 이르며, 대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경매에 붙여진 교회 건물은 모두 96건에 달한다고 한다. 현재 경매로 나온 교회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정도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어 교회들의 경매에 서서히 가속페달이 밟히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땅의 많은 대형 교회들이 이처럼 경매나 매매에 붙여지는 것은 무리한
‘성전건축’ 붐 때문이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현실적으로는 지난 2000년대 초부터 불기 시작한 교회의 신축, 증축 현상에 있다. 신도시나 재건축 지역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그 지역 인구가 늘 것이고, 그곳에 대형 교회를 세우면 새로 유입한 주민들이 교회로 찾아들 것이고, 그러면 헌금이 늘어나 건축에 끌어다 쓴 대출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여기고 무리수를 둔 것이다. 참으로 꿈도 야무졌다. 논리적으로는 맞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다.
 
 그러나 그 핵심적인 원인은 교회의 양적 팽창을 교회 사역의 가장 큰 축으로 삼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여기는 비성경적인 사고방식에 있다. “돈이 곧 하나님의 복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부자가 된다.”는 것은 기정사실화된 한국 교회의 타락 공식이다. 은사주의자들이 주입하고 세뇌시킨 이것은 “교인 수가 곧 돈이다.”라는 데까지 그 기술 방식이 확장되었다.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 관심 있듯이, 배교한 목사들은 말씀에 관심이 없고 교인들의 호주머니에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에는 벼룩의 간을 빼먹듯 순진한 교인들의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교회를 지은 자들도 있다.『그러한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를 섬기는 것이니 정중한 말과 그럴듯한 언변으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로마서 16:18). 그들의 그런 양적 팽창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복이라면 그것은 경기불황과 같은 상황에 관계없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은 신앙적 상식이다. 그러나 왜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성전건축”한 교회들을 팔려가도록 방치하시는 것일까? 그분은『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구해 낼 것이요, 너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편 50:15)고 약속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들의 실패는 그들이 경기불황의 늪에 빠져 서서히 죽어가는 “어떤 이상한 신”을 섬기고 있음을 보여 줄 뿐이다. 그들의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돈”이며, 사람의 수공물인 그 물신(物神)은 불황의 늪에 빠지면 자기 백성을 돕기는커녕, 자신도 옴짝달싹 못하고 함께 죽어가는 전적으로 무능력한 신인 것이다.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며 사람의 수공물이라. 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은 그것들과 같으며 그것들을 신뢰하는 모든 자들도 그러하도다』(시편 115:4, 8).
  “성전(聖殿) 건축인가, 성전(聖錢) 건축인가?” “오늘날도 성전(聖殿) 건축이 가능한 것인가, 우상 숭배자들이 성경을 흉내 내어 ‘돈’으로 쌓아올린 건물인 것인가?” “그런 것으로 하나님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이 점을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는 거하시지 않는다고 신약 성경에 두 번 말씀하셨다.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거하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가 말하노라.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라. 너희가 나를 위하여 어떤 집을 짓겠으며, 또 나의 안식할 곳이 무엇이겠느냐? 50 이 모든 것들을 나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하였느냐?’고 함과 같으니라』(사도행전 7:4850).『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사도행전 17:24). 말하자면 땅을 발판으로 삼고 하늘을 자신의 보좌로 삼으신 주님을 일개 인간이 자기 손으로 지은 집에 모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우주를 자신의 옷처럼 입고 계신 분을(히브리서 111, 12) 사람의 집에 모신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일인가? 구약의 성막으로 보자면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으로,『...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히브리서 85)요,『...하늘 자체...』(히브리서 924)의 모형이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구심점으로서의 “하나님의 임재 장소”요, 하나님께 나아올 수 있도록 해주는 제단이었지 하나님의 본래 거처는 아니었다. 그 모세의 성막보다도 두 배나 더 크게 지은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면서 드린 솔로몬의 기도를 들어보라.『그러나 하나님께서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수용할 수 없거늘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은 얼마나 못미치겠나이까?』(열왕기상 8:27)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수용할 수 없다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그 무엇으로도 주님을 수용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솔로몬은 바로 그 점을 알았던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배교한 교회들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을 건축한다며 교인들의 돈을 우려내는 일과, 독서실에 체력단련장, 카페, 예식장, 영화관까지 차려 놓은 “복합생활문화시설”“성전건축”했다고 허세부리는 일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는가? 그것은 주님께서 현재 사람의 손으로 만들지 않은 성전, 곧『...성령의 전...』(고린도전서 619)인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거하신다는 신약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무지를 드러낸 것이며, 하나님을 돈으로 섬길 수 있다는 그들의 타락하고 속된 사고를 구체화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과 판단은 단순히 그들이 진리에 무지하며 타락하고 속되다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와 관련된 성경 구절들은 그들의 실체와 실상을 한층 더 깊이 제시하고 있다.

  첫째, (고린도전서 3:16, 17)이다.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이 말씀은 성도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모르는 자들은 자신의 몸을 함부로 사용하여 스스로를 더럽힌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어지는 구절들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성도의 몸이 성령의 전인 줄을 모르면 세상에서 어떻게 행하고, 어떻게 될 것인가를 경고한다.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러면 현명한 자가 되리라. 19 이는 이 세상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라. 기록되기를 “주께서는 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느니라』(고린도전서 3:18, 19). 신약 교회 시대에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모르는 자들은 자신이 세상에서 받은 고등교육, 곧 “이 세상 지혜”로 세상에서 현명하게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주님은 그들처럼 세상적으로『...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19절) 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신다. 말하자면 특정 지역이 개발되어 사람이 많이 살게 되면 그들이 교회로 몰려올 것이고, 교회에 사람이 늘면 덩달아 헌금도 늘 것이므로 그 돈으로 은행 대출을 갚을 수 있으니 대출받아 “성전건축”하자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돈 놓고 돈 먹기 식 “사업 구상”과 다를 바 없는“이 세상 지혜”이다. 주님은 그런 육신의 지혜로 교회를 운영하려 한 “현명한 자들”이 스스로의 꾀에 빠진다고 하셨다. 정욕적이며 마귀적인 지혜로 교회 건물을 크게 지었다가 경매나 매매로 팔려나가는 교회들이 그 “현명한 꾀”에 빠진 정확한 표본이다.
  
둘째, (사도행전 8:20)이다.『베드로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네 돈과 더불어 망하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 이 말씀은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가서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하여 그들로 성령을 받게 했을 때, 그것을 지켜본 시몬(마술사)이 그들에게 “돈”을 주며『나에게도 이 능력을 주어 누구에게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소서.』(19절)라고 했을 때 들은 말이었다. 시몬은 “돈”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물들의 전형이다. 하나님의 일을 돈과 결부시킨 그의 영적 상태는 주님이 보시기에 “사악함”(22절)“악독에 젖어 있고”(23절), “불의에 묶여 있었다”(23절). 주님의 이러한 판단은 누구도 예외일 수가 없다. 하나님을 돈으로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한 모든 자들은 하나님의 이 정죄 안에 갇혀 있으며,『...너는 네 돈과 더불어 망하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20절)는 말씀으로 철퇴를 맞는 것이다.

  “교회를 크게 지어라,” “헌금을 많이 걷어 부자 교회가 되어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주님은 이 배교한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의 부자 교회들을 가리켜 오히려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었다.”고 책망하신다(요한계시록 317).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는 대형 교회들의 경매와 매매 현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이름을 돈과 결부시킨 자들이 맞이한 필연적인 결과이다. 큰 교회가 좋은 교회라는 발상은 마귀가 준 망상이다. 대형 교회를 세워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며, 그들에게 파멸과 멸망이 예비되어 있다(디모데전서 69).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셨는데 기어코 교회로 돈을 벌려고 하는 자들은 언젠가, 결국,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찌르게 될 것이다(디모데전서 610). 자기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아닌 자들이 “성전건축”하겠다고 소란을 피우다 당하는 슬픈 현실을 보라.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마태복음 624). 참 하나님의 성전인 그리스도인은 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어떤 일로도 자신 안에 계신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유인즉,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신 성령님께서 친히 세상에서 성별시키시고 구속의 날까지 인쳐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이다(에베소서 430).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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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59/20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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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24

『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존중하고 다른 쪽을 업신여기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느니라. 』

(사도행전 8:1925

『 19 말하기를 “나에게도 이 능력을 주어 누구에게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네 돈과 더불어 망하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 21 이 일에 네가 참여하거나 맡을 것이 없으니 이는 네 마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음이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러한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혹시 네 마음의 생각이 용서받게 되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에 젖어 있고 불의에 묶여 있도다.” 하니 24 시몬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를 위하여 께 간구하여서 당신들이 말한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라고 하더라. 25 그리하여 그들이 증거하고 또 주의 말씀을 전파한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는데 그들이 사마리아인의 여러 고을에 복음을 전하였더라. 』

(고린도전서 3:18, 19

『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만일 너희 가운데 누구라도 이 세상에서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러면 현명한 자가 되리라. 19 이는 이 세상 지혜가 하나님께는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이라. 기록되기를 “주께서는 현명한 자들을 자신들의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느니라. 』

(에베소서 4:30

하나님의 거룩한 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디모데전서 6:710

『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9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거나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

(히브리서 1:11, 128:59:24

『 1:11 그것들을 멸망한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12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8: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본보기와 그림자라. 모세가 성막을 지으려고 할 때에 하나님께 지시를 받은 것과 같으니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너는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모양을 따라 지으라.”고 하셨느니라. 9:24 이는 그리스도께서 실물의 모형인 손으로 만든 성소들에 들어가지 아하시고, 바로 그 하늘 자체에 들어가셔서 우리는 위하여 하나님의 면전에 지금 나타나 계시기 때문이라. 』

(요한계시록 3:17

『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

(요한일서 1:52:8

『 1:5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that God is light, and in him is no darkness at all. 2:8 또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이는 그분과 너희에게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갔고 이제 참 빛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Again, a new commandment I write unto you, which thing is true in him and in you: because the darkness is past, and the true light now shineth.

(시 편 136:126

『 1 ○ 오, 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2 오, 신들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3 오, 주들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4 홀로 위대한 이적들을 행하시는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5 지혜로 하늘들을 지으신 그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6 땅을 물들 위에 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8 낮을 주관하는 태양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9 밤을 주관하는 달과 별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0 ○ 이집트에서 그들의 첫태생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1 또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2 강하신 손과 펴신 팔로 데리고 나오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3 홍해를 둘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5 파라오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쓸어 넣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6 자기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7 큰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8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19 아모리인들의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0 또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1 그리고 그들의 땅을 유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2 곧 그의 종 이스라엘에게 유업을 주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3 ○ 우리의 낮은 상태에서 우리를 기억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4 우리의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속하신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분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26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

  『 “성전건축”했는데 팔려가는 대형 교회들 』
     by
     신학 논단/한 승용 기자(킹제임스성경신학교 강사)

     Copyright ⓒ 2013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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