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0. 23:01

“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니 ” (BP 칼럼)

(BP_칼럼)_[20121018] ●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니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니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니
지식으로 온전하신 분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느니라. 』

(욥 기 36:4)

  욥기는 지금까지 기록된 책으로 실재하는 최초의 책이다. 적어도 B.C. 1700년 전에 기록되었다고 믿는다. 욥기의 주제는 “의인이 왜 고통을 당하는가?”이다. 이 세상은 부조리 투성이다. 욥기의 저자인 엘리후는 당시 동방에서 가장 부유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았던 욥이 하루아침에 열 명의 자식들을 다 잃고 그 많던 재산을 다 잃고 몸에 질병까지 얻어 그것도 가장 무서운 병인 피부병을 얻어 질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었을 때 아내마저도 남편을 보고『...“당신이 아직도 당신의 완전함을 간직하려 하느뇨?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욥기 29b)고 독설을 퍼부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후 욥의 아내는 욥에게서 사라졌다.
  욥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던 하나님의 챔피언으로, 사탄의 시험에 맞설 수 있기에 하나님께서 고의로 천거한 인물이었지만, 이 사실을 안 존재는 하나님과 사탄뿐이었다. 욥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지만 자기가 왜 그런 비극과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원인과 이유를 모르는 고난은 억울하기 그지없다. 물론 욥도 마찬가지 심경이었을 것이다. 세상이 그런 곳이다. 욥은 그런 부조리한 세태에서 자기가 잘못한 일이 없는데 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알고 싶었으나 그를 위로한답시고 찾아온 세 친구들, 곧 엘리파스, 빌닷, 소팔은 위로는커녕, 그의 염장을 지르고 있었다.
  엘리파스는
7 내가 네게 청하노니 기억해 보라. 무죄한데 망한 자가 누구며 의인으로 끊어진 자가 어디 있느냐? 8 내가 본 바와 같이 죄악을 경작하는 자와 악을 심는 자는 같은 것을 거두나니 9 그들은 하나님의 입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소멸되느니라.』(욥기 4:79)고 했다. 욥은 엘리파스의 주장에 이렇게 대응했다.25 옳은 말들은 얼마나 힘이 있느냐! 그러나 너희 주장은 무엇을 책망하는 것이냐? 26 절망한 자가 말하는 것은 바람 같은 것인데 너희는 그 말을 책망하려고 하느냐? 27 정녕, 너희는 아비 없는 자를 압박하고 너희 친구를 위하여 구덩이를 파는도다』(욥기 6:2527).
  빌닷은 한술 더 떠서 욥을 꾸짖었다.
3 하나님께서 심판을 왜곡하시겠느냐? 아니면 전능하신 분이 정의를 왜곡하시겠느냐? 4 만일 네 자식이 그분을 거역하여 죄를 지어서 그들의 허물로 인하여 그분께서 그들을 내버리셨을 때 5 만일 네가 때마침 하나님을 찾아 전능하신 분께 네 간구를 드린다면 6 만일 네가 순수하고 정직하다면 그분께서는 반드시 지금 너를 위해 일어나사 네 의의 처소를 번영케 하시리라』(욥기 8:36). 욥은 빌닷의 언변에 이렇게 대꾸했다.15 내가 의롭다 할지라도 그분께 감히 대답하지 못하고 다만 나의 재판자에게 간구할 뿐이라. 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주어졌고 그분은 그 재판관들의 얼굴을 가리셨으니 그렇지 않다면 그가 어디에 있으며 누구리요?』(욥기 9:15, 24)
  그 다음은 소팔의 차례다. 소팔은 아예 하나님과 욥의 관계를 무시해 버렸다.
7 네가 찾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찾아낼 수 있겠느냐? 네가 전능하신 분을 완전히 찾아낼 수 있겠느냐? 8 그것은 하늘만큼 높으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지옥보다 깊으니 네가 어찌 알 수 있겠느냐?』(욥기 11:7, 8). 욥은 하나님을 모르는 소팔에게 이렇게 대답했다.21 그는 통치자들에게 멸시를 쏟으시며 권세자의 권세를 약하게 하시는도다. 22 그는 암흑에서 심오한 것들을 찾아내시며, 사망의 그림자를 빛으로 가져오시는도다. 23 그는 민족들을 흥성케도 하시고 멸망시키기도 하시며 그는 민족들을 확장시키기도 하시고 다시 좁히기도 하시는도다』(욥기 12:2123).
  욥의 세 친구들의 갑론을박을 다 들은 젊은 엘리후가 등장하여 그들의 잘못된 이치를 바로잡는다.
4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니 지식으로 온전하신 분께서 당신과 함께 계시느니라. 5 보라, 하나님께서는 강하시나 아무도 멸시치 아니하시느니라. 그분은 능력과 지혜가 강하시니라. 6 그분은 악인의 생명은 보존하지 않으시나 가난한 자들에게는 의를 주시는도다. 7 그분은 의인들로부터 그의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나 그들로 왕들과 함께 보좌에 있게 하시며, 정녕, 그분은 그들을 영원히 세우시니 그들이 높임을 받는도다』(욥기 36:47).
  우리나라는 지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세 사람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TV 방송이 여러 개라 그런지 몰라도 거의 하루 종일 이 세 사람들의 동정으로 도배를 하고 있다. 그들 세 사람이 매일같이 쏟아내는 공약들은 마치 그들이 말만 하면 누군가가 거저 해 줄 것처럼 당당하게 떠들어대고 있다. 어떤 일을 하려면 에너지가 있어야 하고, 에너지를 만들려면 원료가 공급되어야만 가능하다. 그 원료가 무엇인가? 돈이다. 돈이 어디서 나오는가? 국민의 혈세이다. 그들의 공약은 듣기 좋고 기분 좋은 소리가 아니라 국민의 혈세를 강제로 내게 해서 이루어 줄 테니 나에게 표를 달라는 소리이다.
  이보다 더 부조리한 일은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29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 계속해서 그렇게 할 것이다. 투표일이 1년이 더 남았다 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돈 덜 들이고 인생문제, 즉 국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치인이 지도자의 자격이 있다. 이 세상은 인간의 방식,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과학이 스스로를 자랑하지만, 당뇨병과 치매도 치료하지 못하지 않는가?
하나님을 찾고 믿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안 성도들이다. 대선주자들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없이도 자신들이 못할 일이 없다고 여기는 것 같다. 욥의 세 친구와 엘리후가 그들을 만났다면 무슨 말을 했겠는지 궁금하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2-11-18) ...
───────────────────────────

(시 편 112:7)
『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를 신뢰함으로 그의 마음이 확정되었도다.

출애굽기 33:14┃예레미야 6:16
『 
33:14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임재가 너와 함께 가며 내가 너에게 쉼을 주리라.” 하시니라. 6:16 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길에 서서 보고 옛 길, 그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 그곳으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하여 쉼을 얻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그곳으로 걸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잠 언 12:814:217:20
『 
12:8 사람은 자기의 지혜대로 칭찬을 받을 것이나, 패역한 마음을 가진 자는 멸시를 받으리라.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를 두려워하나, 행실이 패역한 자는 그를 멸시하느니라. 17:20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는 좋은 것을 얻지 못하며, 패역한 혀를 가진 자는 재앙에 빠지느니라.

(마태복음 11:2530
『 
25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이신 아버지여, 이런 일들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기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그러하옵니다, 아버지여. 이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선함이니이다. 27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또 아들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고자 하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이다.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서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에 쉼을 얻으리라.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

(시 편 111:110112:110113:19
『 
111: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내가 전심으로 를 찬양하리로다. 2 의 역사들은 위대하니 그것들을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들이 찾는도다. 3 그의 역사는 존귀하고 영광스러우며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4 그가 그의 경이로운 일들로 기억되게 하셨으니 께서는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충만하시도다. 5 그가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음식을 주셨으니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라. 6 ○ 그가 그의 백성에게 자기 행사들의 권능을 보이셨으니 이는 그들에게 이방의 유업을 주려 하심이라. 7 그의 손의 행사들은 진실과 공의라, 그의 모든 계명들은 확실하도다. 8 그것들이 영원무궁토록 확고하니 진리와 강직함 가운데서 행해진 것이라. 9 그가 그의 백성에게 구속을 보내셨으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경외롭도다. 10 를 두려워함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모든 자들은 좋은 지각을 가졌나니 그를 찬양함이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112:1너희는 를 찬양하라. 를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크게 기뻐하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2 그의 씨가 지상에서 강성할 것이요, 정직한 자의 세대가 복을 받을 것이라. 3 부와 재산이 그의 집에 있을 것이며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4 정직한 자에게는 암흑 속에서 빛이 일어나니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충만하고 의롭도다. 5 선한 사람은 호의를 베풀고 빌려 주나니 그가 자기의 일들을 분별력 있게 이끌리라. 6 ○ 진실로 그가 영원히 요동치 아니하리니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를 신뢰함으로 그의 마음이 확정되었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마침내 그는 그의 원수들 위에 임하는 그의 열망을 보리라. 9 그가 재물을 흩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지속되며 그의 뿔은 명예로 높여지리라. 10 악인이 그것을 보고 슬퍼하며 이를 갈고 녹아지리니 악인의 욕망은 패망하리로다.
  113:1 ○ 너희는 를 찬양하라. 오 너희 의 종들아, 찬양하라. 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의 이름이 송축받으시리로다. 3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의 이름이 찬양받으시리로다. 4 께서는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들 위에 높으시도다. 5 우리 하나님 같으신 분이 누구며 높은 곳에 거하시나 6 스스로를 낮추시어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을 보살피시는 분이 누구인가? 7 그가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고 궁핍한 자를 퇴비더미에서 들어올리시어 8 통치자들, 곧 그의 백성들의 통치자들과 함께 세우시리로다. 9 그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으로 집을 지키게 하사 자녀들의 즐거운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너희는 를 찬양할지어다. 』

 『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니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 2005~2012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250) 주 없이 살 수 없네

(250) 주 없이 살 수 없네∼♪∼♬

1. 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하셨네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 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으니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얻으리

3. 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맘을 뉘 알아주리요
      내 맘을 위로하사 평온케 하시네∼♩

4. 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고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되시네♩∼♪♬

(250)  COULD NOT DO WITHOUT THEE 

1.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Savior of the lost,
      Whose precious blood redeemed me
      At such tremendous cost.
      Thy righteousness, thy pardon
      Thy precious blood, must be
      My only hope and comfort,
      My glory and my plea.

2.  I could not do without Thee,
      I cannot stand alone,
      I have no strength or goodness,
      No wisdom of my own;
      But Thou, beloved Savior,
      Art all in all to me,
      And weakness will be power
      If leaning hard on Thee.

3.  I could not do without Thee,
      For, oh, the way is long,
      And I am often weary,
      And sigh replaces song:
      How could I do without Thee?
      I do not know the way;
      Thou knowest, and Thou leadest,
      And wilt not let me stray.

4.  I could not do without Thee,
      O Jesus, Savior dear;
      E’en when my eyes are holden,
      I know that Thou art near.
      How dreary and how lonely
      This changeful life would be,
      Without the sweet communion,
      The secret rest with Thee!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 주님... 나의 모든 근원이 당신께 있나이다! 나의 주 하나님, 저의 믿음과 모든 은헤의 근원이, 저의 생명과 희락의 근원이, 저의 활동과 선행의 근원이, 저의 소망과 천국에의 모든 기대의 근원이 다 하나님께 있나이다. 당신의 성령이 없다면, 저는 메마른 샘이요, 물 없는 저수지요, 제 자신과 타인을 위한 축복의 능력이 전혀 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오 주님, 저는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제가 당신께 새 생명을 얻은 자 가운데 있음을 확신하나이다. 그러므로 저는 주님을 기뻐하는 백성들과 함께 당신을 찬양하나이다. 』

─ 찰스 H. 스펄젼. ─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갈라디아서 5:25)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1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Bible believers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