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 종교와 거짓 경건 " (바른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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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종교와 거짓 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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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1:26, 27 】
(1)〈개역/개역개정판〉은 26절에서『너희 가운데서』라는 어휘를 삭제했다. 또『종교적으로 보이는』이 말을 “경건하다 생각하며”로 바꿨다.『혀를 제어하지 아니하고』를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로 바꿨다. 재갈은 말의 입에 물려 말을 다루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사람에게 재갈을 물리는 경우는 없다.〈개역/개역개정판〉은 종교와 경건을 구분하지도 못했다. 경건(Godliness)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삶을 말한다. 죄인이 거짓 믿음을 수천 번 고백했다고 해서 거듭나는 것은 아니다. 마음으로 믿지 않고 감정으로 믿는 체하는 사람은 은사주의자들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거듭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마음을 감추고 머리로 믿으려고 하는데 이는 독일의 합리주의자들(rationalists)처럼 거듭날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는 다니면서도 거듭나지 못한 채 교회 생활을 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고, 미국의 근본주의 침례교회들에서 구원받은 회중을 의심해서 지속적으로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식적인 경건은 종교 행위일 뿐 거기서 단 1m도 진전할 수 없다. 믿음의 진전이 없다는 말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음을 뜻한다. 교회 다닌 지는 10년, 20년, 30년이 넘어도 그 성경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있으며 자기 딴에는 공부를 한다고 해도 틀린 교과서(개역성경)와, 틀린 참고서(성경을 나누어 해석할 수 없는 학자들의 주석서들, 무천년주의, 후천년주의 신학자들이 쓴 주석서들)로는 공부를 해봐도 시간과 노력과 돈만 없앨 뿐 그런 것들로 항상 배워도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는 것이다(디모데후서 3:7). (2) 1:27에서는『하나님
곧 아버지 앞에서』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라고
변개시킴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 오리겐, 팜필리우스,
유세비우스 등 알렉산드리아인들의 작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격하시키기 위해 성경을 변개시켰다. ‘누가복음
2:33’에서는
요셉을 예수님의 아버지로 표기했고 ‘사도행전 8:37’에서는 믿는 자의 신앙 고백을 없앴으며
‘디모데전서 3:16’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없애기 위하여 “God” 대신 “he”라고
바꿨던 것이다. 그런〈개역/개역개정판성경〉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교회협의회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히브리서 10:7’에서『그때
내가 말씀드리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에 관하여 기록한 것과 같이) 주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왔나이다.’
하였노라.” 하셨도다.』에서도
“하나님”을 삭제시킴으로써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는 것이다. (3) 종교 행위는 경건과 다를 뿐 아니라 근사하지도 않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은혜 아래 세워진 교회 시대에 행위에 의한 구원 교리를 가르치는 로마카톨릭을 비롯하여 은사주의자들,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몰몬교, 그리스도의 교회, 안식교들은 모두 이단 교리를 실행하고 있다. 이들은 한결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을 오해하고 있다. 이 말씀은 (로마서 4:5)의『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와 ‘에베소서 2:8, 9’과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가짜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단에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브라함의 믿음이 이 나라 개신교 목사들의 믿음처럼 가짜였다면 아들을 제물로 바칠 수 있었겠는가? 이 나라 목사들은 복음, 구원, 선교를 말하면서도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기는커녕 가장 잘한다는 사람이 어깨에 띠를 걸치고 거리를 걸어가는 것이다. 그것도 혼자 하기가 쑥스러워 여럿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뭐라고 하시는지 아는가? 짖지 못하는 개들(dumb dogs)이라 하신다(이사야 56:10). 이 나라 교계는 참다운 목사는 몇 명 안되고 짖지 못하는 개들로 개판을 이루고 있다. 지금도 수많은 교인들이 거짓 믿음으로 구원받았다고 말한다. 그런 믿음이라면 마귀들에게도 있다. 마귀들은 믿고 떨기까지 한다고 했다(야고보서 2:19). 믿고 떨었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새벽에 쓸데없이 교회에 가서 옛날 지은 죄를 생각하고 눈물, 콧물 흘렸다고 해서 거듭난 것이 아니다. 집 팔아서 교회(무슨 교회인지도 모르면서)에 갖다 줬다고 해서 거듭날 수 없다. 집사, 장로, 목사를 했다고 해서 거듭날 수 없다. 자신이 죄인으로 태어난 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제거하실 제물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믿고 그분께 죄인인 나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라고 진솔하게 기도하여 그분을 받아들이면 성령님께서 그 사람 안으로 들어가셔서 영을 살려 주시며 그 사람의 혼 속에 들어 있었던 죽었던 영이 살아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regenerated).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고, 영은 셋째 하늘에 가 있음과 동시에(에베소서 2:6)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유기체가 된 것이다. 새 생명이 태어났으면 그때부터 말씀을 찾아 공부하게 되고 기도의 삶이 시작되게 된다. 그 사람이 바른 성경적 교회를 찾게 된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른 복이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산 몸이기에 이제 주님의 것이다. 당신의 몸을 예전처럼 당신의 멋대로 사용하려 하지 말라. 우리 조상 때부터 써오던 성경이라든지 집에서 가깝고 유명한 교회라고 찾아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교회, 즉 복음을 전파하고 진리를 실행하고 또 변개되거나 삭제되지 않은《한글킹제임스성경》을 믿고 가르치고 설교하는 교회를 찾아야 한다. 돈과 무관한 교회인가 알아봐야 한다. 썩은 성경은 당신의 영을 병들게 할 것이며 당신의 영이 병들게 되면 혼도 몸도 모두 망가지게 됨을 알아야 한다. (4)〈개역/개역개정판성경〉은 “종교”“와 “경건”의 헬라어 어원을 몰랐기에 뒤죽박죽인 것이다. ‘야고보서 1:26’에서의『종교적으로 보이는』에서 쓰레스코스()는 가짜 경건에 해당되나 1:26의『이 사람의 종교는』과 1:27의『종교 행위』는 쓰레스케이아()로 외적 종교 행위에 해당된다. 그런 뜻을 모르는〈개역/개역개정판〉성경은 이 두 가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모두를 “경건”이라고 썼다. 종교는 인간의 행위이기에 경건과 거리가 멀다. 인간은 종교로 구원받을 수 없다. 종교는 자신을 세상과 격리시킬 뿐이다. 불교와 힌두교는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격리시키고 있다. 그러나 구원은 ‘자아’와 ‘죄’와 ‘세상’에는 죽되 하나님에 대해서 사는 것이다(로마서 6:10┃갈라디아서 2:10/6:14). 구원받은 사람의 종교 행위는 그리스도의 향기이지만 종교 행위로 믿음을 대신하려는 것은 사망의 향기인 것이다(고린도후서 2:16). B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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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묵상 】(이사야 2:11/5:14, 15, 16/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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