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2. 22:39

“ 주일 헌금 계산 즉시 빚쟁이에게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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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헌금 계산 즉시 빚쟁이에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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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들이 무리하게 은행 빚을 끌어들여 건축을 하다가 부도가 나자 은행들이 주일날 교회에 와서 헌금을 가져가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 교회들이 무리하게 은행 빚을 끌어들여 건축을 하다가 부도가 나자 은행들이 주일날 교회에 와서 헌금을 가져가는 일이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성경은 아무나 ‘주여, 주여!’ 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고 해서 주님께서 그들 모두를 다 진짜로 인정하시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들의 대꾸는 주님께 여, 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아니하였으며,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며, 또 주의 이름으로 많은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22절)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너희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23절)고 하시리라고 하셨다(마태복음 721~23). 이 말씀은 믿음으로 인한 은혜로 받는 구원과 그 구원의 영원한 보장을 믿는 그리스도인들과 행위 구원과 구원을 받았다가 특정한 죄를 지으면 구원에서 끊어진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구절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해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의 단면을 살펴보고, 그들의 열매가 어떤 것인가를 살펴봄으로써 그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에게 그들의 정체를 고발하고자 한다.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올 때 그가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고 하시면서 이 세상에 믿음이 급격하게 쇠퇴할 것을 말씀하셨다(누가복음 188). 이런 관점으로 오늘날의 교회의 현상을 볼 때 주님의 말씀은 정확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눈으로 목도하고 있는 바는 유럽 선진국들의 기독교는 이미 몰락한 지 오래 되었으며, 미국의 기독교도 빠르게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선진국에서는 기독교가 쇠퇴하고, 가난하고 교육이 뒤쳐진 후진국을 중심으로 전파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마치 유행병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여 참으로 안타깝다.
언론에 따르면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이 은행에 넘어가듯이 교회도 그와 같은 양상을 띠는데 대표적으로 미국 교회들이 줄줄이 파산하고 있다고 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08년 이후 미국에서 약 200개 교회가 은행대출을 갚지 못해 교회건물이 은행에 압류됐다고 보도했다. 더욱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상황이 앞으로도 더 심화되어 더 많은 교회가 압류처분을 당할 처지라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추가로 파산하는 교회가 수백 개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것은 교회가 과도한 빚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지역교회들이 주로 차압되는 지역은 주택 차압률이 높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미시간 등에 밀집돼 있다고 한다.
은행들은 미국에서 부동산 붐이 일 때 교회를 찾아가 낮은 금리와 단기로 건물 신축용 대출을 해줬다. 교회만큼 신용도가 높은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으로부터 들은 소식은 참으로 씁쓸하기만 했다. 교회들이 무리하게 은행 빚을 끌어들여 건축을 하다가 부도가 나자 은행에서 주일날 교회에 와서 빚을 받아간다는 것이다. 그들은 헌금계산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끝나면 곧 바로 정한 금액을 받아가곤 하는 모양이다. 이것은 은행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자구책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교회 입장에서 본다면 은행이 더 이상 교회의 신용도를 인정할 수 없다는 뜻으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한국의 어느 대형교회에는 주일날 은행에서 차가 와서 돈을 실어 나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경우는 은행에 헌금을 예치하는 돈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신용도가 추락한 결과 이제는 주일날 빚을 받으러 은행직원이 찾아와 빚을 받아가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얼마나 교회를 믿지 못하게 되었으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 여기저기를 살펴보니 소위 대형 교회라고 하는 곳들이 벌이고 있는 상황이 참으로 무모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오늘날 경쟁이라도 하듯이 한국의 대형 교회들이 더 크게, 더 유명하게 되기 위해서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비용이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초대형 증축 및 신축 공사가 여러 군데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교회에 그렇게 여윳돈이 많아서 짓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무리를 해서 금융권으로부터 거액의 대출을 받아서 그렇게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운영되는 교회의 특성으로 보자면 대출을 받지 않고서는 건물을 짓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교회를 담보로 빚을 내어 교회를 짓는 것이 관행이 되어 버린 것이다. 물론 그렇게 해서 생긴 빚은 이후 교인들이 내는 헌금으로 갚아 나가야만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자 비용만
1년에 수십억 원이 나가는 교회도 있다고 하니 성도들의 헌금이 쓰여야 할 곳에 쓰이지 못하고 은행 이자 갚기에 바쁜 상황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한국의 어떤 교회는 근저당 채권 최고액이 총 12백여억 원이나 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할 지경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며 사람들을 끌어 모은 다음 헌금을 거두어 큰 건물을 지어 놓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성경에 없는 거짓말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하는 대형교회의 실상이요, 그들의 열매들이다. 그들 중에는 성령님을 마치 자신들이 움직일 수 있는 양 성령님께 복을 달라고 명령을 하고, 병을 고쳐 달라고 명령을 내리기도 하며, 주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마귀들을 쫓아내는 쇼를 벌이기도 한다. 그들은 화합을 주장하며, 종교 통합을 외치고, 세계평화를 외치며 심지어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인권을 외치기도 한다. 그래야만 세상 사람들이 속기 때문이다. 그들의 거짓 쇼에 속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들의 뒤를 따르지만, 그들 중에는 양의 옷을 입은 이리들이 많으며, 교회를 사시기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신 우리 주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이들은 성경이 말하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앞서 보낼 것이라. 그러면 그들이 실족케 하는 모든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가려내어 모으리라(마태복음 13:41).
그들이 지금은 번창일로에 있다 할지라도 그 종말은 점점 더 믿음을 찾아보기 힘든 마지막 때에 들어선 지금 머지않아 건물 유지비도 모자라게 될 것이고, 건물은 은행으로 넘어가 경매에 붙여지는 등 수모를 겪을 것이며, 그 일을 주도했던 자가 구원받지 못한 거짓 목자라면 하나님의 심판석에서 심판을 받고 불못으로 던져질 것이다.
이런 일들이 어처구니없는 이단이나 사이비 종파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정신을 차리고 그들의 행보를 주시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종말은 불에 던져지는 쭉정이가 될 것인즉 자칫 그들에게 휩쓸려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베드로후서 3:17).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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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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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3144
31 또 주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사람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 32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면 그 일이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 알라. 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그러나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1 두 여인이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누가복음 17:2636
26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진멸시켰느니라. 28 그것은 또한 롯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과 마찬가지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 30 이와 같이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하리라. 31 그 날 낮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돌아가지 말아야 할 것이라. 32 롯의 아내를 기억하라. 33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하려고 애쓰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잃으면 보존하리라. 34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그 밤에는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35 두 여인이 함께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36 또 두 사람이 들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고 하시니라. 』

(요한계시록 16:12117:11818:124

19:12120:115

16:1 또 내가 성전에서 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는데, 일곱 천사에게 말하기를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호리병을 땅에 쏟으라.”고 하시더라. 2 그러므로 첫째가 가서 자기 호리병을 땅에 쏟으니 그 짐승의 표를 가진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 위에 악취가 나는 심한 헌데가 생기더라. 3 둘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어 모든 살아 있는 혼들이 바다에서 죽더라. 4 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5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에서 다른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그러하나이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심판들은 참되시며 의로우시니이다.”라고 하더라. 8 넷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해에 쏟으니, 해에게 불로 사람들을 태우는 권세가 주어지더라. 9 그리하여 큰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니 그들이 이러한 재앙에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더라. 그들이 회개하지 아니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니라. 10 다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짐승의 자리에 쏟으니, 그의 왕국이 흑암에 싸이며 그들이 고통으로 인하여 자기 혀를 깨물고 11 자신들의 고통과 헌데로 인하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모독하되 자기들의 행위는 회개치 아니하더라. 12 여섯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에 쏟으니 강물이 말라 버려서 동방의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13 또 내가 보니, 개구리 같은 더러운 세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데 14 그들은 기적들을 행하는 마귀들의 영들이라. 그 영들은 이 땅과 온 세상의 왕들에게로 가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한 날의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17 일곱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공중에 쏟으니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보좌로부터 나와 말하기를 “다 이루었다.”고 하니 18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일어났는데,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일찍이 없었더라. 19 또 그 큰 도성이 세 부분으로 갈라지고 민족들의 성읍도 붕괴되며 큰 바빌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되었으니 이는 그녀에게 그분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주기 위함이니라. 20 그러자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21 또 무게가 각기 한 달란트(33㎏)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 위에 떨어졌는데, 사람들은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모독하니 이는 그 재앙이 심히 크기 때문이라.
17:1 또 일곱 호리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대화하며 말하기를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그 큰 창녀의 심판을 네게 보여 주리라. 2 땅의 왕들도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도다.”라고 하고 3 그가 나를 영 안에서 광야로 이끌어가니라. 또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주홍빛 짐승 위에 앉아 있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더라. 4 또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의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찼더라. 5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하였더라. 6 또내가 보니,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더라.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보고 크게 의아해 하며 놀랐노라. 7 그러자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왜 놀라느냐? 내가 그 여자의 신비와 그녀를 태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그 짐승의 신비를 너에게 말하리라. 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9 지혜 있는 생각이 여기 있으니 일곱 머리는 그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일곱 왕이 있는데 다섯은 패망하였으나 하나는 남아 있고, 또 하나는 아직 오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오면 잠시 동안 머물러야만 되리라. 11 전에는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이 여덟 번째지만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또 네가 본 그 열 뿔은 열 왕이라. 아직 왕국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들로서의 권세를 받으리라. 13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14 이들이 어린양과 맞서 싸우겠으나 어린양이 그들을 이기시리라. 이는 그가 만주의 요 만왕의 이시며, 그와 함께한 자들은 부르심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으며, 신실한 자들임이라.”고 하더라. 15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 16 네가 그 짐승에게서 본 열 뿔은 그 창녀를 증오하며, 그녀를 패망시키고 벌거벗기며, 그녀의 살을 먹고 그녀를 불로 태우리라. 17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그들의 마음을 일치시켜 그들의 왕국을 그 짐승에게 주도록 하셨음이니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까지니라. 18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18:1 이 일들후에 내가 보니, 또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땅이 그의 영광으로 환하여지더라. 2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3 이는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로 취한 까닭에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또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사치의 풍요함으로 부유하게 되었음이라.”라고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6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7 그녀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즐기며 산 만큼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로다. 그러므로 내가 결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니라. 8 이로 인하여 그녀의 재앙들이 하루 만에 닥치리니 죽음과 슬픔과 기근이요 또 그녀는 불로 완전히 태워지리니, 이는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니라. 9 그녀와 더불어 행음하고 즐기며 살던 땅의 왕들이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볼 때 그녀로 인하여 울며 애곡하리니, 10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이 두려워 멀리 서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 바빌론이여 견고한 도성이여! 일시에 너의 심판이 임하였구나.’라고 하리라. 11 또 땅의 상인들도 그녀로 인하여 울고 애통하리니 이는 이제 자기들의 상품을 사는 사람이 더 이상 없기 때문이니라. 12 그 상품들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색 옷감과 비단과 주홍색 옷감과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제품과아주 진귀한 각종 목재 제품과 놋 제품과 철 제품과 대리석 제품과 13 계피와 향료와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기름과 고운 가루와 밀과 짐승들과 양과 말과 마차와 노예들과 사람들의 혼들이라. 14 네 혼이 열망하던 과일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며 또 온갖 기름지고 빛난 것들이 너에게서 떠나갔으니 결코 다시는 그들을 찾지 못하리라. 15 그녀로 인하여 치부한 이런 상품들의 상인들이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무서워하며, 멀리 서서 울고 통곡하여 16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세마포와 자주색과 주홍색으로 옷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한 큰 도성이여! 17 그처럼 막대한 부가 일시에 황폐케 되었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모든 선장과 모든 선객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장사하는 모든 자가 멀리 서서 18 그녀가 불에 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말하기를 ‘이 큰 도성 같은 도성이 또 어디 있겠는가!’라고 하니라. 19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자기들의 머리 위에 뿌리고 소리질러 울고 통곡하며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큰 도성이여! 바다에 배를 가진 모든 자가 그녀의 값진 상품으로 치부하였는데 일시에 그녀가 황폐하게 되었도다.’라고 하니 20 너 하늘과 너희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여, 그녀로 인하여 기뻐하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기 때문이로다.”라고 하더라. 21 그러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말하기를 “큰 도성 바빌론이 이처럼 세차게 던져져서 결코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22 또 하프 타는 자와 음악하는 자와 피리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공예에 종사하는 장인일지라도 다시는 네 안에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맷돌 소리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23 또한 촛불의 빛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할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결코 더 이상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는 네 상인들이 땅의 귀인들이었으며 네마술로 모든 민족들이 미혹되었기 때문이니라.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이 땅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의 피가 그녀 안에서 보였느니라.”고 하니라.
19:1 이 일들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많은 사람의 큰 음성이 있어 말하기를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존귀와 권세가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이는 그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기 때문이며 또 그분께서 그녀의 음행으로 땅을 타락케 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그의 종들의 피를 그녀의 손에서 갚아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3 또 그들이 다시 말하기를 “할렐루야.”라고 하니 그녀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더라. 4 그때에 스물네 장로와 네 짐승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말하기를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니 5 그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너희 모든 그분의 종과, 작은 자나 큰 자나 그분을 두려워하는 너희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 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 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9 그때 그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 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고 하더라. 10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하지 말라. 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네 형제들과 같은 동료 종이니,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12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이 있고 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며 13 피에 적신 옷을 입었는데 그의 이름은 하나님말씀(The Word of God)이라고 불리더라. 14 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고 흰 말들을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는 예리한 칼이 나와서 그것으로 민족들을 칠 것이요 또 철장으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실 것이라. 16 또 그의 옷과 넓적다리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만왕의 왕, 또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 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외쳐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새들에게 말하기를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다 함께 모여 18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이나 종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고 하니라. 19 또 내가 보니, 그 짐승과 땅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그 말 탄 분과 그의 군대에 대적하여 전쟁을 하려고 다 함께 모였더라. 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 21 그리고 그 남은 자들은 말 위에 앉으신 분의 칼, 즉 그의 입에서 나오는 칼로 살해되니 모든 새들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20: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졌더라. 2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3 그를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서 가두고 그 위에 봉인하여 천 년이 찰 때까지는 민족들을 다시는 미혹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후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게 되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그들이 그 위에 앉았는데 심판이 그들에게 주어졌더라. 또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베임을 당한 사람들의 혼들도 보았는데, 그들은 그 짐승에게나 그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의 표를 그들의 이마 위에나 손에도 받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므로 그들은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통치하더라. 5 그러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 나머지는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리라. 이것이 첫 번째 부활이라. 6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7 그 천 년이 끝나면 사탄이 그의 감옥에서 풀려나, 8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려고 나가서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일으키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 그들이 땅의 넓은 데로 올라가서 성도들의 진영과 사랑하시는 도성을 포위하니, 하늘에서 불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와 그들을 삼켜 버리더라. 10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12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13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14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And whosoever was not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life was cast into the lake of fire.

(신명기 8:120
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모든 계명들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며 께서 너희의 조상에게 약속하신 그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너의 하나님께서 이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너를 인도하셨던 모든 길을 너는 기억하라. 이는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시험하사 네가 주의 계명들을 지키는지 그렇지 않은지 네 마음속에 있는 것을 알려 하심이니라. 3 주께서는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너를 배고프게 하셨으며 너도 모르고 네 조상도 모르는 만나로 너를 먹이셨으니, 이는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옷이 낡아 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어오르지 아니하였느니라. 5 너는 사람이 자기 아들을 징계하는 것같이 너의 하나님께서도 너를 징계하시는 것을 네 마음속에 생각할지니라. 6 그러므로 너는 너의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켜 그분의 길에서 행하고 그분을 두려워하라. 7 너의 하나님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시리니, 시냇물들이 흐르고 골짜기들과 작은 산들에서 솟아나는 샘들과 깊은 곳들이 있는 땅이며 8 밀과 보리와 포도나무들과 무화과나무들과 석류들의 땅이요, 기름 올리브와 꿀의 땅이며 9 네가 부족함 없이 빵을 먹을 땅이라. 네가 그 안에서 아무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 땅의 돌들은 철이요, 너는 산지에서 놋을 캘 것이라. 10 네가 먹고 배부르면, 그때 너는 너의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그 아름다운 땅으로 인하여 그를 송축할지니라. 11 오늘 네게 명령하는 주의 계명들과 명령들과 규례들을 지키지 않음으로 너의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라. 12 이는 네가 먹고 배부르고, 또 아름다운 집들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13 네 소떼와 양떼가 번성하고 네 은과 금이 증식되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이 번성하면 14 네 마음이 높아져서 이집트 땅에서 너를 인도해 내신 너의 하나님을 네가 잊어버릴까 함이라. 15 주께서는 너로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도록 인도하셨고 그곳은 불뱀들과 전갈들과 가뭄이 있고 물이 없는 곳인데도 부싯돌 바위에서 너에게 물을 내셨으며 16 주께서는 광야에서 네 조상이 알지 못하는 만나로 너를 먹이셨으니, 이는 주께서 너를 겸손하게 하시고 시험하시어 종국에 가서는 네게 선을 행하려 하심이며 17 또 네가 네 마음에 말하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이 내게 이 재물을 가져왔노라.”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 18 오직 너는 너의 하나님을 기억할지니, 이는 그분께서 네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시어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의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어지게 하심이라. 19 만일 네가 너의 하나님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르며 그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경배하면 내가 오늘 너희에 대하여 증거하노니, 너희는 반드시 멸망하리라. 20 께서 너희 면전에서 멸하신 민족들같이 너희도 그렇게 멸망하리니, 이는 너희가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복종하려 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니라. 』

(로마서 8:2839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the image of his Son)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그리하여 예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the love of Christ)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와 같으니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의 일들이나 다가올 일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the love of God)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38 For I am persuaded,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principalities, nor pow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39 Nor height, nor depth, nor any other creature, sha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which is in Christ Jesus our Lord. 』

『 주일 헌금 계산 즉시 빚쟁이에게 』
by
■「바이블 파워」/2011. 11. 21/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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