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르몬의 이슬 - [2003. 10] ” (양육/성장)
2003.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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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짓는 일은 적게 할 수록 좋고 주님을 위한 일은 많이 할 수록 좋다. (밥 존스 시니어)
“ 하나님과의 약속 ” 미국의 유수한 호텔중 하나인 ‘홀리데이인’의 클라이머 전회장은 임기중 수백개의 호텔을 운영하면서 호텔내에 한번도 카지노를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자신이 회장을 맞기 전에 이미 카지노가 설치된 라스베이거스의 홀리데이인은 예외였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간부들은 사세확장을 위해 뉴저지주의 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던 것입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중역들은 끊임없이 카지노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클라이머 회장은 이 문제를 놓고 가족들과 상의한 후 회장직을 포기했던 것입니다. 은퇴식 때 그는 직원들을 향해 다음과 같이 연설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지노를 두지 않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사람들간의 약속도 중요한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회장직을 물러나는 것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는 지금 마음이 무척 평안합니다.” 직원들은 끝까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 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던 것입니다.
━ 세 부류의 그리스도인 ━ 『 이들이 어린양과 맞서 싸우겠으나 어린양이 그들을 이기시리라. 이는 그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며, 그와 함께한 자들은 부르심을 받았고(1), 택함을 받았으며(2), 신실한 자들임이라(3).”고 하더라 』(요한계시록 17:14). 모든 그리스도인은 “부름받았습니다”(로마서 8:29, 30).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를 위해 부름받은 수준을 넘어 “택함받지”는 않습니다. “택함받은” 모든 이가 “신실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요한계시록 17장’에서 이런 세 부류를 보는데 ‘부름받은 자들,’ ‘택함받은 자들’ 그리고 ‘신실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이 세 부류는 실제 적용이 됩니다. 열두 제자는 (유다 이스카리옷은 제외) 삼십 배 결실을 거두는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하는데, 믿음이 있고, 부름받았으며, 어린양의 피로 사탄을 이기고, “열매를 거둡니다.” 세 제자인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육십배 결실을 거두는 그리스도인들을 상징하는데, 택함받았으며, “더 많은 열매를 거두고,” “말씀을 증거합니다.” 요한은 마지막 부류로 백배의 결실을 거두는 그리스도인을 상징하는데, 사랑받는 제자이며, 부름받았고, 택함받았으며, 신실하고, 피로 구원받았으며, 말씀을 증거하고,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사랑치 않기에 “많은 열매”를 거둡니다. 【《요한복음 주석서》(p.274/피터 S. 럭크만) ... 】
폭스의
순교사 피흘린
발자취 성경적
성별 신약교회사 (▷ 책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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