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러운 목회자 윤리 ” (BB 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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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운 목회자 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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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倫理)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다. 이 윤리를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철저하고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목회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목회자의
자격 요건을 다음과 같이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다. 먼저 그들은 마땅히
성경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소중함을 알고 있으며,
성경을 온전히 믿는다. 교회사를
살펴보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보존하고 수호하기 위해서
순교했음을 본다. 그들의 순교가 헛된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들의
피로 인해서 우리에게 성경이 전수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성경이 소중하지
않다면 그들의 순교는 헛된 것일지 모른다. 하지만 성경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며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소중히 여기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 성경이 소중하다는 것을 안다면
‘열세 구절이 삭제된
성경’을 고집하지
않을 것이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던 ‘로마카톨릭 성경’을 고수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성경을
믿는다면『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는 하나님의 말씀도 믿어야만
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졌는가? 아직도 하늘과 땅은 존재한다. 예수님께서는『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한복음 20:27)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며, 영원히 하늘에 세워져 있고, 주의 모든 이름 위에 크게 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존중하시는 만큼 성경을 존중하고
성경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경대로 믿고 실행한다면, 목회자
윤리를 논해야 할 암울한 상황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양무리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해야 할 목회자들이 성경을 믿지 않고 존중하지 않는다면,
양무리들이 무엇을 배우겠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설교해야 할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한단
말인가? 성도들로 하여금 재림을 소망하고, 더 많은 칭찬과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격려해 주어야 할 목회자들이 재림을 소망하지
않는다면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말만 그럴듯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을 실천함으로써
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다.『7 매사에 네 스스로가 선한 일에
본을 보이고 교리에 있어서는 부패치 않음과 신중함과 진실함을 보이며
건전한 말을 하여 정죄받지 않도록 하라. 8 이는 대적하는 자로 부끄러움을
당하여 너희를 악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디도서 2:7, 8).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39/2003-10) ... ┃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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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듣기 】 【 2019. 5. 19〔오전〕】 『 빛의 자녀들 vs. 어두움의 자녀들 』〔 이 송오 목사 〕 (요한일서 2:3∼11)3 ○ 만일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아는 것이요 4 “나는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온전해지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아느니라. 6 그분 안에 거한다고 말하는 자는 그가 행하신 대로 자기도 행해야 하느니라. 7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새 계명이 아니라 처음부터 너희가 가졌던 옛 계명이라. 이 옛 계명은 너희가 처음부터 들었던 말씀이니라. 8 또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이는 그분과 너희에게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갔고 이제 참 빛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라. 9 그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두움 가운데 있느니라.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자기 안에 실족할 계기가 없으나 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믿는 이여 용기내어 힘써 싸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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