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과 저주 ” (설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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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과 저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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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1:1∼6┃ 『 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2 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강가에 심겨진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의 잎사귀도 마르지 아니하리니, 그가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리로다.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주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
본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삶을 대조시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제시한 번영하는 방법과 멸망하는 방법을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인간의 관조로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의인이 당하는 고난과 더불어
악인의 장막이 번성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의인이 고통을
받는 것과 악인이 번영하는 것, 이것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획 안에 들라! 그리스도인은 먼저
세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디로 누구를 따라가고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목자가 아닌 사람을 따라가게 되면 머지않아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자를 가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자기가 어떤 장소 어떤 길에 들어서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길이 아닌 줄 알면서 걷고 있다면 그는 인생 낭비자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자신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앉아서는 안 될 장소에
앉아 있게 되면 그곳은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의 계획 안에 들라! 여인이 아름다울
때가 언제입니까?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남편의
헤진 양말을 깁고 있는 그 모습과 잠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빗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이 아름답습니까? 기도하는 모습과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는 모습입니다.『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06:3). 가장 강력한 권력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들,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의 모든 신뢰를 하나님께 두는 사람(시편 40:4), 주님과 교제하며 사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시편 65:4). 주님과 부단히 교제하는 사람에게는
죄와 반역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편 119:2). 이 사람은 경배가 최상의 순종인
것을 알며, 자기를 번성케 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도 압니다. 주님의 계획 안에 들라! 악인들은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고,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며, 악인들의 길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의 생과 악인의 생은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가져보지 못한 사람일수록 소유하는 것과 입에 들어가는 것에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소유가 많고 예금도 많고 사업도 번성하고
가족들도 건강하지만 정작 자신은 제대로 사고하지도 못하고 판단할
수도 없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위에는 자기의 재산에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눈을 반짝이고 있을 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성벽이
무너진 왕궁에 살고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상은 정치, 경제,
군사, 과학을 신뢰하지만 과학이 해결점을 찾지 못할 때 불안해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이러한 전쟁, 기근, 전염병, 배교가 만연한 것을 보면 이 지구를 떠날
날이 매우 가까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경은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환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35/2003-06) ... ┃
(전도서 8:4∼13) 4 왕의 말이 있는 곳에는 권위가 있나니, 누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을 하나이까?”라고 할 수 있느냐? 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6 ○ 모든 목적에 때와 판단이 있으니, 그러므로 사람의 불행이 그에게 크도다. 7 그는 이루어질 일을 모르나니, 그 일이 일어날 때를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으랴? 8 영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어 영으로 머무르게 하는 사람이 없고 죽음의 날에 능력을 가진 사람도 없으며 그 전쟁에는 면제되는 사람도 없고, 악에게 넘겨진 자들을 악이 구해 내지도 못하리라. 9 ○내가 이 모든 일을 보고서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들에 내 마음을 썼더니,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므로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되는 때가 있으며 10 또 내가 악인들이 장사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이 왔다가 거룩한 곳으로부터 갔으나 그들은 자기들이 그처럼 행했던 그 성읍에서 잊혀졌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 12 죄인이 일백 번 악을 행하고 그의 날들이 길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 곧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는 자들이 잘될 것임을 내가 분명히 아노라. 13 그러나 악인은 잘되지 못할 것이며 그의 날들도 길지 못하여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음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1∼12) 1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들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합당하니, 이는 너희 믿음이 크게 자라고 또 너희 모두가 각기 서로 사랑하는 것이 풍성함이라. 4 그리하여 너희가 견디는 모든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 너희의 인내와 믿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들 안에서 우리 스스로 너희를 자랑하느니라. 5 ○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게 여겨지게 함이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고 있느니라. 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의로운 일은 이것이니, 너희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고통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 주시는 것이라.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10 그 날에 주께서 오시면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시리라.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 가운데서 믿어졌기 때문이라.) 11 ○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22:10∼14)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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