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족을 영어로는
보통 “Semite”라고 쓰지만 원래는 성경대로
“Shemite”라고 표기했어야 옳았다. 왜냐하면,
셈족의 조상이 노아의 아들 “Shem”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반유대주의”(Anti-Semitic)라는 말이 원래는 “반셈족주의”(Anti-Shemitic)라는 말이었어야 했다는 걸 잘
안다. “반유대주의”라는 말은 본디 “반셈족주의”라는 뜻이었다는 얘기다. ‘창세기 10장’에 보면 노아에서부터 기원된 이방 민족들의
이름이 열거되고 있는데, 여기에 따르면 동양 민족들이 바로 셈족들이다.
창세기 1장부터 12장까지는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지라, 여기에는
당연히 각 민족들의 계보(창세기 9, 10장)가 상세히 제시돼 있다. 그런데도 대학까지
고등교육을 받았다는 미국과 유럽의 천치들은 창세기 1장부터 12장까지를 역사기록으로 받아들이기를 한결같이
거부해 왔다. 그들은 온실이나 인큐베이터 속에서 진리와는 격리된 상태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아주 ‘부정직한 지성’을 형성하게 된 데다가
‘진화론 콤플렉스’에 빠진 나머지 “격리된 정신구조”를 갖추게 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현대 미국의 대학들은
‘국제 사회주의’와 ‘부도덕한 인본주의 사상’만을 고취하는 사창가요,
마약과 알코올이 판치는 매음굴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시카고 대학, 버클리, 뉴욕 대학,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등등에서 가르치는 교과목들을 한번 조사해 보라. 본회보〈Bible
Believers Bulletin〉에서도 이를 조사해서 기사화
해놓은 것이 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셈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조상이었고, 따라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조상이었다(창세기 28장┃출애굽기 1∼12장┃민수기 21∼24장 등 참조). 셈의 나머지 자손들은 아라랏
산지에서 동방으로 이주했는데(창세기 10장), 그 어떤 “인종”
도표를 보더라도 이들은 동에서 서로 이동해간 “알모그족”(Almogics)이었고, 인디언족, 에스키모족,
캐나다 및 아메리칸 인디언족, 말레이족, 아즈텍족 및 잉카족으로 파생되었다.
어떤 사람이 진짜로 “반유대주의자”라면 그는 1046년 이래로 그리스와 발칸반도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로마 카톨릭 교황의 마수를 차단했던 희랍정교의
세르비아인들을 박해할 게 아니라 중국 공산주의자들을 박해하는 데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세르비아인들의 저항이 없었더라면 교황은
벌써 오래 전에 불가리아, 그리스, 루마니아, 헝가리 및 우크라이나를
손아귀에 넣었을 것이다. 유럽 대륙을 지배하는 교황의 영향력이 공산주의
중국에는 미치지 않고 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은 “셈족”으로서 현대어로 표현하면 이들은 역시 다 “유대인족”인데도 말이다.
“선량한 언론”에 발표한 말이나 “세계 정치가”로서
발언한 연설들과는 달리 역대 로마 카톨릭 교황들의 공식 입장은 변함없이
“반유대주의”다. 말하자면, 유대인들이 셈의
자손이기 때문에 “반셈족주의”인 셈이다. 지금까지 열렸던 카톨릭
공회 가운데서 가장 “거룩하고” 가장 공식적이었던 1546년의 “거룩한
트렌트 공회”는
유대인들이 100개 항이 넘는 저주로 저주받은
민족이라고 선언했다. 카톨릭 용어로 표현하면 모든 유대인들은 “아나테마”(anathema), 즉 “저주받은” 사람들이다.
모든 추기경들, 모든 대주교들, 모든 교황들이 서임될 때
그들은 “트렌트
신앙고백”에 따라
서약을 하는데, 여기에 보면 “누구든지” 동정녀 탄생이나 미사의 희생제나
물뿌림에 의한 “영세”나 연옥이나 외경 등을 부인하면
저주받게 되어 있다. 전세계 7대륙에서 걸친 모든 정통 유대교인들은
트렌트 공회에서 공식적으로 제정한 카톨릭 근본 교리들을 부인한다.
그래서 로마 카톨릭은 극단적인 “반유대주의”다.
“황색
별”(Yellow Star:나치 독일이 유대인들로 하여금 가슴에 달고 다니도록
했던 표식. <역자
주>)이 카톨릭의
발명품이란 것은 역사가 증명한다. “게토”(ghetto:유대인들을 강제로 격리시켜 거주하게 했던 특별 구역.
<역자 주>)가 카톨릭의 발명품이었다는 것 역시 역사가
증명한다. 6백만여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Holocaust:나치
독일이 자행했던 유대인 대학살. <역자 주>)에
가담했던 독일 제3제국의 모든 지도자들이 “영세받은” 확인된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었는데, 헤스,
크라머, 폰 바펜, 슈탕글, 힘러, 괴링, 괴벨스, 뭇솔리니, 교황 피오
12세, 안톤 파벨리히, 스테피나크
대주교, 세이스 잉콰트 등이 다 그렇다. 카톨릭 신자들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렇고 또 장래에도 한결같이 반유대주의를 고수할 것이다(카톨릭
교회를 다룬 지난 22년 간의 본 회보〈Bible
Believers Bulletin〉을 참조해 보라.)
유럽공동체의 수장인 바티칸의 현재 동맹국은 PLO, 아라파트, 메카, 모슬렘, 마호멧트교 국가들인데,
이들은 아주 지독한 100% 반유대주의자들로서 KKK단이나 메이슨단보다도 훨씬 더 극단적 반유대주의자들이다.
이만하면 교황이 어째서 1999년 유고슬라비아의 세르비아인
희랍 정교도들에게 폭탄 세례를 퍼붓기 원했던지 알 만하다. 세르비아인들은
보스니아와 코소보의 회교도들 지구에 “기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교황 나으리께서 즉각 UN으로부터
군사원조를 받아 미국의 폭격기들을 동원하여 세르비아인 지역에 폭탄을
퍼부었던 것이다. 그는 케네디 대통령 시절 베트남에게도 똑같은 짓을
자행했었는데, 케네디 또한 물뿌림받은 선량한 로마 카톨릭 신자로서
법률을 잘 준수하는 미국 시민들을 무장 해제시키기 위해 외국군대가
들어와 미국을 통제하는 정책을 옹호했던 인물이다(1960∼61년의 총기 단속법안).
유럽에서 모든 유대인들이 무장 해제되는가 싶더니(1930∼45년) 그들은 곧 집단적으로 학살당했다.
로마는 그때나 지금이나 달리진 게 없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던가?
자, 그럼 유대인에
대한 “중립노선”을 견지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보자. 이들은 국제 금융계의 내막에 정통하고〈시온의 원로 지식인 조례〉가 어떻고, 탈무드가 어떻고, 연방준비은행의
배경이 어떤지 훤히 알고 있으면서도 유대인들에 대한 응보성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는 반대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개인적으로는 “유대놈”에 대해 어떤 악감정을 갖고 있더라도 박해
행위를 써먹지는 않는다. 그들은 유대인에 대해 꾹 참고 대 이스라엘
정책에서 “양쪽(유대인과
아랍인)에 다같이 무기를 보내는” 정책을 유지한다. 그래서 중립주의자들은 지구상 어느
곳에서건 유대인들을 겨냥한 인종청소 운동을 옹호하려 하지 않는다.
비록 한두 사람의 유대인들을 개인적으로는 싫어한다거나 그 민족 전체를
설사 좋아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중립주의자들은 “그냥 살게 나둬라.”하는 입장이고, 세계적(또는 국가적)인 어떤
문제가 어느 한 민족 때문에 야기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그들에게만 100% 비난을 퍼부으려고는 하지 않는다. 세계도처에서
횡행하고 있는 무력 쿠데타들과 학살사건들이나 낙태, 부정이득, 착복,
유괴, 테러, 고문, 포르노, 성도착, 협잡 등등의 범죄행위들에 대해
바티칸 당국의 정책도 책임이 있고 공산주의자들과 무신론자들, 그리고
인본주의자들 및 회교도들에게도 그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중립주의자들은
잘 알고 있는 터다. 지금까지 마피아 범죄조직 우두머리들의 95%가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지 유대인들이 아니라든가,
감옥에 수감된 범죄자들의 80%가 흑인이지 유대인들은 아니라든가,
1778년 이래로 미국에서 유대인 출신으로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된 사람이 하나도 없다거나,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걸핏하면 음행이나 저지르는 쓰레기 공무원들을 보면 한결같이 카톨릭
신자거나 남침례교인이거나 퀘이커 교도거나 아니면, 감독교회 신자였다는
것이다.
옛 속담에 “미국의
임자는 유대인이요, 운영자는 카톨릭 신자며, 즐기는 자들은 깜둥이들이다.”라는 말이 있었다. 1964년 이후 미국에서 “언론자유”가 사라져버린터에 지금 이런 말을 함부로 지껄일 수
있는 사람은 물론 아무도 없다. 언론 매체들이 “거룩하다”거나 “성스럽다”거나 조롱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박은 사람에게 대드는 것은 정신나간 사람이나 할 짓이다. 지금 누가
이런 속담을 꼭 발설하고 싶다면, “국제 금융가들이 미국의 임자요, 거룩한 아버지께서
이 나라를 운영하며,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즐긴다.” 등으로 고쳐서 말하면 된다.
그렇다면, 또 “친유대주의”란 무엇인가? 글쎄. “인종들”을 나눌 때, “유대인,”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고린도전서 10:32)로
구분하고 있는 신약성경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곧 “친유대주의자”가 아닐까? 그리스도의 몸(고린도전서 12장) 안에는『유대인이나 헬라인도 없고...』(갈라디아서 3:28),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나그네도 타국인도 아니요, 오히려 성도들과 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에베소서 2:19)이다.
‘에베소서 1:22’이나 ‘골로새서 1:24’에서 “교회”라
일컬어지는 그리스도의 몸 밖에는 유대인과 이방인이 있다(로마서 1∼3장 참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이 지구상에는 오직 세 부류의 남녀노소가
있는데, 그 중 한 부류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들인 “유대인”이다. 이스마엘은 그 후손들과 함께 완전히
실종되고 말았다(갈라디아서 4:22∼30). 또 다른 한 부류는 “이방인”으로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부터 나오지 않은
사람이면 다 여기에 속한다(독일인, 프랑스인, 이태리인, 중국인, 러시아인,
일본인, 폴리네시아인, 마오리족, 수족, 나바호족, 쇼니족, 세미놀족,
영국인, 아일랜드인, 스페인인, 콩고인, 수단족, 리비아인, 에디오피아인,
아팟치족, 스웨덴인, 체로키족 등등).
그리고 마지막 한 부류가『그의 몸인 교회』(골로새서
1:24)인데,
이것은 로마나 바티칸, 또는 1900년 동안 이 지구상의 여하한 지역에
세워졌던 로마 카톨릭과도 절대 무관한 부류다. ‘요한복음 17장, 고린도전서 12장, 에베소서 2장, 골로새서 1장 그리고 갈라디아서 3장’을 보면 한 영적 몸이 거듭난 사람들에 의해(에베소서 2장) 세워졌는데, 여기에 속한 지체들은 남녀불문하고
더 이상 “영적으로” 유대인도 이방인도 아니다. 슬릭
윌리(빌 클린턴의
별칭. <역자 주>)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이
구절을 써먹었는데, 그 바람에 “남자와
여자”가 같은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994년 이후로 “다이크”(Dykes:원래 여성 동성연애자 “레즈비언”의 상대역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단지 여성동성연애자를
일컫는다. <역자
주>)와 “파곳”(Faggots:남성동성연애자. <역자 주>)이
대량으로 연방정부 기관에 몰려들어가 관직을 차지하게 된 연유가 여기에
있다. 그야말로 “영적인
것”을 “육신적인 것”으로 대체해 버렸던 것이다.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친유대주의”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성경적인 이유가 있다.
1.『복음에 관해서는... 원수가
되었지만』유대인들은
모두『...선택에
있어서는 그들의 조상으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자들...』(로마서 11:28)이다.
이것은 그들의 창조주(이사야
44:1, 2,
6)와 그들의 유업(로마서 3:1, 2) 덕분이다.
2.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은
“어느 민족의 기반” 위에서 이루어졌다.『...믿음의 창시자...』(히브리서 12:2),
즉 구원의 창시자에 따르면 이것은『...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요한복음 4:22)이다.
이것은 “이스라엘”로부터 나오는 게 아니라『유대인에게서』나온다(요한복음 4:22). 그래서 “유대인”하면
증오를 불러일으키듯, “그리스도인”도 마찬가지로 증오를 불러일으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대인의
왕”이셨고 신약성경의
첫 열세 장이 그분을 유대인의 왕으로 대우하고 있다. 한번 볼 텐가?
마태복음 1장 ː 왕의 계보(마태복음 1:6∼17을 보라).
마태복음 2장 ː 왕의 탄생
마태복음 3장 ː 왕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는 자
마태복음 4장 ː 왕이 되실 준비
마태복음 5, 6, 7장 ː 왕국의 헌법
유대인들이 그분을
거부했지만(창세기
37장에서의 요셉처럼), 그분께서 재림하실 때
그들은 그분을 영접할 것이다(창세기 45장에서의 요셉처럼). 마리아에게 찾아왔던
“전령천사”(누가복음 1:28,
29)가 뻔뻔스러운 거짓말쟁이가 아니었던 다음에야
유대인들은 반드시 그분을 영접해야만 한다. ‘누가복음 1:30∼33’을 읽어 보라. 마리아가『...주를 드높이며』(누가복음 1:46)
기뻐했던 까닭이 ‘누가복음
1장’에서 천사가 자신에게 전해준 말에 기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카톨릭의 교황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셔서『..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누가복음 1:33 ━ 결코 “교회”를 통치하는 게 아니다!)을 도무지 믿지 않는다는 게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3. 마지막 이유는 이미 위에서 암시되었듯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보좌가 이 지구상의 “마른
땅”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하는 진짜 보좌이기 때문이다(시편 2편┃누가복음 1:32┃마태복음 25:31┃예레미야 14:21). 주님께서는 그 보좌를『...영광의
보좌...』(마태복음
19:28)라고
부르셨다. 이 보좌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유대인 족속 유다의
후손인 유대인 왕을 위해 만들어졌던 유대인의 보좌였다.
영국의 이스라엘 사람들인 암스트롱파들(Amstrongites:유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써 유대인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복이 영국에
사는 자신들에게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역자 주>)이나, “야훼파들,” “블랙 무슬림”(Black
Muslim:이슬람교에 입각한 미국의 흑인해방조직,
흑인과 백인의 통합을 거부하면서 철저한 인종분리로 Nation of Islam이라는 흑인만의 주 내지 영토의 확립을 지향한다. 비백인
대 백인의 투쟁에서 최종 결과는 비백인만이 살아남는다고 주장한다.
<역자 주>), 그리고 몰몬교도들은 이제
볼장 다 본 셈이다. “다윗의
보좌”는 “잃어버린 열 지파”의 이탈(호세아 1∼6장) 전이나 후에나 유대인의 보좌였다.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셈족 가계에서 갈라져 열두 지파로 절정에 달했던(민수기 24:1∼9) 히브리인 후손들(창세기 14:13)에게 대적한다는 것은 곧 구원에 대적하는
셈이다. 구원은 ‘요한복음 4장’에서 부도덕한 여인에게 주어졌던 예에서
보듯이 개인적으로 적용되는 한편, 또 ‘누가복음 1:67∼79’이나 ‘이사야 2,
60,
62장’ 등에서처럼 정치적으로도 적용된다. 국제 평화는 유다 족속에게
주어진 한 조각의 땅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의 보좌에 나타나실 유대인의
메시야에 달려 있는 것이다(시편 76:2┃학개 2:9). 그러니까, 돈을 걸려면 그분께 걸어야 한다. 불교나
모하메트교나 유대인 랍비나 교황 같은 종교지도자들은 그리스도의 탄생
이후 현재까지 한번도 마음놓고 돈을 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현대에
와서는 이들 종교 지도자들이 B.C. 500년에서
A.D. 600년 사이와 A.D. 33년에서 A.D. 1900년 사이에 비해 두 배 이상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더욱 불안하다. 이들은 앞으로도
이런 상태로 계속 머물 것이다. “유대인의
왕”께서 앞으로
수년 내에 이 일당들을 뒤집어엎으실 것이다(시편 2,
68편┃이사야 24장┃요한계시록 14, 19장┃데살로니가전서 4장┃고린도전서 15장).
BB
『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움이라. 』
(야고보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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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99/20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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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5편)
1 오, 주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사를 백성 가운데 알려지게 하라. 2 그에게 노래하고 그에게 시를 읊으라. 너희는 그의 모든
경이로운 일들을 말하라.
3 너희는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주를 구하는 자들의 마음이 즐거울지어다. 4 주와 그의 능력을 구하라. 항상
그의 얼굴을 구하라.
5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그의 이적들과 그의 입의
심판들을 기억하라.
6 오 너희 주의 종 아브라함의 씨야, 너희 그의 택하신
야곱의 자손들아. 7 그는 주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그의 심판들이 온 땅에 있도다.
8 그가 자기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곧 천 대에
명령하신 그 말씀이라. 9
이는 그가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그의 맹세요 10 또 같은 것을 야곱에서 율법으로,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언약으로 확증하셨으니,
11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카나안
땅, 곧 너희 유업의 몫을 주리라.”하셨도다. 12
그때에 그들은 그
수에 있어서 몇 사람뿐이었으니 정녕, 아주 적은 수요, 그 땅에서 타국인들이었으며 13 그때에
그들이 이 민족에서 저 민족에게로, 한 왕국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14 그가
어떤 사람도 그들에게 잘못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였으니 정녕, 그는
그들을 위하여 왕들을 꾸짖어 15 말씀하시기를
“나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치지 말라.”하셨도다.
16 또 그가 그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어 모든 식량봉을
끊으셨도다. 17 주께서 그들 앞에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종으로 팔렸던 요셉이라. 18 그의 발은 차꼬에 상했으며 그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주의 말씀이 임할 때까지 주의 말씀이 그를 연단하였도다. 20 왕이 보내어 그를 풀어 주었으니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케 하였도다. 21 왕이 그를 왕의 집의 주와
왕의 모든 소유의 관리자로 삼아
22 그에게 좋은 대로 왕의 고관들을 제어하며 그의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도다. 23
이스라엘도 이집트로
들어왔으니 야곱이 함의 땅에서 기거하였도다. 24 그리하여
주께서 자기 백성을 크게 번성시키시어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보다 강하게
만드셨으며 25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바꾸사
자기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어 주의 종들에게 교묘히 행하게 하셨도다.
26 주께서 그의 종 모세와 그가
택하신 아론을 보내셨으니 27
그들이 주의 표적들을
그들 가운데 보였고 함의 땅에서 이적들을 보였도다. 28 그가 어두움을 보내시어 어둡게 하셨으니 그들이 그의
말씀을 거슬러 거역하지 못하였도다. 29 주께서 그들의 물을 피로 바꾸시어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들의 땅이 개구리를 많이 내어
그들 왕의 궁실에도 있었고 31
주께서 말씀하시니 여러 종류의 파리떼가 왔으며 그들의 모든 지경에
이가 생겼도다.
32 주께서 그들에게 비 대신 우박을
내리셨으며 그들의 토지에는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주께서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도 치셨으며 그들
지경의 나무들을 꺾으셨도다. 34 그가 말씀하시니 메뚜기와 풀쐐기가 무수히 나와서
35 그들의 땅에서 나는 모든 채소를
먹었으며 그들의 토양에서 나는 열매를 먹어 치웠도다. 36
그가 또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첫태생을 치셨으니 곧 그들의 모든 기력의
첫째라. 37 그가 또 그들로 은과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셨으니 그들의 지파들 가운데 약한 자가 한 명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 이집트가 기뻐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두려워함이 자기들 위에 떨어졌음이라. 39 그가 구름을 덮개로 펴 주셨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도다.
40 백성이 구하였더니 메추라기들을
불러오셨고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41
그가 반석을 가르시니
물이 쏟아져 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가 그의 거룩한 약속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라. 43 그가
그의 백성을 기쁨으로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사람들을 즐거움으로
나오게 하셨으며 44 또 그들에게 이방의 땅을 주셔서 그들이 그 백성들의
수고한 것을 유업으로 받았으니 45 이는
그들로 그의 규례들을 준수하게 하려 함이며 그의 법들을 지키게 하려
함이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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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유대주의와 반유대주의,
그리고 중립노선 』 by ┃해외 기사┃피터 S.럭크만 지음┃
Copyright
ⓒ
2000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https://t1.daumcdn.net/cfile/blog/187C58494FA4B89203)
|
피터
S. 럭크만 (Peter
S. Ruckmanㆍ1921∼현재)
피터
럭크만 박사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있는
성경침례교회(Bible
Baptist Church)의
목사이며, 펜사콜라 성경 신학원(Pensacola Bible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원장으로서
40년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럭크만 박사는 밥 존스 대학교(Bob Jones University)에서 Ph.D.를 받았지만, 그
학교의 신학 노선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존 칼빈 이래로 500여 명 이상의 유명하다는
성경 주석가들이 주석서에 범해 놓은 주요 오류들을 일일이
지적하여 바로잡았으며, 창세기, 출애굽기, 욥기, 시편,
잠언, 소선지서, 마태복음, 사도행전,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의 주석서를 저술함으로써 올바른 성경 진리를 밝히고
있다. 또한 럭크만 박사는《킹제임스 성경》이 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권위있게 설명하고 증명할
수 있는 독보적인 학자이다. 특히 그의 저서〈필사본 증거ㆍManuscript
Evidence〉,〈알렉산드리아의
이단들ㆍAlexandrian
Cult Series〉,〈신약교회사ㆍThe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Chruch〉,〈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ㆍKing James
Onlyism〉등에서 그 사실을
분명하게 밝혀 주고 있다. 그는 주석서와 성경 교리에 관한
150여 권이 넘는 책의
저자이며, 세계 전역에 있는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의 존경받는
스승이다. 【 ☞ Bible
Baptist Bookstore 】 【 ☞ Biblebeliever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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