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에 제작된 할리우드 영화 중에 “2001년ː우주 여행”(2001ːA Space Odyssey)이라는 영화가 있다.(i HanSaRang 註. ─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일반적으로 우리말 보다는 영어 제목인 “2001ː스페이스 오딧세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음.) 그 영화에서 우주비행사들은 먼 우주로 여행을 떠나 천상의 존재들과 만나게 된다. “2001년ː우주 여행”이라는 속편이 나온다면 어떨까! 2010년에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진짜 우주 여행이 있지 않을까? 그때 거듭난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주님과 만나기 위해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지 않을까? “누구도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 날과 시간을 알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5:13’에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인자가 오실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라.』 그런데 데살로니가전서에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께서 언제 오시는 지를 아는 것이 가능하다는 암시를 주고 있다. 어쩌면 “그 날과 시간”이 아니라, “그 해나 그 계절(혹은 달)”은 알 수 있을 것이다.『1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2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데살로니가전서 5:1∼4). 성경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고 알려 주고 있다. 바울은 그것을 아이 낳는 여인의 진통에 비유하고 있다. 우리는 정확하게 언제 아이가 태어날지 “그 날과 그 시간”은 알지 못하지만, 그것이 임신으로부터 약 아홉 달 후라는 것을 안다.『그 때와 시기』라고 바울이말한 것과 같이 말이다. 교회 시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첫 번째는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기 위해 오셨다(디모데전서 1:15). 그리고 주님은 죽음에서 일으켜지셨고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이것이 언제 있을 것인가? 성경은 휴거가 교회 시대의 끝 ─ 2000년에 있을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베드로후서 3:8’은 이렇게 말씀한다.『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이 진리를 창조의 7일과 연관시키면 7000년 역사와 유사하다. 성경에서 주어진 날들을 계산하면 아담으로부터 그리스도까지 4000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천 년, 즉 일곱째 날은 그리스도의 천년왕국 통치이다. 이렇게 해서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부터 휴거까지 교회 시대 2000년(2일)이 남는다. 이 시대에 구원은 갈보리에서의 그분의 피의 속죄를 믿음으로 받는다. 또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야를 거부했기 때문에 유대인 대신 이방인들을 다루신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끝내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재림 때 그들을 다시 모으실 것이다. 『1 오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자. 이는 그가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실 것이요, 그가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이틀 후에 그가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그가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목전에서 살리라』(호세아 6:1, 2). 다니엘의 예언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끝내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다니엘에게 계시하셨다. ‘다니엘 9:24’을 보라.『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이 70주는 하루가 1년임을 나타내 보여 준다. 그래서 한 주는 각각 칠 년이며, 칠십 주는 490년이다. ‘다니엘 9:25’에 예언은 계속된다.『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야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7주와 60주 그리고 2주를 더하면 69주이다. 이렇게 되면 한 주가 남게 된다! 메시야가 죽으셨을 때 교회 시대는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 즉 교회는 이틀 ─ 2000년 ─ 후에 휴거될 것이고, 그리고 나서 칠 년의 마지막 주가 시작될 것이다. 이것이 대환란인데, 휴거 후 적그리스도가 이 땅을 통치할 것이다(데살로니가후서 2:1∼4).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교회 시대를 계산에 넣으셨을까? 예수님께서 지상 사역을 하시는 동안 태음력을 사용하셨는데, 이것은 일 년이 360일로 계산된다. 그러나 교회 시대 동안 이방인들은 1년을 365.25일로 계산했다. (교회 시대는 “이방인들의 때”를 포함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누가복음 21:24을 보라.) 2000년에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의 기간을 더하여 ─ 예수님은 33세이셨으니까 ─ 계산하면 2033년이 된다. 이 말은 즉 휴거가 2033년에 일어나리라는 것을 의미하는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왜냐하면 이방인의 달력에 날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즉, 2000년×365.25일/년 728,500일 만일 하나님께서 유대력을 사용하시고 계시다면 휴거는 훨씬 앞당겨질 것이다. 즉, 2000년×360일/년 720,000일 이와 같이 8500일의 차이가 존재한다. 다시 말해 이방인의 달력 23.36년, 유대력 23.6111년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유대력을 사용하신다면 우리는 여기서 23년을 빼야 한다. 즉, 2033 ─ 23 2010 주님께서 만일 유대력을 사용하시고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신부인 교회를 위해 다시 오시는 시점이 2010년이 되는 것인가? 주님께서 만일 2010년에 진짜 우리를 휴거시키신다면 어떤 일들이 따를 것인가? 2010년 | 10은 성경에서 이방인의 수이다. 이 해에 휴거가 일어나면 그것은 적그리스도가 이방인들의 때의 마지막 끝 - 대환란 - 을 시작할 것이라는 징조인가? | 2011년 | 11은 성경에서 심판의 수이다. 대환란 때 세상이 심판받지 않겠는가? | 2012년 | 12는 유대인의 수이다. 하나님께서는 대환란 동안 유대인을 다루신다. 144,000명의 유대인 증인들 ─ 12,000명씩 각 지파로부터 온 동정들 ─ 이 그 해에 전파를 시작할 수 있는가? | 2013년 | 13은 반란의 수이다. 이 해에 적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는가? 육화한 사탄이 반란으로 예루살렘의 보좌에 앉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하는가? | 2014년 | 4는 성경에서 세상의 수이다. 이 해에 적그리스도가 하나의 세계 독재자로서 세상 전체를 통치할 것인가? | 2015년 | 5는 죽음의 수이다. 10억 이상의 사람들이 대환란 때 죽을 것이다.(50억?) | 2016년 | 6은 짐승의 수이다. 이 해에 그 짐승이 전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 2017년 | 7은 완성의 수이다. 이 해에 사탄의 통치가 끝나고 마침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인가? | 2018년 | 8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이 해는 예수님의 새로운 천년 통치의 첫 해가 될 수 있을까? | 2019년 | 9는 열매의 수이다. 이 해에 예루살렘에 심겨져 있는 생명 나무가 열매를 맺을 것인가? | 2020년 | 20/20은 완전한 모양의 수이다. 예수님의 천년왕국 통치가 시작되면 다윗의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을 모든 이들이 볼 것이다. |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천 년 후인 3017년에 마귀는 잠시 동안 풀려나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반역을 선동할 것이다. 이 때에 곡과 마곡의 전쟁의 날이 되고, 또 3018년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시작될 것인가? 2010년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만나기 위해 우주여행을 하는 해가 될지도 모른다. 당신은 준비되었는가?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구원받았는가? 그러나 내가 틀렸을 수 있다. 주님께서는 더 빨리 오실 수도 있다! 어쩌면 오늘이라도!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모든 것들은 예측”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나는 “교회의 휴거가 2010년에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나는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휴거는 2010년에 있으리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나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서 휴거의 날짜를 1988년으로, 1989년으로, 1993년으로, 1998년으로, 2000년으로 정하는 것을 너무도 많이 봐왔다. 나는 휴거의 날짜를 확정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주님께서 2010년에 우리를 휴거시키실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뿐이다. 그렇지만 “교회의 휴거는 ‘호세아 6:1, 2’과 ‘베드로후서 3:8’ 말씀에 따라 2033년보다는 더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우리 달력이 맞기만 하다면 말이다.)”라는 것 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다만 휴거의 시급함을 말하고자 하려는 것이 이 글을 쓰는 나의 동기이다! 당신은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더 열심히 혼들을 이겨와야 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이제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리라는 것을 믿는가? 『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8). B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179/2007-2) ... ─────────────────────────────── 『 2010ːA Space Odyssey? k』 by ┃해외 기사┃로버트 브래커┃이 윤건 옮김┃ Copyright ⓒ 2007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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