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27. 16:42

“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 중... 겉모습 바꾼 공산주의에 속아선 안 돼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20250228/에포크타임스] ●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 중... 겉모습 바꾼 공산주의에 속아선 안 돼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 중...

겉모습 바꾼 공산주의에 속아선 안 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인터뷰]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 중...

겉모습 바꾼 공산주의에 속아선 안 돼

자유민주주의 vs. 공산주의간 체제 전쟁
尹 탄핵 막을 마지막 보루는 국민저항권
수단 안 가리는 中 ‘초한전’... 대한민국 체제 위협

● 이희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전 국정원 교수)가 2월 24일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 한기민/에포크타임스 】

이희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전 국정원 교수)가 224일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기민/에포크타임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일을 하루 앞둔 지난 224일, 서울 마포구 에포크타임스 사무실에서 만난 이희천 전 국정원 교수는 “지금 대한민국은 공산화로 가는 마지막 대문 앞에 서 있다”고 우려했다.
  이희천 교수는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국정원에서
27년간 근무하며 17년간 국정원 직원들에게 국가관역사관을 가르친 대공(對共) 전문가다. 또한 국가관과 역사에 관해 깊이 연구한 학자인 동시에 18년 동안 종북 반대한민국세력의 위험성을 국정원 직원과 군인을 비롯해 국민에게 널리 알려 온 국민 안보 분야의 일타 강사이기도 하다. 대한민국대세운동중앙회 창립준비위원장, 자유수호포럼 대표,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방송과 신문 등을 통해 종북세력, 대한민국세력
vs. 반대한민국세력, 체제 전쟁 등의 용어를 확산해 왔다. 이 교수는 최근 〈대통령 탄핵과 체제 전쟁〉(도서출판 대추나무)을 출간했다.
  
이 교수는 지금 이 사태의 원인을 “겉모습만 바꾼 공산주의 세력의 위장술에 국민들이 속아 그 위험성을 망각하고 방심했기 때문”으로 진단하며 국민대각성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 최근 대한민국의 불안정한 정치 상황과 갈등의 본질과 근본적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는 여야 사이의 단순한 정치 갈등이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사상 전쟁이자 체제 전쟁입니다. 즉 공산주의 세력과 자유민주주의 세력 간 전쟁입니다. 이 두 세력 간의 전쟁은 이미 100년 전쟁이라 할 만큼 오래된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건국전쟁도 겪었고 1950625 전쟁도 겪었죠. 1987년 주사파가 등장한 후 세력을 넓혀 모든 진지를 침투 장악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체제가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대한민국의 위기 본질은 1948년 건국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 세력에 의해 장악당하고 무너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 갑작스러운 이 사태의 발생 원인이 무엇인가요?

━▷ 주사파(주체사상파)들은 대한민국 체제를 뒤집어엎고 북한과 같은 나라를 만들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반면, 이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잘 모르고 도외시하며 방심했습니다. 반(反)대한민국 세력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북한 김정은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공산체제로 만들려는 의지가 확고합니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은 그들의 목적과 전략전술, 위험성에 대해 잘 모릅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설마 그럴 수 있겠어”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은 주체사상의 조국, 북한을 추종하며 김일성김정일김정은에 충성하고 북한과 같은 나라로 만들려는 세력입니다.

━▶ 대한민국세력, 반대한민국세력은 어떤 의미인가요?

━▷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긍정하는 세력을 대한민국 세력이라고 했고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 체제를 부정할 뿐 아니라 이를 허물고 공산주의 체제로 가려는 세력을 반대한민국 세력으로 정의했습니다. 종북세력이 대표적인 반대한민국 세력인데 ‘진보’ 등 그럴듯한 이름으로 포장하는 바람에 국민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 국민들은 왜 몰랐을까요?

━▷ 비상 계엄 선포 당시만 해도 많은 국민들이 하나의 정치적 갈등으로 생각했죠.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이유를 설명하고 나서 조금씩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공산화하고 있는 실상을 국민과 전 세계에 알리려 했고, 그걸 깨달은 국민들이 “계몽령”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죠. 이 사태를 이해하려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행태를 알아야 합니다. 1990년 전후 폴란드동독소련 등 동유럽 공산국가들이 무너지자,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방심했어요. 공산국가가 무너진 것을 공산주의 사상이 사라진 것으로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공산 국가가 무너진 것과 공산주의 사상이 사라진 것은 다른 얘기거든요. 공산주의 사상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고 교묘하게 변형된 모습의 변종 공산주의로 세계를 다시 지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속아 넘어간 이유는 소위 ‘진보 세력’ ‘민주 세력’으로 포장하고 평화통일인권복지 등으로 나팔을 불었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나는 공산주의자다”라고 말하지 않고 “나는 진보주의자다, 민주주의자다, 인권운동가다”라며 양의 탈을 쓰고 다닌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겉모습만 바꾼 공산주의 세력에 속아 그 위험성을 망각했고, 그들의 ‘개혁개방’ 정책에 속아 우리 같은 자유국가로 대하면서 교류해 온 겁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세력은 결코 공산주의 이념을 버리거나 그 체제로 세상을 통일하려고 하는 것을 버리지 않고 있었다는 걸 잊으면 안 됩니다.

● 이희천 교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는 여야 사이의 단순한 정치 갈등이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사상 전쟁이며, 체제 전쟁”이라고 말했다. 【 한기민/에포크타임스 】

이희천 교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사태는 여야 사이의 단순한 정치 갈등이 아니라 오랫동안 누적된 사상 전쟁이며, 체제 전쟁”이라고 말했다. 한기민/에포크타임스

━▶ 내일(2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이 있고 3월 중순 경 최종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해졌는데 결과를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이번 사태는 단순히 대통령 탄핵이 아니라 체제 선택이며 공산화로 가느냐 하는 분기점임이 드러나고 있어 국민들이 봇물 터지듯 일어나는 데다 저항 강도가 매우 강력하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 때와 달리 국민들의 탄핵 반대 여론이 50%에 이르고, 2030세대와 호남 지역에서도 거세게 저항하고 대학가에서도 탄핵 반대 움직임이 번지고 있죠. 미국 트럼프 대통령 측도 탄핵 반대 입장을 드러냈고요. 저는 기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 ▶ 202544일, 헌번재판소는 탄핵을 인용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였다.

━▶ 이번 신간에서 대통령 탄핵을 “체제 전쟁”이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지금 대한민국은 북러 공산 진영으로 가느냐, 아니면 한일 등 자유민주 진영에 남느냐를 결정하는 역사적 분기점에 다시 섰습니다. 우리는 815 해방 후 3년간 어떤 체제의 국가를 만들 것이냐를 두고 건국 전쟁을 벌였고, 건국 후엔 625 전쟁을 통해 치열한 체제 전쟁을 치른 바 있습니다. 625 전쟁은 1953년 휴전으로 잠시 중단된 것일 뿐 결코 전쟁이 종결(종전)된 게 아닙니다. 1980년 무렵 대학가에선 주사파가 폭발적으로 등장했고, 4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을 어떤 체제의 나라로 만들 것이냐를 두고 다시 체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죠. 북한 정권의 공작으로 남한 내 종북세력이 그 세를 키워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진지를 장악했고, 마지막으로 대통령을 제거함으로써 공산화를 확정 짓는 순간에 온 겁니다. 따라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전은 제2625 전쟁이자 공산화로 가는 마지막 대문이기도 합니다. 625 전쟁은 북한이 무력으로 남한을 공산화하려는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남한 내 종북세력이 합법적인 모양새를 취하며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것입니다. 방법만 다를 뿐 대한민국을 공산화하려는 목적은 똑같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이 아니라 윤석열을 지지하는 자유민주주의 세력(대한민국세력)을 탄핵하는 것이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탄핵하는 것으로, 이는 1948년 건국된 대한민국 역사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모든 국민이 이번 사태의 본질을 알아야 하기에 “체제 전쟁”이라는 제목을 썼습니다.

━▶ 탄핵심판이 인용기각 어느 쪽으로 결정되든 후폭풍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탄핵 인용 시 우파 분열로 인해 민주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높고, 그들의 종북종중 성향으로 볼 때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허물고 공산 체제로 급변하게 될 겁니다. 나아가 한일 자유진영에서 북러 공산진영으로 급격히 이전되는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나아가 세계 6대 선진국, 세계 5대 무기제조국, 중화학공업 반도체 등 첨단기술 대국 대한민국이 중국 북한 쪽으로 넘어갈 경우 세계 자유민주주의 진영이 약화하는 한편 중국 패권 중심의 공산 진영의 강세로 세계 질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불행을 넘어 인류의 화근이 될 것입니다. 윤 대통령 한 사람을 엄호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은 하나의 정치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국가 대변혁의 서곡입니다.
  반대로 대한민국 세력이 승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한다면
1987년 이래 대한민국의 진지를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해 왔던 종북 반대한민국 세력이 드디어 종말을 고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체제를 바꾸려 했던 공산 진영, 종북종중 세력이 큰 타격을 받고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언급했듯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파괴하는 괴물, 종북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수호”하게 될 겁니다.

━▶ 책 권두언에서 “대한민국은 왼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 사실상 이미 전복된 상태”라고 하셨는데 근거는 무엇인가요?

━▷ 지금 대한민국은 종북 좌파(공산) 세력에 거의 모든 진지가 장악된 상태입니다. 노동계는 민노총이, 언론은 언론노조가, 교육계는 전교조가, 법조계는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법을 만드는 국회마저 한총련, 경기동부연합 등 종북 좌파 세력이 장악한 상태이며, 사법부헌법재판소도 우리법연구회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이 직접 다스리는 행정부 내에도 그들의 마수가 뻗쳐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발표한 후 불과 3~4일 만에 대통령 직속의 공수처경찰검찰이 대통령 체포수사를 위한 대규모 수사단을 만든 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대통령의 지시를 무시하고 더불어민주당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 것입니다. 입법부행정부사법부헌법재판소선관위지방자치단체에 이르기까지 일당 독재 체제가 완성 단계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정당이 모든 정부기관사회단체까지 완전히 장악한 체제를 공산당 체제라고 합니다. 중국북한이 대표적인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을 장악한 상태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거치며 4025건의 법률이 제정개정되고, 조례만 8만 건이 바뀌었습니다. 이는 국회를 장악당한 결과로 나타난 비극입니다. 국회를 다시 완전히 회복하지 않고는 이 상태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 이희천 교수는 최근 〈대통령 탄핵과 체제 전쟁〉(도서출판 대추나무)을 출간했다. 【 한기민/에포크타임스 】

이희천 교수는 최근 〈대통령 탄핵과 체제 전쟁〉(도서출판 대추나무)을 출간했다. 한기민/에포크타임스

━▶ 최근 대학가 시위로도 번진 2030 세대호남 지역 주민들이 탄핵 반대에 동참하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 기적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특히 그간 정치에 무관심했던 2030 세대의 폭발적 참여는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죠. 그들은 지금까지 진실이라고 믿었던 기존 언론의 많은 주장들이 거짓이고 대통령의 담화문 내용이 진실이라는 걸 점점 깨닫고 “공산 체제는 안 돼”라는 위기감으로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2030세대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4050대 운동권 세대와 달리 “이념”에 무지합니다. 청년들이 그간 정치 행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 개인주의 정서 ▲ 정치적 무관심과 무이념 ▲ 전교조 등의 영향 ▲ 언론의 선동 ▲ 기성 우파 세력의 사상에 대한 무지와 전략전술 부재 등인데, 대통령이 비상계엄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공수처경찰 등이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관저를 급습하는 사태 등을 경험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한 거죠. ‘묻지 마! 민주당’인 호남 지역의 정치 사상적 각성도 확연합니다. 호남의 윤 대통령 지지율이 41%에 이르는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교회가 나선 것도 의외였습니다. 그간 개인이 시위에 나온 적은 있어도 교회 자체는 정교 분리 등 프레임에 갇혀 나오지 않았는데 이번엔
세이브 코리아등이 나섰죠. 윤 대통령이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했을 때만 해도 처음엔 뜬금없이 무슨 비상계엄이냐며 놀라고 분노했던 사람들도 막판의 위기가 닥치고 대통령이 당하는 걸 보고서야 “이건 아니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했구나”하는 위기의식을 느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각성하고 조직화하고 뛰쳐나오게 만든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 탄핵을 막을 마지막 보루는 “국민저항권”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 대통령 탄핵재판은 단순한 법리 논쟁이 아닙니다. 여론전이고 선전전이며, 내전입니다. 이미 법적 투쟁상식이론 논쟁을 벗어난 전쟁으로, 입법부사법부행정부도 우리 편을 들어줄 수 없어요. 경찰도 검찰도 우리 편이 아닙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수단은 헌법 위의 권력, 국민저항권뿐입니다. 국민저항권은 국가 권력에 저항할 수 있는 국민 권리로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자에게 주어지는 최종적인 방어권입니다. 이는 헌법의 규정 여부와 관계없이 천부인권(天賦人權)입니다. 헌법재판소에서도 이를 인정하고 있습니다.저항권은 국가 권력에 의하여 헌법의 기본 원리에 대한 중대한 침해가 행하여지고 그 침해가 헌법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것으로서 다른 합법적인 구제 수단으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때 국민이 자기의 권리자유를 지키기 위해 실력으로 저항하는 권리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광장 시위만이 ‘저항’이 아니라 이를 보도하는 유튜버들의 역할도 중요하고, 댓글 달기, 좋은 글 SNS 전파운동도 보다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 여론을 완전히 바꾸어 놓아야 합니다. 헌법재판은 여론재판의 성격이 강하고 재판관들의 심리적 요인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이 교수는 “현재 한국 사태는 80여 년간 북한의 대남 적화 공작과 종북 세력의 양산이 낳은 산물이며, 세계 패권을 노리는 중국의 침투 전략과 연계된 국제적 성격이 강하다”라고 썼다. 중국인(조선족 포함)의 촛불집회 참가, 댓글 공작(우마오당), 선거 개입(해킹 의혹, 2020년 총선 투개표 사무원 중국인 대거 투입 등) 등 중국이 매우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조선족 등 영주권자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고, 중국 조선족중국 유학생 등에게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점도 사례로 들었다. 그러면서 “중국의 이러한 침탈을 막지 않으면 언젠가는 홍콩과 같은 운명에 처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선거 개입’이 언급되면서 대화는 자연스럽게 선거 부정 문제로 이어졌다. 이 교수는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특히 2020415일 제21대 총선 당시 투개표 과정에서부터 부정 시비가 본격적으로 일어났다”고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이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국가적 이슈로 등장했고, 나아가 미국과 중국이 연계된 국제적 사건일 수 있다는 수준으로 의혹이 비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일 부정선거 실체가 드러나면 대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도 했다.

━▶ 부정선거 관련해선 국민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국정원은 20237~9월 선관위에 대해 두 달간 보안점검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점검 후 선관위의 보안 상태가 엉망이고 심각한 조사 방해가 있었으며 부정선거 가능성 등이 있어 엄정 수사가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했습니다. 국정원은 인터넷 내부망과 외부망이 철저히 차단돼 있어서 내부망으로 들어올 수 없어요. 내부 자료를 해킹해서 가져가면 안 되니까요. 그런데 이걸 해킹할 수 있었다는 게 모든 걸 말해 줍니다.

 당시 국정원의 보안 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국정원 발표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선관위 내부망으로 침투해 유권자 등록 현황투표 여부 등을 관리하는 「통합선거인명부 시스템」 을 해킹할 수 있었고 ‘사전 투표한 인원을 투표하지 않은 사람으로 표시’하거나 ‘사전 투표하지 않은 인원을 투표한 사람으로 표시’할 수 있고, 존재하지 않는 유령 유권자도 정상적인 유권자로 등록하는 등 선거인명부 내용을 변경하는 게 가능했다.

━▶ 중국의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중국의 대한민국 선거 개입 문제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느낀 건 스카이데일리 보도 이후였습니다. 해당 보도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만일 선관위가 중국의 선거 공작과 연계된 것이라면, 중국의 세계공산화 전략(정치적 일대일로)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것으로, 국제적으로도 문제가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연계된 부정선거를 국제범죄로 보고 강력 처벌을 예고하기도 했죠. 자유민주주의 국민은 대체로 “사람이 양심이 있는데 부정선거를 노골적으로 할 수 있겠어”라며 아무리 설명을 해도 부정선거 자체를 잘 믿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공산주의자들은 부정선거를 죄로 느끼지 않으며, 공산 정권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떤 불법과 부정을 저질러도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정선거가 발생하는 근본 원인입니다. 세계 최초로 공산 국가를 만든 레닌은 “공산주의자는 법률위반ㆍ거짓말ㆍ속임수ㆍ사실은폐 따위를 예사로 해치울 수 있어야 한다”고 했고, 소련 최악의 통치자 스탈린도 “표를 찍는 자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표를 세는 자가 모든 것을 바꾼다”고 말했습니다. 시진핑 체제가 들어선 후 중국은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장악하기 위해 초한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 116일과 17일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이 체포돼 주일미군기지에 압송됐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공식 반박 입장문을 냈고, 곧이어 해당 언론사 및 기자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초한전’(超限戰Unrestricted Warfare)은 이름 그대로 ‘한계를 초월한 전쟁’이라는 의미이다. 아무런 규칙도 없고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게 핵심이다. 중국 공산당이 전 세계를 상대로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전쟁은 ‘중국 공산당의 세계 패권 장악’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은 물론 시기와 대상도 ‘무제한’이다.

━▶ 중국의 초한전에 대응하기 위해선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 이러한 중국 공산당의 침공은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고 자유민주주의 세계 질서를 위협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공산주의 사상의 위험성을 깨닫도록 반공 교육을 해야 합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의 위험성과 그 전략전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간첩법 등 방어장치를 강화해야 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혼자 힘만으로는 안 되고 국제적 공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야당의 친중 노선이 너무 노골적이라는 점입니다. 국민들이 한국 내 친중 세력의 실체와 그 위험성을 철저히 깨닫고 주권자로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인터넷 신문 ‘에포크 타임스’ (2025-02-28) ...

(시 편 94:123)

1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나이다. 오 하나님이여, 복수가 주께 속하였으니 자신을 나타내소서. 2 땅을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시어 교만한 자에게 보응하소서. 3 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환호하리이까? 4 언제까지 그들이 입을 열어 험한 것들을 말하리이까? 언제까지 모든 행악자들이 자긍하리이까? 5여, 그들이 주의 백성들을 산산조각내며 주의 유업을 괴롭히나이다. 6 그들이 과부와 타국인을 살해하고 아비 없는 자들을 죽이며 7 말하기를 “는 보지 못할 것이요, 야곱의 하나님은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 백성 중에 너희 우둔한 자들아, 깨달으라.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 현명하게 되겠느냐? 9 귀를 심으신 분이 듣지 아니하시겠느냐? 눈을 만드신 분이 보지 아니하시겠느냐? 10 이방을 징계하시는 분이 옳게 하지 아니하시겠느냐? 사람에게 지식을 가르치신 분이 모르시겠느냐? 11 께서는 사람의 생각을 아시나니 그것들은 허무하도다. 12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13 악인을 위한 구덩이가 파질 때까지 주께서는 불행의 날들로부터 그에게 안식을 주시리이다. 14 께서는 그의 백성을 던져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의 유업을 단념하지도 아니하시리로다. 15 오직 심판은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들이 다 그것을 따르리라. 16 누가 나를 위하여 행악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죄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여 일어날까? 17 께서 나의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혼은 거의 적막 중에 거하였으리라. 18 내가 말하기를 “내 발이 미끄러진다.” 하였을 때에 오 여, 주의 자비가 나를 붙드셨으니 19 내 속에 생각이 많은 때에, 주의 위로들이 내 혼을 즐겁게 하나이다. 20 법으로 해악을 조작하는 불의의 보좌가 어찌 주와 교제하리이까? 21 그들이 의인의 혼을 대적하여 함께 모이며 그 무죄한 피를 정죄하나이다. 22 그러나 는 나의 방패시며 나의 하나님은 내 피난처의 반석이시라. 23 그가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돌리실 것이요, 그들의 사악함 속에서 그들을 끊으시리니 정녕, 우리 하나님께서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시 편 23:16)  ─ 다윗의 시. ─

1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한 것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3 그가 내 혼을 소생시키시고 그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정녕, 내가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악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이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요,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심이라.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면전에서 내 앞에 식탁을 마련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머리에 기름으로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진실로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내가 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인터뷰]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 중...

겉모습 바꾼 공산주의에 속아선 안 돼

    by
 
   ■「에포크 타임스」/2025. 2. 28/이 윤정 기자.

    Copyright ⓒ 2025   (주)에포크미디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전도서 4:912)

9 ○ 둘이 하나보다 더 나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수고에 대한 좋은 상을 가짐이라. 10 이는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의 동료를 일으켜 세울 것임이라. 그러나 혼자 있는 자가 넘어지면 그에게 화로다. 이는 그를 도와 일으켜 줄 다른 사람이 없음이라. 11 또한 둘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지만 혼자서는 어찌 따뜻할 수 있으리요? 12 만일 누군가가 그를 압도하면, 두 사람이 그 자를 저항하리니 삼겹줄은 쉬 끊어지지 아니하는도다.

(이사야 31:19)

1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화로다. 말들을 의지하고 병거들을 의뢰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많이 있음이라. 또 기병들을 의뢰하니, 이는 그들이 매우 강함이라. 그러나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를 찾지도 않는도다! 2 그러나 주께서도 현명하사 재앙을 가져오시며, 그의 말씀들을 철회하지 않으실 것이요, 오직 행악자의 집을 치고 또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돕는 자를 치려고 일어나실 것이라. 3 이집트인들은 사람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쓰러지고 도움을 받는 자도 쓰러지리니 그들이 함께 망하리라. 4 께서 내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마치 사자 곧 젊은 사자가 먹이를 놓고 으르렁거릴 때 목자의 무리가 그를 대적하여 불려 와도 사자가 그들의 목소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떠드는 소리에 굴하지도 않는 것처럼, 이와 같이 만군의 도 시온 산과 그 언덕을 위해 싸우려고 내려오시리라. 5 새가 나는 것같이 만군의 도 그렇게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이라. 보호하면서 그것을 구해 주실 것이며, 건너와서 그것을 지키시리라. 6 ○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심히 반항하였던 그에게로 돌이키라. 7 그 날에 모든 사람이 너희 자신의 손으로 너희에게 만들어서 죄가 되게 한, 은으로 만든 자기의 우상들과 금으로 만든 자기의 우상들을 던져 버릴 것이니라. 8 ○ 그때 앗시리아인이 칼에 쓰러질 것이니 용사의 칼이 아니며, 또 보통 사람의 것이 아닌 칼이 그를 삼키리니 그가 칼로부터 도망칠 것이요, 그의 청년들은 강제 노역을 하게 되리라. 9 그가 두려움으로 인하여 그의 요새를 지나치며, 그의 고관들도 깃발을 무서워하리라. 시온에 불을 가졌고 예루살렘에 용광로를 가진 가 말하노라.

(빌립보서 4:123)

1 그러므로 나의 참으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아,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안에서 이처럼 굳게 서라. 2 내가 유오디아에게 권하며 순두케에게도 권고하노니 안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라. 3 내가 또한 참된 동지인 너희에게 청하노니 복음 안에서 나와 함께 애쓰고 또 클레메와 나의 다른 동료들과도 함께 수고한 이 여인들을 도우라. 그들의 이름이 생명의 책에 있느니라. 4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의 절제가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the peace of God)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만일 무슨 덕이 있거나 무슨 칭찬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참된 것,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을 얻는 것, 이런 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또한 나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이런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the God of peace)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10 그러나 내가 안에서 크게 기뻐하노니 이는 이제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마침내 다시 살아남이라. 너희가 비록 생각은 하였으나 너희에게 기회가 부족하였도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내가 어떤 처지에서도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또 풍부함에 처할 줄도 알며, 모든 처지와 모든 일에 있어서 나는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함과 궁핍함을 다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14 그러나 너희가 나의 환난에 동참하였으니 잘하였도다. 15 빌립보인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초기에 내가 마케도니아에서 나올 때에 나와 더불어 주고 받는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밖에 없었느니라. 16 이는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 주었음이라. 17 내가 선물을 구하고자 함이 아니라 너희의 회계에 풍성한 열매를 구하고자 함이니라. 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하니라. 나는 너희가 보낸 것을 에파프로디도로부터 받아서 풍족하게 되었노라. 이는 향기로운 냄새요, 받으실 만한 희생제요, 하나님을 참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영광 가운데서 그의 풍요함을 따라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 20 이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영원무궁토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2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각 성도에게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2 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별히 카이사의 집안 사람들이 문안하느니라. 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23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Amen.

『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시 편 121:8)   『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시 편 121:8)   『 주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 The LORD shall preserve thy going out and thy coming in from this time forth, and even for evermore. 』(시 편 121:8)

(시 편 121:8125:2131:3이사야 9:7)

121:8 께서 너의 나가고 들어옴을 지금부터 영원무궁토록 지키시리로다. 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131:3 이스라엘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를 바랄지어다. 9:7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

(시 편 1:1, 463:77:9, 11, 149:5, 16, 1710:24, 13, 1511:2632:1034:2137:1091:8)

1: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3:7여, 일어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는 나의 모든 원수들의 턱뼈를 치셨으며 주께서 악인들의 이를 부수셨나이다. 7:9 오, 악인의 악함을 끝내시고 의인을 세우소서. 이는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마음과 속을 시험하심이니이다. 11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고 하나님께서는 악인에게 매일 분노하시는도다. 14 보라, 악인이 악으로 진통하며 해악을 잉태하여 거짓을 낳았도다. 9:5 주께서 이방을 힐책하셨으며 악인을 멸하셨고 그들의 이름을 영원무궁토록 지우셨나이다. 16 께서는 그가 행하시는 심판으로 알려지시나 악인은 자기 손으로 행한 일로 덫에 걸리는도다. 힉가욘. 셀라. 17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10:2 악인이 그의 교만함 가운데 가난한 자를 박해하오니 그들로 자기들이 고안한 꾀에 빠지게 하소서. 3 이는 악인이 자기 마음의 욕망을 자랑하며 께서 미워하시는 욕심 많은 자를 축복함이니이다. 4 악인은 자기 얼굴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으리니 그의 모든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13 어찌하여 악인이 하나님을 경멸하나이까? 그가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주는 그것을 문책하지 않으시리라.” 하였나이다. 15 악인과 사악한 자의 팔을 꺾으소서. 그의 악을 남김없이 찾아내소서. 11:2 보라, 악인들이 그들의 활을 당기고 그들이 화살을 시위에 대나니 이는 마음이 바른 자를 그들이 몰래 쏘려 함이라. 3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4께서 그의 거룩한 성전에 계시며 의 보좌가 하늘에 있으니 그의 눈은 사람의 자손들을 보시고 그의 눈꺼풀은 그들을 감찰하시느니라. 5 께서 의인은 시험하시나 악인과 폭력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혼이 미워하시는도다. 6 그가 악인 위에 덫과 불과 유황과 무시무시한 폭풍우를 내리시리니 이것이 그들 잔의 몫이 되리라. 32: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를 신뢰하는 자는 자비가 그를 두르리라. 34: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요, 의인을 미워하는 자들은 황량하게 되리라. 37:10 잠시 후면 악인이 없어지리니 정녕, 네가 그가 있던 곳을 열심히 찾을지라도 그것이 없을 것이라. 91:8 오직 네가 네 눈으로 보게 되리니 악인의 보응을 보리로다. ─ Only with thine eyes shalt thou behold and see the reward of the wicked.

(창세기 4: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민수기 32:23)

 그러나 만일 너희가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보라, 너희는 를 거역하여 죄를 지은 것이니, 반드시 너희의 죄가 너희를 찾아낼 것임을 알라.

(로마서 6: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1211:9)

8:12 ○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I am the light of the world: he that followeth me shall not walk in darkness, but shall have the light of life.)고 하시더라. 11:9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낮은 열두 시간이 아니냐? 누구나 낮에 다니면 넘어지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이 세상의 빛(the light of this world)을 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