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 11월 7일 』
11월 7일 ...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오늘은 20세기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의 하나인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던 날이다. 이 사건은 사람들의 영혼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예수는 카나에서 소매 속에 이런 가루를 숨기고 있었던 겁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무지했기 때문에 정말로 그가 기적을 행한 줄 믿었던 겁니다. 그러나 실상은 제가 지금 보여드린 것과 같이 아주 간단한 마술이었습니다. 나는 예수보다 훨씬 놀라운 기적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이 포도주를 다시 물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다른 가루를 타자
이번에는 자주빛이었던 물이 다시 원래의 투명한 색깔로 돌아왔다. “다시 포도주로 바꾸어 볼까요.”하고 원래의 가루를 타니 물이
다시 포도주색으로 변했다. “연사 동무, 당신의 기적의 힘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당신에게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지금 만든 포도주를 조금만 마셔 보십시오.” “죄송합니다. 제가 물에 탄 가루는 독성이 있어서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그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말했다. “그것이 바로 당신네 공산주의자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분은 2000년 동안이나 사람들을 즐겁게하고 그들을 깨우치게 해왔던 그런 포도주를 주십니다. 당신도 물을 포도주색으로 바꿀 수는 있지만, 그 포도주는 독약과 마찬가지여서 우리들의 마음에 두려움과 증오를 심어줄 뿐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지 못하는 한 어떤 혁명도 인류에게 지속적인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혁명은 거듭 태어나는 것이다. 거듭 태어남만이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 놓는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11월 07일) 』...┃
(베드로전서 1:13∼25) 『 13 ○ 그러므로 너희는 생각의 허리를 동이고 정신을 차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너희에게 가져올 은혜를 끝까지 바라라. 14 순종하는 자녀들로서, 이전에 무지하던 때의 정욕에 너희 자신을 맞추지 말고 15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16 이는 기록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시기 때문이니라. 17 또 외모로 보지 않으시고 각 사람의 행위에 따라 판단하시는 분을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다면 너희의 이곳 나그네 시절을 두려움 속에서 지내라. 18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20 그는 실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미리 정해지셨으나 너희를 위하여 이 마지막 때에 나타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를 통하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고 그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니 이는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라. 22 너희가 성령을 통하여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너희 혼들을 정결케 하여 가식 없는 형제 사랑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Being born again, not of corruptible seed, but of incorruptible, by the word of God, which liveth and abideth for ever. 24 ○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25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 ─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th for ever. 』 (고린도후서 4:14∼5:21) 『 4:14 주
예수를 살리신 그분께서
예수를 통하여 우리도 살리시며 또
우리를 너희와 함께 나타내시리라는 것을 아노니 15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해
풍성한 은혜가 하나님의 영광에 넘치게 하려는 것이라. 16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
17 이는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이 우리를 위하여 훨씬 뛰어난 영원한 영광의 비중을 이루어 가기
때문이라. 18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18
While we look
not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l;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 For the LORD is our judge,
the LORD is our lawgiver,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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