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9. 16:47

“ ‘대마는 괜찮아’ 미국 유학 10대, 그렇게 마약에 빠졌다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국민일보/20230313] ● “대마는 괜찮아” 미국 유학 10대, 그렇게 마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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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대마는 괜찮아”

미국 유학 10대, 그렇게 마약에 빠졌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국민 일보ㆍKUKMINILBO

「 “대마는 괜찮아” 미국 유학 10대, 그렇게 마약에 빠졌다 」

□ 〈경고등 켜진 10대 마약

□  ① 너무 가까운 위험한 유혹

10대 마약사범 10년 전 비해 12배 급증

● 최진묵 센터장은 “약물 중독의 개념이 육체적 금단 현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적 금단이 더 큰 위험”이라며 “(마약 중독자들은) ‘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하게끔 뇌가 자극에 중독돼 있다. 자극에 무뎌져 더 많은 양의 마약을 하다가 혼자서는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 최진묵 센터장은 “약물 중독의 개념이 육체적 금단 현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적 금단이 더 큰 위험”이라며 “(마약 중독자들은) ‘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하게끔 뇌가 자극에 중독돼 있다. 자극에 무뎌져 더 많은 양의 마약을 하다가 혼자서는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20대 중반인 A씨가 마약을 처음 접한 건 17번째 생일날이었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그에게 친한 형이 불쑥 대마초를 건넸다. 옆에 있던 다른 친구들이 하나둘씩 대마를 피우자 A씨도 호기심이 일었다. ‘한 번쯤은 괜찮겠지’ 하면서 이성의 끈을 놓고 손을 내밀었다. 그 순간 이후 평탄했던 그의 삶은 점차 마약에 잠식당해 갔다. A씨는 13“부모님 돈까지 훔쳐가며 마약을 했다. 당시 나는 마약을 위해 살고, 살기 위해 마약을 했다”고 후회했다.
  마약에 빠져드는
10대들이 급증하고 있다. 마약 투약뿐 아니라 마약을 직접 운반하다 적발된 10대도 등장했다. 최근엔 14세 여중생이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모친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국민일보가 최근 만난 마약중독자 8명 중 2명도 10대 때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 이들은 “(10대 마약 문제가) 이제야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20대에 마약사범으로 붙잡히는 이들 상당수가 이미 10대 때부터 마약에 노출된 상태였다는 얘기다.
 
 이들인 공통적으로 처음 손댄 마약은 대마였다. 미국, 캐나다 등 몇몇 국가의 일부 지역은 대마가 합법이다. 이 점이 이들에겐 ‘대마는 마약이 아니다’는 자기합리화의 근거가 됐다. 하지만 대마는 정신적 중독이 강한 약물이다. 대마로 시작한 이들은 결국 더 강한 마약으로 옮겨갔다. 대마가 마약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관문 마약(Gateway drug)’ 노릇을 한 것이다. 17세 때 대마를 접한 20B씨도 “나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마약이 삶에 침투했다”고 토로했다.
  
A씨 역시 필로폰 등 다른 마약을 할 기회가 생기면 마다하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기도 했다. 성인이 돼 한국으로 돌아온 뒤 그가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가였다고 한다. 일부러 ‘대마의 날’(420일)에 클럽 주변을 전전하며 마약을 구했다. 마약 거래의 주요 루트가 텔레그램 등 비대면 방식으로 바뀐 뒤에는 거의 눈만 뜨면 마약을 찾을 정도였다.
  민간 중독재활센터 인천다르크의 최진묵 센터장은
“약물 중독의 개념이 육체적 금단 현상에만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는데 심리적 금단이 더 큰 위험”이라며 “(마약 중독자들은) ‘하고 싶다’고 스스로 생각하게끔 뇌가 자극에 중독돼 있다. 자극에 무뎌져 더 많은 양의 마약을 하다가 혼자서는 절대 회복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설명했다.
  
10대 마약 사범 검거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꼬리만 드러나 있다는 분석이 많다. 대검찰청의 ‘마약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검거된 10대 마약류 사범은 모두 481명으로, 10년 전인 2012년(38명)보다 12.6배나 늘었다. 15~18세가 291명으로 집중됐는데, 이는 불과 2년 전인 2020년보다 54%(160명) 증가한 것이다.
  박성수 세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2019년 발표한마약류 범죄의 암수율(드러나지 않은 범죄비율) 측정에 관한 질적 연구를 보면 국내 마약류 범죄 암수율은 28.67배로 예측됐다. 이 계산식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마약 사용자는 13742명가량으로 추정할 수 있다. 다른 마약 전문가는 28.67배는 최소치일 뿐 100배가 넘는다고 추정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최 센터장은 “실상은 엄청나게 더 많은데도 드러나지 않는 거다. 부모가 자녀의 마약 투약 사실을 알게 됐어도 숨기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마약에 노출된
10대의 공통점은 마약에 빠진 20대들과 어울리게 된다는 점이다. 이들 20대 역시 10대 때부터 마약을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약에 대한 경각심은 더욱 무뎌진다. 마약퇴치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박진실 변호사는 “마약 사범들은 10대 때 한 번도 안 걸렸기 때문에 자신들은 ‘걸리는 일이 오히려 드물다’라고 얘기할 정도”라고 말했다.
  탈선을 겪은 이들은 또 다른 범죄에도 노출되기 쉽다. 한 마약 상담사는
“마약에 중독된 10대 여성을 이용해 20대 말단 유통책들이 ‘상선’(上線윗선ː조직이나 단체에서 고위직이나 고위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에 성접대를 시키고 마약을 얻어오게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전했다. 마약 사건 전문 김희준 변호사는 4년 전 30대가 마약사범의 주요 연령층이었다면 2021년에는 20대가 주요 연령층이 됐다. 마약을 이용하는 연령층이 더 어려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바로 잡지 않으면 10대 마약사범은 더 빠르게 번져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터넷 신문 ‘국민 일보’ (2023-03-13) ...

 『 “대마는 괜찮아” 미국 유학 10대, 그렇게 마약에 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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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일보」/2023. 3. 13/김 용현ㆍ백 재연 기자 (face@kmib.co.kr)

(energ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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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시 편 48:1∼14)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을 위한 노래와 시. ─

1 ○ 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성과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3 하나님께서 그 궁전들에서 피난처로 알려지셨도다. 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5 그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여 서둘러 갔도다. 6 거기서 두려움이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타시스의 배들을 부수셨나이다. 8 ○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unto death.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