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세계적 석학’에게 속은 목사들 ” (바른 분별)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 “뉴에이지 세계적 석학”에게 속은 목사들 |
||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레너드 스윗 박사가 한국을 방문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장동 한강호텔에서
열린「통(通) 성경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석해 강연을 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이하, 2014년). 스윗 박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50인’에 선정되었고, 또 역사가이자 미래학자로
포스트모던 시대에게 복음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설교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렛츠 통 스크립투라ㆍLet’s
Tong scriptura」를 주제로 100명의
한국 교회 담임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교회가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 위해 감당해야 할 역할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한다. 문화에 관해 부언하자면,
주님께서는 구약의 이스라엘에게는 이방 문화의 파괴를 명하셨다.『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들의 모든 그림들을 파괴하고 모든 부어 만든 형상들을
다 파괴하며 산당들을 다 뽑아 낼 것이며』(민수기 33:52). 이것은 파괴를 통한 정복이었다.
이방 문화의 파괴는 이처럼 구약에서는 성경적인 실행이었다. 그러나
신약 교회 시대에는 그런 명령이 주어지지 않았다. 오늘날 문화선교론자들의
주장처럼, 세상 속으로 들어가 교회만의 문화를 확립하라는 명령도 주어지지
않았다. 교회는 이 세상에서 문화를 일구는 문화작업장이 아니다. 이방
문화의 파괴는 교회가 휴거된 후 주님에 의해 7년
대환란 때 이뤄질 것이므로, 이 시대의 우리는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세상과 함께 멸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즉 문화가 아닌 복음으로 그들을 구원하는 것이다. 주님께서 33년 반의 공생애 사역 기간 동안에 단 한 번이라도
문화란 말씀을 하셨으며, 문화를 선교지로 하라는 명령을 주신 적이
있는가? 주님으로부터
배운 주님의 사도들 가운데에서도 문화선교를 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오직 말씀으로 살고 말씀으로 죽으며 그들의 여생을 송두리째
주님께 바쳐 드렸다.
주님께서 더럽다고 하신 것들 가운데로 스스로 찾아들어가 둥지를 틀고
성별하라는 것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함을 모르는 무지한 주장이다. 깨끗한
것이 더러운 것 가운데 있으면 함께 더러워진다는 상식도 없는 주장이다.『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고린도후서 6:16∼18).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4-01-21) ... ┃
5:29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니, 즉 그분이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요한복음 5:29/6:29) (고린도전서 11:19┃사도행전 20:29, 30┃디도서 3:10, 11 베드로후서 2:1∼3┃고린도후서 6:16∼18) 11:19 너희 가운데는 이단들도 있어야만 하리니 그래야만이 너희 가운데 인정받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29 또 내가 이것을 아노니,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서 양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며 30 또한 너희 가운데서도 사람들이 일어나서 왜곡된 것을 말하여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좇게 할 것이라. 3:10 이단 종파에 속한 사람은 한두 번 훈계한 후에 거절하라. 11 네가 알거니와 그러한 자는 타락하고 죄를 지어 스스로 정죄받는 자니라. 2:1 ○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 2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파멸의 길을 따르리니 그들로 인하여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을 것이라. 3 ○ 그들은 탐욕을 품고 지어 낸 말로 너희에게서 이득을 취하리니, 이제 그들의 심판은 예로부터 지체하지 않으며 그들의 멸망은 졸지 아니하느니라.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일치되겠느냐?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임이라. 하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 것이며 그들 가운데서 다닐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 그러므로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그들에게서 나와 따로 있고 더러운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며 18 또 나는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들과 딸들이 되리라. 전능하신 주가 말하노라.”고 하셨느니라. (디모데전서 4:1, 2, 13/6:3∼6┃디모데후서 4:2∼5 히브리서 13:8, 9) 4:1 ○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2 그들 자신의 양심이 화인을 맞아 위선으로 거짓을 말하리라. 13 내가 갈 때까지 읽는 것과 권고하는 것과, 교리에 전념하라. 6:3 만일 누군가가 다르게 가르치며 건전한 말씀,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따른 교리에 일치하지 아니하면 4 그는 교만해서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고 다만 질문과 언쟁만을 좋아하는 자니, 거기서 시기와 다툼과 악담과 사악한 의심이 생겨나며 5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무익한 논쟁이 일어나느니라. 그런 데서 네 자신은 빠져 나오라. 6 ○ 그러나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4:2 Preach the word; be instant in season, out of season; reprove, rebuke, exhort with all longsuffering and doctrine. 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13:8 Jesus Christ the same yesterday, and to day, and for ever. 9 여러 가지 이상한 교리들(divers and strange doctrines)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건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음식으로 할 것이 아니니, 음식을 따라 처신한 자들은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시 편 40:1∼3)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 내가 오래 참고 주를 기다렸더니 그가 내게 귀를 기울이사 내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그가 나를 무서운 구덩이와 진흙 수렁에서 끌어내셔서 내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내 걸음을 견고히 세우셨도다. 3 또 그가 내 입에 새 노래를 두셨으니 곧 우리 하나님께 드릴 찬양이라.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며 주를 의지하리로다. 4 주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를 존경하지 않으며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5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주의 경이로운 일들이 많으며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나이다. 내가 그것들을 선언하고 말하려 하나 주께 정연하게 헤아려 드릴 수도 없고 많아서 셀 수도 없나이다. 6 ○ 주께서는 희생제와 예물을 바라지 않으시고 주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며 번제와 속죄제도 요구하지 아니하셨나이다. 7 그때 내가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내가 왔나이다. 나에 관하여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책에 있나이다. 8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 정녕, 주의 법이 나의 마음속에 있나이다.”라고 하였나이다. 9 내가 큰 회중 가운데서 의를 전파하였나이다. 보소서, 내가 내 입술을 억제하지 아니하였나니 오 주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의를 내 마음속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신실하심과 주의 구원을 선언하였나이다. 주의 자애와 주의 진리를 내가 그 큰 회중 가운데서 숨기지 않았나이다. 11 ○ 오 주여, 주의 온유한 자비들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자애와 진리로 계속해서 나를 보호하소서. 12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앙들이 나를 에워쌌고 내 죄악들이 나를 붙들고 있으므로 내가 쳐다볼 수도 없나이다. 그것들이 나의 머리털보다도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나이다. 13 오 주여, 나를 구하시는 것을 기뻐하소서. 오 주여, 속히 나를 도와주소서. 14 내 혼을 찾아서 그것을 파멸시키려고 하는 자들로 함께 부끄럽게 하시고 당황하게 하소서. 내게 재앙이 임하기를 바라는 자들로 뒤로 물러가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15 내게 “아하, 아하.”라 말하는 자들이 그들의 수치의 대가로 인하여 망하게 하소서. 16 주를 찾는 모든 자들로 즐거워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로 끊임없이 말하기를 “주께서는 존귀를 받으소서.”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해도 주께서 나를 생각하시나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구원하시는 분이시니이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
'(Ⅲ) 진리의 지식 > 【 바른 분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느 동물농장(?)의 찬가 ” (바른 분별) (0) | 2022.12.26 |
---|---|
“ 12월 25일(크리스마스)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아니다. ” (바른 분별) (0) | 2022.12.18 |
“ 인류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 찾았다 ” (기사 모음) (0) | 2022.12.09 |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모르는 셸리 케이건 ” (바른 분별) (0) | 2022.12.07 |
“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하여 ” (바른 분별) (0) | 2022.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