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4. 07:12

“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3가지 피해 사례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크리스천투데이/20210926] ●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3가지 피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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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3가지 피해 사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크리스천투데이

『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3가지 피해 사례

아일레 선교칼럼 19
이슬람 여성의 인권과 결혼 쉽게 이해하기 3

  우리나라 통계청에 의하면 국내에 이슬람 신앙을 가진 무슬림 신자는 25만에서 30만 정도라고 한다. 문제는 무슬림 형제들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피해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피해가 있는지, 법적으로는 어떠한지, 그리고 교회는 어떤 것을 조심하면서 선교전략을 펼쳐야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 무슬림과 결혼하는 것은 위험한 수렁에 스스로 빠지는 것과 같다. 이슬람의 결혼을 통한 속셈은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하고, 이슬람을 전파하는데 도구로 사용하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겠다. 진리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무슬림들이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필요로 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살펴보면서, 무슬림에게 속지 않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조심히 확인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참 사랑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다.

● 무슬림과 결혼하는 것은 위험한 수렁에 스스로 빠지는 것과 같다. 이슬람의 결혼을 통한 속셈은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하고, 이슬람을 전파하는데 도구로 사용하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겠다. 진리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무슬림들이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필요로 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살펴보면서, 무슬림에게 속지 않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조심히 확인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참 사랑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다.【 사진 자료ː ⓒ 픽사베이. 】

◆ 사례 1

  이란에서 대학교를 다니다 한국이 좋아서 들어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무슬림 형제가 모태신앙의 한국인 기독교 자매와 만나 결혼을 했다. 자매는 학원강사를 하면서 가정을 돌봤는데, 결혼생활을 한지 2년쯤 되자 둘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 그런데 그 뒤로 갑자기 남편의 말과 행동이 변하기 시작했다. 이전에 이슬람 종교에 대해 아무런 말도 없던 사람이 갑자기 쿠란을 들고와 읽으라고 강요하고, 아이에게 쿠란 교육을 시키려면 모스크에 가서 쿠란 공부도 해야 한다고 협박하는 것이다. 아내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당황스러워서 왜 그러냐고 물으면, 남편은 아내가 쿠란을 읽지 않고 자기 말을 듣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갑자기 아이를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가 떨어트리겠다고 협박한다. 아내는 깜짝 놀란 마음에 아이를 살려만 주면 뭐든지 다 하겠다고 약속하며 무엇을 원하느냐고 묻자, 남편은 아내가 무슬림으로 개종하고 영주권을 달라고 요구한다. 후에 알아보니 남편은 이란 출신이 아니라 파키스탄 출신이었고, 대학생이 아니라 공장에서 일하는 불법체류자였다. 둘은 이혼을 했다. 하지만 자매는 아이를 빼앗겼고 여전히 남편으로부터 보복도 당하고 있다.

◆ 사례 2

  이슬람 형제가 한국에 들어와 한국인 자매와 2년 동안 결혼생활을 한 후, 간이 귀화영주권을 신청해서 영주권을 받았다. 그런데 영주권을 받은 1년 후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이혼을 강요하며 이혼해 버렸다. 그리고는 출신 국가에 있는 한 여자와 4세의 한 어린이를 한국에 초청하면서 거주 비자를 법무부에 신청했다. 그런데 법무부는 그들에게 거주비자를 주지도 않았고, 남자에게 주었던 영주권도 취하시켜 버렸다. 이유는 남자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기 전에 이미 본국에서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남자는 법무부에 본국에서는 법적 혼인관계가 아니었다고 말하며, 거주 비자와 영주권을 다시 신청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무부는 한국은 법적혼인상태뿐 아니라 사실혼 상태도 혼인관계로 본다고 설명했다.이슬람 국가는 샤리아(율법)에 따라 부인을 4명까지 둘 수 있는 일부다처제이지만, 한국 법률은 일부일처제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에서 온 무슬림 형제들이 한국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할 때, 우리나라 법무부는 무슬림 형제에게 본국에 법정혼인 또는 사실혼 관계가 있느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이 남자에게도 물었지만, 이 남자는 ‘no’라고 썼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남자는 사실혼 상태에서 한국 여성과 결혼한 것이었다. 이것은 잘못이라고 법무부는 지적했다. 게다가 자신의 가족을 한국에 데려와 영주권을 얻기 위해 ‘no’라고 거짓 신고해 한국 법무부를 속였고, 한국인 여성에게 접근하여 위장결혼까지 한 행동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린 아주 나쁜 비도덕적이고 이기적인 위증죄라고 판결했다. 바로 이것이 이슬람의 실체이다. 그것은 거짓의 영이다.

◆ 사례 3

  한국에 꿈을 안고 노동자 신분으로 들어온 방글라데시 한 무슬림 남자가 공장에서 일을 하다, 공장에 전도하러 나온 외국인 예배팀의 한 자매를 만나 교회에 출석했다. 이 형제는 자매와 오랫동안 교제를 하면서 예수님을 만나(?) 세례도 받았다. 나중에는 외국인 예배부서에서 섬김이로 신실하게 봉사했다. 어느 날 이 형제가 자매에게 결혼 프로포즈를 할 즈음, 마침 교회에서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전도해 다시 자국의 선교사로 파송하자는 ‘역 선교사 파송운동’이 한창이었다. 이 형제가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어, 자매는 십자가 사랑으로 형제와 결혼을 했다. 그 이후 이 형제는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사안수를 받고, 드디어 교회로부터 많은 후원금을 받아 방글라데시로 돌아가 교회를 지었다. 그런데 같은 교회에서 파송된 다른 선교사님이 이 교회를 방문해 보니 교회 같기도 하고 모스크 같기도 해서, 알아보니 교회가 아니라 모스크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얼마 있지 않아 자매가 신랑으로부터 심하게 두들겨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장로님이신 장인이 깜짝 놀라 사위에게 왜 온 몸이 멍이 들도록 딸을 때렸냐고 물어보니, 사위의 대답이 ‘자기 아내가 무슬림으로 개종하지 않아서 때렸다’는 것이었다. 너무 어처구니 없고 기가 막히고 황당하고 속았다는 것을 깨달은 장로님은 상처받은 마음으로 딸을 데리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 결어

  현재 무슬림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이 1만명이 넘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더 증가할 것 같다. 이제 우리는 이슬람의 여성관을 잘 알아야 하고, 역 선교사 파송에 있어서도 교회 자체적인 파송보다는 반드시 선교회를 통해 파송함으로 더 깊은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슬림과 결혼하는 것은 위험한 수렁에 스스로 빠지는 것과 같다. 이슬람의 결혼을 통한 속셈은 자기의 유익만을 추구하고, 이슬람을 전파하는데 도구로 사용하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겠다. 진리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할 뿐 아니라, 무슬림들이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필요로 해서 우리에게 다가오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살펴보면서, 무슬림에게 속지 않고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조심히 확인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참 사랑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다.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1-09-26) ...

(고린도후서 11:133)

1  나는 너희가 좀 어리석은 나를 용납해 주기 바라노라. 부디 나를 용납하라. 2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3 나는 뱀이 그의 간계로 이브를 속인 것같이 너희의 마음도 어떤 방법으로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단순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또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너희가 받아들이지 않은 또 다른 영을 받거나 너희가 영접하지 않은 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5 ○ 나는 내가 지극히 위대한 사도들에게 뒤진 것이 없다고 생각하노라. 6 비록 언변에 있어서는 서툴지만 지식에 있어서는 그렇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너희 가운데서 온전히 나타내 보였느니라. 7 혹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값없이 전하였다고 해서 너희에게 죄를 진 것이냐? 8 내가 너희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다른 교회들에게서 삯을 받은 것이 그들에게서 탈취한 셈이니라. 9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부족한 것이 있었으나 아무에게도 부담을 지우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충분하게 채워 주었음이니라. 그리하여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고 주의했으며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노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안에 있으니 아카야 지방에서는 아무도 나의 이 자랑을 막지 못할 것이라. 11 어떠한 연고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12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하리니 이는 기회를 찾는 자들에게서 그 기회를 끊어 버림으로써 그들이 자랑하는 그 일에 대하여 그들이 우리와 동등하게 보이게 하려 함이라. 13 그러한 자들은 거짓 사도들이요, 기만하는 일꾼들이요, 자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도들로 가장하는 자들이라. 14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 15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 하더라도 큰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종말은 그들의 행위대로 될 것이니라. 16 ○ 내가 다시 말하노니 아무도 나를 어리석은 자로 여기지 말라. 만일 그렇게 못하겠거든 나를 어리석은 자로 받아들여서 내가 조금만 자랑하게 하라. 17 내가 하는 말은 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어리석은 것처럼 이렇듯 자신 있게 자랑하는 것이라. 18 많은 사람이 육신을 따라 자랑하기에 나 역시 자랑하노라. 19 너희는 현명하다고 하면서도 어리석은 자들을 기꺼이 용납하는구나. 20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삼키거나 착취하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얼굴을 쳐도 너희는 용납하는구나. 21 우리가 약했던 것처럼 내가 부끄러운 것에 관해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어떤 일로든 담대하다면 (내가 어리석게 말하노라.) 나도 담대하노라. 22 ○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다.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냐? 나도 그러하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종이냐? (내가 어리석은 자같이 말하지만) 나는 더욱 그러하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고 매도 헤아릴 수 없이 맞았고 더 빈번히 감옥에 갇혔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당하였으니 24 유대인들로부터 사십에 하나 뺀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세 번 몽둥이로 맞았으며 한 번은 돌로 맞았고 세 번 파선을 당하였는데 하루 밤과 낮을 깊은 바다에서 보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는 중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으로부터의 위험과 이방인들로부터의 위험과 성읍에서의 위험과 광야에서의 위험과 바다에서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으며 27 수고하고 애쓰며 자주 깨어 있고 배고프며 목마르고 자주 금식하며 춥고 헐벗었노라. 28 그 외부의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나에게 밀려드는 것은 모든 교회에 관한 염려라. 29 누가 약하면 나는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면 내가 애타하지 아니하더냐? 30 만일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 나는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1 영원무궁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아버지께서는 내가 거짓말하지 않음을 아시느니라. 32 다마스커스에서 아레타 왕의 총독이 나를 잡고자 하여 다마스커스인들의 성읍을 한 수비대로 지켰을 때 33 내가 광주리를 타고 창문을 통해 성벽을 따라 내려가 그의 손에서 피하였느니라.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men.

  무슬림 남성과 결혼한 한국인 여성들의 3가지 피해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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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2021. 9. 26/장 찬익 선교사

(아일레 선교회 대표/광주중앙교회 협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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