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2. 02:20

“ 세상의 급진적 성교육, 성경적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크리스찬투데이/20200106] ● 세상의 급진적 성교육, 성경적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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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급진적 성교육, 성경적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크리스천투데이

「 세상의 급진적 성교육, 성경적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

□  ─ ‘교회 교육부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열려.

▲ 사역자 및 교사들을 위한 '교회 교육부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현장.【 ⓒ 김신의 기자 】

 사역자 및 교사들을 위한 ‘교회 교육부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 현장.

【 ⓒ 김신의 기자 】

  카도쉬아카데미의 사역자 및 교사들을 위한「교회 교육부서 성경적 성교육 세미나」6일(이하, 2020년) 오후 누구나플레이스에서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오는 224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개최된다.
  이날 강의는
‘다음세대 성교육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강사로 나선 이재욱 카도쉬 공동대표(브라이트틴스청소년전문연구소 소장)는 ‘신명기 4장’ 9~10절, 40절 등을 언급하며 “중요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며 “성경적 성교육을 배웠을 때 여호와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할 지가 아이들의 머릿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본주의적이고 합리적인 세상의 성교육이 괜찮아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과 정면으로 충돌되는 치명적 교육”이라며 “아이들의 성 인식이 굉장히 망가져 있는 상황이다. 오늘 수업은 어느 정도 심각한지를 알려주는 강의”라고 소개했다.
  카도쉬아카데미는 영상을 통해
“소수자가 주장하는 동성애, 젠더, 페미니스트, 차별금지법을 관통하는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이하 PC)이라고 하는 ‘PC주의 정책’이 다음세대 성교육의 근본적 원인”이라며 “이는 하나님께서 디자인한 남녀와 가정을 파괴하고 진리와 상충한다”고 했다. 또한 “언더우드, 스크랜튼, 아펜젤러 등이 현재 우리나라 대학의 기반을 세우고 미션스쿨 교육으로 한국의 근현대라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듯, 교회는 하나님 편에 서서 믿음으로 반응하고 행동해야 한다. 교육이 교회와 가정을 위협하듯, 교회와 가정을 회복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도 교육에 있다. 교회가 거룩을 위해 행동하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했다.

  ■  ‘젠더’의 개념과 역사, 사상.
  
  ‘교회, 가정, 국가’의 해체.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하며 이재욱 목사는 먼저 젠더라는 개념과 이와 관련된 역사를 살폈다. 이 목사는 “젠더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21세기 정치학대사전에 따르면 ‘젠더’란 생물학적으로 정의되는 성이 아니라 사회적 성, 그러니까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남녀의 정체성을 말한다”고 했다.
  이어
1900년도 중반 정도에, 시몬드 보부아르라는 여성이 ‘제2의 성’을 출판했다. 이 여성은 ‘사회적 성은 만들어졌다’고 주장했고, ‘남자가 세상을 다스리기 위해 여자를 억압한다’며 ‘모성애는 없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결혼을 거부하고 평생 연인과 계약 결혼 상태, 즉 동거로 지냈다. 더욱이 우연히 지나가는 사랑, 즉 바람도 서로 용인하자고 주장했고 공식적으로 바람을 피며 살았다”고 했다. 또 “이것은 페미니즘의 기초가 됐고, 마르크스의 계급투쟁을 바탕으로 한다. 이들의 주장은 더 나아가 가정과 교회, 국가를 해체하자는 주장까지 갔다”고 했다.
  또 이 목사는
1950년대에는 ‘존 머니’라는 성심리학자가 등장했다”며 브루스-브라이언 라이머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실험에 대한 영상을 틀었다.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브루스는 어린 시절 의학적으로 시도하지 않던 방법으로 포경 수술을 시도하던 중 음경을 잃게 됐다. 부모는 고민 끝에 심리학자인
‘존 머니’의 권유로 브루스에게 브렌다라는 여성의 이름을 주고 여성으로 키우기 시작했고 주기적으로 ‘존 머니’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는 그를 여성으로 키웠음에도 그는 남성성을 보였다.
  그럼에도 존 머니는
‘인간의 성은 태어났을 때 중립이며 양육에 의해 후천적으로 결정된다’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험을 지속했다. 그는 쌍둥이의 부모에게 사실을 비밀로 한 채, 쌍둥이 형제의 성기를 관찰하게 하고 쌍둥이 형제와 성행위를 묘사하도록 했다. 그리고 10대 중반이 된 브렌다는 ‘존 머니를 한 번만 만나게 하면 죽어버릴 것’이라고 말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됐다. 부모는 끝내 브렌다에게 ‘그가 사실 남자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그후 그는 브렌다는 ‘데이빗’으로 살아가겠다며 다시 살기를 희망했고, 잘못된 포경수술 보상도 받고 성기를 재건하는 수술을 했다. 이후 제인 폰타인과 결혼했다.
  그러나 그의 형제였던 브라이언 라이머는 여동생으로 알고 지냈던 브렌다가 사실은 남자였음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또
‘존 머니’ 박사는 “실험은 성공적이었다”며 실험과 다른 사실을 발표했다. 데이빗은 박사의 거짓을 밝히기 위해 과거사를 알렸고, 그의 형제 브라이언 라이머는 우울증을 앓다 2002년 항우울증제 과다복용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결국 데이빗도 200438세에 산탄총을 자신의 머리에 대고 자살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 이 목사는
“지금까지 존 머니의 논문이 사실인 양 지속되고 있지만, 이미 그것은 거짓임이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또 프랑스의
68혁명을 언급하며 “이 때 슬로건이 ‘금지한 모든 것을 금지하라’는 것이었다. 당시 젊은이들이 교과서로 사용했던 것이 프로이트와 마르크스 사상을 결합한 빌헬름 라이히 성정치이론가의 글이었다”“그의 주장은 어느 진영에서도 인정받지 못했던 것이었으나, 후대 사람들이 마르크스 운동의 실패 원인을 ‘성욕’에 초점을 두고 그의 사상을 받아들이게 됐다. (그래서 주사파) 마르크스 사상가들은 ‘완전한 금욕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가부장제와 결혼제도, 가족제도를 비판했다. 라이히는 ‘성적인 욕구를 만족시키면 지상에 낙원을 창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HanSaRang 註. ─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성의식이 지극히 저급한 이유는 그들의 사상적 기반 자체가 지극히 저급하기 때문이다. ‘더듬어 민주당’이라고? 그들의 성향을 잘 표현한 이름이었다. 성평등, 성해방, 여성 해방, 정치적 올바름, 성소수자우대주의,,,, 진보주의자들의 이러한 주장들과 외침은 마귀들린 돼지떼처럼 다같이 낭떠러지로 떨어지자는 의미이다.) 또 민성길 박사(연세의대 명예교수)의 글을 인용해 “빌헬름 라이히는 사회문화의 성애화(Sexualization)가 교회와 전통, 국가를 멸절시킨다고 인식했고 그것이 그의 목표였다. 이를 위해 일찍 자위행위를 가르쳐줄 것과 솔직하게 성교육을 할 것을 주장했다”고도 덧붙였다. 이밖에 여성주의와 퀴어이론에 영향을 준 ‘주디스 버틀러’도 언급했다.

▲ 카도쉬아카데미의 공동대표 이재욱 목사가 ‘다음세대 성교육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김신의 기자 】

 카도쉬아카데미의 공동대표 이재욱 목사가「다음세대 성교육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김신의 기자 】

  이 목사는 “이 젠더 논의는 페미니즘에서 꽃을 피웠다. 이들의 이론은 생물학적 성으로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젠더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좋은 이야기로 시작하고 점차 발톱을 드러낸다. 교회를 계급구조로 보니까 목사와 당회가 적이 된다”“이러한 점에서 페미니즘은 신천지의 포섭과 비슷하다. 페미니즘 이론을 가지고 와서 교회를 바꾸려 하는 것은 기존 교회를 타락한 바벨론 교회라 하는 신천지 이론을 받아들이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국 젊은 세대 안에 교회론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회의 직분은 사도 바울이 말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주신 질서는 주와 선생이 되어 발을 씻기는 것이다. 권위가 높아질수록 섬기는 것”이라며 “교회는 잘못을 품고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도록 노력하고 교육하고 가르쳐야지 분노를 내며 교회와 가정을 없애자는 이론을 차용해선 안된다”고 했다.
  또
“우리나라는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며 남녀 갈등이 폭발 수준에 이르게 됐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성 억압의 원흉을 가정과 교회, 국가라고 보고 이것을 파괴해야 여성 해방이 온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페미니즘은 결국 하나의 신앙”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독교인이면서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성경을 모르거나 페미니즘을 모르거나 아니면 둘 다 모르는 경우”라고 했다.

  ■  차별금지법, 성평등 조례 등의 ‘젠더 주류화 정책’.
  
  ‘우리나라의 교과서, 성교육의 실태.

  이 목사는 “이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정책에 반영해 실현하는 것이 ‘젠더 주류화 정책’”이라고 말했다. 그는 “젠더주류화는 1985년 제3차 세계여성대회에서 처음 제안한 후 지속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가까운 예가 경기도 성평등 조례다. 2016년도까지는 양성평등을 말했지만, 2017년도에 발간한 경기도 백서에는 ‘젠더 주류화’에 대한 명시가 돼 있다”고 했다.
  그는
“경기도 성평등 조례의 대표적인 내용은 교회에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자는 것이 포함된다. 이것이 설치되면, 그들이 말하는 ‘성평등’에 어긋나는 말 하나만 해도 성평등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교회에 이렇게 저렇게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이미 기독교 인재 양성을 건학 이념으로 갖고 있는 한동대와 숭실대에 국가인권위원회가 권고 조치를 하고 있다. 이런 일이 교회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위험성행동의 제1 요인이 ‘호기심’과 ‘모방’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을 보면 젠더와 섹슈얼리티 교육이 들어간다”며 교과서와 성문화센터의 교육 내용을 살폈다. 그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하는 성평등 교육이란 젠더교육을 말한다”“가장 중심에 교과서가 있고, 이 바깥 카테고리에 학교와 학생인권조례, 그리고 성문화센터가 있고, 문화와 미디어콘텐츠, 그리고 정치와 정책이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나라 교육은 ‘동성 결혼도 괜찮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 그리고 ‘성적지향’을 말하고 ‘성별정체성’을 이야기한다. 현재 많은 청소년들이 웹툰, 영화, 미디어로 인해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다. 제가 지난해 퀴어축제에서 50명 이상을 인터뷰했을 때 웹툰과 팬픽을 보고 동성애가 심해졌다고 답했다”고 했다. 또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성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와줘야 하는데 현재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선생님이 아이들을 개선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어
“우리는 성교육을 받을 때 ‘싫다’고 하는 것은 정말 ‘싫은 것’이라고, ‘싫은 것’은 ‘싫다’고 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지금은 ‘예스할 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피임’을 가르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러한 교육이 교회에까지 침범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그는 “교회 아이들이 10~30만 ‘혼전순결을 지켜야한다’고 말하는 상황이고,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그대로 ‘사랑과 믿음을 표현하기 위해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교과서와 학교, 성문화센터에서는 마음껏 성관계를 하라고 하면서 결혼 7년 차인 저도 모르는 피임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임신을 사고처럼 표현하고 있다. 더욱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다른 그 누구도 개입할 수 없다고 가르치고 있다”“한 성문화센터는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어 인터넷에 글을 올린 아이에게 ‘누구도 너의 성별을 알려줄 수 없다’고 답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성교육 원정버스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콘돔씌우기 같은 걸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 성교육 표준안을 반대하는 단체들이라며 주최 측이 공개한 일부 명단.

 성교육 표준안을 반대하는 단체들이라며 주최 측이 공개한 일부 명단.

  이 목사는 “그런데 2015년 성교육 표준안에 따르면 학교 성교육은 ‘양성평등’에 입각해 교육을 하게끔 돼 있다. 또한 성에 대한 다양한 가치, 생산적 가치, 인격적 가치 등을 가르치고 금욕을 기본으로 가르칠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에겐 욕망이 있지만 이성이 있어 절제할 수 있다. 이것, 자아통제력을 기본으로 하라는 것”이라며 “교육부는 원래 이런 성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통제해 다양한 성문제로부터 벗어남과 동시에 생명의 탄생과정, 생물학적 신체의 변화, 자녀의 양육과 부모의 역할, 위생과 보건, 합리적 의사 결정과 건전한 교육을 할 것과 동시에 동성애를 가르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것을 반대하는 단체가 동성애와 페미니즘 단체”라고 했다.
  또 차별금지법에 대해
“서구에서는 소도미법(Sodomy law)과 같이 동성애가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하는 것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동성애를 한다고 감옥을 보내지 않는다. 또 장애인 등 서로 차별하지 말라는 조항이 다 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는 차별금지법을 시행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굳이 차별금지법을 만들려고 하면서 동성애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혐오라고 한다”“전체주의적인 움직임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차별금지법을 통해 역차별을 하려는 움지임이 있다. 순리가 아니라 역리를 받아들이라고, 죄를 정상이라 인정하라고 강압하는 것이 차별금지법이라고 했다.

  ■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 만족할 수 없는 인간.
  
  ‘성경적 가치관 형성의 중요성.

  그러면서 그는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 아이들이 차별을 받지 않는다고, 성전환수술을 한다고 해서 행복해지지 않는다. 인간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으로 만족을 누릴 수 없다. 원래 임신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축복”이라며 “가정에서도 교회에서도 온전한 여성성 남성성을 회복하려면 말씀을 가지고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을 디자인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와 교회의 비밀을 깨닫게 하신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남녀가 완전히 한 몸을 이루어 출산하고 연합하고,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도록 하셨다”“성경에서 아내는 주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는 말만 보면 안된다. 그 뒤의 이야기를 보면 남편의 책임에 대한 부분이 더 많다. 남편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심같이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사랑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며 “성경에는 간음하는 자에 대한 심판을 이야기한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고 공의의 하나님이다.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신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아들을 보내 우리를 건지셨다”고 했다.
  성문화센터의 성지식 습득 결과 통계 자료도 덧붙였다. 그는
“초등학생의 성지식 습득 경로는 성교육이 60, 대중매체와 친구, 선후배를 통한 지식 습득이 20이고, 중고등학생은 미디어와 인터넷이 51, 성교육이 43”라며 “부모와의 대화를 통한 성 지식 습득은 초등학생의 경우 12, 중고등학생은 2다. 그런데 이마저도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지 모르니 사사기처럼 자기 소견대로 옳은 대로 행한다. 교회가 이런 부분을 안일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세상 성교육은 예방이 되지 않는다. 포르노를 접한 청소년이 생물학적 지식을 알든 모르든 이에 반응하지 않는다”“조사 결과 가장 높은 위험성을 보인 것은 개방적 성태도였고, 가장 큰 예방을 보인 것은 성품과 가치관, 세계관, 그 다음이 부모의 감독, 그 다음이 부모와의 대화였다”고 했다.

▲ 카도쉬 공동대표 이재욱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 김신의 기자 】

 카도쉬 공동대표 이재욱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 김신의 기자 】

  그는 “결국 도덕적 가치와 성경적 가치가 예방 효과가 가장 크다”고 했다 강조하며 “제일 효과가 좋은 것은 부모의 양육태도를 통해 가치관이 형성되는 것이다.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다. 여호와를 경외하게끔 가르치면 아이들이 성행동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통해 사용하게 된다. 아이들이 결혼의 기쁨과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성경적 성교육을 해야 한다. 가정에서의 성교육은 성격과 성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이후
「성사랑가정 II 개정판」과 조쉬 맥도웰 목사의「사랑과 성에 관한 하나님의 지침들」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가 사용할 수 있는 성교육 저서와 어린이 도서 및 동화책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강연을 위한 시연 강의 및 Q&A 시간이 이어졌다.
  강의 후 이재욱 목사는
“앞으로 이런 교육이 전 교회적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 아이들의 급진적 성교육 인식이 성경적인 기반과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하는 것이 급선무 같다”“이러한 강의들을 통해 성경적 인식과 성 윤리, 성 태도, 가치관이 심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 이를 통해 개인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가 성문제에 있어 치유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0-01-06) ...

 『 “세상의 급진적 성교육, 성경적 인식으로 변화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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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2019. 1. 6/김 신의 기자(su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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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평하기.... Criticism... 】

  현재 미국과 유럽의 많은 국가들에서 치열한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 전쟁은, 변태적이고 타락한 교육부와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부모들과의 전쟁이다. 공립학교에서 ‘급진적 성교육’(동성연애자유성관계트랜스젠더)을 가르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일어나는 실태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가 동성연애가 무엇인가? 구약성경에 보면, 이러한 행위를 하는 자들은 돌로 쳐 죽이라고 하였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명령하셨을까? 기본적으로는 생명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며,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미성년자가 자유성관계로 아이를 낳고, 또 그 아이가 급진적성교육을 받아 또 아이를 낳거나 성전환수술을 받으면 건강한 가정은 세워질 수가 없는 것이다. 자기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게 되는데 어떻게 세대가 건강하게 이어질 수 있겠는가.
(모든 인류를 고아로 만들려고 한다!!!) 가족관계증명서 항목에도 ‘부모1, 부모2...’라고 기입되어 있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동성연애자유성관계트랜스젠더를 교육하는 자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정공동체의 생성차단과 파괴에 있는 것으로 결론이 나는 것이다.
  아이들은 성인이 될 때까지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먹으면서 자라나는 존재들이다. 어렸을 때부터 성관계를 가르치면 다른 것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오로지 그것에 중독되어 살아가게 되는데 평생을 성적인 문제에만 매달려서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마약중독자처럼 말이다. 이러한 성중독자들의 수명은 정상의 사람들보다 심지어
20년까지 단축되고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자살이나 약물중독으로 또는 에이즈나 각종 성병에 시달려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계와 사회를 만들려는 자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일루미나티의 강제적 인구축소계획의 하나라는 생각이 강하게 일어나다. 결국은 선(善
Good창조주 하나님)과 악(惡evil사탄)의 대결인 것이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도 국가도 인류의 역사도 이어지지 않게 되는데, 일루미나티 세력(글로벌리스트)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가와 민족의 차이를 없애고 전세계적인 통합체제와 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New World Order신세계체제’인 것이다.
(한국에는 ‘여시재與時齋’라는 단체가 일루미나티 사상을 추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국가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 재단으로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전재산의 절반을 출연하여 설립하였으며, 절친 사이인 홍석현 중앙일보 전 회장이 실질적인 운영자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여야 할 것 없이 많은 정치인들이 관련되어 있는데, 이 자들의 공통점은 중국과의 연합을 적극적으로 주장한다는 것이다. ‘세계단일 적그리스도 정부’는 공산사회주의독재체제를 추구하는데, 중국의 체제와 일치하는 것이다. 현재 중국은 모든 국민들의 DNA 정보를 수집하여서 저장하고 있는데, 이는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임을 누구나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공산사회주의체제는 개인의 자유는 사라지고, 오로지 정부해서 지시하는 대로만 살아가야 함을 말한다. 몸에 칩을 심어야 한다고 지시하면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이다. 만일에 이를 거부하면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처벌받게 되는데, 이것을 성경에서는 짐승의 표the mark of the beast라고 명명하였으며, 지옥으로 가는 표식이라고 선포되어 있다. 적그리스도 통합정부는 국가와 민족의 개념을 없애고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적용시키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사람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이 바로 구원받을 때임을 깨달아 복음을 믿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 모두의 사명인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왜 그렇게 무감각하게 살아가는가?〈요한계시록〉을 읽어오긴 했지만, 지금 현재 나의 시대가 바로 그 마지막 때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 것이고,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무시하고 거부하는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그렇게 눈을 감는다고 그 시대가 오지 않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한국의 기독교계는 대단히 어리석게 살아가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께는 등을 돌리고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완전히 우상숭배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작은 교회들은 무시하고 ‘대단히 크고 화려하게 장식된 교회들’만 찾아가서 그 건물의 모습이 곧 자신의 신앙인양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속에는 온갖 부패하고 썩은 것들만 가득 채워 놓고서 말이다. 한국 교회는 회개하여야 한다. 진실로 가난한 신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the Word was God) 하나만으로만 행복하고 만족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온갖 죄악에 연루되어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겠는가!!! 아무런 열매도 결실도 없는 껍데기 같은 행함들뿐인 것이다.

  글이 길어 졌는데, 이 글의 목적은 분당우리교회를 비판하기 위함이다. 반동성애연구소를 만들고 활동한다면서, 관련 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동영상 몇 개, 책 한 권 소개한 것 뿐이다. 단순히 흉내만 내려고 만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20 국제생명주의 성 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32315)에 대한 기사 내용도 없고, 어떤 교회에서 어떤 강사가 반동성애교육성경적 성가치관 교육을 한다는 그런 안내문 조차도 없다. 이찬수 목사!!! 그렇게 좌파사상에 세뇌된 목사들과 어울려 다니더니만 거짓된 행위만 따라하는 것인가!!! 아니면, 창조주 하나님을 속이려는 것인가!!! (당신이 주장하는 ‘보수와 진보를 초월’하여, 올바른 행사는 교회 홈페이지에 소개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당신의 거짓된 눈물은 철저하게 심판받을 것이다!!! 분당우리교회 교인들은 회개하고 정신 차려야 한다!!! 당신들은 성도Saint가 아니라 단순한 종교놀이꾼들에 불과하다!!! 당신들의 아이들이 유치원에서부터 동성연애교육을 받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마약에 중독된 것 같은 감성팔이 설교만 하여 많은 성도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거짓된 목사!!!!!!!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우리가 가시적인 성공과 큰 교회, 풍족한 물질만 좇아간다면 그 끝이 무엇이겠나. 답은 이미
100% 정해져 있다. 교만,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권태감”이라고 말하지 않았나. 그렇게 고백하면서 왜 자신의 모습은 회개하지 않는가!!!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진리를 제대로 전파하지 않으면 그것이 올바른 목회의 자세인가!!! 동성애를 옹호하고, 공산사회주의를 주장하는 신학자들목사들과 교류를 나누고 그들을 지원하면서 어떻게 진리를 수호하는 목사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거짓 목사여!!! 당신이 그렇게 존경한다는 옥한흠 목사의 후계자인 오정현 목사는 왜 그렇게 문제가 많은가??? 옥한흠 목사가 큰 교회를 지향하는 오정현 목사를 비판했었는데, 그러한 지적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했던 당신의 고백이 아닌가!!! 그렇다면 오정현 목사나 당신이나 같은 부류이며,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삯꾼, 거짓 목사라고 결론 내릴 수 있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유명하다는 한국 목사들에 대해서 그렇게 큰 신뢰를 하지 않는다.
(복음주의 4인방 옥한흠홍정길하용조이동원 목사, 조용기이영훈 목사, 소강석 목사, 오정현이찬수 목사, 3형제 김선도김홍도김국도 목사 등등등.... 그리고 전광훈 목사도...) 창조주 하나님의 부르심(holy callingthe heavenly calling)을 받았다는 많은 목사들이 성경적 진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교회를 크게 지어서 많은 사람들 모이고 재산을 불리는데 첫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바른 성경이고 무엇이 틀린 성경인지 조차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현재 한국 교계의 현실인 것이다. 자기가 경제적 지원을 하는 인물들이 어떤 주장을 하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어떤 변명이 더 필요한가.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기독교계에 침투한 간첩인가? ─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분당우리교회 교인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다른 교회로 이동해 간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그럼에도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시겠습니까? 한 명이라도, 두 명이라도 창조주 하나님의 올바른 진리의 말씀만을, 생수와 같은 말씀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다지게 되지 않겠습니까!!!)

  한국 교회가 바른 성경의 반석 위에 집을 짓고 바르게 성장하여서 창조주 하나님의 칭찬을 받는 교회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2020. 1. 19. 주일....
HanSaRang...

(이사야 45:22)

『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Look unto me, and be ye saved, all the ends of the earth: for I am God, and there is none else. 』

(히브리서 3:119)

1 ○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고백하는 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분께 신실하기를, 마치 모세가 그분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가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아 마땅함은 마치 집을 지은 사람이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한 것과 같으니라. 4 어떤 집이든 누군가가 지었으나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5 또 모세는 실로 장차 말하여질 것들에 대한 증거를 위해 그분의 온 집에서 종으로 신실하였으나 6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집을 맡은 아들이니, 만일 우리가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굳게 붙들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 7 ○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격노의 때, 곧 광야에서의 시험의 날과 같이 너희 마음들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 9 그때에 너희 조상이 나를 시험하였고, 나를 증명하였으며, 또 내가 한 일들을 사십 년 동안 보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 세대에 대해 노여워하여 말하기를 ‘그들은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들을 깨닫지 못하였느니라.’ 하였으며, 11 내가 내 진노 가운데서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셨느니라.) 12 형제들아, 너희 중에 아무도 믿음 없는 악한 마음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13 오직 오늘이라고 부르는 동안 매일 서로 권면하여 너희 중 아무도 죄의 속임수에 빠져 완악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14 이는 우리가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들면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가 되기 때문이라. 15 말씀에 이른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의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 하셨으니 16 이는 어떤 자들이 말씀을 들을 때에 격노케 하였음이라. 그러나 모세에 의하여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그리한 것은 아니었느니라. 17 또 하나님께서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여워하셨느냐? 범죄하여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쓰러진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맹세하시어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느냐? 믿지 아니한 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냐? 19 그러므로 우리가 보건대, 그들이 들어가지 못한 것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니라. 』

(히브리서 4:116)

1 ○ 그러므로 그의 안식에 들어갈 한 약속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이상, 너희 중에 혹 그것에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해야 하리라. 2 복음을 전해 들은 것은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나, 전파된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 것은, 그것을 들은 자들이 믿음을 결합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 3 이는 그 일이 세상의 기초가 놓인 때부터 완성되었을지라도,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진노중에 맹세하였거니와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려면’이라 하였도다.”라고 하신 대로 믿은 우리가 안식에 들어감이라. 4 어느 곳에선가 일곱째 날에 관해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그의 모든 일에서 쉬셨느니라.”고 하셨으며 5 여기에서 다시 “그들이 나의 안식에 들어오려면”이라고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누군가 거기에 들어가야만 하는 일이 남아 있으나 먼저 복음을 들은 자들은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7 또다시 오랜 세월 후에 어떤 날을 정하시어, 다윗 안에서 ‘오늘’이라 말씀하셨으니,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라.”고 함과 같으니라. 8 만일 예수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 그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한 안식이 남아 있도다. 10 그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 일에서 쉬신 것같이 그도 자기 일에서 쉬었느니라. 11 ○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안식에 들어가도록 힘써야 하리니 이는 아무도 똑같은 믿음 없음의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어 양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13 그 어떤 피조물도 그분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나니, 오직 만물이 우리가 회계해야 하는 그분의 눈 앞에 벌거벗은 채로 명백히 드러나게 되느니라. 14 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올라가신 하나님아들 예수께서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고백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라. 15 이는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신 분이기 때문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 크리스천투데이

「 전 세계가 급진적 성교육, 외설적 성문화로 몸살 」

□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 열려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이진아 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 대표(맨 우측)가 캘리포니아 동성애 관련 법안의 심각성에 대해 폭로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이진아 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 대표(맨 우측)가 캘리포니아 동성애 관련 법안의 심각성에 대해 폭로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미국 오리건 주에서는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수술이 가능하다.”
  세계 곳곳에서 창조질서를 파괴하고 가정을 해치며, 사회를 뒤흔드는 잘못된 성 가치관 교육이 무분별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태에 대해 신랄한 고발이 이어졌다.
2020 국제생명주의 성 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 ‘위대한 생명 위대한 가족’이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와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주최, 이언주 국회의원실 주관으로 13일 오후 1시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어떤 값을 지불해서라도 차세대 아이들 지켜야”

  개회사를 전한 정미경 한국청소년보호연맹 광주지부장은 “초고를 거치면서 배우는 교육 중 성적 자기결정권, 인권 등은 하나님 중심의 사상과 동떨어진 자기중심적 사상으로 쾌락을 추구하고 모든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한다. 세계적인 청소년 실태와 생명주의 성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 사회, 학교가 하나되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을 주최한 김지연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는
“전 세계가 급진적인 성교육과 외설적인 성문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거기에 질려버린 학부모들이 ‘지킬 건 지킬 수 있는’ 성교육과 건강한 성문화를 전달해 달라는 요청이 있은 지 오래”라고 했다.
  김 대표는
“결국 이러한 전략적인 자리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 우린 어떤 값을 지불하더라도 우리의 차세대를 사랑 많고 생명을 중시하는 성품의 아이들로 바르게 성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을 주관한 이언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0년 현재, 세계 곳곳에서는 윤리와 도덕이 배제된 음란물 수준의 성교육이 공교육 이름으로 버젓이 시행되고 있다. 자극적인 문구와 외설적인 내용으로 뒤덮인 성교육 과정은 사랑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보다는 성적 호기심을 위한 흥미 위주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자주 신고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국회의원은
“우리 학생들에게 진지하게 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적 수치심을 자극하며 성의 개념이 너무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민망하고 불편한 존재로 각인시켜 성교육의 도입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런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외설적 성교육에 맞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겠다는 학부모들의 등교거부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역시
“미디어교육모든 영역에서 바른 성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것들이 침투해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아기를 죽이는 낙태, 급진적인 성교육, 생명을 경시하는 생명경시풍조, 성 윤리를 거의 배제해버린 자기 성적 결정권을 강조하는 모든 교육들이 차세대를 고도로 성에 함몰되어 버리고 성에 중독된 사람들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낙태 경험 73.8%가 임신 끝내라는 압력 받아.
  
  “심장이 뛰는 순간이 생명이라 왜 말 못하나”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 개최가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13일 개최됐다.【 ⓒ 송경호 기자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 개최가 국회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13일 개최됐다.【 ⓒ 송경호 기자 】

  이날 첫 발제는 하트빗 인터내셔널(HertBeat International) 조엘 고드시(Jor-El Godsey) 대표와 세이브더스톡스(Save the Storks)의 토마스 킴(Thomas Kim) 대표, 허브 맥카르티(Herb McCarthy) 이사장이‘생명의 가치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공동 발제했다.
  조엘 고드시 하트빗 인터내셔널 대표는
“낙태경험을 한 여성의 73.8%가 임신을 끝내라는 압력을 받은 적이 있다”며 계획 없이 임신한 여성이 생사의 문제를 결정하는데 받는 부당한 위압에 대해 고발했다.
  고드시 대표는
“이중 50% 이상의 여성은 압력 때문에 낙태를 결정했다. 낙태 경험 여성의 3분의 2(66%)는 아이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마음 속에 알고 있었다”3명 중 1명은 만약 낙태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파트너를 잃어버릴 것을 두려워했다”고 했다.
  
2007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와 함께 부산을 방문하기도 했던 맥카시 이사장은 “빌리 그래함 목사님 밑에서 낙태와 생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누고 싶다”“의료계 쪽에서는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결정하는 건 심장이 멈췄을 때다. 반대로 심장이 뛰기 시작되었을 때부터 생명이 시작된 것이라고 왜 말을 못하는가. 56주가 지나면 태아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다. 손이 보이고 얼굴이 보이고, 발이 보이는데 왜 아이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맥카르티 이사장에 따르면 다행히 세이브더스톡스와 하트빗 인터내셔널 등 미국 내 인권단체들의 노력으로
1991년 이후 낙태를 시행하는 곳들의 약 79%가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지난 7년간은 367개 업체가 문을 닫았다. 문제는 수술이 아닌 약물로 낙태를 시키는 곳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또한
“미국 역사에서 6천만 명의 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갔다”“아이를 낳으면 자신들의 삶이 불편할 것이라고 잘못된 의식을 갖고 있다. 여성들이 좋은 직업을 갖고 좋은 앞날을 바라보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문화를 바꿔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  수많은 동성애 법안, 주민들 모른 채 통과.
  
  잘못된 성문화들 “이정도면 끝까지 온 것”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세이브더스톡스(Save the Storks) 토마스 킴(Thomas Kim)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세이브더스톡스(Save the Storks) 토마스 킴(Thomas Kim)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캘리포니아의 급진적 성교육 실태와 대처를 주제로 발제한 이진아 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 대표는 “캘리포니아의 각 학교와 교육기관에는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다”“다음세대를 망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어릴 때 교육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공립학교에서 교육하기에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며, 많은 법안들이 주민들이 모른 채 통과되고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례로
201516년도에 통과된 ‘AB329’ 법안으로 의무 교육법에 따라 캘리포니아 내 모든 공립학교는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래스젠더에 대해 가르치는 것이 의무화 되었다.
  또
201314년도에 통과된 ‘AB1266’는 학생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성으로 화장실과 탈의실, 샤워실까지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일명 ‘BathRoom Bill’ 법안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성 정체성이 바뀔 수 있으니, 남자가 여자 탈의실과 샤워실에 들어갈 수 있고, 심지어 교사들이 여학생들에게 “저 남학생은 몸은 남자이지만 정체성은 여성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전했다.
  이 밖에 ‘
SB48’(20102011년 통과) 법안으로 인해 미국 역사상 최초로 캘리포니아주가 공립학교의 교과서에 동성애자들의 역사를 영웅시하는 내용을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History, Social Study에 넣도록 했다고.
  아울러 오리건 주에서는
2015년 미성년자의 성전환 수술을 부모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었으며 “잘못된 성문화가 얼마나 끝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웨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주다은 학생은, 스웨덴은 세계 7번째로 동성 결혼법을 합법시킨 국가로, 고등학교 남학생의 약 54%, 여학생의 약 64%가 이미 성관계를 경험했으며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피임기술을 배우고, 고등학교 보건실 앞에 버젓이 콘돔이 놓여있으며, 의사 처방 없이도 피임약을 구할 수 있는 실태를 고발했다.
  이어
‘쌈보’라는 동거 제도로 인해 정상적인 관계에서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이 많아 악순환이 반복되며, 제3의 성을 가진 이들을 일컫는 ‘Hen’이라 인칭대명사가 있고, 이들이 비하 발언으로 불쾌함을 느꼈다면 학생이 교사를 고발할 수 있고, 교사 자격도 박탈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0-01-13) ...

 『 전 세계가 급진적 성교육, 외설적 성문화로 몸살 』

    by
 
   ■「크리스천투데이」/2019. 1. 13/송 경호 기자(7twi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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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

「 남자가 기분 따라 女화장실로, 10세에게 구강성교 소개 」

□  ─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이진아 대표, 충격 실태 폭로

▲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가르치는 모습. 남성 혹은 여성이 아닌, 자신이 양쪽 중 몇 퍼센트쯤 해당되는지로 판단하도록 유도한다.【 ⓒ 유튜브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가르치는 모습. 남성 혹은 여성이 아닌, 자신이 양쪽 중 몇 퍼센트쯤 해당되는지로 판단하도록 유도한다.【 ⓒ 유튜브 기자 】

  ■  미성년 아이가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수술 가능.
  ■  남녀의 판단 기준은 생식기가 아닌 ‘필링(Feeling)’

  미성년의 아이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수술이 가능하며, 자신이 느끼는 ‘필링(Feeling)에 따라 언제든지 남학생이 여학생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상담사가 탈 동성애를 권유하면 자격증을 박탈당하며, 불과 10살의 아이들에게 항문성교와 구강성교를 가르친다.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비뚤어진 성문화와 외설적 성교육은
‘다가오고 있는 일’이 아니다. ‘이미’ 10여년 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의 공립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의 실태다. 지난 13일 한국가족보건협회와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주최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이지나(Jinah Yi)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대표는 캘리포니아의 급진적 성교육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이 대표에 의하면,
캘리포니아의 각 학교와 교육기관에는 동성애자들과 동성애를 지지하는 이들이 폭넓게 배치되어 있다. 다음 세대를 망치는 가장 쉬운 일이 바로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에 의해 제정된 법안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조차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통과되고 있다.
  ‘
SB48’(20102011)은 유치원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공립학교 교과서에서 동성애자들의 역사를 영웅시하는 내용을 배워야 하는 법안으로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가 최초로 이를 통과시켰다.
  ‘
SB1172’(20112012)는 탈 동성애 상담을 법적으로 금지한다. 정식 상담사 소지자들이 학생을 대상으로 탈 동성애를 상담하면, 벌금을 물리거나 자격증을 빼앗을 수 있다.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 상담사들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
AB1266’(20132014)은 학생 자신이 생각하는 성 정체성에 따라 남학생이 여학생의 화장실, 탈의실, 심지어 샤워실까지 사용하는 것을 법적으로 허락했다. 성 정체성이 그때그때 바뀌게 되면, 바뀐 정체성에 따라 어디든 이용할 수 있다. 이 대표는 “학교들이 이로 인에 엄청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HanSaRang 註. ─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학교에서는 후대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곳이 학교이다. 저것은 학교가 아니라 후대들을 지옥과 파멸의 자식으로 만드는 곳이다. 미국의 교육계는 회개해야 한다.)
  ‘
AB329’(20152016) 가주아동건강법안은 캘리포니아의 모든 공립학교에서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권장사항이 아닌 의무다. 에이즈(HIV) 등의 성병에 걸리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금욕만을 강조하면 이 역시 불법이다. 이 법은 연애를 가르칠 때도 동성애를 ‘무조건’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식이 남성인지 여성인지가 아닌, 남성과 여성 사이에 어디쯤에 와있는지(몇 퍼센트인지) 질문하고 답하는 교육 방식도 소개했다. 이들에게 남성과 여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신체적 구조(생식기)가 아닌
‘필링(Feeling)’이었다.
  일례로 이들은
5학년의 아이가 캠프를 갔을 때, 남녀 숙소를 정하는 기준에 대해서 ‘필링’에 따라 결정하기를 권고하며, 남학생이 여자 숙소에 갔을 때 당황해하는 여학생들에게는 “이 아이는 몸은 남자지만 성 정체성은 여성이다. 너희가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교육한다고 전했다.

▲ 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 이진아 대표가「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급진적 성교육 실태를 전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남가주 다음세대지키기 이진아 대표가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급진적 성교육 실태를 전하고 있다.【 ⓒ 송경호 기자 】

  ■  탈동성애 권유하면 상담사 자격증까지 박탈
  ■  성교육 교재, 항문성교 가르치고 성문란 유도

  이곳에서는 또한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 법원의 허락 없이도 합법적으로 낙태수술을 받을 수 있다. 의료서비스 제공자는 미성년자의 동의 없이 부모나 법적 보호자에게 이 사실을 알릴 수 없다. 미성년자가 서명한 동의서가 있어야만 의료 기록을 공유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 인접한 오리건주에서는 심지어 성전환 수술을 부모의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수술을 부모의 동의를 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끝까지 왔는지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개탄했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
10살 아이들에게 사용되는 성교육 교재에는 포르노를 방불케 하는 외설적인 비디오와 항문성교, 구강성교에 대한 내용을 예화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며, 자위행위를 포함한 성적 쾌락 행위를 당당한 권리로 가르치고 있다.
  이 대표는 이 같은 급진적 성교육으로 인해 학교 안에서 성적 문란을 부추기고, 성병과 낙태가 일반화되고, 소아성애를 유도하며,
10대 아이들을 포르노 회사의 가장 큰 고객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대표는
가정 안에서의 성교육을 권장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성교육(금욕)을 실시하며, 자녀에게 해로운 법안을 막는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다음 세대를 지키는 지도자 양성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러한 예로 ‘
SB673’ 법안은 학부모가 성교육 신청을 할 경우에만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며, 투명하고 의학적으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한 성교육을 실시하게끔 했다고 소개했다.

▲ 강한 진보주의 성향을 띤 메사추세츠 주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인 Worcester에서, 문란한 아이들 성교육(Making Proud Choices)을 놓고 낙태 대기업인 Planned Parenthood에 대항해 부모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 TVNEXT 제공 】

 강한 진보주의 성향을 띤 메사추세츠 주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인 Worcester에서, 문란한 아이들 성교육(Making Proud Choices)을 놓고 낙태 대기업인 Planned Parenthood에 대항해 부모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힘을 합쳐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 TVNEXT 제공 】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0-01-15) ...

 『 남자가 기분 따라 女화장실로, 10세에게 구강성교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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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2019. 1. 15/송 경호 기자(7twi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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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

「 여고생이 경험한, 스웨덴의 급진적 성교육 폐해 」

□  ─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이진아 대표, 충격 실태 폭로
□  ─ 현지 고2 주다은 학생의 증언
□  ─ 학교 내 제3의 성 ‘Hen’ 위한 탈의실 구비
□  ─ 15세 되면 친구들에게 ‘콘돔’ 선물 전통
□  ─ 공용 화장실은 남녀구분 없다 해도 무방
□  ─ “머지않아 한국에도 동일한 위협 될 것”

▲ 스웨덴에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주다은 학생은 “한국 학생으로서 너무나 낯설고 당황스러웠다. 스웨덴의 현실이 머지않아 한국 사회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스웨덴에서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주다은 학생은 “한국 학생으로서 너무나 낯설고 당황스러웠다. 스웨덴의 현실이 머지않아 한국 사회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941일 세계에서 7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스웨덴도, 급진적 성교육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2020 국제 생명주의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포럼에서 스웨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신분으로 단상에 선 주다은 학생은 “이미 막다른 사회에서 학교를 다니는 한국 학생으로서 너무나 낯설고 당황스러웠다”“스웨덴의 현실이 머지않아 한국 사회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스웨덴은 국민의 교육비를 대학 과정까지 정부에서 모두 무상으로 책임지며, 학생
1인당 투자하는 교육비가 세계에서 가장 높아 우리나라에는 사회복지가 매우 우수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급진적 성교육과 개방된 성문화는 ‘복지강국’의 어두운 이면들을 보여주고 있다.
  스웨덴은 세계 최초로 성교육을 전 아동에게 의무교육화시킨 나라로, 이미
1897년 성교육이 실시됐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성을 생명의 산실로 받아들여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한 자유롭게 표현해야 한다는 정서가 보편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지나치게 개방된 성문화로 이어져 남학생의 약
54%, 여학생의 64%가 이미 성경험을 했다고 조사됐다. 주 학생은 “어른들은 이러한 현실을 ‘당연지사’로 받아들이며, 부모는 고등학생 딸의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밤에 딸과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학생에 의하면 스웨덴 학생들은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피임기술을 배운다.
12살부터는 피임기구, 피임약, 임신테스트, 성병 테스트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다양한 종류의 콘돔과 이에 대한 정보가 실제 주 학생이 다니는 학교 보건실에도 비치되어 있다고 했다. 아이들도 쉽게 콘돔을 구할 수 있으며, 의사의 처방 없이도 피임약을 구할 수 있다.
  
15세가 되면 자기 의지로 성관계를 할 수 있으며, 이때가 되면 친구들에게 콘돔을 생일선물로 주기도 하는 등, 개방적인 성적 문화가 이미 많은 스웨덴 청소년들에게 자리잡혀 있다고 주 학생은 전했다.
  이러한 문화로 인해 정상적으로 결혼하는 가정보다 쌈보(동거)라는 제도를 통해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경우가 빈번하며, 그러한 관계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은 가정이라는 소중한 울타리를 경험하지 못하고 자라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 학생은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성에 대한 개방적 문화의 영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교 내 동성애 분위기도 만만치 않다.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아버지나 어머니 대신 부모
1, 부모2로 기록하며, 설문조사의 성별 기재 칸에도 제3의 성을 표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제
3의 성을 가진 이들을 일컫는 ‘Hen’이라는 인칭대명사가 존재하며, 학생 본인이 이를 원한다면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도 의견을 존중하며 따라야 한다. 만약 제3의 성을 가진 아이들이 비하 발언으로 불쾌감을 느꼈다면, 학생은 교사를 고발할 수 있고 나아가 교사 자격도 박탈시킬 수 있다.
  이미 학교 내에 제
3의 성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따로 탈의실을 마련해 두었으며, 화장실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고, 학교뿐만 아니라 식당이나 공공장소의 화장실 역시 다 공용으로 봐도 무방하며, 공용화장실이 당연시돼 두 성 간의 구별이 많이 허물어진 상태다.
  주 학생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동성애 합법화의 위험성”이라며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과 같이 당연시하지 않던 것이 어느 순간 ‘그게 뭐 어때서’라고 생각하게 됐다. 아직 성장기인 청소년들에게 학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주 학생은
“만약 동성애가 합법화되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아마 머지않아 한국사회에도 큰 위협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저와 같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양성의식과 건강한 학교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 한국 동성애 합법화를 힘써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0-01-16) ...

 『 여고생이 경험한, 스웨덴의 급진적 성교육 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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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2019. 1. 16/송 경호 기자(7twi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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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

「 종교 초월해 가정과 학교 수호… 교과서ㆍ조례 등 대응 」

□  ─ 건강사회단체 전국협의회 발대식 개최
□  ─ 종교 초월 전국 42개 건강사회단체 힘 합쳐
□  ─ 지자체 조례 개정, 교과서 개정 등 공동 대응

▲ 건강사회단체 전국협의회 발대식이 20일 서울 중구 성동교회에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주관으로 개최됐다.【 ⓒ 송경호 기자 】

 건강사회단체 전국협의회(건전협) 발대식이 20일 서울 중구 성동교회에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주관으로 개최됐다.【 ⓒ 송경호 기자 】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되는 가정과 학교교육을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해, 전국의 관련 사회단체들이 하나로 뭉쳤다.
  건강사회단체 전국협의회(이하 건전협) 발대식이
20일(월) 오후 1시 서울 중구 성동교회에서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동반연을 비롯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옳은가치시민연합, 충남바른인권위원회 등 전국 각 지역의
42개 건강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인권과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조례와 훈령이라는 적법성을 가장해 가정과 사회에 위기를 초래하는 ‘악한 세력들’을 막기 위해서다.
  동반연 등 기독교 이념을 토대로 하는 시민
사회단체들이 주를 이루지만, 보다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을 위해 천주교와 불교 등 종교를 넘어 가치를 공유하는 모든 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전국교회를사수하는연합 박진홍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포항건강한가정지킴이연대 신성환 위원장의 기도에 이어 충남바른인권위원회 특별위원장 김상윤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창조의 원칙을 저버리고 혼란스러워진 사회가 되었다. 학교에서는 교복을 자율화시키고 자율학습제도를 도입하고 학교별로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더니, 이젠 교과서를 캐비넷에 숨겨 두고 교육을 시킨다. 점점 자신도 모르게 사회주의 제도에 젖어들어가게 한다”“이러한 시대에 오직 하나님의 중심으로 바라보며, 각자 해야 할 것들의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자부심을 갖고 나아가자”고 말했다.
  창립총회의 사회를 맡은 옳은가치시민연합 김수진 대표는
“건강한 사회를 뒤흔드는 악법에 대응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처럼 목숨 바쳐 뛰어드는 나라가 세계에 어디 또 있을까”라며 “대한민국이기에 가능하고, 우리에게 특별한 사명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다. 큰 조직과 작은 조직 모두 거미줄처럼 연합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내자”고 말했다.
  
6인의 공동대표는 김상윤 충남바른인권위원회 특별위원장, 김계춘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상임위원장, 전용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원대연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대표,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건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회장이 맡았다.
  건전협은 향후 ▲ 전국 지자체 조례 재개정안 공동 대응 ▲ 교과서 개정 공동 대응 ▲ 학교 운영위 참여 ▲ 지역구 의원, 지자체 단체장 및 의원 등의 선거에서 분명한 가치 평가 및 설문조사(정당이나 인물 중심이 아니라 가치 중심으로) ▲ 건강사회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중앙실행위원회는 이를 위해 ▲ 법률 지원(조례안 분석, 대응방안 상담 등) ▲ 전단지, 신문광고 등 지원 ▲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한 ‘
GEM(Good Engagement Members) 아카데미(가칭)’ 운영(1일학교 및 온라인) ▲ 참여단체 확산 및 지원 ▲ 중앙전략회의(분기별 1회) 등을 진행한다.

  건전협(건강사회단체 전국협의회) 참여단체는 다음과 같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국민을위한대안, 애국단체총연합, 트루스포럼,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도덕국민운동본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바른군인권연구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부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전국17개광역시기독교총연합,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ALL 바인세, 나다움교육연구소, 옳은가치시민연합,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강원도교육사랑학부모연합, 건강한교육학부모회, 아산바른인권위원회, 천안바른인권위원회,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합, 울산동성애시민대책연합, 울산다음세대세우기학부모연대, 부산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제주바른교육학부모연대,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충북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 리커버 교육회복교사연합, WITH YOU 캠페인 태아생명살리기, 다음세대바로세우기실천연대, 포항건강한가정지킴이연대/연합, 카도쉬아카데미, 바른인권여성연합, 진실역사교육연구회(총 42개 단체).

  한편 이날 특강에서는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가젠더 독재를 막기 위해 성도가 해야 할 일이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제양규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중앙실행위원이 사회를 맡았다.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20-01-20) ...

 『 종교 초월해 가정과 학교 수호… 교과서·조례 등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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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투데이」/2019. 1. 20/송 경호 기자(7twin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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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