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7. 23:13

“ 영화롭게 늙는다 ” (묵 상)

●영화롭게 늙는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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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 주가 진주문을 열고∼♬ 】

(요한복음 15: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들을 지켜서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나의 계명들을 지키면 나의 사랑 안에 거하리라.

326영화롭게 늙는다

『 그들이 늙어서도 여전히 열매를 낼 것이요, 그들이 기름지고 번성하여 』
(시 편 92:14

@ 세월이 유수같이 흐르며, 우리가 청년기를 벗어나면 더 빨리 지나는 것 같습니다. 인생 행로의 절정기를 지낸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노년기의 그림자가 그들 생애의 가을 풍경을 지나면서 더 길어지고 왕성하게 활동하던 날들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비록『... 우리의 겉 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 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고린도후서 416b)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가요! 그러한 사실은 “생명”되신 그분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며, 계속적으로 우리의 소망과 소원과 사상의 틀 속에 그의 방법을 깊이 집어넣을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몇 년 전에 한 성도가
95회 생일 날에 “나는 손에 쟁기를 들고, 얼굴은 미래를 바라보면서 아직도 일합니다. 저녁 노을의 장막이 깊이 내렸지만, 내 마음에는 새벽이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의 태도도 또한 그러했습니다. 결박과 환난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는『그러나 나의 달려갈 길을 기쁨으로 끝마치고, 내가 주 예수로부터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을 증거하기 위해서라면, 이런 일을 전혀 개의치 아니할 뿐 아니라 나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고 하였습니다. 내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사도를 평온하게, 소망을 가지게, 행복하게 지켜 주었습니다.
앤드류 보너의 아버지는 종종 그에게
“아들아, 우리 모두 끝까지 잘 견딜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그 같은 기도보다 더 귀중한 기도가 하나님의 늙은 종에게서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성령님이 당신의 생애를 다스리고 지도하시도록 허락하겠습니까?
그분이 당신의 생각을 가득 채우고, 당신의 행동에 활력을 주며, 당신의 영적 소원을 불태울 때에만 당신은 영화롭게 늙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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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마스터/「 오늘의 양식Daily Bread (2011-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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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7) 주 음성 외에는∼♬ 】

(357)주 음성 외에는∼♪∼♬ ”

1.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2. 내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있으면 저 마귀 힘없네∼♬

3.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4. 그 귀한 언약을 다 이뤄주시고∼♩
주 명령 따를 때 늘 계시옵소서

【 후 렴 】
매 시간 나의 주께 나-아가-오니
내 주여 축복하사 인도-하소서∼♬∼♪

【 골로새서 3:4로마서 8:1939

3:4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그때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날 것이라.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의가 아니요, 오직 소망 가운데 그것들을 굴복케 하시는 그분 때문이며 21 피조물 자체도 그 썩어짐의 속박으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라. 22 모든 창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고통받는 것을 우리가 아노니 23 그들뿐만 아니라 성령의 첫열매들을 가진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되는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고 있느니라. 24 이는 우리가 소망에 의하여 구원을 받았음이나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니라. 사람이 보는 것을 왜 바라리요? 25 그러나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인내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는 우리가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친히 말할 수 없는 신음으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그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예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그리하여 예정하신 이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 그렇다면 이런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신다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또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의롭다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으리요? 환난이나 곤경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와 같으니 “우리가 주를 위하여 온종일 죽임을 당하였으며 도살당할 양으로 여김을 받았나이다.”라고 하였느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이기는 자들보다 더 나으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현재의 일들이나 다가올 일들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어떤 다른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으리라.

【 (36) 내 주는 살아계시고∼♬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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