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3월 24일 』
3월 24일 ... 34 왕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라, 내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그 왕국을 이어받으라. (마태복음 25:34, 41)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위해 오른쪽으로, 영원한 저주를 받기 위하여 왼쪽으로 분리된다는,
이러한 객관적인 “오른쪽”과 “왼쪽”이라는
개념이 그저 언어 습관상의 비유로만 이해되던 적이 한 때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상대적이지 않고 객관적인 우측과 좌측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03월 24일) 』...┃ (욥 기 38:1∼41/40:2) 『 1 ○ 그때 주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2 “”지식이 없는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 자가 누구냐? 3 너는 이제 남자답게 네 허리를 동이라. 내가 너에게 요구할 것이니 너는 내게 대답하라. 4 ○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다면 분명히 밝히라. 5 누가 그 치수를 재었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 위에 척량줄을 띄웠느냐? 6 그 기초들은 무엇 위에다 고정시켰으며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언제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했으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모두 기뻐서 소리쳤느냐? 8 바닷물이 마치 태에서 물이 터져 나온 것처럼 쏟아져 나왔을 때 누가 바다를 문들로 막았더냐? 9 언제 내가 구름으로 바다의 의복을 만들고 짙은 흑암으로 그것을 싸는 포대기를 만들었으며 10 나의 정해 놓은 한계를 정하여 빗장들과 문들을 세우고 11 말하기를 ‘네가 여기까지는 오나 더 이상 가지 못하리니 여기서 네 자만의 물결이 멈추리라.’하였느냐? 12 ○ 네가 네 날 이후로 아침에게 명령한 적이 있으며 새벽으로 그의 처소를 알게 하여 13 그것으로 땅의 끝을 붙잡게 하며 악인을 거기서 흔들어 떨쳐 버린 적이 있느냐? 14 새벽 해는 도장 밑의 진흙처럼 되었고 땅끝은 옷처럼 서 있도다 15 악인들로부터는 그들의 빛이 억제되고 오만한 팔은 꺾이는도다. 16 너는 바다의 샘들 속으로 들어가 보았느냐? 아니면 네가 깊은 곳을 찾아 거닐어 본 적이 있느냐? 17 사망의 문들이 네게 열렸더냐? 아니면 사망의 그림자의 문들을 보았더냐? 18 네가 땅의 너비를 알았더냐? 만일 그것을 모두 알았다면 선포하라. 19 빛이 거하는 곳은 어느 길이냐? 흑암이 있는 자리는 어느 곳이기에 20 네가 그 경계로 가는 길을 택하여서 네가 그 집으로 가는 길을 알겠느냐? 21 네가 그 때 태어났기에 그것을 알았느냐? 아니면 네 날수가 많기에 네가 그것을 알았느냐? 22 네가 눈의 보고 속으로 들어갔느냐? 아니면 네가 우박의 보고를 보았느냐? 23 그것들은 내가 고난의 때와 싸움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간직해 둔 것이라. 24 동풍을 땅 위에 흩어지게 하는 그 빛이 어느 길로 갈라지겠느냐? 25 ○ 범람하는 물에 누가 물길을 나누었으며 천둥의 번개에 누가 길을 내며 26 사람 없는 땅에 비를 내리게 하고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게 하며 27 누가 황량하고 황폐한 땅을 적셔 주며 연한 풀에서 싹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28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 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29 얼음은 누구의 태에서 나왔느냐? 하늘의 하얀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30 물이 돌로 된 것처럼 감추어졌고 깊음의 표면은 얼어 있도다. 31 네가 플레아데스 성단의 아름다운 감응력을 묶을 수 있으며 오리온의 띠를 풀 수가 있느냐? 32 네가 열두 궁성을 그의 시기를 따라 불러낼 수 있느냐? 아니면 네가 악투루스 성단을 그의 아들들과 함께 인도할 수 있느냐? 33 네가 하늘의 규례들을 아느냐? 네가 그 통치를 땅에 펼 수 있느냐? 34 네가 네 목소리를 구름에까지 높여 많은 물들로 너를 덮게 할 수 있느냐? 35 네가 번개들을 보내어 그들로 가서 네게 말하기를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하게 할 수 있느냐? 36 누가 속에다 지혜를 주었느냐? 또한 누가 마음속에 명철을 주었느냐? 37 누가 지혜로 구름을 셀 수 있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들을 멈추게 할 수 있겠느냐? 38 그때 먼지가 굳어지고 흙덩이가 함께 엉키는도다. 39 네가 사자를 위하여 먹이를 사냥하겠느냐? 아니면 젊은 사자들의 식욕을 채워 주겠느냐? 40 그들이 굴 속에서 웅크리고 은신처에서 숨어 기다리려고 거할 때에 그리하겠느냐? 41 까마귀 새끼들이 하나님께 울부짖고 먹이가 없어 방황할 때 누가 그 까마귀를 위하여 그의 먹을 것을 마련해 주느냐? 2 “전능하신 분과 더불어 다투는 자가 그분을 가르치겠느냐? 하나님을 꾸짖는 자로 그것을 대답하게 하라.” 하시더라. 』 (아모스 5:1∼27) 『 1 ○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는 내가 너희를 대적하여 택한 이 말, 곧 애가를 들어 보라. 2 처녀 이스라엘이 쓰러졌으니 그녀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그녀가 자기 땅에서 버려졌으니 그녀를 일으켜 세울 자가 없도다. 3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니 이스라엘 집에 천 명이 나갔던 성읍은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갔던 성읍은 열 명만 남으리라. 4 ○ 주가 이스라엘 집에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5 그러나 벧엘을 찾지 말고 길갈로도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지나가지 말지니 이는 길갈이 반드시 사로잡혀갈 것이며 벧엘은 아무것도 남지 아니할 것임이라. 6 주를 찾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리라. 그렇지 아니하면 그가 요셉의 집에 불같이 일어나 삼키리니 그리하면 벧엘에서 그것을 끌 자가 아무도 없으리라. 7 공의를 쑥으로 바꾸고 땅에다 의를 버려 둔 너희는 8 일곱 별과 오리온을 만들고 죽음의 그림자를 아침으로 바꾸며 낮을 밤으로 어둡게 만들며 바다의 물들을 불러 지면에다 붓는 그를 찾으라. 주가 그의 이름이니 9 곧 강한 자들을 대적하사 패망한 자들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라. 그러므로 패망했던 자들이 요새를 치려고 오리라. 10 그들은 성문에서 책망하는 자를 미워하며 그들은 정직하게 말하는 자를 증오하는도다. 11 그러므로 너희가 가난한 자를 밟음같이 그에게서 밀을 세로 거두는도다. 너희가 깎은 돌로 집들을 지었으나 너희는 거기서 살지 못하리라. 너희가 아름다운 포도원들을 만들었으나 너희는 그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리라. 12 내가 너희의 여러 가지 죄과들과 무거운 죄들을 아나니 그들이 의인을 괴롭히고 뇌물을 받으며 성문에서 가난한 자들을 그들의 올바른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는도다. 13 그러므로 총명한 자가 그 때에 침묵을 지키리니 이는 악한 때임이라. 14 너희는 살기 위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그러면 주,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가 말했던 대로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15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우라. 만군의 주 하나님이 혹시 요셉의 남은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16 ○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모든 거리에 통곡이 있으리니, 그들이 모든 대로에서 말하기를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고 농부를 불러 애도하게 하며 애곡을 잘하는 자들을 불러 곡하게 할 것이라. 17 온 포도원에 통곡이 있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통과할 것임이라. 주가 말하노라. 18 주의 날을 바라는 너희에게 화로다! 그것이 너희에게 어떤 결말이 되겠느냐? 주의 날은 어두움이지 빛이 아니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했다가 곰을 만나거나 집에 들어가 손을 벽에 기대었다가 뱀에게 물린 것과 같도다. 20 주의 날이 어둡게 되지 않겠으며 빛이 없게 되지 않겠느냐? 너무 어두워 그 안에 밝음이 없지 않겠느냐? 21 ○ 나는 너희의 명절들을 미워하고 멸시하노라. 나는 너희의 엄숙한 집회들에서 냄새를 맡지 아니하리라. 22 비록 너희가 나에게 번제와 너희의 음식제사를 바친다 해도 내가 그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너희 살진 짐승들의 화목제도 인정치 않겠노라. 23 너는 내 앞에서 네 노래들의 소음을 치우라. 이는 내가 네 비올의 가락도 듣지 않을 것임이라. 24 그러나 공의는 물같이, 의는 큰 시내같이 흐를지니라. 25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내게 희생제들과 제물들을 드렸더냐? 26 오히려 너희는 너희의 형상들인 몰록과 키운의 장막을 지녔은즉, 이는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너희 신의 별이라. 27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다마스커스 너머로 사로잡혀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인 주가 말하노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Ⅱ) 말씀이 있는 쉼터 > ㆍR.범브란트의 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7월 2일 』 (0) | 2023.06.21 |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1월 5일 』 (0) | 2022.10.09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5월 22일 』 (0) | 2022.08.28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3월 19일 』 (0) | 2022.04.30 |
“ 깨어 있으라 ” (묵 상) (0) | 2022.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