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8. 22:32

“ 시리아 사태를 통해 미리 보는 대환란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0916] (박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 시리아 사태를 통해 미리 보는 대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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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시리아 사태를 통해 미리 보는 대환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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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학무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시리아의 고통을 통해 우리는 장차 불어 닥칠 대환란(Great Tribulation/마태복음 24:21)의 고통이 얼마나 클 것인가를 간접적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 생물학무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 시리아의 고통을 통해 우리는 장차 불어 닥칠 대환란(Great Tribulation/마태복음 24:21)의 고통이 얼마나 클 것인가를 간접적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인류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저주 가운데 하나는 육신을 괴롭히는 질병인데, 이 질병이 나날이 그 다양함을 더해가며 인간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런데 이 질병은 때로는 하나님께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전염병이 발생해 엄청난 위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했고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 자주 발생하곤 한다. 특히 다윗 왕 때에 그가 이스라엘과 유다를 계수한 죄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야 할 세 가지 재앙을 제시받게 된다. 기근과 원수의 공격, 삼 일 동안의 전염병 중 한 가지를 택하라고 하자 결국 다윗이 택한 형벌은 전염병이었다.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전염병이 발생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백성들 칠만 명이 죽어나갔다.14 다윗이 갓에게 말하기를 “내가 큰 곤경에 처하였도다. 주의 자비는 크시니, 우리로 이제 의 손에 떨어지게 하고, 나로 사람의 손에 떨어지지 않게 하라.” 하더라. 15 ○ 그리하여 께서 아침부터 정해진 때까지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보내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백성들 칠만 명이 죽으니라』(사무엘하 24:14, 15).
  그런데 세계사를 통해 볼 때
14세기경에 엄청난 전염병이 유럽을 휩쓸었는데 그 전염병의 이름은 바로 “페스트”였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전염병을 “흑사병”이라고 불렀다. 흑사병(黑死病)은 인류 역사에 기록된 최악의 전염병으로 박테리아의 일종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가 원인균이라고 한다. 이 페스트는 당시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불처럼 번졌고 그 병에 걸린 사람들은 차례차례 속절없이 죽어갔다. 그런데 이 페스트의 최초 발생근원지는 몽골 땅이었다고 한다. 흑사병이라고 불리는 페스트의 전염경로에 대한 가설은 다양하기만 한데 14세기에 유럽에 전파된 대흑사병의 전염경로로는 중앙아시아로부터 유입되었다는 설과 그 외에도 인도에서 들어왔다는 설 등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많은 가설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것은 그 죽음의 흑사병이 유럽에 들어온 데에는 실크로드와 몽골 제국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몽골 제국은 실크로드를 통해 기병들을 사용하여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점령한 바 있다. 기록에 의하면 1347년 몽골의 포위 공격이 있었던 크림 공화국의 페오도시야에서 흑사병이 처음으로 창궐하였다. 페오도시야를 포위 공격했던 킵차크 칸국의 자니베크 칸은 흑사병에 걸려 죽은 군인의 시체를 투석기에 담아 도시의 성벽너머로 던져 넣음으로써 흑사병을 생물학 무기로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 도시에 흑사병이 퍼지게 되었다. 당시 페오도시야에는 이탈리아 제노바의 교역소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교역소 사람들 중 일부가 시칠리아로 흑사병을 옮겼다. 그 후 흑사병은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다. 14세기 초 유럽의 기후는 중세온난기가 끝나고 연 평균 기온이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겨울 추위는 매서워지고 여름 기후도 좋지 않아 1315년에서 1317년 사이에 대기근이 발생하였고, 특히 북유럽의 피해가 심각하였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흑사병에 의한 피해는 더욱 악화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무렵 이 흑사병과 관련하여 병과는 직접적으로는 무관하게 무참히 죽어간 민족이 있는데 그들은 바로 유대인들이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다른 족속들과는 달리 흑사병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적었다. 그래서 사망률이 매우 낮았던 것이 사실이다. 유대인들은 당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어떠했는지를 떠나 관습적으로 성경이 말씀하시는 방법대로 생활했기에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무서운 전염병도 쉽게 이겨내며 살 수 있었다. 물론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다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봐 주신 것은 아니다. 그때 당시 유럽의 정치지도자들은 민심을 다른 곳으로 돌릴 필요를 느끼고 음모론을 만들어냈는데, 즉 유대인들이 우물물에 독약을 탔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려 그들을 잡아들여 죽이게 했다. 그래서 당시 엄청난 유대인들이 죽었다고 한다. 그들이 흑사병에는 자유로웠을지 모르나 음모론에 의한 박해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없었고 결국은 죽음을 면치 못했다. 그래서 전염병이 아닌 음모론에 의해서 그렇게 죽어나갔던 것이다. 거기에는 목이 굳은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간섭이 있었는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죽음에 처해져야 하는 사실에 있어서는 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흑사병에 관한 내용 중 특이한 점은 전쟁 기간에 성 안에서 흑사병에 걸려 죽은 군인의 시체를 투석기에 담아 도시의 성벽 너머로 던짐으로써 적들에게 전염을 시키는 작전을 썼다는 것이다. 이것이 흑사병을 생물학무기로 사용한 최초의 원시적인 생화학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러한 연유로 시작된 생물학 무기는 발달을 거듭해 인류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시리아에서 생물학무기에 희생되는 민간인들을
TV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참으로 몸서리쳐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죽어가면서 고통가운데 울부짖는 절규는 참으로 처절하기만 했다. 지금 시리아는 오랜 내전으로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 있는데 민간인들은 거기에 더해서 생물학무기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일부 성경학자들은 다마스커스에 대한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증거라고 말한다. 언론에 따르면 “심각한 내전으로 인해 고통받은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이번 공격이 ‘이사야 17장’의 예언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 정권이 최근 다마스커스 외곽 지역을 화학 무기로 공격해 어린이 426명을 포함해 약 14백여 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이 예언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미국이 시리아를 공습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어놓는 각종 언론들조차 이 예언을 언급할 정도로 그 관심이 더해가고 있다. 타임지도 ‘예언된 마지막 날이 가까이 왔다.’고 한 블로그를 인용해 보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마스커스는 이미 성경에 기록된 대로 멸망을 당한 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의 이중적 적용을 받아들인다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일들은 성경이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에 있을 다양한 재앙들의 예고편일 뿐이다.9 그러나 너희가 전쟁과 소요에 관하여 들을지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겠지만, 당장 끝은 아니니라.”고 하시니라. 10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리라. 11 큰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며, 기근과 역병과 무서운 광경과 큰 표적들이 하늘로부터 있으리라』(누가복음 21:9~11).
  성경을 어설프게 공부한 사람들은 성경이 대환란에 관해 묘사한 것과 유사한 일이 벌어지면 마치 그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해석을 내리곤 하는데, 사실 교회가 휴거되지 않고 아직 이 땅에 있는 한 그 예언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이며, 현재 우리 눈에 목도되고 있는 처참한 현실은 앞으로 있을 대환란이 얼마나 끔찍할 것인가를 예고하는 예고편에 불과한 것이다. 생물학무기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시리아 사람들의 모습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내용들과 오버랩되면서 미래에 있을 그 전무후무한 대재앙이 얼마나 무서울 것인가를 선명히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5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제단 불을 담아서 땅에 쏟으니 거기에서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과 지진이 일어나더라. 6 그때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려고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따르더라. 그것들이 땅에 쏟아지니 나무의 삼분의 일이 타버리고 모든 푸른 풀도 타버리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거대한 산이 불에 타서 바다로 던져지는 것 같더니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더라. 9 또 바다에 있는 생명을 가진 피조물들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파괴되더라.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하늘에서 등불처럼 타는 큰 별이 떨어졌는데 그것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들의 원천에 떨어지더라. 11 그 별의 이름은 쑥이라 하고 물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니 그 물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그 물로 죽더라』(요한계시록 8:5~11).
  대환란이 닥치면 유럽의 흑사병이나 시리아의 생물학무기와는 비교도 안 되는 엄청난 역병이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쳐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갈 것이다. 우리를 그러한 대재앙으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주님은 대환란이 닥치기 전에 그분의 몸인 교회를 휴거시켜 우리로 그것을 피하게 해주실 것이다. 이 땅에 닥칠 그 전무후무한 대재앙을 피하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는 세상에 한 눈 팔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온 열정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권고이다.9 그들이 우리에 관하여 스스로 말하는 것은,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너희에게 들어갔으며,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으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아서서 살아 계시며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그분의 아들, 즉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해 내신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는 것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1:9, 10).『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고린도전서 15:58).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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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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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151

『 1 예수께서 나가서 성전에서 떠나시자 제자들이 성전의 건물들을 주께 보여 드리려고 나아오니,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지리라.”고 하시더라. 3 ○주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나아와서 말씀드리기를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주께서 오실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어떤 것인지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소서.”라고 하니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또 너희는 전쟁과, 전쟁의 소문을 들을 것이라.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 이는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겠지만 아직 끝은 아니기 때문이라. 7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으며,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여러 곳에서 있을 것이니 8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니라. 9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고난받도록 넘겨주며 죽이리라. 또 너희는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때에는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될 것이며, 서로 잡아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또 많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2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리니, (읽는 자는 깨달으라.) 16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들로 도망하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18 들에 있는 사람은 자기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19 그 날들에는 아이를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 있으리라! 20 너희는 피난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 22 만일 그 날들이 단축되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택함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단축될 것이라. 23 그때에 만일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28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함께 모이리라. 29 ○ 그 날들의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또 하늘들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라. 30 그후에 하늘에 있는 인자의 표적이 나타나리니, 땅의 모든 지파들이 통곡할 것이며, 또 그들은 인자가 권세와 큰 영광으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 31 또 주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시리니, 그들이 하늘 이편 끝에서 저편 끝까지 사방에서 그의 택하신 사람들을 함께 모을 것이라. 32 무화과나무의 한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유연해지고 잎이 나오면, 여름이 가까운 줄 너희가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것을 보면 그 일이 가까이, 곧 문들 앞에 이른 줄 알라. 3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리라. 35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6 ○ 그러나 그 날과 시간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르나니, 심지어는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그러나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는데,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1 두 여인이 맷돌을 갈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게 되고 한 사람은 남게 되리라. 42 ○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떤 시간에 너희 께서 오실는지 너희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43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간에 올 것인지 알았더라면 그가 깨어 있어 자기 집을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44 ○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라. 45 그러면 그의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릴 자로 세워, 정한 시기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게 할 신실하고 현명한 종이 누구겠느냐? 46 그의 주인이 와서 종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리니, 그 종은 복이 있도다. 47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주인이 그를 그의 모든 재산을 다스리는 자로 세울 것이라. 48 그러나 만일 악한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리라.’ 하고, 49 자기 동료 종들을 때리기 시작하고, 주정뱅이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면, 50 종이 예기치 아니한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51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

 『 시리아 사태를 통해 미리 보는 대환란 』
    by
    바이블 파워」/2013. 9. 16/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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