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4. 22:18

“ 만기 출소한 무단방북 목사를 환영한 군상들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30911] (박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만기 출소한 무단방북 목사를 환영한 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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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만기 출소한 무단방북 목사를 환영한 군상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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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무단방북했다가 구속됐던 가짜 목사가 얼마 전 풀려나자 이 땅에 기생하며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많은 무리가 그의 출소를 축하했다.

▲ 자유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무단방북했다가 구속됐던 가짜 목사가 얼마 전 풀려나자 이 땅에 기생하며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찬양하는 많은 무리가 그의 출소를 축하했다.

  자유대한민국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면서도 마음은 온통 북한에 가 있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 그런데 그 가운데 북한을 무단방북했다가 구속됐던 한상렬 목사라는 이가 얼마 전 풀려났는데, 그날 수많은 환영인파가 그의 출소를 축하했다고 한다. 목회도 정상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이 목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주체사상이라는 광신도집단체제를 찬양하고 흠모하는 자를 그렇게 환영하고 따르는 군상들이 많다는 것은 이 시대의 분별력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겠다. 그가 출소하던 날 약 3백여 명의 사람들이 운집해 그의 출소를 환영했다고 하는데, 이처럼 죄인이 또 다른 죄인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을 수 있는 현 세상이 아직까지는 그들에게 최고의 낙원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언론에 따르면
615 남북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2010612일 중국 선양과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해 820일 판문점에서 체포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3년 형을 받은 한상렬 목사가 만기 출소했다. 200시 한 목사가 수감됐던 대전 유성구 대정동 대전교도소 앞에는 한 목사의 출소를 환영하기 위해 목회자 및 기독인, 활동가 3백여 명이 모여 들었다. 이미 한 목사가 나오기 전부터 기다린 사람들도 보였다. 교도소 정문에서 출소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흰 도포를 입은 한 목사의 모습이 보이자 한 목소리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환영의 마음을 표현했고 교도소 문을 나온 한 목사는 큰 절로 화답했다. 또한 곳곳에서 ‘공안탄압 중단,’ ‘양심수 석방,’ ‘국가보안법 폐기’ 등의 구호도 터져 나왔다. ‘615 공동선언 이행하자’는 외침으로 시작된 환영식에서는 한 목사의 출소를 환영하는 각 단체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한국진보연대 오종렬 상임대표는 ‘가짜 장로 이명박이 진짜 목사님을 3년 동안 감옥에 가둬 놓았다.’며 ‘우리의 손으로, 우리 민족끼리 통일 하자는 사람들을 감옥에 가두고, 때려죽이는 역사를 이제 청산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이명박의 전철을 밟는다면 민족의 반역자가 될 것’이라며 615104 공동선언을 이어갈 것과 ‘여기에 모인 사람들이 한상렬 목사님의 아름다운 뜻을 온 전역에 전하고 조국통일을 우선하며 살 것을 맹세하자.’고 독려했다.”고 한다.
  그들의 모습이 참으로 가관도 아닌 것은 가짜가 다른 가짜를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마치 한상렬이란 사람의 목사 타이틀은 진짜인 것처럼 비난을 한 것이다. 그들은 오늘날과 같은 위중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단골 구호인
‘국가보안법 폐기’를 외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현 대통령에게 615104 공동선언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마디로 비정상적인 자들의 광기어린 소란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 가장 어리석은 망발을 늘어놓은 사람은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조헌정 목사였는데 그는 “예수 시대에도 국가보안법처럼 남쪽에 있는 사람이 북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율법으로 통제했지만 예수님은 그곳으로 가서 가장 힘없는 여성 민중을 만났다.”“문익환 목사님의 뒤를 이어 예수님의 뜻을 입증한 한상렬 목사님을 존경한다.”고 헛소리를 한 것이다. 한 목사 역시 20105518묘역 11일간 단식철야기도에서 70일간의 북녘 순례, 3년 옥중 생활을 통해 확신이 은총으로 임했다.”“분열, 절망은 사라지고 오직 희망할 뿐이며 사랑, 자유, 정의, 평화, 자주, 평등 세상을 노래하고 한몸평화 춤추며 행진하는 것은 영광이자 기적, 그리고 신비이다.”라고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이들은 마치 자신들이 마치 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라도 되는 양 평생을 종북세력에 가담한 문익환 목사의 도포를 물려받아 입고서 그를 추켜세우며 허세를 부리는 등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각설을 쏟아냈다.
『○ 훌륭한 말은 어리석은 자에게 어울리지 아니하며』(잠언 177a).『○ 어리석은 자에게는 즐거움이 어울리지 아니하거늘』(잠언 1910a). 그가 진정한 목사라면 교회를 통해서 목사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했을 것이나 그렇지 못했기에 금지된 곳에 무단으로 들락날락하다가 체포되어 온갖 추태를 부리며 감옥에나 드나든 것이다. 그는 가짜 목사로서 자신의 신분에 걸맞게 엉뚱한 일에 몰두하다가 자진해서 고통을 떠안았으면서 박해를 받고 있다고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달리 참된 그리스도인이 받는 고통은 세상에서 받는 고통과 달리 오히려 자랑스러운 것이다. 거기에는 정신을 차리고 전도자의 일을 하는 선한 싸움이 있고, 그 싸움을 잘 싸운 뒤로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의로우신 재판장께서 예비하신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6 내가 이미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고, 떠날 때가 이르렀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the Lord, the righteous judge)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디모데후서 4:5~8). 실로 이것은 헛것보다 더 가벼운 쭉정이들이 감옥 밖에서 출소를 환영하며 띄워주는 장면과 달라도 한참 다르지 않은가? 위대한 사도 바울은 한시도 세상을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며 추호도 그럴 생각이 없었던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그는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그렇게 주의 일을 넘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를 따르던 신실한 자들에게도 다음과 같이 주의 일을 할 것을 명하고 있는데 그 일은 당연히 복음 전파이다.1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디모데후서 4:1, 2). 이처럼 신실한 종이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겨울이 오기 전에 자신에게 오도록 힘쓰라는 것이었다.『겨울이 되기 전에 오도록 힘쓰라. 유불로와 푸데와 리노와 클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너에게 문안하느니라』(디모데후서 4:21).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도 바울은 그의 바람과는 달리 다시는 영영 풀려나지 못하고 쓸쓸히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신실한 바울은 진리를 위해 싸우다가 그렇게 죽었는데, 이 자유의 땅에 기생하면서 온갖 속임수와 술수로 추악한 인생을 살고 있는 종북좌파들에게는 아직도 진노의 심판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크신 자비에 놀랄 뿐이다.
  필자는 앞서간 성도요, 신약성도들의 모범인 사도 바울이 처한 당시의 처참한 현실과 장차 다가올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의 영광을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그러나 다음의 말씀은 늘 필자의 마음을 슬프게 하다못해 가슴이 저미듯 쓰리고 아파오게 한다.
『네가 올 때 내가 트로아에 있는 카포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라. 또 책들을 가져오되 특히 양피지로 된 것을 가져오라』(디모데후서 4:13).
  아! 신약교회사에서 가장 위대했던 사도 바울, 그는 왜, 그 낡아 빠진 외투와 책들을 가져오라고 했을까? 곧 참수형을 앞두고 있는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바울은 죽기 전까지 성경을 공부하기 원했던 것이다. 이것이 그와 종북좌파 가짜 목사들이 다른 점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었고,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총살시키는 주체사상의 사람들인 것이다!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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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3-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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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창조주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대에 서 있는 거짓선지자 한상렬의 상상도.

  창조주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대 앞에 서 있는 한상렬.
  심판주아이야, 너는 생전에 나를 위해서 무슨 일을 했느냐? 너는 누구를 위해서 그러한 일들에 헌신했느냐? 북한 독재정권의 폭압에 쓰러져가는 수많은 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너는 무엇을 했느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일이 곧 나에게 행한 일이라고 했는데,,, 사악한 독재정권의 폭력과 억압에 짓눌려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너는 무슨 일을 했느냐? 남한 땅에 기생하여 분별없는 어리석은 자들의 정신을 혼란시켜 질서있고 평화롭게 운영되어가는 국가가 전복되기를 바라며 행했던 너의 일들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느냐? 너는 성경을 읽어 보았느냐? 신실한 나의 종들의 손을 통하여 남겨놓은 성경을 읽어 보았느냐? 네가 진정으로 마음 문을 열고서 기록되고 보존된 나의 말씀을 읽어 보았다면 북한 주민들의 비참한 모습에 침묵하지 않았을 것이며, 사악한 독재정권의 나팔수 노릇은 더더욱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네가 생전에 쏟아 부은 그러한 열정들에 어떤 열매들을 거두었느냐? 네가 행한 일들이 진정 나의 영광을 위한 일이었더냐? 너 저주받은 자여,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너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대접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문안 오지도 아니하였느니라.
  ● 한상렬주여, 언제 제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과, 목마르신 것과, 나그네 되신 것과, 헐벗으신 것과, 병드신 것과,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아 드리지 아니하였나이까?
  심판주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네가 이들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그러므로 너는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

  창조주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은 한상렬은 가슴을 치며 슬피울고 이를 갈며 영원한 지옥불로 미끄러져 떨어지게 된다.

2013. 9. 11.....
HanSaRang...

(마태복음 25:4146

『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대접하지 아니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에 문안 오지도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44 그때에 그들도 대답하여 말하기를 ‘여, 언제 우리가 주께서 굶주리신 것과, 목마르신 것과, 나그네 되신 것과, 헐벗으신 것과, 병드신 것과,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돌보아 드리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하리니, 45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the righteous into life eternal)”고 하시더라. 』

 『 만기 출소한 무단방북 목사를 환영한 군상들 』
    by
    바이블 파워」/2013. 9. 11/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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