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가?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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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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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반기독교 세력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싫어하여 극도로 혐오스러운 명칭을
만들어 모욕을 안겨주기를 좋아하고 갖은 욕설을 퍼붓는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 그들은 자기 분에 못 이겨 어쩔 줄을 모른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들을 더욱 더 저주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며 동호회를 만들어
광신도 집단처럼 인터넷 카페 등으로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그들이
시도하는 일들 중에 물리적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그리스도인에게 최악의
발언을 해서 자신들의 분풀이를 하고자 하는데 정작 그들이 써먹고자
하는 최고의 저주와 욕은 써먹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들이 가장 아쉬워하며
써먹지 못하는 그 욕과 저주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지옥에나 가라!”이거나 “지옥의 자식들”이라는 단어다. 그 이유는 그들 스스로 지옥은
없다고 단언하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없다고 우겼던 그 “지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그들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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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 대한 성경 말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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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지옥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첫째, 지옥은 죄인이 죽은 후에 가는 곳으로(시편 9:17┃마태복음
23:15,
33┃잠언 9:18┃요한계시록 20:13┃누가복음 12:5), 불타는 가운데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입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해, “지옥의
고통”(시편
116:3),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누가복음
16:23),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누가복음
16:24),
“꺼지지 않는
불속인 지옥”(마가복음
9:43∼49),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야고보서
3:6)고 그 참혹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은 지옥에 가는 존재가 “혼”(Soul)이기 때문입니다. 혼은 영원히 죽지 않으면서
불에 타며 고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요나 2:2┃누가복음 16:23, 24, 27∼30). 둘째, 지옥은 위치적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신명기 32:22) 땅 속, 즉 땅의 심장에 있습니다(마태복음 12:40). 그래서 성경은 지옥을 설명할 때, “가장 낮은 지옥”(시편 86:13), “아래 있는”(잠언 15:24┃이사야 14:9), “땅의 아랫부분”(에스겔 31:16∼18/32:18∼30), “지옥의 깊은 곳들”(잠언 9:18), “지옥으로 내려간다”(시편 55:15┃에스겔 31:17/32:21), “지옥으로 끌어 내려진다”(이사야 14:15/57:9┃누가복음 10:15),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아모스 9:2), “지옥까지 낮아진다”(마태복음 11:23)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8∼10’에서도『8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9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10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지옥이 땅 속에 실제로 있는 장소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옥은 구조적으로 볼 때, 여러 부분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지옥에 문들이 있으며(마태복음 16: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18). 특히 지옥 중에는 특별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영들이 있는 장소입니다(베드로전서 3:19). 이곳은 지옥과 분리된 별개의 장소가 아니라
“지옥 안에
있는” 특정한
장소로, 성경이 “감옥,”
“흑암의 사슬,” “영원한 사슬,” “흑암” 등으로 표현하는 곳에 죄를 지은 천사들이
갇혀 있는 것입니다(베드로후서 2:4┃유다서 6)
─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베드로후서 2:4).『또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 속에 가두어 두셨느니라.』(유다서
1:6).
또한 구약의 성도들이 거하던 낙원과의 사이에 커다란 구렁으로 분리되어
있던 곳이 지옥입니다(누가복음 16:26).【
지옥을 뜻하는
단어 “스올,”
“하데스,” “게헨나”
외에 “타타루스”(Tartarus)가 있는데, ‘베드로후서 2:4’에서 한 번 나옵니다. 보통 “지옥”이라는 표현보다 “타타루스”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지옥과 분리된 곳이 아니라
지옥 안에 있는 특정한 장소를 말합니다. 】 넷째, 지옥은 시대에 따라 그 위치와 상태가 다릅니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구약과 현재 교회 시대에는 죄인들의 몸(Body)은 흙으로 가고, 혼(Soul)은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인 지옥에 가지만, 천년왕국 때에는 몸과 혼이 동시에 지옥불에 던져져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마태복음 5:22, 29, 30/10:28/18:9┃마가복음 9:43∼47). 백보좌 심판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지옥이 불못으로 불리며(요한계시록 20:15/21:8), 더 이상 땅 속에 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BP ──────────────────────────── ┗ (1) “ 낙원과 지옥 ” 【 성경과 신학의 모든 것「바이블 마스터」에서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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