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9. 22:47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가?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21118] ●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가?

 글자크기를 조정하는 방법ː[Ctrl]를 누르고, [마우스 휠] 또는 [╋/━]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가?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고 부인한다고 해서 있는 “지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옥”은 죄인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엄연히 실재하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이다.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고 부인한다고 해서 있는 “지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옥”은 죄인들이 믿든지 안 믿든지 엄연히 실재하는 영원한 형벌의 장소이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반기독교 세력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싫어하여 극도로 혐오스러운 명칭을 만들어 모욕을 안겨주기를 좋아하고 갖은 욕설을 퍼붓는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 그들은 자기 분에 못 이겨 어쩔 줄을 모른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들을 더욱 더 저주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며 동호회를 만들어 광신도 집단처럼 인터넷 카페 등으로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그들이 시도하는 일들 중에 물리적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그리스도인에게 최악의 발언을 해서 자신들의 분풀이를 하고자 하는데 정작 그들이 써먹고자 하는 최고의 저주와 욕은 써먹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들이 가장 아쉬워하며 써먹지 못하는 그 욕과 저주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지옥에나 가라!”이거나 “지옥의 자식들”이라는 단어다. 그 이유는 그들 스스로 지옥은 없다고 단언하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없다고 우겼던 그 “지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그들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지옥”(地獄Hell)이라는 단어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경고할 때 반드시 쓰이는 용어이다. 왜냐하면 “지옥”은 유일하게 우리가 믿는 성경만이 그 실재와 실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감히 이 말을 이해할 수도 없고 사용할 권리도 없다. 다만 그들은 사후에 영원히 불타는 형벌의 장소인 그런 무서운 곳이 있음을 내심 두려워하면서도 억지로 모른 체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은 인간에 관하여 늘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기에 사람들은 성경을 싫어한다. 그들을 지옥으로 보낸다고 말씀하시기에 성경의 하나님을 싫어한다.
  주님은 이 세상과 인간에 대해 극히 부정적이시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인 성경에서 부정적인 단어를 찾아낸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옥” 또는 “불못”(the lake of fire)이다. 이 단어들은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의 종결을 뜻하며, 그 중 불못은 심지어 지옥마저도 삼켜 버리는 가공할 형벌의 장소이다.『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요한계시록 20:14).
  지옥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운 장소인지는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그곳은 결코 인간이 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47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48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마가복음 9:4749). 그런데 이처럼 무서운 곳이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졸개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라는 것을 아는가?『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태복음 25:41).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곳에 굳이 사람이 스스로 가겠다고 나선다면 이를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분명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장밋빛 인생을 펼쳐 보이시기 전에 죄에 대해 지옥에 대해 말씀하시고 아주 조금 영원세계에서의 장밋빛 삶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 누구라도 무엇인가를 할 때 올바로 하고자 한다면 인생의 부정적인 점이 무엇인가를 먼저 확인한 후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자신에 대해 성경으로 확인해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옥이라는 단어가 아무리 자신에게 기분 나쁘게 들린다 할지라도 그 “지옥”이 어떤 곳이기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그처럼 외쳐대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비난을 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한글킹제임스성경럭크만 주석성경 ‘출애굽기 239절’ 말씀 주석에 보면 “부정적인 사고의 힘”을 언급하면서 컴퓨터의 수재 ‘게르하르트 디르크스’의 말이 다음과 같이 인용되어 있다. 1그램의 예방(부정적)은 1킬로그램의 치료(긍정적)의 가치가 있다.” 정말로 공감이 가는 말이 아닌가? 이처럼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아무리 부정적인 말씀일지라도 그에 주의하면 지옥의 위험을 피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기독교 세력이라 할지라도 참회하고 구원받으면 그들이 그처럼 저주스럽게 여겼던
“지옥”이라는 단어를 되레 스스럼없이 사용하며 사람들을 향해 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저주했던 그 말을 변화된 자신이 죄인들을 향해 외칠 수 있을 것이고, 누구보다도 힘차게 지옥을 말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의 돌 같이 딱딱하게 굳어 버린 마음이다. 그들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처럼 진저리치며 듣기 싫어하던 곳에 가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언제까지나 인내하는 분이 아니시라는 점이 무섭기만 하다. 그들에 대한 자비를 닫으시면 그들은 회개의 기회 없이 지옥에 영원히 들어가야 한다.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형벌의 장소이면, 얼마나 인간이 가서는 안 되는 곳이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시어 우리가 받아야 할 진노를 대신 받게 하셨겠는가? 지옥을 견딜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지옥은 나오지 못하기에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있어야 하는 곳이다. 그 불의 형벌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태우시는 것이므로 영원하다. 그곳은 인간이 저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형벌의 장소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극심히 대적했던 자들일지라도 회개하고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혼들의 멸망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신다. 이 땅에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그 무엇으로 측량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신 그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한 혼이라도 덜 지옥에 가기를 원하신다. 회개하고 절대로 지옥에 가지 말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31).『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
2012-11-18) ...
───────────────────────────

 『 “지옥”이라는 단어를 싫어하는가? 』
    by
    바이블 파워」/2012. 11. 18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Copyright ⓒ 2005~2012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지옥에 대한 성경 말씀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15)

  성경은 지옥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첫째, 지옥은 죄인이 죽은 후에 가는 곳으로(시편 917┃마태복음 2315, 33┃잠언 918┃요한계시록 2013┃누가복음 125), 불타는 가운데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입니다. 성경은 지옥에 대해, “지옥의 고통”(시편 1163),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에”(누가복음 1623),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누가복음 1624), “꺼지지 않는 불속인 지옥”(마가복음 94349), “지옥의 불에서 태우느니라.”(야고보서 36)고 그 참혹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받는 것은 지옥에 가는 존재가 “혼”(Soul)이기 때문입니다. 혼은 영원히 죽지 않으면서 불에 타며 고통을 느끼는 존재입니다(요나 22┃누가복음 1623, 24, 2730).
  바로 이 지옥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삼 일 낮과 삼 일 밤을 고통받으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확증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것입니다(시편
1610┃사도행전 227, 31). 주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감수하신 것뿐만 아니라 지옥불도 친히 감내하시고 이겨내신 것입니다. 이 큰 사랑과 구원을 어떻게 소홀히 여기며, 잊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죄인들을 위해, 바로 자신들을 위해 주님께서 겪으신 지옥의 고통을 제거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얼마나 알 수 있겠습니까?

  둘째, 지옥은 위치적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신명기 3222) 땅 속, 즉 땅의 심장에 있습니다(마태복음 1240). 그래서 성경은 지옥을 설명할 때, “가장 낮은 지옥”(시편 8613), “아래 있는”(잠언 1524┃이사야 149), “땅의 아랫부분”(에스겔 311618321830), “지옥의 깊은 곳들”(잠언 918), “지옥으로 내려간다”(시편 5515┃에스겔 31173221), “지옥으로 끌어 내려진다”(이사야 1415579┃누가복음 1015), “지옥으로 파고 들어간다”(아모스 92), “지옥까지 낮아진다”(마태복음 1123)는 등의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810’에서도8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아갔고 사람들에게는 은사들을 주셨다.”고 하셨느니라. 9 (따라서 그가 올라가셨다는 것은 그가 땅의 더 낮은 부분들로 먼저 내려가셨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냐? 10 내려가셨던 그가 모든 하늘들 위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니 그가 모든 것을 충만케 하시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지옥이 땅 속에 실제로 있는 장소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옥은 구조적으로 볼 때, 여러 부분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지옥에 문들이 있으며(마태복음 16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옥의 열쇠들을 가지고 계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18). 특히 지옥 중에는 특별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영들이 있는 장소입니다(베드로전서 319). 이곳은 지옥과 분리된 별개의 장소가 아니라 “지옥 안에 있는” 특정한 장소로, 성경이 “감옥,” “흑암의 사슬,” “영원한 사슬,” “흑암” 등으로 표현하는 곳에 죄를 지은 천사들이 갇혀 있는 것입니다(베드로후서 24┃유다서 6) ─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베드로후서 2:4).『또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주께서 영원한 사슬로 묶어 큰 날의 심판 때까지 흑암 속에 가두어 두셨느니라.』(유다서 1:6). 또한 구약의 성도들이 거하던 낙원과의 사이에 커다란 구렁으로 분리되어 있던 곳이 지옥입니다(누가복음 1626).지옥을 뜻하는 단어 “스올,” “하데스,” “게헨나” 외에 “타타루스”(Tartarus)가 있는데, ‘베드로후서 24’에서 한 번 나옵니다. 보통 “지옥”이라는 표현보다 “타타루스”라고 부르는데, 이곳은 지옥과 분리된 곳이 아니라 지옥 안에 있는 특정한 장소를 말합니다.
  지옥은 가득차지 않으며(잠언 2720), 스스로 확장하여 한없이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이사야 514). 그래서 성경은 사람이 만족할 줄 모르고 욕심을 부리는 것에 대해 지옥이 스스로 넓히는 것처럼 욕심을 넓힌다고 말씀합니다(하박국 25). 혹자는 지옥에 갈 사람이 부족해서 자신이 가겠다고 두려움 없이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의 허황된 말에 우롱당하지 않으십니다. 누구든지 지옥에게 한 번 물어보십시오. 그곳이 가득차려면 얼마나 남았는가를...

  넷째, 지옥은 시대에 따라 그 위치와 상태가 다릅니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구약과 현재 교회 시대에는 죄인들의 몸(Body)은 흙으로 가고, 혼(Soul)은 고통받는 형벌의 장소인 지옥에 가지만, 천년왕국 때에는 몸과 혼이 동시에 지옥불에 던져져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마태복음 522, 29, 301028189┃마가복음 94347). 백보좌 심판 이후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지옥이 불못으로 불리며(요한계시록 2015218), 더 이상 땅 속에 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7-08-21) ...
────────────────────────────

 i 연결됨.)

(1“ 낙원과 지옥
(2) 바빠서 지옥 가는 사람들
(3) 사랑의 하나님과 지옥 ”
(4)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가는가? (마가복음 9:4348) ”
(5) 영원한 지옥 형벌 ”
(6) 인본주의의 최후는 지옥이다 ”
(7) 전에 부자였으나 지금 지옥에 가 있는 자로부터 온 편지 ”
(8) 지옥가기 위한 변명들 ”
(9) 지옥은(사람을 위한 곳이 아니라) 마귀를 위한 곳 ”
(10) “ 미국의 한 유명한 목사 - ‘지옥은 없다’
(11) 지옥의 여왕 ‘마리아’
(12) 천국과 지옥에 대한 새로운 시각 ”

【 성경과 신학의 모든 것「바이블 마스터에서 발췌 ...

 『 지옥에 대한 성경 말씀들 』
    by
    바이블 파워」/2007. 8. 21

    Copyright ⓒ 2005~2007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