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사회가 구명운동 나선 북한의 사형수 손정남씨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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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사회가 구명운동 나선 북한의 사형수 손정남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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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국제사회가 구명운동 나선 북한의 사형수 손정남씨 □ 기독교 신자라는 이유로 처형 위기에 처한 북한의 손정남씨 구명 운동이 미국 의회에서 확산되고 있다. 톰 랜토스(Lantos)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16일 손정남씨의 사형집행을 유예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뉴욕의 북한대표부에 보냈다고 밝혔다.〈본지 7월18일자 보도〉. 기독교인이며 양심수인
북한주민 손정남(49ㆍ함북 청진시 거주)씨를 구명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 2004년 북한 인민군 로켓연구소에서 근무하던 당시의 손정남씨 /손정훈씨 제공. ▶ 98년 탈북중 부인 사망… 한국인목사 도움받아 中서
신학공부 ▶ 탈북자 선교하다 강제北送…
3년간 지하교도소에서 고문당해 ▶ 국경 넘다가 다시 붙잡혀…
외국 기독교인들이 구명 나서 [ 강철환 기자ㆍnkch@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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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기독교 신자, 지하교회 빠르게 성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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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제종교자유에 관한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탄압국가로 지목했습니다. 지난 2001년 북한이 처음으로 종교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는 ‘특별우려대상국’으로 지목된 후 5년 연속입니다. 보고서는 특히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체포ㆍ구금ㆍ고문, 심지어 처형까지 당하고 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 국제선교단체인「순교자의 소리ㆍVOMㆍThe Voice of the Martyrs」의 토드 네틀턴(Todd Nettelton) 공보실장. 이같은 북한당국의
철저한 종교탄압에도 불구하고, 지금 북한에는 비밀리에 지하교회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본부를 둔「순교자의 소리ㆍVOMㆍThe
Voice of the Martyrs」의 ‘토드 네틀턴’(Todd Nettleton) 공보실장이 31일「자유아시아방송ㆍRadio
Free Asia」에 전했습니다. ▲「순교자의 소리ㆍVOMㆍThe Voice of the Martyrs」. 「순교자의
소리ㆍVOMㆍThe
Voice of the Martyrs」가 발간한 북한 특별호에 따르면,
이같은 인적지원활동외에도, 북한에 성경을 보낸다거나 성경말씀이 적힌
풍선을 띄우는 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동안은 러시아에서 헬리콥터를
날려 성경책을 북한 땅으로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대신
남한 쪽에서 성경말씀을 인쇄한 풍선을 북한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 장명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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