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8:1∼6) 1 주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 이르시니라. 2 일어나서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너로 내 말들을 듣게 하리라. 3 그때 내가 토기장이의 집에 내려갔더니, 보라, 그가 물레들 위에서 한 작품을 만들었더라. 4 그가 진흙으로 만든 그 그릇이 그 토기장이의 손에서 손상을 입었으니 그 토기장이가 그것을 만들기에 좋게 보이는 대로 그것으로 다른 그릇을 다시 만들더라. 5 그때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6 주가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 집아, 내가 이 토기장이처럼 너희에게 할 수 없느냐? 보라, 오 이스라엘 집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가 내 손 안에 있느니라. ?(이사야 64:8)그러나 이제, 오 주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우리의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만든 작품이니이다. ?창조주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사람들.... 이 사람들을 누가 기억해 주는가? 하나님께서는 각 개인들을 세심하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빚어가시는데... 창조주 하나님과 신실한 관계로 맺어진 사람들의 인생은 누가 기억해 주는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무지한 죄인들의 손에 비참하게 죽어간 순교자들의 모습들... 과연, 이들의 죽음은 누가 기억해 주는가? 무지한 죄인들이 기억해 주는가, 자신들의 정욕대로만 살다간 사람들이 기억해 주는가? 오직,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만이 기억하시는 것이다. 그분이 기억해 주는데 더 이상 바랄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이것이 참된 인생이다. 먼지로 왔다가 먼지로 사라지는 인생들(붉은 진흙으로 만들어진 ‘아담’)... 누가 이들의 삶을 기억해 주는가? 각 사람의 인생은 기억해 줄 가치가 있는 것들인가?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와 악들... 창조주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아갔던 사람들만이 기억해 줄 가치가 있는 것이다. 왜, 왜, 왜?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결코, 이 세상(땅)에 있는 것들만을 바라며 살아가지 말라! 영원과 다가올 새로운 세상을 바라며 살아가야 한다! ─(Millenium Kingdom) 젊은 시절에 육체의 생이 마감되었더라도 하나님과 함께 했던 삶이었다면 생명의 부활로까지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죄와 악이 가득찬 현 세상의 것들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을지어다!!! 영원한 가치와 영원한 보물과 영원한 생명을 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과연, 인간은 무엇하는 존재인가?」정직하고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진실로, 인간은 선(善)한가 악(惡)한가, 아니면 둘 다인가? 참되고 올바른 인생의 모습은 무엇인가? 왜, 자아의 욕망과 싸워가며 절제하며 인내하며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라면 더 이상 바랄 만한 것이 무엇인가? 최초의 인간인 아담의 타락에서부터 현재 2011년까지의 인류 역사의 흐름.... 수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들...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몇 대만 지나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리는데 ‘사람’은 동료 인간의 기억 속에 남겨지기 위해서만 살아가는 존재인가, 이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인가? 진실로, 한 인생이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려면 “올바른 가치기준과 분별의 기준”이 세워져야 하는 것이다. 현재 이 땅은 사랑과 기쁨과 행복과 만족과 화평과 즐거움이 존재하는 동시에 죽음과 슬픔과 고통과 절망과 저주와 갈등과 미움과 다툼과 불행이 존재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야고보서 4:1)너희 중에 싸움과 다툼이 어디로부터 오느냐? 너희 지체들 속에서 싸우고 있는 너희 정욕들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냐? “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누구신가요?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요?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난 인생들은 참으로 가치있는 인생을 살다가 죽은 것입니까? 사람은 왜 창조주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십니다. 저의 모든 삶의 모습들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저는 인간일 뿐입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더욱 새롭고 아름답고 정결하고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시고, 많은 이들을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의 모든 인생길을 주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길 원합니다. 온전히 순종하며 따라가는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욥 기 7:9/30:2┃시 편 37:36┃이사야 51:6 고린도전서 7:31┃히브리서 8:13┃요한계시록 21:4) 7:9 구름이 소멸되어 사라져 버림같이 음부로 내려간 자도 다시 올라오지 못하리이다. 30:2 정녕, 그들의 손의 힘이 내게 무슨 유익이 되랴? 그들의 노년은 사라져 버렸도다. 37:36 그가 사라져 버렸으니, 보라, 그가 없어졌도다. 정녕, 내가 그를 찾아 보았으나 찾을 수 없었도다. 51:6 너희 눈을 하늘들로 들어올리고 그 아래로 땅을 살펴보라. 이는 하늘들이 연기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요, 땅이 옷처럼 낡아지며 거기에 거하는 자들은 같은 모양으로 죽을 것임이라. 그러나 나의 구원은 영원할 것이며 나의 의는 폐기되지 아니하리라. 7:31 그리고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다 이용하지 못할 것처럼 하라. 이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 감이라. 8:13 그가 말씀하시기를 “새 언약이라.”고 하셨으니, 그가 먼저 것은 옛 것이 되게 하신 것이라. 이제 낡아지고 오래된 것은 사라져 가느니라. 21:4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시 편 116:15)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이로다. ?(야고보서 4:12∼14)12 입법자는 한 분이시니, 그는 구원하실 수도 멸망시키실 수도 있느니라. 네가 누구기에 남을 판단하느냐? 13 이제 오라, “오늘이나 내일 우리가 어느 성읍으로 가서 거기서 일 년쯤 지내며, 사고 팔아 수익을 올리리라.” 하는 자들이여 14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