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14. 00:48

“ 사랑 있는 곳에 ” (시)

(시가 있는 풍경) [20071214] ● 사랑 있는 곳에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시(詩)가 있는 풍경

“ 사랑 있는 곳에 ”

─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
Helen Steiner Rice) ─

사랑 있는 곳에 마음이 환하고
사랑 있는 곳에 하루가 즐거우며
사랑 있는 곳에 노래가 흘러나와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아 준다오.
사랑 있는 곳에 미소도 있어
온갖 것을 더욱 소중히 만든다오.
사랑 있는 곳에 고요한 평화 깃들어
소요가 멎은 아늑한 곳이라오...
사랑으로 어두움은 빛이 되고
마음은 “날개인양 날게 된다오.”
오, 사랑으로 걷는 축복받은 사람들...
하늘의 하나님과도 더불어 걷는다오.
우리 다시금 하나님과 더불어 걷는 날
땅 위엔 우리 위해 평화 있으리.

(갈라디아서 5:25┃로마서 13:10
『 
5:25 만일 우리가 성령 안에서 산다면 또한 성령 안에서 행하자. 13: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

─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
Helen Steiner Rice) ─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좋은지 아버지 아시니
불평할게 무어랴.
우린 언제나 햇살을 그리나
비가 내려야 함을 하나님은 아시느니...
우린 웃음소리
기쁜 환락을 사랑하나
만일 한 방울 눈물도 모른다면
가슴 속 부드러움은 사라지리라...
때로는 괴롬과 슬픔으로
우리를 시험하시는 아버지
그 시험은 벌이 아니라
내일을 맞이하라고 우릴 도우심이어라...
거센 폭풍을 이겨야
자라나는 나무들은 힘을 얻고
끌로 날카로이 도려내야
대리석이 아름다움과 형상을 얻듯이...
하나님은 부질없이 우릴 헤치지 않으시며
우리 아픔 저버리지 않으시리니
무엇을 잃게 하시면
다시금 가득히 얻게 하신다오...
그리도 아낌없이 보내신
축복을 헤아려본다면
불평할 까닭도
슬퍼할 시간도 없으리라...
우리 아버지는 자녀를 사랑하시어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한결 같기에
혼에 아픔이 꼭 필요할 때
기쁨을 보내시는 일은 없느니...
고뇌가 닥쳐오고
만사가 괴로울 때,
그건 우리 가운데 하나님 일하시어
우리 혼을 견고케 하시는 때라오.

(로마서 8:28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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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 사랑 깊은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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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Amazing Grace∼♪∼♬
[0403]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