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23. 22:16

“ 복과 저주 ” (설교 모음)

(설교 모음) [200306/No.135] ● 복과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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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과 저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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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편 1:16

『 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 2 그의 즐거움이 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강가에 심겨진 나무 같아서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의 잎사귀도 마르지 아니하리니, 그가 무엇을 하든지 번성하리로다.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니,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은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니, 6 이는 의인들의 길은 께서 아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할 것이기 때문이라. 』

  본문은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삶을 대조시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제시한 번영하는 방법과 멸망하는 방법을 무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인간의 관조로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의인이 당하는 고난과 더불어 악인의 장막이 번성하는 것을 본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의인이 고통을 받는 것과 악인이 번영하는 것, 이것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때문에 온갖 잔악한 방법으로 죽임을 당한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폭스의 순교사를 읽어 보시면 어떻게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이 신앙을 지키다가 죽었는지, 때로는 우리들의 믿음이 부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반드시 다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로마 제국과 로마카톨릭에 의해서 그랬고, 제국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 모슬렘, 잔악한 식인종들에 의해서 그렇게 죽임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옛날 일이 아닙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위협을 당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주님께 신뢰를 두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잘 경청하고 믿음이 성장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포기하고 자리를 거둬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요인들이 있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그것을 알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씨를 뿌리는 농부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씨가 땅에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포기해 버린다면 거기에는 불신만 더 가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겠다는 결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튼튼해지기는커녕 오히려 형식화되어 가는 것을 보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일입니다.
  왜 이렇게 되는 것입니까? 그 원인은 첫째,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뿌리 없는 나무와 같이 그냥 쓰러집니다. 두 번째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이 고난받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섬기고 일을 하는데 왜 그 사람을 죽게 만드는가?, 아, 하나님은 없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고 성경에 대한 지식도 없고 성경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없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 안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욥의 생애를 몰랐다면 믿음 때문에 고통받는 당사자와 그 가족들은 어디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만사형통한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지켜나가는 데는 먼저 자기 부인이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다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는 고통의 상징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사람들인 것입니다.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육신이 펄펄 살아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자유주의 신앙은 자기 멋대로 믿는 것으로 성경적 믿음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자기 만족을 위해서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신앙 체계는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삶을 감수합니까?
첫째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분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죽게 하셨습니다. 둘째는 진리를 깨달은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치있는 것은 바로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교회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헛된 시간만 낭비할 뿐입니다. 셋째는 삶의 방향과 기준이 정해진 사람이며, 마지막으로는 진리를 실행하고 수호하는 삶이 인생의 정도(正道)임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으면 유행에서 벗어나야 하며 가치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서는 절대로 올바른 섬김과 순종이 나올 수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절대로 하나님의 일을 맡겨 주지 않으십니다. 성경적 지식이 결여되고 믿음이 열악한 사람들은 악인의 장막이 번성하고 의인이 고난받는 것을 보고서 하나님의 침묵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믿는 체하면서 세상을 향해서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시며 의인이 당하는 고난과 악인이 누리는 번영을 모르고 계시지 않습니다(시편 37).

주님의 계획 안에 들라!
 I. 복 있는 사람이 취해야 할 행보입니다(
1절).

  그리스도인은 먼저 세 가지를 주의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디로 누구를 따라가고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목자가 아닌 사람을 따라가게 되면 머지않아 낭패를 당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자를 가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지금 자기가 어떤 장소 어떤 길에 들어서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길이 아닌 줄 알면서 걷고 있다면 그는 인생 낭비자입니다. 그리고 성도는 자신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앉아서는 안 될 장소에 앉아 있게 되면 그곳은 자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교한 계략을 따르지 아니하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십니까? 악인들의 간계를 받아들이고, 그 다음에는 그들의 길에 있게 되며, 그 후에는 성경과 하나님을 조롱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진리의 길이 비방을 받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을 찾아 나섭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까지는 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적 기준을 택하지 않고 자기 기준을 가지고 믿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성장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성장을 하지 않으면 쭉정이가 되고 맙니다. 왜 이런 경향이 나오느냐 하면 자기가 상당히 똑똑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다른 그리스도인과 교제를 회피하게 되면 그 사람 안에는 아직 성령이 안 계시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아직 영적 생명을 탄생시키는 데 진통을 겪지 않은 채로 있는 사람입니다. 진통이 없는데 어떻게 아기가 태어나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은 다른 그리스도인을 만나면 반가워합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은 다른 그리스도인을 만나면 피하고 교제를 꺼립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떤 부분을 같이 하겠느냐고 하나님께서는 반문하십니다. 어떤 성도는 출석도 하고 십일조도 하지만 생활을 통해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성도의 십일조란 물질만의 십일조가 아닙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은 물질의 십일조뿐만 아니라 성도의 시간의 십일조, 섬김의 십일조를 더 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돈을 벌려면 성공하는 사업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성공하는 사업이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업입니다. 하나님의 사업에 투자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의 계획 안에 들라!
 II. 복 있는 사람들이 취할 다른 행보들입니다(
2절).

  여인이 아름다울 때가 언제입니까?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과 남편의 헤진 양말을 깁고 있는 그 모습과 잠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빗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모습이 아름답습니까? 기도하는 모습과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는 모습입니다.『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06:3). 가장 강력한 권력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정직한 사람들,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의 모든 신뢰를 하나님께 두는 사람(시편 404), 주님과 교제하며 사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시편 654). 주님과 부단히 교제하는 사람에게는 죄와 반역이 스며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편 1192). 이 사람은 경배가 최상의 순종인 것을 알며, 자기를 번성케 해주신 분이 하나님이신 것도 압니다.
  욥은 대단히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전 재산과 자녀들을 다 잃고 절망 가운데서도 그의 기도는 주님을 원망하는 것도 아니었고 잃어버린 자식들과 재산에 대한 아쉬움도 아니었고 오히려 그것들이 하나님의 소유였던 것을 시인했던 것입니다(
욥기 121).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덕목입니다.
 
『오 여, 주께서 징계하시며 주의 법으로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9412)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가 아닌 자들은 징계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은 사생아들이기 때문에 겁없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즐거워합니다. 죄를 지어도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기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를 주님은 징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롱당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실한 자녀가 범죄하면 징계하십니다. 우리 자녀들이 잘못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자식을 감옥에 보내지 않게 위해서 벌을 주는 것입니다. 징계를 하지 않으면 탈선하고 맙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3018). 그리스도인은 기도로 심고 물 주며 그 결실을 기다립니다. 심지도 않고 그 결실을 바라는 것은 게으른 자의 행보입니다. 성도는 주님께 매사를 의존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도는 주님의 오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을 준수하는 데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획 안에 들라!
 III. 악인들의 운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4, 5절).

  악인들은 바람에 날리는 쭉정이와 같고, 의인들의 회중에 들지 못하며, 악인들의 길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의 생과 악인의 생은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가져보지 못한 사람일수록 소유하는 것과 입에 들어가는 것에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그러나 소유가 많고 예금도 많고 사업도 번성하고 가족들도 건강하지만 정작 자신은 제대로 사고하지도 못하고 판단할 수도 없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위에는 자기의 재산에 욕심을 내는 사람들이 눈을 반짝이고 있을 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면 그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지금 성벽이 무너진 왕궁에 살고 있는 사람과 같습니다.
  저주받을 사람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예레미야 17:5).
  ‘마태복음
247, 8’에서 인간이 지상에서 겪어야 할 저주와 심판으로 ‘전쟁과 기근과 전염병과 지진’을 들고 있습니다. 이 4가지를 들면서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라고 했습니다. 이 4가지는 사람들을 아주 비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종말의 징조입니다. 세상이 곧 끝나는데도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종말의 징조는 이 4가지 외에 배교의 만연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는 다니면서도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철저히 믿음을 파괴시킵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입니다.
전쟁은 대게 모슬렘 국가들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기근은 아프리카와 공산주의, 이교도 국가들을 덮쳤고, 지진은 모슬렘과 카톨릭 국가들, 동성연애자들이 많은 도시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를 전염병의 공포로 떨게 하는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중국에서 발원하여 전 세계 감염자가 6,000명을 넘었고 418명이 죽었습니다. 중국에서만 3,990명이 감염되고 181명이 죽었습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입니까? 용의 나라, 마귀의 나라입니다. 공산주의의 실패를 자인하면서도 공산주의를 통치 수단으로 쓰고 있는 나라입니다.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는 2002년 말 현재 세계적으로 4천만 명이 감염되고 3백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세상은 정치, 경제, 군사, 과학을 신뢰하지만 과학이 해결점을 찾지 못할 때 불안해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들은 이러한 전쟁, 기근, 전염병, 배교가 만연한 것을 보면 이 지구를 떠날 날이 매우 가까웠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경은 이 모든 것들이 고통의 시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환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복 있는 사람의 안녕을 단지 현재의 삶에 국한시키지 않으신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
시편 13’이나 ‘예레미야 177, 8’은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행복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 시대에 복음과 진리로 주님을 섬기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가장 복받은 사람들이 받은 사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일들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분이 신뢰하시는 성도들에게만 이 일들을 위탁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입니다. 악인은 자기를 위해서 살지만 복 있는 사람은 주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행보는 주님의 보장 아래서 번성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획과 지혜대로 실행하시는 분이시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복 있는 자리에 계시는지 알게 되셨다면 주님을 칭송하시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시며 주님의 일을 실행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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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 135/2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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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과 저주 』

    by
 
   이 달의 설교ㆍ40/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Copyright 2003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Seoul, Korea.

(전도서 8:413

4 왕의 말이 있는 곳에는 권위가 있나니, 누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을 하나이까?”라고 할 수 있느냐? 5 계명을 지키는 자는 누구나 악한 것을 생각지 않으리니 현명한 사람의 마음은 때와 판단을 분별하느니라. 6 ○ 모든 목적에 때와 판단이 있으니, 그러므로 사람의 불행이 그에게 크도다. 7 그는 이루어질 일을 모르나니, 그 일이 일어날 때를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으랴? 8 영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어 영으로 머무르게 하는 사람이 없고 죽음의 날에 능력을 가진 사람도 없으며 그 전쟁에는 면제되는 사람도 없고, 악에게 넘겨진 자들을 악이 구해 내지도 못하리라. 9 ○내가 이 모든 일을 보고서 해 아래서 행해진 모든 일들에 내 마음을 썼더니,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지배하므로 자기 자신에게 해가 되는 때가 있으며 10 또 내가 악인들이 장사되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이 왔다가 거룩한 곳으로부터 갔으나 그들은 자기들이 그처럼 행했던 그 성읍에서 잊혀졌으니, 이것도 헛되도다. 11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 12 죄인이 일백 번 악을 행하고 그의 날들이 길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 곧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는 자들이 잘될 것임을 내가 분명히 아노라. 13 그러나 악인은 잘되지 못할 것이며 그의 날들도 길지 못하여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음이라.

(데살로니가후서 1:112

1 ○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들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 마땅하고 합당하니, 이는 너희 믿음이 크게 자라고 또 너희 모두가 각기 서로 사랑하는 것이 풍성함이라. 4 그리하여 너희가 견디는 모든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 너희의 인내와 믿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들 안에서 우리 스스로 너희를 자랑하느니라. 5 ○ 그것은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게 여겨지게 함이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고 있느니라. 6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의로운 일은 이것이니, 너희에게 고통을 주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고통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 주시는 것이라.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10 그 날에 주께서 오시면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또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받으시리라.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 가운데서 믿어졌기 때문이라.) 11 ○ 이러므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는 것도 우리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여기시고, 그의 온갖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시사, 12 우리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따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22:1014

10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 이는 그 때가 가까움이라. 11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13 나는 알파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 14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BBC 찬양대┃(163) 주 다시 오시네┃

┃Amazing Grace∼♪∼♬  (04:03)┃
[0403]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이 말씀한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의 강들이 흐르리라.”고 하시니ㆍ He that believeth on me, as the scripture hath said, out of his belly shall flow rivers of living water. 』(요한복음 7:38)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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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