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26. 15:17

“ 수퍼맨처럼… 벽 뒤 투시해 사람 포착한다 ” (기사 모음)

(기사 모음) [조선일보/20091015] ● 수퍼맨처럼… 벽 뒤 투시해 사람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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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맨처럼… 벽 뒤 투시해 사람 포착한다
● 어릴 때 스타워즈 보는 순간 로봇에 꽂혔죠
● 세계는 지금 로봇 무기 개발 전쟁중(中)...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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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맨처럼… 벽 뒤 투시해 사람 포착한다 」

□  ─ ‘라디오波’ 사람 통과땐 신호 약해져
□  ─ 열 감지기 영상처럼 움직임 나타내
□  ─ 무너진 건물 밑 인명 구조 등 유용해
□  ─ 매장서 고객 동선 파악에도 활용

  수퍼맨은 벽 뒤를 볼 수 있는 투시력(透視力)을 지녔다. 수퍼맨과 같은 능력을 현실에서 갖출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무너진 건물에 사람이 있는지, 건물 내부에서 벌어지는 인질극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 있는 투시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은 사고 현장 외에도 홀로 사는 어르신의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가게에서 소비자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라디오파의 그늘을 감지
  미국 유타대 컴퓨터공학과의 ‘닐 패트와리’(Patwari) 교수와 박사과정의 ‘조이 윌슨’(Wilson) 연구원은 지난 12일 국제전자전기학회(IEEE)가 발간하는 ‘모바일 컴퓨팅 회보’에 “무선단층촬영영상(RTI) 기법을 이용해 건물 안에서 움직이는 사람이나 물체를 포착하고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무선 송신에 사용하는 라디오파(波)를 이용했다. 먼저 무선 송수신기
28개로 둘러싸인 네모난 공간에서 사람이 움직이게 했다. 그러자 송수신기 사이에 오간 신호들이 처리돼 컴퓨터 화면에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이 열 감지 카메라 영상처럼 나타났다. 같은 방법으로 송수신기 34개를 쓰면 벽 안쪽에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파악했다.
  레이더는 전파를 쏘고 물체와 부딪혀 반사되는 것을 감지해 위치를 추적한다. 하지만 연구진은 라디오파가 사람을 통과하면서 신호가 약해지는 것을 이용했다. 라디오파는 송수신기 사이를 오간다. 사람이 움직이면 근처에 있는 송수신기의 라디오파 신호가 약해진다. 일종의 라디오파 그늘이 생기는 것이다.
이를 포착해 벽 안쪽에 사람이 있는지, 어디로 움직이는지 알 수 있다.

▲ 유타대 연구진은 1.2m높이로 설치한 28개의 라디오파 송수신기 안에서 사람이 움직이도록 했다(사진 왼쪽). 이렇게 하면 라디오파가 사람을 통과하면서 약해지는 일종의 ‘그늘’이 생긴다. 그 결과 사람이 있는 곳은 영상에서 붉은색으로 나타난다(오른쪽). 같은 원리로 건물 둘레에 송수신기를 설치하면 건물 안에 있는 사람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미 유타대 제공〉

   마케팅에도 활용 가능
  라디오파를 이용한 투시 기술은 재난 현장에서 인명을 구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인질극이나 화재 현장 등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들어가기 위험한 상황에서 무선 송수신기 수십 개를 현장 주변에 던져 놓으면 컴퓨터 화상으로 내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시카메라는 연기가 나거나 어두우면 무용지물이 되지만 라디오파는 아무 문제가 없다. 또 감시카메라는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지만, 라디오파 투시장치는 얼굴이나 몸을 자세히 보여주지 않아 그런 염려가 없다. 건물 벽에 미리 무선 송수신기를 설치해두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움직임을 휴대폰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연구진은 라디오파 투시기술을 마케팅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게를 오가는 사람들이 어떤 곳에서 오래 머무는지를 파악해 신제품에 대한 반응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이다.

   심장 박동 감지하는 투시 장치도 개발
  라디오파를 이용한 투시 기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 영국 케임브리지 컨설턴트사는 이동형 투시 장비 ‘프리즘200’을 내놓았다. 투시 장비를 벽에 갖다 대면 라디오파가 벽을 뚫고 들어가 사람의 움직임을 알아낸다.
  독일 뮌헨 공대 연구진은 방 안에 있는 사람이나 호흡을 감지할 수 있는 투시 장비를 개발했다. 역시 라디오파를 사용했다. 라디오파가 사람에 도달하면 피부와 뼈도 통과한다. 하지만 심장 근육을 둘러싼 지방층에서는 반사된다. 되돌아온 라디오파를 통해 사람이 호흡할 때나 심장이 뛰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미 하와이대가 개발한 ‘라이프리더’(
LifeReader)도 같은 원리다. 미 육군은 연구진에 85만달러를 투자해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들의 심장과 호흡 활동을 동시에 무선으로 포착하는 장치를 개발 중이다.

인터넷 신문 ‘조선 일보’ (2009-10-15) ...

 『 수퍼맨처럼… 벽 뒤 투시해 사람 포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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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2009. 10. 15/이 영완 기자.y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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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스타워즈 보는 순간 로봇에 꽂혔죠 」

□  ─ 달걀 집는 정교한 로봇 손
□  ─ 건물 검사용 뱀 로봇 등 개발
□  ─ 시각장애인용 무인車는 ‘달 착륙에 버금’ 평가받기도

  197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에서 건너간 여섯 살 소년은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소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로봇 R2D2C3PO. “스타워즈를 보는 순간 (내가) 평생 로봇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소년은 어릴 적 ‘느낌’대로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가 됐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기계공학과 ‘데니스 홍’(
38한국명 홍원서) 교수가 주인공이다. 미국의 과학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는 지난 15일 홍 교수를 제8회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Ten Young Geniuses Shaking Up Science)의 한 사람으로 뽑았다.
  파퓰러 사이언스는
“홍 교수는 자연을 단순히 모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의 원리를 더욱 발전시켜 정교한 로봇을 개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홍 교수는 사람처럼 달걀을 집을 수 있는 정교한 로봇 손과 고층 건물을 기어오르는 건축물 검사용 뱀 로봇, 세 발로 가는 보행 로봇 등을 개발했다.

▲ ‘데니스 홍’ 교수가 개발한 다족(多足) 보행 로봇. 홍 교수는 자연의 원리를 응용해 독특한 방식으로 구동하는 로봇들을 개발하고 있다.〈미 버지니아공대 제공〉

  “퍼듀대에서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공대로 오니 모두 로봇의 지능에만 관심을 가졌어요. 전 자연 원리를 이용한 기계시스템에 집중했습니다.”
  홍 교수는
“모방만이 아니라 자연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했다. 사람이 한 다리를 땅에 짚고 다른 다리를 추처럼 움직여 걷는 원리를 응용해 다리 3개 로봇을 개발하는 식이다. 로봇의 두 다리가 땅을 딛고 있으면 그 사이 다리가 흔들리며 앞으로 간다. 이렇게 다리를 번갈아 흔들면서 걷도록 했다. 사람이 인대를 이용해 손가락을 구부리는 데 착안해 모터 대신 공기압으로 힘을 조절해 달걀을 집을 수 있을 정도의 정교한 로봇 손도 만들었다.
  홍 교수는
2007년엔 미 국방성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주최한 무인자동차 대회에서 3위로 입상해 50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 무인자동차를 시각장애인이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로 개량,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해 CBS, NBC, 영국 BBC, 일본 NHK 방송에 크게 소개됐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당시 시연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의 입을 빌려 “달 착륙에 버금가는 성과”라고 보도했다. 이런 성과로 미 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 ‘GM 젊은 연구자상,’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교육상’ 등도 받았다.
  그는 요즘
“찰리”(CHARLI)라는 인간형 로봇을 개발 중이다. 또한 KAIST에서 개발한 인간형 로봇 휴보를 발전시키는 연구도 하고 있다.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그는 “한국에서는 한 분야가 뜨면 모두 그쪽으로 몰려가는 모습을 자주 봤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길을 찾아 일인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이런 자세를 아버지로부터 배웠다고 했다. 부친 홍용식 박사는 보잉 연구원을 거쳐 인하대 교수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을 역임한 항공우주 공학자다. 형 또한 미 국방연구원 연구위원이며, 누나는 미 국립보건원 연구원이다.

▲ 버지니아공대 ‘데니스 홍’ 교수가 만든 로봇 손 RAPHaEL.
공기압으로 움직이며 달걀을 집을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다.

〈미 버지니아공대 제공〉

인터넷 신문 ‘조선 일보’ (2009-10-22) ...

 『 어릴 때 스타워즈 보는 순간 로봇에 꽂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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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2009. 10. 22/이 영완 기자.yw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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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지금 로봇 무기 개발 전쟁중(中)... 」

□  ─ 전갈지네물고기 모방
 ─ 병사 대체해 임무수행할 것

  언제쯤이면 전쟁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신해서 싸우게 될까.
  한국과학기술원(
KAIST) 기계공학과 김수현 교수는 21일 육군본부가 주최한「지상무기체계 발전 국제 심포지엄」에서 ‘무인화 모방 로봇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앞으로 무인로봇이 병사를 대체해 임무를 수행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육군도 2025년을 목표로 ‘인간 전투병’‘군사 로봇’과 한 조(組)로 작전을 벌이는 ‘미래형 전투체계’(Future Combat System)로 나아가기 위해 연구 중이다.
  김 교수는 사람이나 개, 전갈, 지네, 도마뱀, 물고기, 메뚜기 등 다양한 생체를 모방한 로봇을 만드는 연구개발 작업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로봇제작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는 군수품 운반에 쓰이는 견마(犬馬)형 로봇 ‘빅독’(Big Dog)을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7m가 넘는 장애물이나 벽을 뛰어넘어 침투, 정찰 임무를 맡는 4륜 로봇 ‘프리시전 어번 호퍼’(Precision Urban Hopper)를 만들어 실전배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 미래에 군인들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할 군사 로봇들.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견마형 로봇’(한국). 군수품 운반용 로봇 ‘빅독’(
Big Dog). 미군이 사용 중인 ‘팩봇’. 물고기를 본뜬 ‘박시봇’.
〈육군 제공〉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위스, 중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경쟁적으로 연구하는 로봇은 ‘물고기형’이다. ‘무인 잠수함’으로 기능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미국 MIT에서 이미 ‘참치 로봇’(Robotuna)을 시험개발한 바 있고, 스위스 ‘박시봇’(Boxybot), 중국 ‘동글’(Dongle), 일본 ‘로봇 코이’(Robotic Koi), 프랑스 ‘제시코’(Jessiko) 등이 연구를 통해 실전 배치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수륙양용으로 전장(戰場)을 누빌 수 있는 ‘뱀형’(snake like) 로봇도 미국,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등에서 한창 연구 중이다.
  군사용 로봇 개발에서 앞서가는 나라는 미국이다. 이미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시험가동한 ‘팩봇’(
PackBot)‘은 연속원거리 사격이 가능한 산탄총을 장착했고,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낼 수도 있다. 폭발물 제거용 로봇 ‘탤런’(Talon), 지뢰 제거 로봇 ‘팬더’(Panther), 최신 무인항공기 ‘프레데터’(Predator) 등도 미군(美軍)이 애용하는 장비들이다.
  한국군도 국내 업체가 개발한 경계
살상 로봇 ‘이지스’(AEGIS)를 이라크 자이툰부대에 배치했고, 휴전선 일대에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우리 군 로봇 장기 개발 계획에 따르면 먼저 지뢰 탐지제거와 정찰용 군사로봇을 시작으로 다목적 정찰전투용을 거쳐 중전투 화력지원 군사로봇을 잇달아 개발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KAIST 국방무인화 특화연구센터 소장이기도 한 김 수현 교수는 “아직 세계적으로 미개척 분야라 집중 투자하면 한국이 선도적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에서 군수품 전달 목적으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인 ‘빅독’(Big Dog)

▲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에서 군수품 전달 목적으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인 ‘빅독’(Big Dog). ━ [ 그림을 누르세요.]

인터넷 신문 ‘조선 일보’ (2009-10-22) ...

 『 세계는 지금 로봇 무기 개발 전쟁중(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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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2009. 10. 22/이 위재 기자wjl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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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  비평하기.... Criticism... 】

  집 밖으로 나가면 CCTV로 모든 것이 감시받는 시대인데, 이제는 집안에서도 감시받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현시대의 발전상황들을 보면 인류 역사에 마침표가 찍힐 날이 가까이 옴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신천지’(유토피아)가 건설될 것이라는 허망한 환상 속에 빠져서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 첨단 센서기술과 인터넷 네트워크 기술과 로봇기술들의 융합으로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는 인류여? 그대들은 지금 ‘창조주’(神The Creator)의 자리를 찬탈하고 있음을 모르겠는가? 과연, 인류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정신을 차리라! 그 날이 가까이 오고 있도다!

2009. 10. 18....
HanSaRang...

(베드로전서 4:17
이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음이니 만일 그 심판이 우리에게서부터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의 그 종말은 어떠하겠느냐?

(베드로후서 3:714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께서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일 타버릴 것이라. 11 그 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점 없고 흠 없이 평강 가운데서 그분께 발견되도록 힘쓰라.

(다니엘 12:4나훔 2:4
4 그러나, 오 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그 말씀을 닫고 그 책을 봉하라. 그 때에는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릴 것이요 지식이 증가하리라.”하더라. 4 병거들은 거리에서 사납게 달리며 넓은 길에서 이리저리 헤치며 가리라. 그들은 횃불같이 보일 것이요, 그들은 번개같이 달리리라.

(아모스 8:12
사람들이 바다에서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방황할 것이요, 사람들이
의 말씀을 찾으려고 이리저리 달릴 것이나 그것을 찾지 못하리라.

(요엘 2:113
1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고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그 땅의 모든 거민들로 떨게 하라. 이는 의 날이 오며 그 날이 가까움이라. 2 흑암과 암영의 날, 구름과 짙은 어두움의 날이 산들 위에 펼쳐진 아침 같으니, 많고 강한 사람들이라. 이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또 이후, 곧 많은 세대들의 연수에까지도 다시 없으리라. 3 불이 그들 앞에서 삼키며 그들 뒤에서는 화염이 불타는도다. 그 땅은 그들 앞에서는 에덴의 동산 같으나 그들 뒤에는 황량한 광야 같으니, 정녕, 어떤 것도 그들을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들의 모양은 말들의 모양 같고 그들은 마치 기병들처럼 달리리로다. 5 그들이 뛰는 것은 산꼭대기들에 있는 병거들의 소리 같고, 그루터기를 삼키는 불꽃 소리와도 같으며, 전열에 배치된 강한 백성 같으리라. 6 그들의 얼굴 앞에서 백성은 심하게 아픔을 당할 것이며 모든 얼굴들은 새까맣게 되리라. 7 그들은 용사같이 달릴 것이며 그들은 전사들같이 성벽을 기어오를 것이요, 그들은 각지 자기의 길로 행군할 것이나 그들은 그 대열을 흩뜨리지 아니하리라. 8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밀치지도 않을 것이며, 그들은 각기 자기 길로 걸으리라. 그들은 칼 위에 쓰러져도 상처를 입지 아니하리라. 9 그들은 성읍 안에서 이리저리 달릴 것이며, 그들은 성벽 위를 달릴 것이요 집들 위를 기어오르며 그들은 도둑처럼 창문들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리라. 10 땅이 그들 앞에서 흔들리며 하늘들이 떨고 해와 달이 어두워지며 별들이 그들의 빛을 거두리라. 11 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그의 음성을 발하시리니, 이는 그의 진영이 매우 크고 그의 말씀을 실행하는 분은 강하심이라. 의 날이 위대하고 심히 두려우니 누가 그것을 견뎌 낼 수 있으리요? 12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이제라도 너희는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며 내게로 돌이키라. 13 너희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으며 너희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이는 그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매우 인자하시며 재앙에서 스스로 돌이키심이라. 14 그가 돌아오셔서 마음을 돌리시며 그의 뒤에 복을 남겨 두시어 너희 하나님께 음식제사와 술붓는 제사를 드리게 하실지 누가 알겠느냐?

(요한계시록 9:1421
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결박하여 놓은 네 천사를 풀어 주라.”고 하니 15 그 네 천사가 풀려나더라. 그들은 사람들의 삼분의 일을 죽이려고 그 연, 월, 일, 시를 위하여 예비해 둔 자들이라. 16 기병대의 수는 이억이니 내가 그들의 숫자를 들었노라. 17 또 내가 환상 가운데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불과 제신스와 유황으로 된 흉배를 지녔으며, 말들의 머리는 사자들의 머리 같고 그들의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가지, 즉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삼분의 일이 죽더라. 19 그것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이는 그들의 꼬리가 뱀 같고 머리가 달렸으며 그것으로 상하게 함이더라. 20 그리고 이러한 재앙으로 죽지 않은 나머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행실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마귀들과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못하는 금, 은, 동, 돌과 나무로 된 우상들에게 경배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며 21 또 자기들의 살인과 마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