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 07:05

주 하나님이시여,,,

주 하나님이시여,,,
아담과 이브의 타락이후로 사람은 일과 수고와 땀흘림으로 양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여, 사람은 노동만으로, 육체를 보존시키는 빵만으로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이외에는 결코 맞춰지고 채워질 수 없는 공간을 인간의 내면에 창조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초고성능 현미경으로 인간의 육체를 아무리 탐구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는 밝혀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교감과 교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대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축복으로 대한민국에 많은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 때로는 어리석은 육신적인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못하는 먼지와 같은 저희들에게 많은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주 하나님이시여,,, 북한과 남한에 주 하나님의 성호를 부르는 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큰 성령충만을 내려 주시옵소서. 한국과 세계 여러 곳에 죄와 악과 어둠의 권세에 짓눌려 신음하는 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된 자유함을 얻은 주님의 백성들을 일으키셔서 대부흥과 깨어짐과 얼어버리고 굳어지고 단단해진, 그 어떤 강한 망치로도 깨어지지 않았던 굳은 마음들을 깨뜨려 주시옵소서. 모든 혼들에게 참된 자유함을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큰 자유함을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강한 여리고의 성벽이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지막 큰 함성에 무너져 내렸듯이 이 지구위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한 목소리로 복음의 자유함을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거짓과 악과 죄와 주저앉음과 갇힘과 절망과 고통과 저주와 낙심과 실망과 미움과 갈등과 싸움과 다툼들의 쇠사슬을 끊어버리는 대 자유를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북한과 아직도 복음의 자유함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많은 나라들에 보내시옵소서. 주 하나님께서 ‘누가 나를 위해서 갈까?’ 물으신다면 모두가 담대하게 손을 들어 ‘내가 가겠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고백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 하나님이여, 하나님께서는 모든 우주와 이 지구와 인간 사회를 다스리는 왕이십니다.
이 모든 것들의 참된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큰 회복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모두가 이제는 어그러진 다리를 일으켜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하나가 되게 하시옵소서. 어디에 살고 있든지, 어떠한 환경에 처해 있든지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주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미천하고 먼지같은 통 속의 한방울의 물 같은 인간이 바라보고 바라보고 바라보아야 할 분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 세상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입증하셨습니다. 주 하나님, 이제는 전 세계의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갚아나가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저희들이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입증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모든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 앞에 더욱 부복하게 하시옵소서. 그 누가 위대한 역사들을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까. 주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부활과 생명과 사랑과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없습니다.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이 땅에, 이 도시에, 이 마을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저희들은 반석위에 설 수 있습니다. 더 위대하고 놀라운 역사들을 이 땅 위에 일으켜 주시옵소서. 주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이 광대한 우주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인간들을 사랑하시는 신은 이 우주에 없습니다.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주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의와 사랑을 위해서 부르짖는 많은 사람들로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소리와 진리로 이 대한민국과 전 지구를 뒤흔들어 깨우게 하시옵소서.
더 이상 패배감에 억눌려 고통속에서 살아갈 수만은 없습니다. 어둠의 세력들에 끌려다니며 신음속에서 살아갈 수만은 없습니다. 참된 기쁨과 환희와 행복과 만족 가운데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로 인한 대자유를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더욱 큰 사랑과 담대함과 용기와 소망과 믿음과 확신을 내려주시옵소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영적인 눈으로, 주 하나님의 마음으로, 주 예수님의 마음으로, 주 성령님의 마음으로 모든 것들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강하고 담대한 주의 성도들(Saints)과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0. 5. 28. 금....
HanSaRang...

(시편 72:18, 19)
18 주 하나님, 곧 홀로 경이로운 일들을 행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송축하며 19 그의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송축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