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28. 21:31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5월 22일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 ●『 5월 22일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5 22

... (사랑은)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5)

  이 구절을 그리스도인들은 ‘불공손하게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바울 자신도 때로는 심할 정도로 예의에 어긋난 행동들을 저질렀다. 그 점에서는 예수님도 마찬가지였다.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사람들도 그러했고, 또 그들에 반대하던 사람들도 그러했다. 교회의 운명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는 예의를 차리는 것이 오히려 큰 손해를 가져올 수 있다.
  
“무례하게”라고 번역된 그리스어는 aschemon이다. 문자 그대로 해석을 한다면 ‘사랑은 계획없이 행하지 않으며’라는 뜻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동물학자처럼 사람들을 분류하신다. 그분은 사람들을 하나의 조직, 즉 계획 안에서 종류별로 나누신다. 어떤 사람들은
“양”인가 하면, 다른 사람들은 “늑대”이고, 그 밖에도 “개”라든가 “여우”로 분류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을 가리켜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자들이라, 위선자들이라, 혹은 흡혈귀들이라고 부르신다. 다른 이들은 그분의 사랑을 받는 제자들이다. 그분은 “짐승”에 대해, “붉은 용”에 대해, 그리고 선택받은 “비둘기”에 대해 다 알고 계신다. 사랑은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한다’는 말은 이러한 전체적인 계획을 알고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모든 사람은 사랑을 받아 마땅하지만, 위에서 분류한
“양”과 같은 타입의 사람들에게 대하듯이 “늑대”와 같은 사람들을 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위선자들을 대하는 사랑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대하는 사랑이 다를 수밖에 없고, 독재자를 향한 사랑과 그 독재자의 희생자들을 향한 사랑 또한 구분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의 양떼와 개들과 늑대들을 구분하지 않고 똑같이 대하는 목자가 있다면 그는 저주받아 마땅하다. 사랑은 좋은 남편과 나쁜 남편을, 또 순종하는 어린아이와 불순종하는 아이를 무조건 똑같이 대하지 아니한다. 사랑의 태도는 각각의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
  깡패들이 죄없는 사람을 공격했다고 치자. 나는 그들 모두를 사랑하지만 죄없는 사람의 편을 들어 필요하다면 깡패들을 향하여 총도 쏘며 그를 보호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그들이 이 세상의 계획 안에서 서로 다른 위치를 점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한 채 무례히, 즉 계획없이 행동하는 셈이 된다. 교회를 이익되게 하는 사람들과 그 반대인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조국을 지키는 사람들과 그것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향한 우리들의 태도도 그러하다.
 
 사랑은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한다. “사랑”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다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5월 22일) 』...

(고린도전서 7:71:4913:11314:12

 베드로전서 4:10누가복음 16:10

 7:7 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바라나 사람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기의 적합한 은사가 있어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느니라. 1:4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너희를 위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로 인해 모든 일, 곧 모든 말과 모든 지식에 부요해져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안에서 확고하게 되어 7 너희가 아무 은사에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림이라. 8 또한 그분께서 너희를 끝까지 확고하게 지키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게 하시리라. 9 너희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의 교제 안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도다. 13: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먹이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는 어린아이같이 말하고 어린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14:12 너희도 마찬가지라.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을 열망한 이상 교회를 세우는 데 풍성하기를 구하라. 4:10 각 사람이 받은 은사 대로,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섬기라. 16:10 지극히 작은 일에 신실한 사람은 큰 일에도 신실하며, 또 지극히 작은 일에 부정한 사람은 큰 일에도 부정하니라.  He that is faithful in that which is least is faithful also in much: and he that is unjust in the least is unjust also in much.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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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