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2:15∼21) 15 ○ 그러나 여수룬이
살찌자 걷어찼도다. 네가 살찌고 네가 굵어지고 네가 기름으로
덮이니 그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렸고, 자기 구원의 반석을 가볍게
여겼도다. 16 그들은 이방 신들로 주께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가증한 것들로 주께 진노를 일으켰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희생제를 드리지
않고 마귀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했던 신들에게
했으며 너희 조상들도 두려워하지 않던 새로 생긴 새 신들에게
했느니라. 18 너를 낳은 반석에는 네가 무관심하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 주께서 그것을 보시고
그들을 싫어하셨으니 그의 아들들과 딸들이 격노케 한 까닭이라.
2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로부터 내 얼굴을 숨길 것이며, 내가 그들의
끝이 어떠한지를 보리라. 이는 그들이 매우 비뚤어진 세대며,
믿음이 없는 자녀임이라. 21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게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그들의 헛된 것들로 내게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에게 질투를 일으키며 나도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에게 진노를 일으키리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