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9. 22:01

“ ‘영성’이란 말에 미혹된 사람들 ” (신학 논단)

(신학논단) [201411/No.272] ● ‘영성’이란 말에 미혹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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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영성’이란 말에 미혹된 사람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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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이란 말은 카톨릭 수도자들에게서 개신교회로 흘러들어온 비성경적인 표현이다.

▲ “영성”이란 말은 카톨릭 수도자들에게서 개신교회로 흘러들어온 비성경적인 표현이다.

  지구촌교회의 이동원 원로목사가 지난 915일부터 18일까지 제6차 미국장로교 전국한인목회자 컨퍼런스에 주강사로 참여해 강의를 했다고 한다. 강의 주제는 “목회자의 자기관리”였는데, “건강한 영성”에 관한 강의가 언론에 공개되었다. 언론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15여 년 동안 “영성”이라는 화두에 빠져 있었고, 그 결과 은퇴 후 경기도 가평에 ‘필그림하우스’라는 영성의 집을 만들어 영성을 주제로 한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이 목사는 그날 강의에서 한국 교회의 영성을 4가지로 줄여 제시했는데, 그는 그것을 복음주의와 오순절주의, 사회 복음주의, 수도원주의라고 했다. 강의 말미에 가서 “저는 복음주의에서 시작하여 오순절주의 그리고 사회 복음주의로 왔다가, 목회의 거의 마지막 마무리에 와서 ‘영성’이라는 화두에 걸리면서 수도원운동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10년간 미친 듯 수도원운동의 흐름들을 찾고, 같이 기도도 해 보고, 내가 몰랐던 부유한 광맥이 그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저는 후회하지 않는다. 그것 때문에 훨씬 적어도 내면에 훨씬 더 커다란 부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정직한 나의 고백이다. 같은 교단에 있는 목회자라도 영적인 경험의 전이는 매우 다양하다.”라고 한 이 목사가 분류한 한국 교회의 4가지 영성이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다.
  첫째, 복음주의(
Evangelicalism)이다. 이 목사는 이것이 한국 교회의 가장 많은 전통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복음주의의 목표는 하나님의 진리를 추구하고, 성경공부 같은 것을 통해 우리가 믿어야 할 명제적 진리를 붙잡으려고 노력하며, 방법으로는 연구하고 분석해서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믿어야 할 진리, 붙잡아야 할 진리가 무엇인가를 찾는다고 했다. 이것이 복음주의 전통 혹은 개혁주의 전통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전통이며, 복음주의에서 부족했던 부분은 채워지지 않는 예배에 대한 갈망이라고 했다.
  복음주의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서 복음의 본질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대속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에 있다는 것이다. 흔히 복음주의를 말할 때에는
“복음”이라는 순수한 의미와 관련하여 요한 웨슬리(John Wesley17031791)의 감리교 운동과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17031758)와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17141770)를 중심으로 영국과 미국에서 일어난 영적 대각성 운동을 떠올린다. 최소한 그때에는 “복음”을 전해서 죄인들이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에 실로 복음주의라고 부를 만했다. 말하자면 진정한 복음주의는 죄인을 회심시킬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실제적으로 증거하는 복음 전파(Evangelism)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것이다. 복음 전파가 없는 복음주의란 있을 수 없고, 복음 전파만 잘 이뤄진다면 복음주의라는 말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복음주의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다면, 그것은 열정적인 복음 전파의 부산물일 뿐이다. 복음을 너무도 열심히 전하니까 그런 사람들을 복음주의자라고 부른 것이다. 지금은 그런 기본적인 의미마저 퇴색되어 복음도 안 전하고 복음주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스스로를 가리켜 복음주의자라 하고 있다. 이동원 목사 같은 이들이 대표적인 경우인데, 그는 “하나님의 진리를 추구하고, 성경공부 같은 것을 통해 우리가 믿어야 할 명제적 진리를 붙잡으려고 노력하며, 방법으로는 연구하고 분석해서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믿어야 할 진리, 붙잡아야 할 진리가 무엇인가를 찾는 것”을 복음주의의 목표라고 했다. 아마도 그는 교회에 십자가를 걸어 놓고 진리 비슷한 것을 추구하는 어떤 열정 같은 것을 복음주의로 착각한 듯하다. 그는 그것을 한국 교회의 첫 번째 영성이라고 했다.
  둘째, 오순절주의(
Pentecostalism)이다. 하나님의 진리, 믿어야 할 진리, 고백해야 할 진리, 붙잡아야 할 진리, 전해야 할 진리로서 하나님의 진리를 복음주의나 개혁주의 전통이 강조했다면, 오순절주의에서는 하나님의 은사를 경험하는 것, 은사집회를 하고, 은사를 위해 기도하고, 은사를 받고, 은사를 나누고, 은사를 추구한다고 했다. 오순절주의의 방법은 예배인데, 예배하는 도중에 은사를 받고 방언을 하고 하는 것이 오순절주의이며, 이들에게 결핍된 갈망은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인데, 이 목사가 목회했던 교회에 오순절 교회인 순복음교회에 있던 이들이 오면, 열정은 그대로 있고, 그동안 굶주렸던 성경공부 과정을 통해 잘 정착하는 모습을 본다고 했다.
  이 목사는 오순절주의자들을
“지식이 부족한 열정”의 시각으로 보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은사를 인정했으며, 특히 방언을 인정했다. 이 목사는 (그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 아주 근본주의적인 성격의 선교사들에게 전도를 받아 성경공부 하다가 예수님을 믿었는데, 자기 아내는 어쩌다 젊은이 수양회를 갔다가 혼자 방언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선교사에게서 방언은 마귀가 주는 것이라고 배웠고, 그가 공부한 신학교에서도 모든 은사는 과거에 초대교회에서 끝났다고 배웠는데, 자기 옆의 아내가 방언을 하니 참으로 해석하기가 곤란했지만, 아내의 정직성과 순결성을 볼 때 아내는 전혀 구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고 혼자 방언으로 기도하면 그것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느낄 수 있다고 하니, 세월이 흘러가면서 어쩌면 아내가 맞을지 모른다는 조용한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고, 그리하여 마음을 넓혀 오순절운동들에 “기웃거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것이 그가 오순절주의를 한국 교회의 두 번째 영성으로 제시한 이유이다. 이 목사야말로 지식 없는 열정으로 쓸데없는 곳에 “기웃거렸다가” 오염된 것이다. 사실 그가 배웠던 방언에 대한 지식만큼은 바른 것이었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표적으로서의 방언(고린도전서 1221422)은 신유의 표적과 함께『사도의 표적들』(고린도후서 1212) 가운데 하나였으며 사도들이 죽음으로써 사도들의 시대로 중단되었다. 신유도 그때 중단되었다(디모데전서 523┃디모데후서 420). 현재 오순절주의자들이 행하고 있는 방언은 성경적인 방언이 아니며, 그들의 신유 또한 성경적인 은사가 아니다. 성경에서 아니라고 말씀하는 것을 옳다고 하는 사람은 마귀에게 미혹된 것이다. 믿음이 진리의 지식에 뿌리내리지 못한 이 목사가 “기웃거리면”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인가? 수십 년간 목회를 해오면서 무엇이 진리인지도 몰랐다는 말인가? 그는 한국 교회를 망쳐 놓은 오순절주의를 목회 말년에 와서 한국 교회의 영성으로 추켜세우고 있다. 그가 하나님께서 세우신 종이란 말인가?
  셋째, 사회 복음주의(
Socio-evangelicalism)이다. 이 목사는 한국 교회의 영성의 마당에서 사회 복음주의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었던 길이며, 주로 한국에서는 기장, 감리교, 그리고 통합 일부에서 과거 군사독재 시절에 민주화 투쟁을 하면서 걸어왔던 길이 사회 복음주의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목표는 하나님의 정의이고, 하나님의 정의가 역사 안에 사회 안에 실현되는 것을 보는 것이며, 그 방법은 행동이라고 했다. 사회참여 행동을 통해서 그날이 오기를 기대했는데, 거기에 결핍된 것은 행동만 하다보면 내면의 고갈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결핍된 갈망은 묵상에 대한 갈망인데, 열심히 다니면서 데모도 하고 행동도 하고 투쟁도 하는데 자기 안이 비어가는 것을 경험하기에 묵상에 대한 갈망이 있으며, 그래서 이 목사가 마지막으로 제시한 카드가 넷째, 수도원주의(Monasticism)이다.
  사회 복음주의란, 마귀가 통치하는 세상으로부터 성별되어 복음과 진리를 위해 애쓰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해야 할 교회가 해서는 안 되는 사회개혁운동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형체가 사라져간다고 하신(고린도전서 731) 이 세상, 곧 멸망해 가는 이 세상을 인간의 힘으로 개선시키려 하지 않고,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져오실 천년왕국을 소망하며 마귀들과의 영적 전쟁을 치르는 믿음의 전초지여야 한다. 그러나 거듭나지 못한 교회 안의 종교인들이 교회의 이름으로 이 사회를 변혁시키겠다고 나선 것이 사회 복음주의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거리에서 데모나 하라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던가? 주님의 사도들이 정부를 향해서 시위를 한 적이 있었던가? 그 시위대들은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 없이 인간의 힘으로 살기 좋게 만들려고 하는 헛된 무리들이다. 복음과 아무런 관계도 없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이 아닌데도 복음주의라는 말을 가져다 쓰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사회운동에만 치중하다 보니 자기 안이 비어가 묵상에 대한 갈망이 생긴다”면서 이 목사가 추천한 것이 수도원주의이다. 그는 과거 카톨릭의 관상기도를 한국 교회에 들여오려다가 많은 비판과 반대에 부딪혔었다. 그는 그 그릇된 소신을 꺽지 않고 꾸준히 현재까지 카톨릭의 영성을 전파해 오고 있다. “저만해도 사실 복음주의 신학교에서는 과거에 공부할 때, 수도원 운동하면 도피주의와 신비주의로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할 것으로 배웠었다. 좀 더 신앙생활이 지나면서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것을 놓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하나님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는 것, 그리고 일치를 이루는 것이 수도원주의 수도사들이 추구했던 가장 중요한 가치였다.”면서 수도원주의를 옹호했다. 이 부분 역시 이 목사의 “기웃거림”이 작용했다. 그가 “기웃거린 것”은 다 진리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이전에 거부했던 것이라 할지라도 일단 “기웃거리면” 그것이 그의 사고방식 안에서는 교회가 추구해야 될 일이 되어 버린다. 이것은 이 목사 자신을 한국 교회가 믿고 따라야 할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제시하는 교만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이 목사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했던 것은 이 목사 자신의
“영성의 이동”이었다. 그는 “(이상한) 복음주의에서 시작하여 오순절주의 그리고 사회 복음주의로 왔다가, 목회의 거의 마지막 마무리에 와서 ‘영성’이라는 화두에 걸리면서 수도원운동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했다. 그래서 어쨌다는 것인가? 한국 교회가 모두 이 목사를 따라서 결국 “계시록의 창녀”“영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인가?
 
 이 목사는 그 “영성”이란 말의 매력에 홀딱 빠져 버린 눈먼 안내자이다. “영성”을 대단한 것으로 알고서, 그것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면서 그것이 마치 진리인 것처럼 가르치는 거짓 선지자이다. 복음주의 영성, 오순절주의 영성, 사회 복음주의 영성, 그리고 수도원주의 영성, 이 모든 것이 다 무엇이란 말인가?
  
“영성”이란 말은 성경적 근거가 전무한 이교적 표현이다. 배교한 기독교계에서는 카톨릭에서 흘러들어온 그 말을 ‘신앙과 관련된 정신성’ 정도로 보고서 손에 잡히는 것마다 “영성”이라는 말로 치장하고 있다. “영성”(Spirituality)이란, 말 그대로 “영적이다”(Spiritual)는 뜻인데, 참된 “영적인” 것과 관련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린도전서 2:1215). 성경은 우리에게『영적인 사람』을 강조하고 있으며,『영적인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다.『영적인 사람』이 되는 길은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말할 때13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하나님의 말씀”에 있는『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바른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서로 비교하여 진리를 말한다면 그 사람이 성경이 규정한『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성을 추구하라고 하시지 않고,『영적인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그러나 많은 교인들이 성경의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이교도 카톨릭을 따라 온갖 것에 “영성”이라는 말을 붙여가며 미혹당하고 있는 것은 심히 가슴 아픈 일이다. 궁극적으로 이 목사처럼 카톨릭 수도원주의에 “기웃거리며” 적극적인 영성 전파자가 되기까지 한다. 배교한 기독교계에 퍼져 있는 “영성”이라는 말은 마귀가 던져 놓은 카톨릭의 미끼이다. 미끼를 문 물고기가 맞이할 것은 죽음뿐이다. 죄를 붙잡으면 사망을 열매로 거두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로마서 623).『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갈라디아서 6:7).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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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72/201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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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란 말에 미혹된 사람들

by

【 신학 논단 】한 승용(킹제임스성경신학교 강사)

Copyright ⓒ 2014 Korean by Word of God Preservation Society.
Printed in Korea.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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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전서 15:22∼24)

『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고린도전서 15:22∼24)

(고린도전서 14:140

1 ○ 사랑을 추구하라.Follow after charity, 영적인 은사들을 열망하되 특별히 예언(prophesy)을 할 수 있도록 하라. 2 이는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요, 또 어떤 사람도 알아듣지 못하나 그가 영으로 신비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라. 3 그러나 예언을 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말하며 세워 주고 권면하고 위로하느니라. 4 알지 못하는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세우나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를 세우느니라. 5 나는 너희 모두가 방언들로 말하기를 바라지만 차라리 예언하기를 바라노라. 이는 방언들로 말하는 자가 통역을 하여 교회가 세움을 입지 못한다면 예언하는 자가 더 낫기 때문이니라. 6 ○ 그러므로 형제들아 만일 내가 너희에게 가서 방언들로만 말하고 계시로나 지식으로나 예언으로나 교리로 말하지 아니한다면 너희에게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7 피리나 하프같이 생명이 없는 것들일지라도 소리를 낼 때에 그 소리를 구별하지 아니하면 피리를 부는 것인지 하프를 타는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으리요? 8 뿐만 아니라 만일 나팔이 불확실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 준비를 하겠느냐? 9 너희도 마찬가지라. 만일 너희가 방언으로 쉽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한다면 무슨 말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겠느냐? 이는 너희가 허공에다 말하고 있는 것이라. 10 세상에 수많은 종류의 말이 있을지라도 뜻 없는 말은 하나도 없으니 11 그러므로 내가 그 말의 뜻을 알지 못하면 말하는 그 사람에게 나는 야만인이 되고 말하는 그 사람도 나에게 야만인이 되리라. 12 너희도 마찬가지라. 너희가 영적인 은사들을 열망한 이상 교회를 세우는 데 풍성하기를 구하라. 13 그러므로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통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리라. 14 만일 내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기도하면 내 영은 기도하는 것이지만 나의 지각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으로 기도하겠고 지각으로도 기도하겠으며 내가 영으로 찬양하겠고 지각으로도 찬양하리라. 16 그렇지 않고 만일 네가 영으로 축복하면 네가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자리에 앉아 있는 그 사람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너의 감사에 아멘 할 수 있으리요? 17 너는 감사를 진실로 잘했으나 다른 사람은 세움을 입지 못한 것이라. 18 내가 너희 모두보다 더 많은 방언들을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일만 마디의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기보다는 차라리 나의 지각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여 나의 말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기를 원하노라. 20 형제들아, 깨닫는 데에는 어린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더라도 깨닫는 데에는 어른이 되라. 21 ○ 율법에 기록되기를 “가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다른 방언들과 다른 입술들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말할 것이지만 그들은 그 모든 것으로도 내게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22 그러므로 방언들은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표적이지만 예언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23 그러므로 만일 온 교회가 한 자리에 함께 모여 모두 방언들로 말을 하게 되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너희가 미쳤다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그러나 만일 모두 예언할 때 믿지 않는 사람이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 들어오게 되면, 그는 모든 사람에 의해 양심의 가책을 받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판단을 받으리니 25 그러면 그의 마음의 은밀한 것들이 드러나게 되어 그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께서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고 선언하리라. 26 ○ 형제들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너희가 함께 모일 때에 너희 각자에게 시도 있고 교리도 있으며 방언도 있고 계시도 있으며 통역도 있으니 모든 것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누가 알지 못하는 방언으로 말하려면 두 사람이나 많아도 세 사람이 차례로 하고 한 사람은 통역하라. 28 그러나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조용히 하고 자신과 하나님께만 말하라. 29 또 예언하는 사람은 둘이나 셋이서 말하고 다른 사람들은 판단하라. 30 그러나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사람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사람은 잠잠히 하라. 31 너희는 모두 한 사람씩 예언할 수 있나니 모두 배우게 하고 모두 위로받게 하려 함이라. 32 예언하는 사람들의 영들은 예언하는 사람들에게 복종하나니 33 이는 성도들의 모든 교회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혼란의 창시자가 아니라 화평의 창시자이심이라. 34 ○ 너희의 여자들을 교회 안에서 조용히 하게 하라. 그들이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였으니 율법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다만 복종할지니라. 35 그러나 만일 그들이 무엇을 배우고 싶어하면 집에서 자기 남편들에게 물을지니라. 이는 여자들이 교회 안에서 말하는 것은 수치임이니라. 36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서 나왔느냐? 아니면 너희에게만 이르렀느냐?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영적인 사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에게 쓰는 글들이 의 명령들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라. 38 그러나 누구든지 무지하다면 무지하게 내버려 두라. 39 그러므로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열망하고 방언들로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 40 모든 일을 품위 있게 하고 또 질서 있게 하라.

(고린도전서 15:158

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이제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았고 그 안에 선 것이라. 2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복음을 굳게 잡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복음을 통하여 너희도 구원받은 것이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달하였나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4 장사되셨다가 성경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5 게바에게 보이시고 그후에 열두 사도에게 보이신 것이라. 6 그후에는 오백 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는데 그들 중 대부분은 지금도 살아 있으나 더러는 잠들었느니라. 7 그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고 그후에는 모든 사도에게 8 그리고 맨 마지막에는 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난 자 같은 나에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요, 사도라 불리기도 적합지 못한 자니 이는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라. 10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되었고 또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그들 모두보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그것은 내가 아니요,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우리가 그렇게 전파하니 너희가 그렇게 믿었느니라. 12 ○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것이 전파되었는데도, 어찌하여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13 그러나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만일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 또한 헛것이라. 15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밝혀지리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증거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정녕 살아나지 아니한다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일으켜지지 못하셨으리라. 17 만일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못하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는 것이라. 18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한 것이라.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오직 이생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비참한 사람이라. 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23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24 그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25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26 멸망받게 될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시켰다고 하셨으니 만물이 그의 아래 복종하였다고 말씀하실 때 만물을 그의 아래 복종시켰던 그분은 제외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이 그분께 복종할 때에 그때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그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살아나지 못한다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겠느냐? 30 또 우리가 어찌하여 매시간 위험에 처해야 하겠느냐? 3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서 지니고 있는 너희의 자랑으로써 단언하노니 나는 매일 죽노라. 32 내가 만일 사람들의 방식대로 에베소에서 짐승들과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우리도 먹고 마시자. 내일이면 죽으리라.”고 하였으리라. 33 미혹되지 말라.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 34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어떤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식이 없기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라. 35 ○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말하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일으켜지며 또 어떤 몸으로 오는가?”라고 하니 36 너 어리석은 자야, 네가 뿌린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리라.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앞으로 될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밀이나 다른 씨앗의 알맹이일 뿐이나 38 하나님께서는 자기 뜻대로 씨앗에다 형체를 주시되 씨앗마다 그 고유한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모든 육체가 다 같은 육체는 아니니 어떤 것은 사람의 육체요, 어떤 것은 짐승의 육체며, 어떤 것은 물고기의 육체요, 또 어떤 것은 새의 육체라. 40 또한 하늘에 속한 몸들도 있고 땅에 속한 몸들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들의 영광이 다르고 땅에 속한 것들의 영광도 다르니라. 41 하나는 해의 영광이요 또 하나는 달의 영광이며, 또 다른 하나는 별들의 영광이니 이는 영광에 있어서 한 별이 다른 별과 다르기 때문이라. 42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겨서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일으켜지며 43 수치로 심겨서 영광된 것으로 일으켜지며 약한 것으로 심겨서 능력 있는 것으로 일으켜지며, 44 육신의 타고난 몸으로 심겨서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지느니라. 육신의 타고난 몸이 있고 또 영적인 몸이 있느니라. 45 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느니라.”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느니라. 46 그러나 영적인 몸이 먼저가 아니요, 타고난 몸이며 그 다음이 영적인 몸이라. 47 첫째 사람은 땅에서 나서 흙으로 만들어졌으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시니라. 48 무릇 흙으로 만들어진 사람은 흙으로 지음받은 것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서 나신 분은 하늘에 있는 것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으로 만들어진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 50 그러나 형제들아,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으며 썩을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을 수 없느니라. 49 And as we have borne the image of the earthy, we shall also bear the image of the heavenly. 50 Now this I say, brethren, that flesh and blood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either doth corruption inherit incorruption. 51 ○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 신비를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오히려 우리가 모두 변화될 것이니 52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54 이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또 이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함을 입게 되면 그때 “사망이 승리 속에 삼킨 바 되었느니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오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음부야,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능력은 율법이라.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라, 흔들리지 말라, 항상 의 일을 넘치게 하라. 이는 너희의 수고가 안에서 헛되지 아니한 줄을 너희가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6:124

1 ○ 이제 성도들을 위한 모금에 관해서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같이 너희도 그렇게 행하라.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자가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신 대로 따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는 모금하는 일이 없게 하라. 3 그리고 내가 도착하면 너희가 서신을 통하여 승인한 사람 편에다 너희의 위로금을 예루살렘에 보내리라. 4 만일 나도 가는 것이 적합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5 ○ 이제 내가 마케도니아를 지나갈 때에 너희에게로 가리니 이는 내가 마케도니아를 반드시 지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6 그때는 아마 내가 너희와 함께 머무르거나 아니면 겨울까지도 나리니 그후에 너희가 나의 가고자 하는 곳으로 나를 보내 주게 하려 함이니라. 7 지금은 그곳을 지나면서 너희 보기를 원치 아니하나 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라노라. 8 그러나 내가 오순절까지는 에베소에 머무를 것이라. 9 이는 내게 크고도 효과적인 문이 열렸으며 또 대적하는 자들도 많기 때문이라. 10 ○ 이제 디모데가 가거든 주의하여 너희는 그가 두려움이 없이 너희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하라. 그도 나처럼 의 일에 수고함이라. 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업신여기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내가 형제들과 함께 그를 기다리고 있겠노라. 12 우리 형제 아폴로에 관해서는 내가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그에게 많이 권유하였으되 지금은 전혀 갈 의사가 없으나 적절한 때가 오면 갈 것이라. 13 ○ 깨어 있으라. 믿음 안에 굳게 서라. 남자답게 처신하라. 강건하라. 14 너희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15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도 알다시피 스테파나의 집안은 아카야에서의 첫열매들인데 성도들을 섬기려고 헌신하였느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도 그런 사람들에게 복종하고 또 우리와 함께 일하고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복종하라. 17 내가 스테파나와 포투나토와 아카이코가 오는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18그들이 나와 너희의 영을 새롭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도 그런 사람들을 인정하라. 19 ○ 아시아에 있는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아퀼라와 프리스킬라가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와 더불어 안에서 진심으로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0 모든 형제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21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2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I Corintihians 15:2224
22
If any man love not the Lord Jesus Christ,
let him be Anathema Maranatha.
23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24 My love be with you all in Christ Jesus. Amen.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Amazing Grace∼♪∼♬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