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6. 07:00

“ 노아의 때와 다른 롯의 두 딸과 사위의 운명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10825/박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 노아의 때와 다른 롯의 두 딸과 사위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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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노아의 때와 다른 롯의 두 딸과 사위의 운명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26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하리라. 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였으나,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진멸시켰느니라』(누가복음 17:2627).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지상사역을 수행하시는 동안 마지막 날들에 있을 일들을 말씀하신 내용이다. 오늘날 이 말씀을 이루어 가고 있음을 여러 가지 증거로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자비는 사악한 인간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구원하실 자를 구원하시려고 자비를 베푸셨고 지금도 그 자비를 여전히 베풀고 계신다. 특히 노아의 때에 120년의 유예기간을 주시고 그들에게 노아를 통해서 경고했지만 결국은 지상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노아의 가족만을 구원하셨다.『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기다리셨을 때에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사람이 몇 명뿐이니 곧 여덟 혼들이라』(베드로전서 3:20)그들은 참으로 악하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고 있으면서도 노아의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생전 본 적도 없는 홍수에 대해서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비웃으며, 담대히 죄를 지으면서 경고를 무시하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온갖 추악한 죄들을 지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마지막 때는
‘롯의 때’와도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입증하고도 남는다.28 그것은 또한 롯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과 마찬가지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 30 이와 같이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하리라(누가복음 17:2830). 롯의 날은 홍수로부터 그리 멀지 않았던 시대였다. 그래서 그런 상황이라면 사람들이 그 두려우신 하나님을 믿고 떨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노아의 때에는 타락한 천사들로 말미암아 일어난 성적인 무질서였다면 롯의 날들에는 사람들 스스로 사악한 행실, 즉 동성연애가 만연한 결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응하신 것이었다. 성경에 아브라함과 함께 등장하는 롯을 통해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영적교훈을 얻을 수 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육신적인 성향’ 때문에 평지의 성읍들에 거하여 자기 장막을 소돔을 향해서 쳤는데, 소돔 사람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사악한 자들이었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주 앞에 극심한 죄인들이었다(창세기 1312).
  그곳 소돔에 살면서 주류사회에 녹아든 롯은 당시 아브라함의 조카로서의 이미지는 찾아 볼 수 없는 그야말로
‘세속적인 사람’으로 자리를 잡아갔던 것이다. 사람들에게 있어서 주위 환경은 참으로 중요하다. 죄인들이 우글거리는 곳에서 롯은 아내와 네 딸과 두 사위를 두고 살고 있었다. 더구나 성문에 앉아 있었다는 표현은 그가 그곳에서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보여 준다. 그 당시 하나님께서 이미 멸망시켜 버리시기로 작정한 그 성읍에 몸을 담고 살았던 롯의 영적 상태는 참으로 한심한 상태였는데, 그가 동네 사람들이 집으로 쳐들어와 실랑이를 벌이는 상황을 통해 잘 알 수 있고, 또 불과 유황으로 날벼락을 맞은 소돔성을 떠난 후 동굴 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천사들이 머무르는 롯의 집에 남자동성연애자들이 몰려들어 그들을 상대하겠노라고 행패를 부리는 동네 사람들을 달래기 위해서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을 내놓을 테니 제발 자기 집에 찾아 온 손님들에게는 아무 짓도 하지 말라고 간청하기도 한다. 성경에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가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은 당시 롯에게는 결혼해서 분가한 두 딸들이 있었고, 그 외에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이 집에 있었던 것이다. 롯이 소돔 사람들의 소동을 잠재우기 위해서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을 제시하는데, 그래서 그 딸들은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들이라고 말한 것이다. 물론 특수한 상황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을 맞이했을 때 부모로서 참으로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다. 자기 딸을 아무렇게나 대해도 좋도록 내놓겠다니! 이 얼마나 오늘날의 현상과 맞아 떨어지는 것인가? 오늘날 연예인이 되는 것이 소원인 청소년들이 많다고 하는데 오히려 부모들이 나서서 설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당신들 좋을 대로 행하라고 연예계에 내보내 돈을 많이 벌어 보겠다는 심산이다. 한마디로 목적을 위해서 수단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어쨌거나 천사들의 개입으로 롯을 문 안으로 끌어들인 후 사건은 일단락된다. 그리하여 롯의 가족 네 명(롯을 포함한 아내와 결혼하지 않은 두 딸)은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노아 가족이 방주로 들어가듯 일부는 그렇게 보호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천사들이 말하기를 그 성읍을 멸망하겠으니 다른 식구가 있으면 다 불러오라는 말을 들은 그는 쏜살같이 뛰어 나가 사위와 딸들을 설득했으나 이 세상에 취해 있는 두 딸과 사위에게는 장인어른이 농담하는 사람처럼 여겨짐으로 말을 듣지 않다가 결국 남게 되었고, 불과 유황을 뒤집어 쓴 채 생을 마감했다.
『롯이 나가서 그의 딸들과 혼인한 사위들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일어나서, 이곳에서 나가라. 께서 이 성읍을 멸하시리라.” 하였으나, 그 사위들에게는 그가 농담하는 사람같이 보였더라』(창세기 19:14).
  
노아의 홍수 때는 경고를 받은 노아 가족 모두가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롯의 때는 경고를 들었으나 농담처럼 여긴 사위와 두 딸은 구원을 받지 못하고 멸망을 당하고 말았다. 이런 결과를 보면 노아의 때보다 더 사람들이 사악해지고 믿음 또한 찾아보기 힘들게 된 것을 본다. 갈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악해져만 가는 것이 성경적 관점인 것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여기서 살펴볼 것은 노아의 때에는 노아 가족, 며느리까지 포함해서 모두 다 구원을 받았으나 롯의 때에는 한 가족이었지만 두 사위와 딸들이 구원받지 못했다. 거기에다 롯의 아내 역시 도중에 멸망하고 말았다. 롯의 아내 역시도 롯이 농담하는 사람처럼 여겨졌는지 모르지만 하나님과 남편의 말을 무시함으로 뒤를 돌아봄으로 멸망을 당했다. 그래서 권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모든 일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참으로 신실하지 않으면 롯과 같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실족시킬 수밖에 없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처럼 성경을 통해서 마지막 때에 어떠한 일들이 있을 것인지를 배우게 된다. 그래서 오늘날의 사악한 죄인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당연히 대환란(
The Great Tribulation) 때에도 갑작스런 재앙이 그들을 덮치고야 말 것이다. 그러나 그 때는 너무 늦어서 손을 쓸 수 없으리라.
 
28 그것은 또한 롯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과 마찬가지라. 그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건축하였으나,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그들 모두를 진멸시켰느니라』(누가복음 17:28, 29).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1-08-15) ...

 『 노아의 때와 다른 롯의 두 딸과 사위의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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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11. 8. 15/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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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모음.... 】  (● 제목을 누르세요.)

  롯의 날들이 돌아오고 있다/[3244] ─ 【 킹제임스성경 지식 창고 】

  두뇌증강기술과 짐승의 표 시대/[2619] ─ 【 킹제임스성경 지식 창고 】

(시 편 51:119)  ─ 악장에게, 다윗의 시 ─

 1 ○ 오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의 온유한 자비들의 풍성함을 따라 내 죄과들을 지워 버리소서. 2 나의 죄악으로부터 나를 철저히 씻으시고 나의 죄로부터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3 내가 내 죄과들을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주, 주만을 거역하여 내가 죄를 지었으며 주의 목전에서 이 악한 행실을 행하였으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롭게 되시고 주께서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리이다. 5 보소서, 내가 죄악 중에서 조성되었고 죄 중에서 내 어머니가 나를 배었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마음에 있는 진실을 원하시오니 주께서는 감추어진 곳에서 나로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깨끗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8 나로 기쁨과 즐거움을 듣게 하소서. 주께서 꺾으신 뼈들이 즐거워하리이다. 9 나의 죄들로부터 주의 얼굴을 가리소서. 나의 모든 죄악들을 지워 버리소서. 10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주의 면전에서 나를 내어쫓지 마시고 주의 거룩한 영을 내게서 거두어 가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주의 자원하는 영으로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법자들에게 주의 길을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리이다. 14 ○ 오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구해 주소서. 주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내 혀가 주의 의를 소리 높여 노래하리이다. 15 오 여, 주께서는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면 내 입이 주의 찬양을 보이리이다. 16 주께서는 희생제를 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드렸으리이다. 주께서는 번제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희생제들은 상한 영이니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선하신 기쁨으로 시온을 향하여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벽들을 쌓으소서. 19 그때 주께서는 의의 희생제들과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때 그들이 주의 제단에 수송아지들을 드리리이다.

(시 편 57:111)  ─ 악장에게, 알타스킷, 다윗의 믹탐,

그가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을 때. ─

 ○ 오 하나님이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 혼이 주를 신뢰하나이다. 이 재난들이 지나갈 때까지 정녕, 내가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나의 피난처를 삼으리이다. 2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곧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3 그가 하늘에서 보내셔서 나를 삼키고자 하는 자의 비방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시리라. 셀라.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비와 그의 진리를 보내시리로다. 4 내 혼이 사자들 가운데 있으며 내가 불붙은 자들, 곧 사람들의 아들들 가운데 누워 있으니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이로다. 5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하늘들 위로 높임을 받으소서. 주의 영광으로 온 땅 위에 있게 하소서. 6 그들이 내 걸음을 붙들고자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내 혼이 굴복하였나이다. 그들이 내 앞에 구덩이를 팠으나 그들 스스로가 그 한가운데로 빠졌나이다. 셀라. 7 ○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정해졌고, 내 마음이 정해졌으니 내가 노래하며 찬양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깨어나라. 솔터리야, 하프야, 깰지어다. 내가 친히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오 여, 내가 백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며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 노래하리이다. 10 주의 자비는 커서 하늘들에까지 이르며 주의 진리는 구름들에까지 이르나이다. 11 오 하나님이여, 하늘들 위로 높임을 받으시며 주의 영광이 모든 땅 위에 있게 하소서.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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