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17. 23:00

“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입을 쳐버리신 하나님 ” (바른 분별)

(바른 분별) [20121112] (박재권 캐나다 주재 기자)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입을 쳐버리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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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입을 쳐버리신 하나님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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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샌디' 가 1만여 쌍의 동성연애자들의 결혼식이 치러진 뉴욕을 강타해 그 죄악의 도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 주었다.

▲ 허리케인 ‘샌디‘ 가 1만여 쌍의 동성연애자들의 결혼식이 치러진 뉴욕을 강타해 그 죄악의 도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 주었다.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이라는 광활한 땅 위에서 자주 발생하는 지진과 산불 피해 등의 자연재앙을 떠올리게 하는 곳은 단연 서부 캘리포니아, LA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자연재해는 어느 특정 지역, 즉 서부 지역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는 사실을 이번 허리케인 “샌디”(sandy)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는 자연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사용하시는 재앙이라는 것을 두 눈으로 목도하고 명백히 알 수 있었다.『...그의 말씀을 이행하는 폭풍아,』(시편 1488b).
  이번에 발생한 세계 금융시장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뉴욕이 강력한 허리케인 앞에 맥을 못 추고 완전히 마비되는 굴욕을 겪었다. 밤낮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맨해튼은 사람 대신에 물바다로 변했고, 밤에는 그 휘황찬란하던 밤거리가 암흑천지가 되었다. 곳곳에 전기가 끊겨 금융기능이 완전히 중지되기도 했는데, 이것은 그들이 예상은 했어도 직접 닥치기 전에는 그렇게 강력하리라고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다. 언론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 동부지역 6개 주가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허리케인에서 육지 상륙과 동시에 비열대성 사이클론으로 바뀐 ‘샌디‘가 뉴욕에 이른 것은 한밤중, 상륙 전부터 불던 최고 시속 150㎞에 이르는 바람은 높이 306m에 있는 타워크레인을 망가뜨렸고 4m 높이의 해일은 맨해튼을 무인지경으로 덮쳤다. 맨해튼에서는 무릎까지 물에 잠긴 거리에 세워놓은 차들이 물에 밀려 뒤엉켰다. 학교와 관공서, 사무실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주요 도로와 다리, 터널 등도 폐쇄됐다. 지하철과 철도도 대부분 선로가 침수되는 바람에 운행이 중지됐다. 뉴욕 지역의 3개 공항은 모두 비행을 취소했다. 뉴욕주는 2,100명의 연방방위군을 호출해 위험지역을 순찰해줄 것을 요구했다. 맨해튼의 한 변전소가 폭발하면서 맨해튼 중심부 대부분은 정전피해를 입었다. 뉴욕대학 티시병원은 정전에 이어 보조발전기마저 고장 나자 215명의 입원 환자를 주변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난리를 겪었다. 뉴욕 증권거래소는 1029일에 이어 30일도 폐장했는데, 2001911 테러 이후 뉴욕에서 증권거래가 중단된 것은 처음이다. 뉴욕주 퀸스 지역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50여 채의 집이 전소되는 등 다른 피해도 잇따랐고, 넘어지는 나무가 집을 덮쳐 주민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도 속출했다... TV에 비친 블룸버그 시장은 ‘정말 긴급 상황이니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얼마 전 동성연애를 합법화한 후
1만여 쌍의 동성연애자들이 줄줄이 뉴욕으로 몰려들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고 좋아하며 자랑스러워했던 블룸버그 시장의 모습과 대재앙을 만나 도움을 호소하는 초라한 지금의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앞서 블룸버그 시장은 말하기를 “동성부부들이 결혼식 장소로 뉴욕시를 선호하면서 경제적 효과도 창출되고 있다면서,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연방정부의 ‘결혼보호법’을 겨냥해 완전한 결혼평등의 실현을 위해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은근히 불평을 늘어놓은 적이 있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참으로 답이 없을 만큼 둔한 시장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재앙을 보면서 필자는 문득 ‘하나님께서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하시려는 작정을 하시고 손을 보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뉴욕시장이 동성연애자들이 결혼하러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리자 그 입을 치신 것 같다.
  뉴욕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매력 있는 도시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그분의 거룩하신 성품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그분의 성품에 반하는 곳은 어느 곳이라도 진노가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요한복음
336), 그럼에도 그분께서 진노를 쏟는 것도 정하신 순서가 있을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의 집합소인 뉴욕은 진노의 맨 앞줄에 서 있는 곳일 것이다. 우리는 “샌디”를 보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앙이라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게 된다. 이미 구약성경의 첫 번째 책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는 물론이요, 동성애자들의 소굴인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그 역사적 사실들을 증명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성경에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A.D. 79년에 발생한 로마제국의 한 도시인 품페이의 화산폭발은 지금도 그 현장에서 발견된 흔적들이 이를 증명하고도 남는다. A.D. 70년 티투스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초토화시키고 성전의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파괴한 로마가 그로부터 9년 만에 최악의 자연재앙을 통해서 톡톡히 보복을 당하게 된다. 그것은 폼페이의 화산폭발로 인한 대재앙이었다. 이처럼 예루살렘을 파괴하시기로 작정하시고 도구로 사용하셨던 그 나라를 자연재앙으로 벌하시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다. 하나님께서는 한 나라를 치실 때 다른 나라들을 사용하시기도 하고, 때로는 자연을 통해서 벌하시기도 하신다. 폼페이는 당시 라틴어에 화산이라는 단어도 없었지만 A.D. 79825일 오후 1시경 날벼락을 맞듯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베수비오 밑에 오랫동안 끓고 있던 마그마가 한꺼번에 폭발하면서 24시간 만에 폼페이시를 덮어버렸다. 그러한 재앙이 누구로부터 비롯된 것인지도 모르는 그들은 자신들이 믿고 의지했던 쥬피터 신에게 빌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약 1,500년 동안 화산재에 묻혀 잊혀 있었던 폼페이는 A.D. 1594년 수도관 설치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발굴하기 시작한 그 화산 재 밑에는 모든 것이 고스란히 묻혀 있었는데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마치 석고상처럼 그렇게 보존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훗날의 사람들에게 교훈으로 남겨 두신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당시 폼페이는 탐욕과 음란으로 타락이 극에 달했던 곳이었다. 그래서 폼페이의 멸망에 대해서는 이구동성으로 ‘성적 타락으로 멸망’했다고 주장한다. 화산재에 덮여 있던 도시가 발굴이 되면서 그때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는데, 특히 동성애가 당연시되는 문화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마디로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폼페이는 성적 타락이 도시멸망의 원인이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이렇게 확연히 볼 수 있다면 소돔과 고모라에만 하늘에서 유황불이 내리고, 폼페이에만 그런 화산 폭발이 일어나야 한다고는 생각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떠한 일이라도 행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뉴욕시가 아무리 도시 문화가 발달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라고 자랑하지만 결코 하나님 앞에서는 동성연애자들의 천국이라고 자랑할 수 없으며, 세계금융시장의 메카라고 자랑할 수 없다. 그 일을 하늘에 계신 분이 조롱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시편 2:4).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재난은 장난에 불과할 정도로 무섭고 가공할 만한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것은 성경에 이미 기록되어 있기에 장담할 수 있다.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요한계시록 6:1217). 그래서 죄인들은 이런 끔찍한 재앙의 날이 임하기 전에 먼저 구원받아야 하고 구원받았으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건하게 남은 삶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성경으로 볼 때 이 세상에 전무후무한 대환란(great tribulation마태복음 2421)이 닥칠 때가 참으로 머지않았다.『너는 이제 너의 젊은 날에 곧 재앙의 날이 이르지 않고 “나에게는 즐거움이 없다.”고 말할 해가 가까워 오기 전에 너의 창조주(Creator)를 기억하라』(전도서 12:1).『이는 그때에 대환란이 있으리니, 그와 같은 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후로 지금까지 없었으며, 또 결코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마태복음 24:21).  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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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
2012-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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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버그 뉴욕시장의 입을 쳐버리신 하나님 』
    by
    바이블 파워」/2012. 11. 12박 재권(캐나다 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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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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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 영광을ㆍGLORY TO THE LORD 】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주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그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주를 기쁘게 하였음이라. 』(사무엘상 12:22)

(시 편 33:4, 5ㆍPsalms 33:4, 5
4 의 말씀은 옳으며 그의 모든 역사는 진리 가운데서 이루어지는도다. 5 그가 의와 공의를 사랑하시니 땅은 의 선하심으로 충만하도다.
4 For the word of the LORD is right; and all his works are done in truth. 5 He loveth righteousness and judgment: the earth is full of the goodness of the LORD.

(08:30)

AIR(Bass) the trumpet shall sound, and the dead shall be raised incorruptible, and we shall be changed. 53 For this corruptible must put on incorruption, and this mortal must put on immortality.

(고린도전서 15:52b, 5352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그리하여 이 썩을 몸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몸을 입고 이 죽을 몸이 반드시 죽지 아니할 몸을 입으리라.

 주의 말씀은 옳으며....
 ...고난을 견뎌 내라.  

(데살로니가전서 5:128)
1 ○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2 이는 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5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6 ○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7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기 때문이라.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9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 10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주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이라. 11 ○ 그러므로 너희가 행하고 있는 것처럼 서로 위로하고 서로를 세워 주라.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훈계하는 사람들을 알아서 13 그들의 하는 일로 인하여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라. 너희는 서로 화목하라. 14 형제들아,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무질서한 자들을 훈계하며 낙담한 자들을 위로하고 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들에게 오래 참으라. 15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오히려 너희 자신들 가운데서와 모든 사람들에게 선한 것을 항상 따르라. 16 ○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모든 일에 감사하라.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 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21 모든 일을 시험하여 보고 선한 것을 붙잡으라. 22 악은 어떤 형태이든지 피하라. 23 ○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분은 신실하시니 그가 또한 이것을 행하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26 거룩한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27 내가 를 힘입어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이 편지가 모든 거룩한 형제들에게 읽혀지게 하라. 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디모데후서 2:1263:1174:122)
2:1 ○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건하라. 2 그리고 네가 많은 증인들 가운데서 내게 들은 것들을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4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또 이기려고 애쓰는 사람이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 6 수고하는 농부가 먼저 그 소출에 동참함이 마땅하니라. 7 내가 말하는 것을 숙고해 보라. 께서 너에게 모든 일에 명철을 주시기 원하노라. 8 ○ 나의 복음대로 다윗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음을 기억하라. 9 이 복음으로 인하여 내가 악을 행하는 자처럼 매여서까지 고난을 받고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느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택함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 함이라. 11 이 말씀은 신실하도다. 우리가 그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리라. 12 우리가 참으면 우리도 그와 함께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그를 부인하면 그도 우리를 부인할 것이라. 13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는 항상 신실하시니, 그는 스스로를 부인하실 수 없음이라. 14 ○ 사람들에게 이런 일들을 일깨워 주어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앞에서 당부하라. 이는 아무런 유익함도 없고 오히려 듣는 자들을 파멸시킴이니라. 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16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을 버리라. 이는 그것들이 더욱 불경건함으로 나아갈 뿐임이니라. 17 그들의 말은 종창처럼 퍼져 나갈 것이며 그들 가운데는 후메내오와 필레토가 있느니라. 18 그들은 진리에 관해서는 정도를 벗어나서 부활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말하여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뒤엎고 있느니라. 19 ○ 그러나 하나님의 기초는 확고히 서 있고, 이러한 봉인이 있으니, 곧 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아시며 또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라도 죄악에서 떠나라.”는 것이라. 20 큰 집에는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들뿐만 아니라 나무와 진흙으로 만든 그릇들도 있어, 어떤 것들은 귀히 여기고 어떤 것들은 천히 여기느니라. 21 그러므로 이런 것들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사람은 귀한 그릇이 되어 거룩하여지고 주인이 쓰기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을 위하여 예비되느니라. 22 ○ 너는 또한 젊음의 정욕을 피하고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를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righteousness)와 믿음(faith)과 사랑(charity)과 화평(peace)을 추구하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언쟁을 피하라. 거기에서 다툼이 나는 것을 앎이라. 24 의 종은 다투어서는 아니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잘 참으며 25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바르게 잡아 주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셔서 진리를 깨닫도록 하실까 함이요 26 마귀의 뜻대로 그에게 사로잡혔던 그들이 마귀의 올무에서 깨어 나올까 함이라.
3:1 ○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고 교만하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고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고, 화해하지 아니하며, 모함하고 절제하지 못하며, 사납고,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6 이들 중에는 가정집에 몰래 들어가 어리석은 여인들을 사로잡아 죄들을 짊어지게 하여 여러 가지 정욕으로 끌려가게 하는 자들이 있나니 7 항상 배우나 진리의 지식에는 결코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이제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리니, 이는 그들의 어리석음이 이 두 사람이 처했던 것과 같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 10 ○ 그러나 너는 나의 교리와 생활 방식과 목적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박해와 고난, 곧 안티옥과 이코니움과 루스트라에서 내게 일어났던 일들을 온전히 알았거니와, 내가 어떤 박해를 당했을지라도 께서는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구해 내셨느니라. 12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 13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14 그러나 너는 네가 배운 것과 확신한 것에 꾸준히 거하라. 네가 누구에게서 배웠는가를 알며 15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4:1 ○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꾸며 낸 이야기로 돌리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6 내가 이미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고, 떠날 때가 이르렀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 9 ○ 너는 내게로 속히 오도록 힘쓰라. 10 데마는 이 현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크레스케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티아로 갔으며 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는 내 사역에 필요한 사람이니라. 12 나는 투기고를 에베소에 보냈느니라. 13 네가 올 때 내가 트로아에 있는 카포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라. 또 책들을 가져오되 특히 양피지로 된 것을 가져오라. 14 구리세공자 알렉산더가 내게 많은 해를 끼쳤으니, 께서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라. 15 너도 그를 경계하라. 그가 우리의 말에 심히 대항하였느니라. 16 ○ 내가 처음 변호할 때에는 나와 함께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며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렸느니라. 그러나 그것이 그들의 탓으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라노라. 17 그러나 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신 것은 나를 통하여 복음 전파가 온전히 수행되어 모든 이방인들로 그것을 들을 수 있게 하려 하심이며, 또 내가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느니라. 18 께서는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구해 내시고, 그의 하늘 나라에 이르기까지 나를 보호하시리니,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19 프리스카와 아퀼라 그리고 오네시포로의 집에 문안하라. 20 에라스토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트로피모는 몸이 아파서 밀레토에 남겨 두었느니라. 21 겨울이 되기 전에 오도록 힘쓰라. 유불로와 푸데와 리노와 클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너에게 문안하느니라. 22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영과 함께 계시고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