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4. 00:48

┃오늘의 기도┃2004-12-1-수┃-<이전글>

오늘의 기도2004-12-1-

『 그러므로 형제들아, 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들이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야고보서 5:7)

우매한 저희들은 모든 일에 빠른 열매를 얻으려고 조급함과 서두름으로 인하여 오히려 좋은 열매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오래 참으라는 기다림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모든 일에는 아버지께서 섭리하시는 때가 있음을 알게 하시옵소서. 그러한 때를 우리의 능력으로 바꾸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참고 기다릴 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조급함으로 주님 주시는 은혜를 버리지 말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고통이 없는 생애는 맛이 없는 생애이다. 따라서 무의미한 생애이다.
우리는 청년 시절에 고난과 고통을 받으므로써
인생의 맛의 원소를 빚는 것이다.
/2004.12.1.수/senakb@hanmail.net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