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6. 23:47

┃오늘의 기도┃2007-12-6-목┃

오늘의 기도2007-12-6-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71)

저희들에게 생명을 주시어 이 땅에 보내시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흙으로 되돌아가는 그 날까지, 고난당하지 아니하고 항상 평안을 누리며 살기를 누구나가 원합니다. 하오나 아버지께서 뜻이 있으심으로 저희들에게 어느날 갑자기 저희들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을 주시기도 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라는 말씀을 “아멘, 감사합니다”라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당한 고난이 크면 클수록 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됨을 깨닫고 주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시옵소서.주님의 말씀만이 저희들을 고난에서 건져 내시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삶의 목적과 우선 순위가 변화되게 하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시고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상 여러 곳에서당한 고난으로 애통과 절망 가운데 있는 곳에 빛을 비추사 저들을 일으켜 세워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새 힘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Belie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