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31. 23:03

“ 복된 소망 ” (성경적 종말론)

(성경적 종말론) [20060709] ● 복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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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복된 소망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35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큰 상이 있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누구라도 뒤로 물러나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39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하게 될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믿어 혼의 구원에까지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0:35∼39)

(이사야 46:13)

『 내가 나의 의를 가까이 가져오나니 그리 멀리 있지 않을 것이라. 내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내가 나의 영광 이스라엘을 위하여 시온에 구원을 두리라. 』

(히브리서 10:3539)

35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큰 상이 있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37 조금 있으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러나 누구라도 뒤로 물러나면 내 혼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39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하게 될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믿어 혼의 구원에까지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였느니라. 』

  교회의 휴거에 관한 가장 명백한 계시는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계시의 말씀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로 하여금 기쁨을 얻고 고난 가운데에서 위로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데려 가시기 위해 곧 오시며, 그 다음에 영광스런 천년왕국을 세우실 것이라고 데살로니가에 있는 성도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런데 남을 괴롭히며 속이기를 즐겨하는 어떤 자가 그 교회에 편지를 보내어 그들도 역시 환란기를 거치게 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위하여 고난과 슬픔을 당하고 있는 그들에게 이미 이 땅 위에 환란이 임했다는 소식이 들리게 된 것입니다. 환란에 앞서 휴거가 이루어진다고 했던 그 말씀을 알고 있던 그들에게 이 소식은, 그들만이 이 세상에 남겨졌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그들에게 큰 혼란을 불러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커다란 두려움과 혼란이 찾아들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소식을 듣고 이 비극적인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즉시로 데살로니가 교회에 두번째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바울의 답변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합시다.

1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2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될 것이라. 』(데살로니가후서 2:1, 2)

  위조된 편지 그대로라면 “이미 그리스도의 날(환란기)이 여기 임하였다”는 것이 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즉시로 자신이 위조된 편지를 보낸 적이 없다고 부정하면서, 아주 엄중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데살로니가 후서 23a) 그리고 나서 바울은 교회가 환란기를 거치게 된다는 그 사람들에 대한 답변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계시를 보여줍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환란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먼저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이, 3절에 나타난 대로 환란기 전에 나타나야 한다는 것을 주목해 보십시오. 그것은 첫째로 대대적인 배교, 혹은 사람들의 타락인데, 그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불법의 사람, 혹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여기에서그 날[환란기]이라는 것에 주목하도록 합시다....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리고 나서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리라.』(데살로니가 후서 23b)
  이 배교 행위는 이미 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으므로 환란기가 닥치기 전에 일어나야 할 사건은 한 가지뿐입니다. 바로, “적그리스도의 출현”입니다. 그러나 이 불법의 사람, 적그리스도는 그 어떤 존재가 이 땅에서 들림을 받기 전에는 이 세상에 나타날 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등장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방해를 받는 한 등장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교회의 휴거가 일어나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마음에 두고 다음의 말씀을 읽어 보도록 합시다.

6 이제 너희는 무엇이 막고 있는지를 아나니 이는 그가 자기 때에 나타나려는 것이라. 7 불법의 신비가 이미 활동하고 있나니 현재는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 8 그리고 나서 그 악한 자가 나타나리니 께서 그를 자기 입에서 나오는 영으로 소멸하시고 그의 찬란한 오심으로 제거하시리라.』(데살로니가 후서 2:68)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확실하고도 알기 쉬운 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를 가까이에서 주목해 봅시다. 먼저 주의 날, 즉 환란기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까지 임하지 않으며, 둘째로 적그리스도는 ‘이 땅 위에 있는 자’가 들림을 받아 떠나지 않는 한 나타날 수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대환란기를 막고 있는 그는 누구일까요? 이 말씀에서 인칭 대명사를 사용하여
『...막는 자가 있어 막을 것이나 그가 그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만 그리하리라.』(7절)는 표현을 쓴 것을 보아 그는 어떤 인격체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세히 그 말씀을 추적해 보면, 그냥 평범한 인격체가 아닌 어떤 초월적인 존재로 나타나고 있는데, 그는 분명 사탄보다 더 큰 권능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존재가 사탄을 가로막을 수 있을까요? 그는 분명 보통 인간 이상의 어떤 존재일 것입니다. 이를 막고 있는 자라는 것은 삼위의 한 분이심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그분은 지금 이 세상에 거하시면서 교회와 믿는 자 개개인에게 역사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복된 인격자 성령님께서는 지금 이 땅에 거하시며 교회 안에 영원토록 거하실 것입니다. 성령님이야말로 불법의 사탄이 이 땅 위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막을 능력을 가지고 계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직접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한 적그리스도는 결코 나타날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땅 위에 계시는 한 적그리스도는 올 수 없으며, 적그리스도가 나타날 때까지는 대환란이 시작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순절의 역사를 통해 임재하신 성령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까지는 대환란은 임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내재하시는 교회가 이 땅 위에 존재하는 한 적그리스도는 나타날 수 없으며, 따라서 대환란도 시작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진리를 믿으면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이 사람들의 멸시와 무시를 받았던 나사렛 예수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함으로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들입니다. 너무 귀중한 존재인 까닭에 우리가 이 땅 위에 거하는 동안에 마귀는 자신의 계획을 성취시킬 수가 없으며, 힘센 존재인 적그리스도를 보낼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으로 인하여 세상의 가장 큰 환란이 임하지 못하며, 따라서 우리가 이룩해 낸 문명의 파괴행위도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대대적인 참화와 전면적인 파괴의 폭풍우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이 거듭남을 체험한 극소수의 무리와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나 일단 우리가 올라가고 나면, 이 땅 위에서 이러한 일을 지연시키고 계시던 성령님께서도 거두어지게 됨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는 세상 위에 대심판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참으로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믿는 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땅의 소금이라.』(마태복음 513a)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은 부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부패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일정한 시간 동안 그것을 지연시키는 것뿐입니다. 교회도 역시 마찬가지로 환란 직전에 들림을 받게 되는데, 이는 홍수가 임하기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롯은 유황불이 떨어지기 직전에 소돔성읍(city)에서 나왔습니다. 이것은 아주 영광되고 복스러운 축복입니다. 앞으로 다가올 심판의 소리를 듣고 있는 우리에게 이 얼마나 소중한 약속입니까? 끊임없는 전쟁으로 혼란스럽고 당황스런 이 세대에서『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의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고 하시더라』(누가복음 21:28)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언젠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함께 이 땅에 내려오시게 되면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게 되고, 살아 있는 자들이 그들과 함께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히 그분과 있게 될 것은 사실입니다. 바울이 이 복스런 소망에 관해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데살로니가전서 4:18)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환란과 혼란한 세상 가운데에서 우리 믿는 자들이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위로는, 언젠가는 주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리라는 복된 소망(blessed hope)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이 세상을 지으시고 이 땅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바르게 하실 수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없이는 이 세상에 아무런 소망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진정으로 있는 힘을 다하고 있지만, 제한된 수단과 힘으로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이는 전혀 결실을 맺을 수 없는 것들입니다.

『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Looking for that blessed hope, and the glorious appearing of the great God and our Saviour Jesus Christ; (디도서 2:13)

  성경은, 평화와 축복의 왕께서 친히 재림하시기 이전에는 이 세상에 영속적인 평화와 축복이 있을 수 없음을 밝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기록에 의하면, 올리브 산 위에서 제자들이 주님께 아주 직설적으로 질문을 한 사건이 있습니다.『...“선생님, 그러면 언제 이런 일이 있겠으며 이런 일이 일어날 때 어떤 표적이 있겠나이까?”...』(누가복음 217) 이는 “이 세상의 종말과 주님이 재림하시게 되는 것을 알려주는 표적이 어떤 것입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예수님의 답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25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을 것이며, 땅에는 민족들이 혼란 중에 괴로워하며 바다와 파도가 노호하리라. 26 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신할 것이라.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 27 그때 사람들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권세와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위를 보고 너희의 머리를 들라. 이는 너희의 구속이 가까이 왔음이라.”고 하시더라. 』(누가복음 21:2528)

  이러한 날들이 우리에게 임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 다음에 나오는 말씀은 참으로 귀중한 것입니다.

34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35 이는 그 날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 위에 덫처럼 임할 것이기 때문이라. 36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하시더라. 』(누가복음 21:3436)

  이 말씀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환란기를 피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무리’는 환란기에 해당하는 일 전부를 피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환란기의 무서운 일들로부터 피할 수 있는 한 무리가 있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나면 한 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러한 일들을 피하게 되는 자들은 누구일까요? 고린도전서에 의하면 이 세상에는 세 무리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게나 아무도 거치는 자가 되지 말라.』(고린도전서 10:32) 이 말씀에 의하면 세상에는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교회”라는 세 무리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에 따를 것 같으면, 이 세 무리 가운데 한 무리가 환란기의 시련을 피하게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이 가운데 어느 무리를 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야곱의 환란기(Jacob’s trouble)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인들은 될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인들은 분명히 환란기를 거쳐야 합니다. 사악한 이방 나라들은 심판의 날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들도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단 한 무리만이 남게 되는데, 그것은 “주 예수 그리도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반복해 보겠습니다.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하시더라.』(누가복음 21:36)
  교회가 환란기를 거치지 않고, 모든 심판으로부터 피하게 되리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복된 소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은 주님의 재림이 어떠한 순간에든 이루어질 것임과 재림 전에 더 일어나야 할 일이 없음을 강하게 인식시켜 줍니다. 이것은, 하루가 마지막 날이 될 수 있으며, 날이 새기 전에 인자 앞에 우리가 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아 날마나 거룩함과 온전함을 지니고 혼들을 구원하는 사명에 불타면서 살아가게 하는 자극제가 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자신의 몸이 부활로서 구속하심을 얻게 될 그 날을 기다리는 복된 소망입니다.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모든 성도들이 그분 앞에 나가게 될 것을 바라보는 소망이 바로 이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온전함과 영원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요한계시록 22:20)

 M.R. 디한/『 다가오는 예언의 사건들 』...

     COMING EVENTS IN PROPHECY
     by
     M.R. DeHaan

     Copyright (C) 1963 by M.R. DeHaan
     Zondervan Pub. House
     Grand Rapids, MI, U.S.A.
     1989Korean by VOICE PUBLISHING HOUSE
     Seoul, Korea.

21장ː복된 소망 】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King James Bible 1611

한글 킹제임스 성경

【  설교 듣기 】

    2022. 1. 28오후

이송오 목사 장례 예배 〔 박 승용 부목사

20220128pm11219

(디모데전서 6:15, 16

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이시며 만주의 시라. 16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그분께 영원한 존귀와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013. 12. 8오전

부활의 확신 (자신의 부활을 확신하라) 〔 이 송오 목사

20131208am5538

(고린도전서 15:2934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살아나지 못한다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이 죽은 자들을 인하여 침례를 받겠느냐? 30 또 우리가 어찌하여 매시간 위험에 처해야 하겠느냐? 3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안에서 지니고 있는 너희의 자랑으로써 단언하노니 나는 매일 죽노라. 32 내가 만일 사람들의 방식대로 에베소에서 짐승들과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만일 죽은 자들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우리도 먹고 마시자. 내일이면 죽으리라.”고 하였으리라. 33 미혹되지 말라. 악한 사귐은 좋은 행실을 부패시키느니라. 34 의에 대하여 깨어 있고 죄를 짓지 말라. 어떤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식(the knowledge of God)이 없기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하노라.

    2013. 12. 8오후

인생은 항해와 같다 〔 이 송오 목사

20131208pm5120

(사도행전 27:144

1 ○ 우리가 배로 이탈리아로 가야 될 것이 결정되니, 그들은 바울과 다른 죄수들을 율리오라고 하는 아우구스토 부대의 백부장에게 인계하더라. 2 그러므로 우리는 아시아 연안을 따라서 항해할 아드라뭇테노에서 온 배를 타고 출발하였는데 데살로니가에서 온 마케도니아 사람 아리스타코가 우리와 함께 있더라. 3 그 다음 날 우리가 시돈에 닿으니 율리오가 바울을 정중히 대우하여 그의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받는 것을 허락하더라. 4 그후 우리가 거기서부터 출항하니 바람이 거슬러 불므로 쿠프로 아래쪽으로 항해하여 5 킬리키아와 팜필리아 바다를 지나서 루키아의 무라 성읍에 도착하니라. 6 거기에서 백부장이 이탈리아로 항해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그 배에 태우니라. 7 여러 날을 느리게 항해하여 가까스로 크니도 앞에 왔으나 바람이 허락지 아니하는지라, 살모네 앞을 지나 크레테 아래쪽으로 항해하여 8 간신히 거기를 지나 라새아 성읍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항구라고 하는 곳에 다다르니라. 9 이제 여러 날이 지났고 금식하는 절기가 이제 이미 지났으므로 이제 항해하기가 위태로워진지라, 바울이 그 사람들에게 권고하여 10 말하기를 “여러분, 내가 보니 이번 항해에 화물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상당한 손실과 피해가 있으리라.”고 하나 11 백부장은 바울이 말한 것보다는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욱 믿더라. 12 ○ 또한 그 항구는 겨울철을 위한 대비가 잘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다수의 의견은 그곳을 떠나 어떻게 해서든지 페니케로 가서 그곳에서 겨울을 지내라는 것이더라. 그곳은 크레테의 한 항구로 남서와 북서쪽으로 향하고 있더라. 13 남풍이 순하게 불자 그들은 자기들의 뜻을 이룬 줄로 생각하고 닻을 올리고 크레테 옆으로 가까이 항해하는데 14 얼마 안되어 유로클리돈이라는 폭풍이 그곳을 향해 불어서 15 배를 덮치니 배가 바람을 거슬러 갈 수 없어서 바람이 부는 대로 흘러가게 두었더라. 16 클라우다라고 하는 어떤 섬 아래로 밀릴 때 우리는 거룻배를 잡고자 많은 힘을 기울였고 17 거룻배를 끌어올려 구명 밧줄로 배에 동여매었으니 이는 그들이 유사에 빠질까 두려워서 돛을 내리고 표류함이라. 18 우리가 태풍에 심하게 시달렸기에 그 다음 날에는 배를 가볍게 하였더라. 19 셋째 날에는 우리 손으로 배의 장비를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들이 보이지 않고 적지 않은 풍랑이 우리를 몰아치니 우리가 구조될 소망이 모두 사라져 버리니라. 21 ○ 여러 날을 먹지 못한 뒤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여러분, 여러분이 내게 경청하고 크레테를 떠나지 아니하였으면 이와 같은 타격과 손실을 입지 아니하였으리라. 22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하는 것은 기운을 내라는 것이라. 여러분 가운데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을 것이요, 단지 배만 상하게 될 뿐이라. 23 내가 속해 있고 또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가 간밤에 내 곁에 서서 24 말하기를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반드시 카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그러므로, 보라,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항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너에게 주셨느니라.’고 하였느니라.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기운을 내라. 나는 하나님을 믿나니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 26 그러나 우리가 어떤 섬에 닿게 되리라.”고 하더라. 27 우리가 아드리아 해에서 표류한 지 십사일째 되던 밤이었는데 한밤중쯤 되어 선원들은 어떤 육지에 가까이 온 줄로 알고 28 물 깊이를 재어 보았더니 이십 길이었고 또 조금 더 가서 다시 재어 보았더니 열다섯 길이더라. 29 그러므로 우리는 배가 암초에 걸리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여 고물에서 닻을 네 개나 던져 놓고 날이 밝기를 고대하였더라. 30 그러나 선원들은 배에서 도망치고자 하여 이물에서 마치 닻을 내리는 것처럼 하면서 바다 위에 거룻배를 내려놓더라. 31 바울이 백부장과 병사들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들이 배에 남아 있지 않으면 당신들은 목숨을 건질 수 없으리라.”고 하니 32 병사들이 그 거룻배의 밧줄을 끊어서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샐 무렵에 바울이 모든 사람을 불러 음식을 먹으라고 권하며 말하기를 “여러분이 계속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음식 없이 지내온 지가 오늘로써 십사일째라. 34 그래서 음식을 들라고 내가 여러분을 불렀으니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을 살리는 길이라. 여러분 중에서 누구도 머리카락 하나 잃지 아니하리라.”고 하니라. 35 이 말을 마친 후에 그가 빵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면전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것을 떼어 먹기 시작하더라. 36 그러자 그들 모두가 기운을 내고 그들도 음식을 들더라. 37 배에 있는 우리 모두는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 그들이 음식을 배부르게 먹은 후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곡식을 바다에 던지니라. 39 날이 새어 보니 어느 땅인지는 몰랐지만 해안선과 인접한 작은 만을 발견하고 가능하다면 그곳으로 배를 대려고 작정하니라. 40 그들이 닻을 올려 끊어서 바다에 버리고 키줄을 늦추어 앞 돛을 바람을 향해 달고 해안으로 향하였으나 41 두 물살이 합치는 곳에 배가 닿자 좌초되니 이물은 부딪혀 움직여지지 않고 고물은 심한 파도에 부서졌더라. 42 그때 병사들의 의견은 죄수들 중 아무도 헤엄쳐 도망하지 못하도록 죽여야 한다는 것이었으나 43 백부장은 바울을 구출할 의향으로 그들의 의견을 꺾고 명령하기를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은 먼저 바다에 뛰어내려 육지에 오르라.”고 하니라. 44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에서 부서져 나온 물건에 의지해서 나가게 하니 마침내 모두 다 안전하게 상륙하니라.

" 높은 보좌에 환한 빛 비취리라∼♪∼♬ "

1. 높은 보좌에 환한 빛 비취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
0. 모든 염려 다 그치고 쉼 있겠네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2. 모든 고된 일 미소로 잊으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0. 나를 괴롭힌 대적 다 없어지리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3. 하늘 문 열고 주님 날 맞으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0. 그때 내 소망 모두 다 이루리라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0. 【후 렴】
0. 기나긴 인생 여정이 다 끝날 때 내가 그리던 곳에 가면∼∼♬
0. 내가 사랑한 주님이 기다∼리-네- 나의 가는 길 다 끝날 때∼♩

(446) 주의 얼굴 대하리 (choir)

『 오 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Psalms 22:28시편 22:28

(305) 주 예수여 은혜를 (choir)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천부여 의지 없어서 ∼♪∼♬
[1121]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