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분석 ②] “한글개역성경”이 낳은 JMS ” (이단 분별)
──────────────────────────── JMS는 그들의 “심판관”에서도 성경을 왜곡 해석하고 있다. 『 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리며 땅과 그 안에 있는 일들이 타버릴 것이라. 11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 12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열망하라. 그때는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릴 것이나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도다. 』 하늘들이 불에 타서 녹아 버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도 맹렬한 불에 녹아내려 새 하늘들과 새 땅이 창조되는 내용은「이사야 65:17」에 예언되어「요한계시록 21:1」에서 실현되는 영원 세계와 관련이 있다.『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이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65:17).『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있지 아니하더라』(요한계시록 21:1). 『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 』(베드로후서 3:7┃한글킹제임스성경). 우리는 JMS식 성경해석을 낳게 한 한글개역판의 번역(즉, 단어의 위치 선정)에 문제가 있음을 쉽게 간파할 수 있다. 성령께서 정하신 위치에서 단어를 옮기는 것도 성경 변개의 한 방법이다. 이러한 변개가 자행된 한글개역판을 통해서 JMS의 엉성한 성경 해석이 나오게 된 것이다. “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 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 (베드로후서 3:10┃한글개역판). 바른 성경은 새 하늘들과 새 땅이 창조되기 전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 내며 사라진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 “맹렬한 불”로 녹아내린다고 말씀하는데, 이것은 우주에 있는 모든 별들이 “문자 그대로” 불로 녹아내린다는 뜻이다. 그러나 변개된 한글개역판은 “우주의 구성 요소들”을 ‘체질’로 변개시켜 놓았다. ‘체질’이 도대체 무슨 뜻인가? 이것으로는 우주 자체가 불로 녹아내릴 것이라는 문자적인 예언을 도저히 깨달을 수가 없다. 바른 성경에 따르면 불은 문자적인 불이고, 그것으로 타는 것 역시 ‘육계, 과학의 세계’가 아니라 문자적인 “우주의 구성 요소들”이다. JMS는 변개된 한글개역판 덕분에 이 사실을 놓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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