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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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11. 26.〔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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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21 』〔 이 송오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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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6_2king〔 31:22 〕 |
(열왕기하 22:15∼20/23:1∼23) 22:15 ○ 그녀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16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곳과 그 거민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유다
왕이 읽은 그 책의 모든 말씀이라. 17 이는 그들이 나를 버렸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여 그들의 손으로 만든 모든 것들로 나를
격노케 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므로 내 분노가 이곳에 대하여
발하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18 그러나 너희를 보내어 주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 너희는 이같이 말할지니 ‘네가 들은 말씀에 관하여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19 내가 이 장소와
그 거민들에 대하여 그들이 멸망과 저주가 되리라고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네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네가 주 앞에서
스스로 겸손하여져서 네 옷을 찢고 내 앞에서 울었으므로,
나도 네게 들었노라. 주가 말하노라.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를 네
조상들에게로 거두어들이리니 네가 네 무덤으로 평안히
합쳐질 것이요, 네 눈이 내가 이곳에 내릴 모든 재앙을
보지 못하리라.’ 하라.” 하더라. 그리하여 그들이 왕에게
그 말을 다시 전하더라. 23:1 이에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들을 왕에게로 모으더라. 2 왕이 주의 전으로 올라가고 유다의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의 모든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그와 함께 갔으며, 왕이
주의 전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그들의 귀에 읽어 주더라. 3 ○ 왕이 기둥 옆에
서서, 주를 따라 행하며
그들의 마음을 다하고 그들의 혼을 다하여 그분의 계명들과
증거들과 규례들을 지키고,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들을
이행하리라고 주 앞에서 언약을
세우니 모든 백성이 그 언약에 찬동하더라. 4 그러자 왕이 대제사장
힐키야와 차서열의 제사장들과 문지기들에게 명하여, 주의 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모든 군상들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들을
끌어내게 하여, 예루살렘 밖 키드론 들에서 그것들을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옮겼더라. 5 또 그가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폐하였으니, 유다의 왕들이 명하여 유다 성읍들에 있는
산당들과 예루살렘 주위의 장소들에서 분향하게 하였던
자들과 또 바알과 태양과 달과 행성들과 하늘의 모든 군상들에게
분향하던 자들이었더라. 6 또 그가 주의 전으로부터 그 아세라를 예루살렘
바깥 키드론 시내로 가지고 나가 키드론 시내에서 불사르고,
잘게 빻아 가루로 만들어 그 가루를 백성의 자녀들의 무덤들
위에 뿌렸더라. 7 또 그가 주의 전 곁에 있던 남색자들의 집들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들이 아세라를 위하여 벽걸이 천을 짜는 곳이었더라.
8 또 그가 유다의
성읍들에서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왔으며, 제사장들이 분향했던
산당들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혔고 또 성읍의
통치자 여호수아의 문의 입구에 있던 문들의 산당들을 헐었으니
그 산당들은 성읍 문의 왼편에 있었더라. 9 그러나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서 누룩 없는 빵을 먹을
뿐이었더라. 10 또 그가 힌놈 자손들의 골짜기에 있는
토펫을 더럽혀 아무도 자기 아들이나 딸로 불을 통과하게
하여 몰렉에게 바치지 못하게 하였더라.
11 또 그가 유다의
왕들이 태양에게 바친 말들을 외곽에 있는 주의 전의 입구, 즉
시종 나단멜렉의 집 곁에서 제하여 버리고, 또 태양의 병거들을
불살랐으며 12 또 유다의 왕들이 만든 아하스의 다락방
지붕에 있는 제단들과 므낫세가 주의 전의 두 마당에 만든 제단들을
왕이 헐어내고, 거기서부터 그것들을 깨뜨려 그 가루를
키드론 시내에 뿌렸더라. 13 또 타락의 산 오른편에 있는
예루살렘 앞 산당들, 곧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시돈인들의
가증한 것인 아스토렛과 모압인들의 가증한 것인 크모스와
암몬 자손의 가증한 것인 밀콤을 위하여 세운 것들을 왕이
더럽혔더라. 14 또 그가 형상들을 깨뜨리고 아세라들을
베어 내어 사람들의 뼈로 그 자리를 채웠더라. 15 ○ 또 이스라엘로
죄를 짓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만든 벧엘에 있는
제단과 산당, 곧 그 제단과 산당을 왕이 모두 깨뜨리고
산당을 불살라 가루로 잘게 빻았으며 아세라를 불살랐더라.
16 또 요시야가 돌이켜
산에 있는 묘들을 정탐하고, 보내어 묘에서 뼈들을 취하게
하여 제단 위에서 불살라 그 제단을 더럽게 함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선포한
주의 말씀대로 되었으니
그가 그러한 말씀을 선포하였더라. 17 그때 요시야가 말하기를 “내가
보고 있는 저것이 무슨 비석이냐?” 하니 성읍 사람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저것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의 묘인데 그가 왕께서
벧엘의 제단에 대하여 행하신 이런 일들을 선포하였나이다.”
하니 18 그가 말하기를
“그대로 두고 아무도 그의 뼈를 옮기지 말라.” 하더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의 뼈를 사마리아에서 온 선지자의 뼈와
더불어 그대로 두었더라. 19 요시야가 이스라엘의 왕들이
전에 만들어 주를 격노케 하였던
사마리아의 성읍들에 있는 산당들의 모든 집들도 제거하였으니,
그가 벧엘에서 행한 모든 행위대로 그 집들에 행하였더라.
20 그가 또 거기에
있던 산당들의 모든 제사장들을 제단들 위에서 죽이고,
사람들의 뼈를 제단들 위에서 불사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21 ○ 왕이 모든 백성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이 언약의 책에 기록된 대로 주 너희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라.”
하더라. 22 이스라엘을 재판하던 재판관들의 시대부터
이스라엘 왕들의 온 시대와 유다 왕들의 시대에도 참으로
이처럼 지켜진 유월절이 없었으나 23 요시야왕 제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주께 이 유월절이
지켜졌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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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12. 03.〔오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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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하 22 』〔 이 송오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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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3_2king〔 30:49 〕 |
(열왕기하 23:24∼37/24:1∼20/25:1∼30) 23:24 ○ 또 요시야가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서 탐지된 부리는 영으로 일하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형상들과 우상들과 모든 가증한 것들을 제하였으니
이는 제사장 힐키야가 주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의
말씀을 그가 이루려 함이었더라. 25 그의 앞에 어떤 왕도 그와 같이
모세의 율법에 따라 자기의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께 돌이킨 자가
없었고, 그의 후에도 그와 같은 왕은 일어나지 아니하였더라.
26 ○ 그렇지만 주께서는 유다에게
분노하신 그 크신 진노의 열화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격노케 하는 모든 것으로 므낫세가 주를 격노케 하였기
때문이었더라. 27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옮긴 것과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옮길
것이요, 내가 택한 이 성읍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고 말한 그 전을 내버리리라.” 하셨더라. 28 이제 요시야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이 유다 왕들의 역대서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29 ○ 요시야 시대에 이집트의
파라오느코왕이 앗시리아 왕을 치려고 유프라테스 강으로
올라갔는데 요시야왕이 그를 치러 나갔더라. 파라오느코가
그를 보고 므깃도에서 죽이니라. 30 그의 신하들이 죽은 그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옮겨 예루살렘으로 가져가 그의 묘에 장사하였더라.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와서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
31 ○ 여호아하스가
치리하기 시작할 때 이십삼 세였고 그가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치리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탈로,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32 그가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것을 따라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더라. 33 파라오느코가 그를 하맛 땅에 있는 리블라에
가두어 그로 예루살렘에서 치리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은 일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의 벌금을 부과하였더라.
34 파라오느코가 요시야의
아들 엘리야킴을 그의 아버지 요시야의 자리에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여호야킴으로 바꾸었으며 여호아하스를 잡아갔으니
그가 이집트로 가서 거기서 죽었더라. 35 여호야킴이 은과 금을 파라오에게
주었으나 그가 파라오의 명령에 따라 돈을 주기 위하여
그 땅에 세금을 부과하였더라. 그가 그 땅의 백성 각자에게
매긴 세금에 따라 은과 금을 억지로 거둬들였으니 파라오느코에게
주기 위함이었더라. 36 ○ 여호야킴이 치리하기 시작할
때 이십오 세였으며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부다로, 루마 프다야의 딸이더라.
37 그가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것 대로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더라. 24:1 여호야킴 시대에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올라왔으니, 여호야킴이 삼 년간 그의 종이
되었고 그후 그가 돌이켜 그에게 반역하였더라. 2 그때 주께서 그를 치시려고
칼데아인들의 부대와 시리아인들의 부대와 모압인들의 부대와
암몬 자손의 부대를 보내시어 유다를 쳐서 멸망시키셨으니
주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신 주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3 참으로 이 일이
주의 명령으로 유다에
임하여 그들을 그의 목전에서 제거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행한 모든 것에 따른 그의 죄들 때문이며, 4 또 그가 흘린 무죄한
피 때문이니 그가 예루살렘을 무죄한 피로 채웠더라. 주께서 이를 용서하려
하지 아니하시더라. 5 ○ 이제 여호야킴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것이 유다 왕들의 역대서에 기록되어
있지 아니하냐? 6 그리하여 여호야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잠드니 그의 아들 여호야킨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7 이집트 왕이 그의
땅에서 다시는 나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바빌론 왕이 이집트의
강에서부터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왕에게
속한 모든 땅을 취하였음이더라.
8 ○ 여호야킨이
치리하기 시작할 때 십팔 세였으니 그가 예루살렘에서 삼
개월을 치리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타로,
예루살렘 엘나단의 딸이더라. 9 그가 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것을 따라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더라. 10 ○ 그때에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의 신하들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으니 성읍이 포위되었더라. 11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이
성읍을 치러 왔으니 그의 신하들이 그 성읍을 포위하였더라.
12 그리하여 유다
왕 여호야킨이 그의 어머니와 그의 신하들과 그의 고관들과
그의 관원들과 함께 바빌론 왕에게 나아가니 바빌론 왕이
그의 치리 제팔년에 그를 붙잡았더라. 13 그가 주의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끌어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주의 성전에 만든
모든 금 기명들을 산산조각내었으니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되었더라.
14 또 그가 모든 예루살렘
거민과 모든 고관들과
모든 힘센 용사 일만 명을 사로잡아갔으며, 또 모든 장인들과
대장장이들을 사로잡아갔으니 그 땅의 백성 중 극빈층 외에는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 그가 여호야킨을 바빌론으로
잡아갔고, 또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그의 관료들과
그 땅의 권세 있는 자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사로잡아갔더라.
16 또 바빌론 왕이
모든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일천 명, 곧 모두
건장하고 싸움을 싸울 수 있는 자들을 바빌론으로 사로잡아갔더라.
17 ○ 바빌론 왕이
여호야킨의 아버지의 동생 맛타냐를 여호야킨을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시드키야로 바꾸었더라. 18 시드키야가 치리하기
시작할 때 이십일 세였으며 그가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탈로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19 그가 여호야킴이 행한 모든 것을 따라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더라. 20 예루살렘과 유다에 주의 진노가 임하였으니, 주께서
그들을 그의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시드키야가 바빌론
왕에게 반역하였더라. 25:1 시드키야의 치리 제구년 시월
그 달 십일에 바빌론의 느부캇넷살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진을 치고 그
주위에 토성을 쌓았더라. 2 그 성읍이 시드키야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고 3 사월 구일에 기근이 성읍 안에 만연하니
그 땅의 백성이 먹을 빵이 없더라. 4 ○ 성읍이 뚫리니 모든 전사들이
밤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옆에 있는 문의 길로 도망하였더라.
(그때 칼데아인들은 성읍 주위를 지키고 있었더라.) 왕이
그 길로 평원으로 가니 5 칼데아인들의 군대가 왕을 추격하여
여리코 평지에서 그를 따라잡고 그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지더라. 6 그리하여 그들이 왕을 잡아
리블라로 바빌론 왕에게 데려가서 그에게 판결을 내리니라.
7 그들이 시드키야의
목전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시드키야의 두 눈을 빼고
그를 놋족쇄로 채워 바빌론으로 끌어갔더라. 8 ○ 바빌론 왕인
느부캇넷살왕의 제십구년 오월 그 달 칠일에 바빌론 왕의
신하인 경호대장 느부살아단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9 주의 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을 불사르고 또 그가 모든 귀인들의 집도 불살랐으며
10 그 경호대장과
함께한 모든 칼데아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성벽을 헐어
버렸더라. 11 또 경호대장 느부살아단이 성읍에 남아
있던 남은 백성들과 바빌론 왕에게로 항복한 도망자들을
무리의 남은 자들과 함께 잡아갔으나 12 경호대장이 그 땅의 가난한
자들을 남겨 두어 포도원 가꾸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3 주의 전에 있는 놋기둥들과 받침대들과
주의 전에 있는 놋바다를
칼데아인들이 부수어 그 놋을 바빌론으로 가져갔으며 14 또 솥과 부삽과
부집게와 숟가락과 섬길 때 쓰는 모든 놋기명들을 그들이
가져갔고 15 불받이판과 대접과 금으로 된 것들은
금으로, 은으로 된 것들은 은으로 만들어 경호대장이 가져갔더라. 16 솔로몬이 주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 이런 모든 기명들의
놋은 그 무게를 달 수가 없었으니 17 한 기둥의 높이는 십팔 큐빗이요,
그 위의 기둥 머리는 놋이요, 그 기둥 머리의 높이는 삼
큐빗이더라. 그 기둥 머리 주위의 꼰 것과 석류들이 모두
놋이요, 두 번째 기둥도 그 꼰 것이 이와 같더라. 18 ○ 경호대장이
선임 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파냐와 세 문지기를 잡고
19 또 그가 전사들을
거느린 한 관원과 왕의 면전에서 수종드는 자들 중 성읍
안에서 찾아낸 다섯 명과 그 땅의 백성을 소집하는 군대의
주서기관과 성읍 안에서 찾아낸 그 땅의 백성 육십 명을
잡아갔더라. 20 경호대장 느부살아단이 이들을 잡아 리블라로
바빌론 왕에게 데려가니 21 바빌론 왕이 하맛 땅에 있는
리블라에서 그들을 쳐서 죽였더라. 이처럼 유다가 그들의
땅에서 끌려갔더라. 22 ○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남겨 두어 유다 땅에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그가 사판의
손자 아히캄의 아들 그달랴로 통치자를 삼았더라. 23 모든 군대 대장들과
그들의 부하들은 바빌론 왕이 그달랴로 총독을 삼았다 함을
듣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토밧인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캇인의 아들 야아사냐와
그들의 부하들이 미스파로 그달랴에게 가니 24 그달랴가 그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맹세하여 말하기를 “칼데아인들의 종이
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이 땅에 거하여 바빌론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가 평안하리라.” 하더라. 25 칠월에 왕의 씨 중에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열 명을 대동하고
가서 그달랴를 쳐서 죽이고, 또 미스파에서 그와 함께 있는
유대인들과 칼데아인들도 죽였더라. 26 작고 큰 모든 백성과 군대의
대장들이 일어나서 이집트로 갔으니 이는 그들이 칼데아인들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더라. 27 ○ 유다의 여호야킨왕이 포로된
지 삼십칠년, 곧 바빌론 왕 에윌므로닥이 치리하기 시작한
해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그가 유다의 여호야킨왕을
옥에서 내어 주어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친절히 말하며 그의
보좌를 바빌론에서 그와 함께한 왕들의 보좌보다 높여 주고
29 그의 죄수복을
갈아입혔으니 그가 평생 동안 계속해서 왕 앞에서 음식을
먹었더라. 30 그의 쓸 것은 왕으로부터 계속 지급되었으니,
매일 정량으로 그의 평생 동안 받았더라. |
『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
Psalms 22:28ㆍ시편
22:28
〕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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