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 ” (바른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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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 | |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온당치 아니한 일을 하게 하셨도다』(로마서 1:28). 인간들이 짓는 죄들 가운데 가장 악한 죄는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고(로마서 3:18), 심지어 하나님을 미워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바로 죄성을 지니고 태어난 죄인들이 자신의 아비인 마귀의 습성을 그대로 소유했음을 뜻하는 것이다. 마귀는 살인자요, 거짓말쟁이다(요한복음 8:44). 사탄은 최초로 이브를 꾀어서 죄를 짓게 만들고, 그 죄를 이브가 아담에게 고스란히 전달함으로 인해 아담에게서 태어난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난다. ─────────────────────────── 【 비평하기.... Criticism...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이하 반기련)에서 일으킨 일련의 일들은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듯 했다.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여 만든 광고를 버스에 부착하도록 하여『성경ㆍThe Word of God』을 비판하고 대적하는 여론을 조성하려고 했는데, 도리어 자신들의 우둔함만을 드러내는 꼴을 보인 것이다. 저들은 아인슈타인이 어떠한 의도로 그러한 말을 했는지는 확인하지도 않고 자기들의 주장을 합리화시키 위해 이용해먹은 것이다. 이론물리학의 대가(大家)라고 불리우는 자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들의 행위가 지성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행동이었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도리어 자신들의 우둔함만을 드러내고야 말았으니 얼마나 어리석은 자들인가!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 투데이’의 보도내용을 보면,,, 【 특별 기고 】 [ 2010-02-08/배본철 교수 ] 특정 종교를 반대하는 모임들이 주축이 되어 서울 시내 버스 광고에 무신론적 홍보를 시작했다. 그 문구는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라고 하면서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ㆍ1879~1955)의 글을 인용한 것으로 표현하였다. 나는 이 홍보의 동기나 목적은 차치하고라도, 우선 이 문구가 서울 시내에 돌아다닐 때 한국인이 지닌 영어 문장에 대한 이해가 이처럼 저급하다는 점에 대해 온 세상 앞에 드러내는 격이 될까 매우 우려가 된다. 이것은 영문의 직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래 의미를 충분히 살려낸 의역도 아니다. 왜냐하면 함께 사용된 영문은 ‘I cannot conceive of a God who rewards and punishes his creatures’이기 때문이다. ‘rewards and punishes’를 어떻게 ‘심판한다’는 말로 번역할 수 있는가? 더군다나 우리 말에서 ‘심판’이라는 말의 어감은 ‘rewards’의 편보다는 ‘punishes’에 비중이 쏠려 있다는 점이다. 누구도 심판이라는 말을 대할 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받을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특정 종교나 유신론적 체계를 부정하기 위해 홍보를 한다손 치더라도 좀 상식에 맞는 근거와 자료를 사용해야 할 것이 아닌가? 더군다나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했다면 어떤 배경 하에서 이런 말을 했는지 과연 이해나 하고서 이런 문구를 인용하는지 정말 안타깝다. 그저 홍보 목적 달성에만 급급한 나머지 대중들의 반감을 끌어 모으기에만 헐떡거리는 이들의 모습이 세계인들 앞에 또 하나의 못난 한국인(ugly Korean)의 모습으로 비칠까 우려가 된다. 문맥상 진의를 표현하는 것은 고사하고 지금이라도 인용된 단 한 문장만큼이라도 올바르게 번역을 해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에 대해서도 그렇다. 아인슈타인은 누구나 아는 바와 같이 인류사에 기억될 위대한 물리학자이다. 그의 신앙의 핵심은 물리학의 신비 속에서 발견되는 우주적 법칙에 대한 경외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는 이런 점에서 볼 때 자신을 깊은 신앙의 사람이라고 스스로 표현했다. 「It is this knowledge and this emotion that constitute the truly religious attitude. in this sense, and in this alone, I am a deeply religious man.」 물론 우리가 말하는 복음적 신앙과 그의 신앙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을 표현한 것이기에 우리는 그의 신앙을 따르지는 않는다 할지라도 그대로를 존중해 줄 수는 있어야 하겠다. 그런데 항상 진의에 대한 오해와 문제는 원 저자들보다는 후대의 해석자들이 일으키는 것 같다.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세계관과 윤리 그리고 자신의 내면 활동에 대해서 표현한 글이 어떻게 저자의 동기와는 관계도 없는 방향으로 재해석될 수 있을까? 아인슈타인의 ‘The World As I See It’의 원문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문제의 글귀는 기독교를 폄하하거나 반대하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지닌 물리학적 개념의 신론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954년에 아인슈타인이 한 철학자에게 자신의 무신론적 견해를 밝혔다고 하는 편지 한 통이 갑자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편지 한 통만으로 그의 전 생애에 걸친 사상의 흐름을 뒤엎을 수는 없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신앙이 어떤 구조를 지닌 것인지는 이미 서양철학사를 통해 잘 소개된 바 있다. 더군다나 필자에게는 이 편지의 내용조차도 철저한 무신론적 경향보다는 오히려 슐라이어마허(Fried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ㆍ1768∼1834)의 ‘절대의존감정’(absolute dependance feeling)으로서의 신론에 더 가까운, 말하자면 냉랭한 무신론보다는 오히려 더욱 낭만적인 자유주의적 신론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어떻게 원 저자의 저술 의도와는 연관도 안 되는 반기독교적 운동에, 그것도 전체 문장에서 단 한 구절을 뽑아 문맥과는 연관 없이 부적절하게 번역할 수 있을까? 허허허! 참으로 웃음만이 나올 뿐이다. 과학의 신(神)으로 높임받는 어느 과학자의 말을 이용하여 대중들의 사고체계를 조종하려고 했었는데(21세기판 사상 전쟁인가? 반기련이 친북좌파공산주의자들의 배후조종을 받고 있음은 다 알려진 사실인데 이번 일로 저들의 의식세계가 어느 수준임을 다시 드러내게 된 것이다. 어리석은 자들이여! 쓰레기 같은 책들은 다 나두고 왜 하필이면『성경ㆍThe Word of God』을 비평하려 하는가? 초등학생이라도 당신들이 어떠한 영에 사로잡혀 있는지 쉽게 분별할 수 있음을 깨닫지 못한단 말인가.) 도리어 자신들의 꾀에 걸려 넘어진 셈이 된 것이다(잠언 11:5).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하고 무식하고 사악한 자들인가! 그러면서도 자신들이『성경』과『기독교 신앙』을 바로잡는다고 주장한다. 이 어찌 웃음이 나오지 않겠는가. 저들은 자기들이『성경ㆍThe Word of God』위에 앉아서 재판관(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싶어하는데(사탄숭배자들의 특징...) 정작 자기들이 비판하려고 하는 책에 어떠한 글들이 기록되어 있는지 알기나 하는 것일까? 어떻게『성경ㆍThe Word of God』앞에서는 자동적으로 소경이 되는 것인지 신비스럽기만 하다. 2010. 2. 13. 토.... “ ...악인은 자신의 악으로 인하여 넘어지리라 ”(잠언 11:5). (고린도전서 1:25┃디모데후서 3:9)25 이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니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이상 나아가지는 못하리니, 이는 그들의 어리석음이 이 두 사람이 처했던 것과 같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 (시편 38:5/69:5)5 내 어리석음 때문에 내 상처가 악취를 풍기고 썩었나이다. 5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나의 어리석음을 아시며 내 죄들은 주로부터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욥기 15:20┃시편 9:16, 17/10:4/37:12, 20, 21, 34/140:11┃잠언 2:21, 22/5:22, 23/6:12∼15/9:6/10:23∼25, 28∼32/11:5, 17∼19, 21/12:7, 12, 13, 21, 23/13:5/14:18, 19, 24, 32/15:2, 14/17:11/19:3/21:18/22:15/24:16/27:22/29:7┃전도서 8:13┃이사야 55:7/57:20┃에스겔 3:18) (전도서 2:3, 12, 13/7:25/10:13)3 내 마음이 지혜를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내 마음속에 나 자신을 포도주에 내어주기를 구하였으며,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무엇이 그처럼 좋은가를 알기까지 어리석음을 쥐고 있었으니, 이는 그들 생애의 모든 날 동안 그들이 하늘 아래서 행해야 하는 것이로다. 12 ○ 내가 지혜와 미친 짓과 어리석음을 보려고 나 자신을 돌이켰도다. 왕 뒤에 오는 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은 이미 행해진 것이라. 13 그때 나는 지혜가 어리석음보다 뛰어남이 빛이 어두움을 뛰어넘는 것과 같음을 보았도다. 25 내가 지혜와 사물의 근거를 알고 탐구하고 구하고자 내 마음을 썼으며, 또 어리석은 자의 사악함, 곧 어리석음과 미친 것을 알고자 하였도다. 13 그의 입의 말들의 시작은 어리석음이요 그의 이야기의 끝은 사악한 광기니라. (이사야 9:17┃예레미야 23:13┃마가복음 7:18∼23)17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의 청년들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그들의 아비 없는 자들과 과부들에게도 자비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니 이는 모두가 위선자요 행악자며, 모든 입이 어리석음을 말함이라. 이 모든 일로도 그의 분노는 돌이켜지지 아니하며, 그의 손은 여전히 펴 있느니라. 13 또 내가 사마리아의 선지자들에게 어리석음을 보았나니 그들이 바알로 예언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로 그릇되게 하였도다. 18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그렇게 깨닫지 못하겠느냐? 무엇이나 밖에서 사람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 사람을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9 이는 그것이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나오는 모든 음식은 깨끗하지 아니하냐?”고 하시더라. 20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 21 이는 속에서, 즉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행과 살인과 22 도둑질과 탐욕과 악의와 사기와 방탕과 악한 눈과 하나님을 모독함과 교만과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니, 23 이런 모든 악한 것은 속에서 나와, 그 사람을 더럽히느니라.”고 하시더라. (사도행전 14:15∼17┃고린도전서 1:19∼21, 25)15 말하기를 “여러분, 어찌하여 이 같은 일을 하느뇨?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지닌 사람으로 여러분에게 전하는 것은 이러한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라. 16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이 자기들의 길로 가는 것을 허락하셨지만 17 그분은 자신을 증거 없이 내버려 두지 않았으니 이는 그분이 선을 행하시고 우리에게 하늘로부터 비와 풍요한 계절을 주시며 음식과 기쁨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셨음이니라.”고 하더라. 19 기록되기를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명철을 없애리라.” 하였느니라.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의 어리석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느니라. 25 이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니라. (시편 92:6/94:8┃예레미야 51:17, 18┃로마서 1:22∼25) (잠언 30:1∼6)1 야케의 아들 아굴의 말씀들, 곧 예언이라. 그 사람이 이디엘, 곧 이디엘과 우칼에게 말하였더라. 2 실로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야만적이요, 내게는 사람의 명철이 없느니라. 3 나는 지혜도 배우지 못하였고 거룩한 것들에 대한 지식도 없느니라. 4 하늘에 올라가셨다가 내려오신 분이 누구신가? 바람을 자기의 주먹 안에다 모으시는 분이 누구신가? 옷으로 물들을 싸매신 분이 누구신가? 땅의 모든 끝들을 정해 놓으신 분이 누구신가? 그분의 이름은 무엇이며, 그분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네가 말할 수 있느냐? 5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에게 방패시니라. 6 너는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 (욥기 4:17∼21)17 ‘죽을 인간이 하나님보다 더 의롭겠느냐? 사람이 자기의 창조주보다 더 순결하겠느냐? 18 보라, 하나님은 자기 종들에게도 신뢰를 두지 아니하시며 그의 천사들도 우둔하다 책망하시나니 19 좀 앞에서도 부서져 버리는 먼지에 기초를 둔 진흙집에 사는 자들은 얼마나 덜 신뢰하겠느냐? 20 그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멸망하고 아무도 생각해 주는 이 없이 영원히 멸망하느니라. 21 그들 안에 있는 그들의 탁월함이 사라지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은 지혜도 없이 죽는도다.’하더라. (요한복음 1:12/3:15, 16/8:51/10:9/12:46)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 5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키면 그는 결코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니라. 9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도행전 2:21/10:43)21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였느니라. 43 그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기를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죄들의 사함을 받으리라.”고 하였느니라. (열왕기상 8:32┃역대기하 6:23)32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며 주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인은 정죄하시어 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리시며, 의인은 의롭다 하시어 그의 의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23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며, 주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인은 징벌하심으로 그의 행실을 그의 머리로 돌려 갚으시며, 의인은 의롭다 하심으로 그의 의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에스겔 33:7∼20)7 ○ 그러므로 오 너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집에게 파수꾼으로 삼았으니 너는 내 입에서 말을 듣고 나로부터의 경고를 그들에게 전하라. 8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오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을 때 만일 네가 악인에게 그의 길에서 떠나도록 경고하여 말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을 것이나 그의 피는 내게 네 손에서 구할 것이라. 9 그러나 네가 그 악인에게 그의 길에서 돌아서도록 경고하였는데도 그가 그의 길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다면 그는 그의 죄악 가운데서 죽을 것이나 너는 네 혼을 구했느니라. 10 그러므로 너 인자야, 이스라엘 집에 말하라. 너희는 이같이 일러 말하기를 “만일 우리의 허물과 죄들이 우리에게 있어 우리가 그 가운데 쇠약해지면 우리가 어찌 살 수 있으리요?”하라. 11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니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너희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고 하느냐?” 하라. 12 그러므로 너 인자야, 네 백성의 자손들에게 말하라. 의인의 의는 그의 허물의 날에 그를 구해 내지 못할 것이라. 악인의 악에 있어서는 그가 자기 악에서 돌이키는 날에 그것으로 인하여 쓰러지지 아니하리니 의인도 그가 범죄하는 날에는 그의 의로 인하여 살 수 없을 것이라. 13 내가 의인에게 그가 반드시 살리라고 말하였는데도 그가 자기 자신의 의를 신뢰하고 죄악을 저지르면 그의 모든 의는 기억되지 아니하고 그가 저지른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그가 죽을 것이라. 14 다시,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으나 만일 그가 자기 죄에서 돌이켜서 합법적으로 옳은 것을 행하면 15 만일 그 악인이 저당물을 되돌리고 그가 강탈한 것을 다시 주며 생명의 규례들대로 행하고 죄악을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16 그가 범한 그의 죄들 중 아무것도 그에게 언급되지 않을 것이며 그는 합법적이고 옳은 것을 행하였으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17 ○ 그런데도 네 백성의 자손들이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도다.” 하는도다. 그러나 그들로 말하면 그들의 길은 공평하지 않도다. 18 의인이 자기 의로부터 돌이켜 죄악을 저지르면 그가 그것으로 인하여 죽을 것이라. 19 그러나 만일 악인이 그의 악에서 돌이켜 합법적이고 옳은 것을 행하면 그는 그것으로 인하여 살리라. 20 ○ 그래도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도다.” 하는도다. 오 너희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 각자를 자기가 행한대로 심판하리라. (로마서 3:1∼31)1 그렇다면 유대인의 나은 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모든 면에서 많으니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맡겨졌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다면 어찌하겠느냐? 그들의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무효화시키겠느냐? 4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실로,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 기록된 바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고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만일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한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내가 사람의 방식대로 말하노니)응징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세상을 심판하시겠느냐? 7 만일 나의 거짓말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리가 더욱 풍성하여져서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하여 내가 죄인으로서 여전히 심판을 받으리요? 8 차라리 (우리가 비방을 받고 또 어떤 자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으로 확증하는 것처럼) 악을 행하여 선이 이루어지게 하자고 하지 아니하였겠느냐? 그런 자들의 정죄는 당연하니라.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가 그들보다 더 나은 것이냐? 결코 그렇지 아니하도다.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증거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와 같으니 “의인은 없나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1 깨닫는 자고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도다. 12 모두가 탈선하여 함께 무익하게 되었으며 선을 행자는 자가 없으니 없도다, 한 사람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들이 자기 혀로는 속였으며 그들의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들의 입은 저주와 독설로 가득 차고 15 그들의 발은 피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비참함이 그들의 길에 있고 17 그들은 평강의 길(the way of peace)을 알지 못했으며 18 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도다.”라고 하였느니라. 19 이제 율법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인 줄 우리가 아노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죄가 있게 하려 함이니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그분 앞에 의롭게 될 육체가 없나니 이는 율법을 통해서는 죄의 깨달음이 있음이니라.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 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서들을 통해 증거된 것이니라. 22 곧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한 것으로 모든 자와 믿는 모든 자에게 미치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25 하나님께서는 그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그를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가운데서 이전에 지은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그의 의를 선포하려 하심이요, 26 곧 이때에 자기의 의를 선포하심은 자신도 의롭게 되시고 또한 예수를 믿는 자도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27 그러므로 자랑할 데가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히려 믿음의 법에 의해서니라. 28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율법의 행위들이 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단정하노라. 29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시고 이방인들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물론 이방인들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정녕 할례자도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게 하고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의롭게 하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니라. 31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오히려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시편 14:1/53:1┃전도서 7:20┃미카 7:2)1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 1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은 없다.”하였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악을 행하였으니 선을 행하는 자가 아무도 없도다. 20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땅 위에 한 명도 없느니라. 2 선한 사람이 땅에서 사라졌고 사람들 가운데 정직한 자가 한 명도 없도다. 그들 모두가 숨어서 피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이 각기 그물로 자기 형제를 잡는도다. (전도서 12:13, 14)13 ○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 이것이 사람의 모든 의무니, 14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든 악이든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것임이라. (예레미야 17:5┃고린도전서 16:22┃갈라디아서 3:10)5 ○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는 사람과 육신을 그의 무기로 삼는 사람과 그의 마음이 주로부터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율법의 행위로 난 자들은 누구든지 저주 아래 있느니라. 기록되기를 “행하도록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계속해서 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저주를 받느니라.”고 하였음이라. (잠언 17:15/28:10┃베드로전서 3:12┃이사야 5:20)15 악인을 정당화시키는 자와 의인을 저주하는 자들은 둘 다 주께 가증하니라. 10 의인을 악한 길로 그릇가게 한 자는 누구나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질 것이나, 정직한 자는 좋은 소유물을 얻으리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기도에 열려 있으시나, 주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느니라. 20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과 빛 대신 어두움을, 어두움 대신에 빛을 두며, 단 것 대신에 쓴 것을, 쓴 것 대신에 단 것을 두는 자들에게 화로다!
Bible believer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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