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1. 23:04

“ 나는 무엇을 바라봅니까? ” (묵 상)

●나는 무엇을 바라봅니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111)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s)

122나는 무엇을 바라봅니까?

『 땅 끝들에 있는 모든 자들아,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

(이사야 45:22

@주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며 구원을 베푸시기를 기대합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영적으로 가장 어려운 것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어렵게 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고난은 거의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반면 축복은 우리로 하여금 다른 것을 보게 하기 쉽습니다. 산상수훈의 가르침은 사실 모든 관점을 줄이고 우리의 마음과 뜻과 몸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주만 쳐다보라.”
우리 대부분은 그리스도인이 어떠해야 한다는 지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비성경적인 개념도 많습니다. 최근에 소위 ‘성자들’(금욕주의자나 경건주의자)의 삶은 오히려 사람들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이런 식으로 구원을 얻을 수 없다. 구원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우리가 오직 주만 쳐다볼 때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잘못된 편견 및 지적 개념을 가진 자들은 주님께서 “나를 쳐다보고 구원을 받으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만이 우리 마음을 짓누르는 어려움과 고난들, 그리고 내일에 대한 염려들이 다 사라집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우리를 압박하는 일들이 많더라도 그 모든 염려를 곁으로 밀어두고 주님만 바라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나를 쳐다보고...” 주님만 바라보는 순간 당신이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구원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4:18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

(273) 나의 영원하신 기업

44축복보다 하나님을 바라십시오!

보라, 너희가 각자 자기 집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남겨 놓을 그 때가 오나니, 실로 이미 왔노라. 그러나 나는 혼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

(요한복음 16:32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꾸짖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믿음은 진실했지만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상황에서 역사하지 않았습니다. 주 예수님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마음이 없었지만, 제자들은 자신들의 유익을 구하여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우리가 거룩해짐으로써 하나님과 온전히 관계를 맺었다면 우리의 믿음은 현실 속에서 역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역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절망을 향해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위 하나님의 ‘축복’에 대한 내면의 죽음을 겪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러한 일들에 대해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러한 일은 우리가 선택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황을 간섭하셔서 우리로 그 자리에 있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이 경험을 통과할 때까지, 우리의 믿음은 감정과 축복에 의해 지탱될 뿐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 한 번이라도 가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디에 두시든, 우리의 내적 황폐함이 어떠하든 모든 것이 주 안에서 잘되었다고 찬송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 속에서 역사하는 믿음입니다.
『나를 혼자 남겨 놓을 그 때가 오나니,』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흩어질 때 주님을 홀로 두고 떠난 것은 아닙니까? 우리의 상황에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까? 삶의 어둠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임하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대로 뭐든 하시도록 허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눈에 뜨이는 축복으로부터 멀어질 것에 대해서도 준비가 되었습니까? 주 예수님께서 ‘주’가 되실 때까지 우리 모두 자신의 유익을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진실한 것이지만 아직 흔들림이 없는 영구한 믿음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절대 서두르는 일이 없으십니다. 만일 우리가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보다 그분이 주실 축복에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에 이끌리는 믿음은 아주 기초 상태에 있는 신앙입니다.『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시더라』(요한복음 16:33).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인 용기입니다.

(시편 17:1522:2636:865:481:1690:14

91:16104:13107:9145:16

15 나, 나는 의 가운데서 주의 얼굴을 보리니 내가 깨면 주의 모습으로 만족하리이다. 26 온유한 자는 먹고 만족할 것이요, 를 찾는 자들은 그를 찬양할 것이니 너희 마음이 영원히 살 것이라. 8 그들이 주의 집의 기름진 것으로 넘치도록 만족하리니, 주께서 그들로 주의 기쁨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시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거룩한 성전의 아름다움에 만족하리이다. 16 그가 또한 그들을 가장 좋은 밀로 먹였을 것이요,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내가 너를 만족케 하였으리라. 14 오, 아침에 주의 자비로 우리를 만족케 하시며 평생 동안 우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소서. 16 내가 장수로 그를 만족케 하여 내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13 그가 자기 방들에서부터 산들에 물을 주시니 주의 일들의 열매로 인하여 만족하도다. 9 이는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16 주의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원함을 만족시켜 주시나이다.

(이사야 58:11
는 너를 계속 인도하여 가뭄에서도 네 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살찌게 하리니 그러면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끊기지 않는 샘물 같으리라.

(히브리서 13:5
너희의 생활방식에 탐욕이 없도록 하고 현재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이는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음이라.

(하박국 3:1719
17 ○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않으며 포도나무들에 열매가 없고 올리브 나무의 수고가 헛것이 되고 밭들이 양식을 내지 못하며 우리들에 양떼가 끊어지고 외양간들에 소떼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전히 를 기뻐할 것이요, 나는 내 구원의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라. 19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니 그가 나의 발을 암사슴들의 발 같게 하실 것이요, 그가 나로 하여금 나의 높은 곳으로 걷게 하시리로다. 내 현악기들에 맞추어 악장에게.

────────────────────────────────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
────────────────────────────────

My Utmost for His Highest
by
Oswald Chambers

Copyright 1992 by Oswald Chambers Publications Assn., Ltd.
Original edition copyright ⓒ
1935 by Dodd, Mead & Company, Inc.
renewed ⓒ
1963 by Oswald Chambers Publications Associations, Ltd.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by special arrangement with Discovery House Publishers,
3000 Kraft Avenue SE, Grand Rapids, Michigan 49512 USA.

Korean translaitons copyright ⓒ 2008 by Togijangi Publishing House
Togijangi B
D 3F, 418-43 Mangwon-Dong, Mopo-Gu, Seoul, Korea

This Korean edition is published by arrangement with Discovery House
Publishers(
3000 Kraft Avenue SE, Grand Rapids, Michigan 49512 USA.)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c)
(337) 주 날개 밑 즐겁도다∼♪∼♬

1. 주 날개 밑 내가 편히 거하네 밤이 어둡고 큰 바람 부나∼♪
아버지께서 날 지킬 줄 아니 겁내지 않고 잘 쉬리로다

2.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되니 그 안에 쉬기를 원하노라
이 세상 내 슬픔 위로 못하나 주님이 안위와 복 주시네

3. 주 날개 밑 귀한 희락이 있네 생전에 걱정 다 지나도록
거기서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예수께 쉬어 든든합니다

【후 렴】
주 날개 밑 즐겁도다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토록 거하겠∼네∼♩∼♪♬

Bible believ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