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 (BB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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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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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사모해도 여건이 전혀 허락되지 않아 인터넷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도 감격해 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꼭 주일날 교회 나와 예배드려야 합니까?” “기도 모임에 나와 기도해야만 합니까?” “구령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은 율법적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일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억지로 하는 것은 율법주의가 아닙니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신자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교회를 어느 정도 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 한때는 신실하게 주님을 잘 섬긴 적이 있지만, 영적으로 게을러져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에서 패배한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하는 변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시하는 원리와 원칙을 지키는 것은 억압받는 얽매이는 삶이고,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삶이야말로 자유로운 삶이라는 주장인데, 이는 율법주의에 대한 오해에서 나온 것으로, 그 결과 자신은 물론이요, 다른 사람들까지 오염시키고 만다. 율법주의의 신학적
의미는 ‘구원받기
위해 믿음 외에 행위를 의존하는, 즉 행위에 의해 의롭게 되는 교리’를 말한다. 이 교리는 할례받은
유대인들로부터 나온 것이다.『유대에서
내려온 어떤 사람들이 형제들을 가르치며 말하기를 ‘너희가 모세의
율법에 따라 할례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노라.’고 하더라.』(사도행전 15:1) 이들은 구원받는 것에 대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 특정한 행위를 더 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오늘날에도
죄인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음 외에 미사 참여, 물 침례, 안식일 준수
등의 행위를 덧붙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율법주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인이 구원받는
일에 믿음 외에 어떤 행위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죄인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지옥의 형벌로부터
자신을 하늘나라로 옮길 수 있다고 믿는다면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위해 행해 주신 것 외에 어떤 부가적인 행위도
첨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구원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마저도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데(에베소서 2:8),
큰 믿음 가운데서 믿건, 평범하게 믿건 간에 죄인이 자신의 의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최소한의 믿음만 있으면 구원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삶의 규칙과 원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진정한 자유를 보장한다.『31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1, 32). 여기에서 말하는 자유는 죄, 불법, 오류, 혼돈, 각종 중독, 어두움으로부터의 자유를 말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라고 말하면서 술과 담배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말하면서도 “생명의 성령의 법”(the law of the Spirit of life)을 무시하고 육신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자녀들을 위해 주신 성경적인 원리와 원칙을 지킬 때 누릴 수 있다. 구원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을 자랑하면서 자신의 육신이 내키는 대로 다 하는 것이 은헤요 자유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서 경고하는 은혜를 남용하는 죄이다(로마서 6:1).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자유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라고 주신 자유이지, 죄를 지어도 된다는 허가증이 아니다. 세상 음악과 다를 바 없는 CCM은 사탄적인 음악이니 듣지 말라고 말하는 교사는 율법적인 교사가 아니다. 딸에게 옷은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고 말하는 어머니는 율법적인 어머니가 아니다(디모데전서 2:9). 머리를 지저분하게 기르지 말고 짧고 단정하게 깎으라고 말하는 아버지는 율법적인 아버지가 아니다(고린도전서 11:14). 죄에 대하여 강하게 지적하고 책망하는 목사는 율법적인 목사가 아니다. 자녀에게 참된 자유를 주고자 어릴 때부터 성경적 원리와 원칙 가운데 강하게 훈련시키는 부모는(에베소서 6:4) 율법적인 부모가 결코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성경적 원리와 원칙을 고수해야만 한다. 주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원리와 원칙들을 강하게 제시하는 것을 가리켜 율법주의라고 몰아가는 것은 마귀의 교리이다. BB ┃ 월간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 (No.267/2014-06) ... ┃
【 생각하기.... Thinking... 】 어릴 때 부모님의
“∼ 하지 마라,” “∼해라,” “좋은 습관을 가져라!”라고 귀가 닳도록
들었던 말씀들이 단순한 잔소리(?)들이 아니라 자식들을 향한 부모님의
사랑이었음을 어른이 되었을 때에야 깨닫게 된다는 것이 후회스럽기만
하다. 왜 그때는 그렇게나 듣기 싫어했을까?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한
쪽으로 흘려 보냈을까? 아프지만 진지하게 내 안에 받아들였으면, 좋은
습관으로 좋은 인생을 만들어 나갔을텐데 하는 후회만 일어난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디모데후서 3:16) 신약성경은 바울 사도의 여러 교회들에게 보낸 편지가 모아져서 성경으로 정립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왜, 편지형식으로 기록되었을까? 하나님께서는 왜, 이렇게 보존하셨을까? 상대방을 향해 편지를 쓸 때에는 마음과 자세를 바르게 잡게 된다. 한 번 보내진 글은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자신의 중심에서 나오는 사랑과 정성과 수고와 시간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생각해 보게 된다.『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바울 사도의 기록들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들의 각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이렇게 바울 서신들을 읽어본다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마음을 더욱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동성연애자들의
쾌락추구권리를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정치권력을 등에 업고 세계적으로
극에 달하고 있다. 여러 국가들에서 이들은 골치덩어리 존재들인 것이다.(이
문제에서는 러시아가 가장 잘 대처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서 동성연애자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위에
군림하도록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상황이 심상치 않다.(동성연애옹호자가
서울시장 자리에 서서 이상한 국가와 사회를 만들려 한다.) 대한민국 사람들이여!
정신을 더욱 바짝 차리도록 하자! 손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자!!! 2015. 4. 5. 주일.... 【 P. S. 】 ○ 국가와 사회는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누가복음 12:15) ○『 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8) ○『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 (시편 9:17) ○『 3:19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하고 돌이키라. 그러면 주의 임재하심으로부터 새롭게 되는 때가 올 때 너희 죄들이 지워지리라. 8:22 그러므로 너의 이러한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혹시 네 마음의 생각이 용서받게 되리라. 』 (사도행전 3:19/8:22)
(로마서 2:1∼29/3:1∼31) 2:1 ○ 그러므로 이 사람아, 판단하는
네가 누구일지라도 변명하지 못할 것은 네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 스스로를 정죄함이니, 이는 판단하는 네가 똑같은 일들을 하기 때문이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진리대로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3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판단하면서도
같은 일을 행하는 이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 아니면 네가 그분의 선하심이 너를 회개하도록 인도하심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용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무시하는 것이냐? 5
다만 너의 완고함과 회개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계시될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을 뿐이로다.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12 율법 없이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율법 없이 멸망할 것이요,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모두
율법에 의하여 심판받게 되리니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의인이 아니요, 율법을 행하는 자들만이 의롭게 될 것임이라. 14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이 본성으로
율법에 있는 일들을 행할 때에는 율법이 없어도 이것들이 스스로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그들의 양심도 증거하고 그들의
이성이 송사하거나 서로 변명하여 그들의 마음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여 주느니라.) 16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있으리라. 17 ○ 보라,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그의 뜻을 알고 또 율법으로 가르침을 받아 더
훌륭한 것들을 인정하여 19
네 스스로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형식을 갖춘 사람으로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안내자요, 어두움 속에 있는 자들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요, 어린
아기들의 선생이라고 자신하니
21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들을 미워하는 네가 신당 물건을 훔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위반함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지킨다면 할례가 정녕 유익하지만 네가
율법을 위반하는 자가 되면 네 할례가 무할례로 되느니라. 26 그러므로 만일 무할례자가 율법의
의를 지킨다면 그의 무할례를 할례로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법문과 할례로써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하지 않겠느냐? 28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체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 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마음의
할례이니 영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않은 것이라. 그들의 찬사는 사람들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니라.
(마태복음 3:2/4:17) 『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 (사도행전 2:38/17:30) 『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요한복음
6:63)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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