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지물 국회의원들 ” (BP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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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용지물 국회의원들

『 죄인이 일백 번 악을 행하고 그의 날들이 길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 곧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는 자들이 잘될 것임을 내가 분명히 아노라. Though a sinner do evil an hundred times, and his days be prolonged, yet surely I know that it shall be well with them that fear God, which fear before him: 』 (전도서 8：12)   조직(정당)은 어쩌면 능력을 마비시키는 폐기물 하치장인지도 모른다. 세상적으로 잘 배웠고,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여기고 국회에 들어가면 자기의 지역구를 위하여, 더 나아가 국가와 민족중흥을 위해서 뼈 빠지게 일하겠다고 외치고 또 외치고 성대가 다하도록 외쳐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18대 국회의원들만(제18대 국회의원 임기：2008년 5월 30일∼2012년 5월 29일) 봐도 얼마나 화려한 학력과 경력들인가! 그런데도 그들 중 두각을 나타낸 영웅(?)이 보이지 않는다. 가장 한심한 광경은 선량들이 촛불집회에 참여하여 팔을 내졌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권위와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었다. 사람에겐 할 일이 있고 안 할 일이 있다. 갈 곳이 있고 가지 않아야 할 곳이 있다.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야당 국회의원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동조했겠는가? 그들 가운데는 국회의원들이 유권자들의 신뢰를 저버리면 안 되니 국회로 들어가서 싸우자는 똑똑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같은 시궁창에서 악취를 풍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두 사람이 동의하지 않고 함께 걸을 수 있겠는가?(아모스 3：3)   이것은 마치 성경을 제대로 공부한 목사가 교단으로부터 성별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 안으로 들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멤버가 되었을 때 그는 이미 신학과 교리, 믿음, 지조, 심지어는 성경까지도 모두 버려야만 그들과 한패가 될 수 있는 것과 같다.   국내 정치든지 국제 정치(외교)든지 상대가 있으면 주고받는 것이(give & take) 제대로 이루어질 때 거기에 해결이 있고 이쪽의 이익이 있게 된다. 주지 않으면서 받으려고만 시도하게 되면 어떤 진전이나 해결도 나올 수 없다. 이북처럼 고도의 머리 굴림은 국제 정치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한 국제적 사건을 해결하려 할 때 세계인들이 지켜보게 된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잘못했는지 쉬 알 수 있게 되어 있기에 어리석은 머리 굴림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빈축을 사게 된다. 이북 핵 폐기는 이북의 머리 굴림으로 인해 교착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YS 정권 때 DJ 야당은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함으로써 민생은 해결하지 않고 국민들을 짜증나게 했다. DJ가 정권을 잡자 이번에는 이회창의 한나라당이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 이번에도 민생은 뒷전이고 정치는 답보상태를 이루며 국회의원들은 허송세월을 하고 세비만 받아 먹었다. 그 결과 한나라당은 노무현 팀에게 패배했다.   그 뒤에는 어떠했는가? 한나라당 역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 민생은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일삼았다. 그런 풍조가 이번 국회에도 이어졌다. 미국산 쇠고기 문제를 촛불집회가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가, 아니면 국회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가? 그런 잘나고 똑똑하고 내로라 하는 사람들이 300명이면 뭐하고 1,000명이면 무엇하는가? 일할 수 없는 사람, 자기 지혜와 역량을 발휘하여 난국을 타개할 수 없는 사람들이 똑똑하다며 일 잘하겠다며 소리치고 떠벌려서 국회의원이 되면 어떤 유익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보다 못한 사람들이 되어서야 되겠는가? 먼저 주고받는 일부터 배워라. 바다에서 밀고 당기는 바람이 팽팽하면 그 배가 어디로 가겠는가? 그 자리에 머물게 될 뿐이다.   국민들은 살기가 어렵다. 없는 것보다 못한 국회, 그런 국회의원을 왜 뽑아야 하며, 그들은 왜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가? 그들 모두가 진흙구덩이에서 허덕이는데, 어찌 그들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겠는가? 학력과 경력, 지혜와 능력을 한번 발휘해서 이 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 보라! 위기가 있어야 영웅도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얕은 물에서 무슨 할 일이 그리 있겠는가? 자신이 똑똑하면 한번 똑똑함을 보여 달라. 찌든 국민들은 정말 멋진 정치인을 보고 싶어한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국회는 무용지물의 박물관 같은 곳이 될 것이다. 그러면 후대에도 그들의 존재는 전혀 기억되지 못할 것이다.『욕망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분리된 사람은 모든 지혜를 찾아 혼잡케 하느니라』(잠언 18：1).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7-24) ... ┃  『 무용지물 국회의원들 』     by   「바이블 파워」／BP column／이 송오（성경침례교회 담임목사） (1939. 12. 2∼2022. 1. 26)     Copyright ⓒ 2005~2008 biblepower.co.kr All rights reserved. (시 편 112：7) 『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를 신뢰함으로 그의 마음이 확정되었도다. 』 （시 편 125：1∼5）  ─ 올라가는 노래. ─ 『 1 ○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시온 산과 같아서 요동치 아니하며 영원히 거하는도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같이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두르시리로다. 3 악인의 막대기가 의인의 구역에 머물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 오 주여, 선한 자들에게와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을 행하소서. 5 자기들의 비뚤어진 길로 치우치는 자들을 주께서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가게 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위에는 화평이 있으리로다. 』 『 6 그분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시리니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8 다투고 진리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불의에 복종하는 자들에게는 분개와 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혼에게 환란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이방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로마서 2：6∼11) 〔사도행전 16：31〕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2：17 And the world passeth away, and the lust thereof: but he that doeth the will of God abideth for ever. 』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  설교 듣기 】   【  2006. 4. 2〔오후〕】 『 고난 속에서 인생을 배우라 』 20060402pm〔 58：32 〕〔 이 송오 목사 〕 （시 편 119：65∼72) 테드 65 오 주여, 주께서는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66 나에게 선한 판단과 지식을 가르치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음이니이다. 67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는 길을 잃었으나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68 주께서는 선하시어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규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69 교만한 자가 나를 대적하여 거짓말을 날조하였으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규들을 지키리이다. 70 그들의 마음은 지방처럼 기름졌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71 내가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 좋사오니 이는 내가 주의 규례들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니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수천의 금과 은보다 낫나이다. 【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인내’이다. 99번까지 참다가 100번째 참지 못하면 죄짓고 감옥에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고난 속에서 우리들이 인내를 배우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지상 생의 목적은 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이것이 가장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다. 】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 6：7)   【  2014. 11. 30〔오후〕】 『 고난의 교제를 아는가 』 20141130pm〔 51：10 〕〔 이 송오 목사 〕 （빌립보서 3：7∼14) 7 그러나 나에게 유익하던 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손실로 여겼느니라. 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my Lord)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9 ○ 또 그 안에서 발견되고자 함이니 나의 의는 율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이니 곧 믿음에 의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의라. 10 이는 내가 그를 알고 그의 부활의 능력과 그의 고난의 교제를 알아 그의 죽음의 본을 따르려 함이며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들의 부활에 이르려는 것이라. 12 내가 이미 이르렀다 함도 아니요, 이미 온전해졌다 함도 아니라. 다만 나는 붙잡으려고 좇아갈 뿐이라. 나 역시 그것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께 붙잡혀 있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내가 붙잡은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다만 한 가지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에 손을 뻗쳐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그 푯대를 향해 좇아갈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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