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독교 탄압 고조… 대학생들의 성탄 기념 금지 지시도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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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기독교 탄압 고조... 대학생들의 성탄 기념 금지 지시도” 」 □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 목사 “1년간 박해 사례 20.2% 증가” ▲ 차이나에이드 대표 밥 푸 목사(왼쪽)가 중국의 박해 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중국 본토 출신인 밥 푸 목사는 캠퍼스 선교, 지하 가정교회 지도자로 활동하다 1996년 불법전도로 부인 하이디와 두 달간 투옥됐다. 1997년 종교 망명자 신분으로 미국으로 도주, 2002년 차이나에이드를 설립했다. 통역은 한국 순교자의 소리 회장 폴리 현숙 박사(오른쪽)가 맡았다. ⓒ 이지희 기자 미국 국무부 국제종교자유보고에서
종교 탄압으로 17년간 특별관심대상국(Country of Particular ConcernㆍCPC)에
포함된 중국에서 기독교인과 중국교회를 향한 박해가 거세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지난 8월 22일 200여 명의 옌지 가정교회 교인이 평화적으로 예배를 드리다가 중국 정부가 고용한 이들에 의해 20여 명이 구타당한 후 모습. ⓒ 차이나에이드 ■ 최근 2∼3년 사이 중국 정부의 종교 박해 심각해져 밥 푸 목사는 “중국 헌법 36조항에는
중국인의 종교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며, 헌법상 인권과 시민권도 허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지난 2∼3년간 종교 자유에 관한 부분이 급속히 악화했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가진 이들도 핍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밥 푸 목사는 “지난 8월
22일에도 200여
명의 옌지 가정교회 교인이 평화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중국 정부가
고용한 이들이 와서 교인 20여 명을 구타했고, 한 자매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구타당했다”며 “이런
사건들은 빈번히 일어난다”고
말했다. ▲ 지난 2015년 7월 22일 저장성 원저우 룽완 지역의 쌍촌교회 여성 성도들이 정부의 십자가 철거에 항의하여 자신을 십자가에 묶었으나 공무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어내려지고 있다. ⓒ 차이나에이드 ■ 기독교의 중국화 추진... 교육 분야서 핍박 두드러져 밥 푸 목사는 “중국 정부가 전국적으로 기독교의
중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핍박은 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몇
달 동안 최소 300곳 이상의 교회가 중국 정부의
최고 지도자로부터 대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하게 하는 지시를
받았다”며 “또 주일날 아이들의 교회 출입을
막는 지시를 받았다. 교회 참석자와 헌금 보고 지시도 있었다. 이는
전에는 없던 일”이라고
그는 우려했다. 중국에서는 종교학교의 교장도 정부가 파견한 무신론자가
맡고 있다. ▲ 밥 푸 목사는 “중국 정부가 전국적으로 기독교의 중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난 몇 달 동안 최소 300곳 이상의 교회가 중국 정부의 최고 지도자로부터 대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지 못하게 하는 지시를 받았다. 또 주일날 아이들의 교회 출입을 막는 지시를 받았다. 교회 참석자와 헌금 보고 지시도 있었다”고 말했다. ⓒ 이지희 기자 ┃ 인터넷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2017-08-31) ... ┃
(다니엘 12:3)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羊+我=義ㆍrighteousness)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히브리서 10:3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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