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승이 된 남자 ” (해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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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이 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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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요한복음 1:12)
‘다니엘
4장’에는 얼마동안 짐승이 되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느부캇넷살에 관한 이야기 말이다. 파수꾼은 느부캇넷살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기에게 돌리는 것을 보았고 파수꾼과 그의 동료들은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7년 동안 “짐승의 마음”(beast’s heart/16절)을 주셔서 그가 교훈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동의했다(다니엘 4:17). 그리고 그 일은 일어났다. 느부캇넷살은 짐승처럼 행동하기 시작했고 들판으로 나가 풀을 먹게 되었다. 그의 머리털은 무성하게 자라서 “독수리의 깃털”처럼 보였고 그의 손톱과 발톱은 “새들의 발톱”처럼(다니엘 4:32∼33) 되었다.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의 왕국들을 통치하신다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7년 동안 그는 그렇게 살아야 했다. 그분은 원하는 자를 들어서 나라를 통치하게 하시는데 그분은 “인간의 가장 천한 자”(다니엘 4:17)를 통치자로 세우실 수 있다. 그런 천한 자들 중에 아돌프 히틀러, “슬릭 윌리” 클린턴, 오바마, 교황 “프란시스코”, 모택동(마오쩌둥), 무솔리니, 아버지-아들 부시, 처칠, 프랭클린 루즈벨트, JFK, 기타 등등이 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그 자들은 전혀 좋은 사람이나 거물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비열한 자들”(시편 35:15), 곧 부패한 인간들이었다. 성경의 이번 장에서 우리는 대단한 영적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당신에게 그것들을 알려주고자 한다. 우선 첫째로, 어떤
인간이 대단히 드높여진다는 것은 그가 추락하는 과정도 요란하리라는
것을 예고한다. (다니엘
4:37)은 이렇게 말씀한다.『...교만하게 행하는 자들을
그분께서 능히 낮추시느니라.”』이런 격언이 있다.「높이
올라갈수록 떨어질 때 충격이 크다. ─ The bigger they are, the harder they fall.」 둘째는, 더 높은
권위를 거부한다면 그 사람은 짐승 같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된다.『또 그의 마음을 인간의 마음으로부터
변하게 하며 짐승의 마음을 그에게 주어서...』(다니엘 4:16a). 사람이
하나님을 생각에서 몰아내고 무시하면 하나님 대신 다른 무언가가 그
사람의 양심을 지배하게 되는데 짐승같이 사나운 감정이 그를 사로잡게
된다. 성경은
그런 인간들을 “사나운
짐승들”(베드로후서
2:12┃유다서
10절)이라 부른다. 그들은 여우같거나(누가복음 13:32),
뱀(마태복음 3:7/12:34/23:33),
혹은 황소(시편 22:12),
개(시편 22:16┃베드로후서
2:22),
돼지(베드로후서 2:22┃잠언
11:22┃마태복음
7:6),
그리고 들나귀(욥기 11:12)처럼
된다. 이것은 내가 그들의 인간성을 말살하는 표현이 아니라 주님의
관점에서 아담의 본성을 보실 때 이렇다는 것이다. 반박하지 말고 내
말을 더 들어보라. 나는 사람들이 하나님 대신 교회, 섹스, TV, 돈 등에 양심을 의탁할 때 그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았다. 나는 소년 교도소에서 설교했는데 그 죄수들 중에는
13살이 되기 전에 3건의
중범죄를 저지른 아이도 있었다. 나는 세 명을 죽인 16세
소년에게 설교했었다. 또, 자기 아버지를 산탄총으로 네 발이나 쏴서
살해하고 어머니도 죽이려 했던 15세
소년에게도 설교했다. 어머니는 침실 문을 잠궜기에 살았다. 그
소년은 침실 문에 총을 발사해서 어머니도 죽이려 했으나 그녀는 바닥에
납작 엎드렸기에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그 소년은 통제 불능의 야생
짐승처럼 행동한 것이다. 셋째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하나님의 시험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 멈추지 않는다는
것이다.『...일곱 때가 왕에게 지나고 나서야 왕께서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인간들의 왕국을 다스리시며
그분께서 원하시는 자에게 그것을 주신다는 것을 아시리이다』(25절b). 네번째로 당신이 이 이야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렇다ː‘대단한 번영을 누리고 있다 해서 적들로부터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느부캇넷살은 그의 왕국에서 궁에 있었으며 그는 권력과 힘과 영예, 위엄을 갖추고(29∼30절)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들판에서 소처럼 풀을 먹는 꼴이 되고 말았다(33절). 당신이 얼마나 부유하건, 얼마나 지식이 많건, 얼마나 잘생기거나 아름답건, 얼마나 재주가 많건 당신은 시험에서 면제받지 못한다. 시험은 때로 권력과 명예를 갖춘 대단한 사람들에게도 찾아올 수 있다. 좋은 예가 케네디 가문이다. 할머니인 로스로부터 손자에 이르기까지 그 가족은 주정뱅이, 음행자, 절름발이, 살해, 암살당한 사람, 아픈 사람, 불쌍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 가문을 치셔서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가셨는데 그들 중 누구도 그 시험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 하나님께서 목적을 이루시기까지 시험은 멈추지 않는다. 두려운 사실은 어떤 사람들은 계속 얻어맞으면서도 교훈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있어 하나님의 채찍질의 목적은 자명하다ː‘하나님께서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 고통을 주시는데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구주를 찾게 만들려 하시는 것이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생애는 어떤 사람이 평생 하나님의 채찍질을 당하면서도 그때마다 깨닫지 못하고 살다가 결국 지옥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섯 번째
교훈은 구원받은 사람에게 적용되지만 하나님의 치시는 손길을 무시하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다니엘
4장’의 문맥에서 보면 징계가 극심할지라도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왕의 왕국은 왕께서 하늘들이 다스리는 것을
안 후에야[이것이
걸림돌이다]
왕에게 견고하게 서리이다』(26절b). 「 한 라운드를 더 뛰어라. 발에 힘이 다 빠져서 링 가운데
눕고 싶어질 때 한 라운드 더 싸워라. 197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조 프레이저’가 ‘캐시어스 클레이’와 복싱으로 맞붙었다. 그들은 15라운드를 싸웠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둘 다 너무 지쳤기에 자리에서 일어날 힘도 없었다. 15회전 종이 울리자 캐시어스 클레이는 그의 코치에게 “나는 못하겠어요. 일어날 수가 없어요, 그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코치는 “너 그만두면 안돼” “프레이저도 너만큼 지쳤어, 그도 그만두고 싶어한다구!”라고 말했다. 클레이는 “그가 그만둘 수 있다면 왜 나는 안됩니까?”라고 물었다. “왜냐하면, 네가 챔피언이니까!” 코치는 말했다. 그 말에 캐시어스는 동기 부여를 받아 일어났고 결국 그는 시합에서 이겼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신이 “챔피언”(champion)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하라고 말한다ː『13 너희는 땅의 소금이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태복음 5:13, 14).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다. 크리스찬들이여, 당신이 그만둔다면 어떻게 될지 보라. 당신은 지쳐서 물러서고 싶을지라도 다시 일어나서 한 라운드 더 뛰어야 한다!!! 우리가 ‘다니엘
4장’의 느부캇넷살 이야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여섯번째 교훈은 시험에서 해방되고 구원이 올 때 해야
할 일이 찬양과 감사라는 것이다.『그 날들의 마지막에 나 느부캇넷살이 하늘을 향해
내 눈을 들었더니 내 명철이 내게 다시 돌아왔고 내가 지극히 높으신 분을 송축하며 영원히 사시는 분을 찬양하고
존경하였으니...』(34절). 느부캇넷살은 이런
교훈을 배웠다ː『...교만하게
행하는 자들을 그분께서 능히 낮추시느니라”』(37절b).
이제 그리스도인들이여, 나는 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시험을 주시는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한 사람이 받는 시험은 다른 그리스도인이 받는 시험과 같지 않은데 이는 그들이 배워야 할 교훈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일 경우 당신이 왜 시험받는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오기를 원하시고 당신은 “영원”(everlasting)에 대해 더 큰 실수를 저지르기 전에 돌이켜야 한다. ‘빅토리아 여왕’(Alexandrina Victoria Hanoverㆍ1819∼1901) 같은 위대한 군주도 영생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해서 고민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담 사제에게 사람이 “영생의 보장에 대한 확신”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물었다. 그 구원받지 못한 성공회 사제는 구원의 보장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여왕에게 대답할 수 없었다. 그 일화가 왕실 뉴스라는 신문에 보도되었는데 그 기사가 ‘존 타운센드’라는 복음 설교자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기도한 후에 여왕에게 짧지만 존경을 담은 편지를 써서 보냈는데 여왕에게 ‘요한복음 3:16’과 ‘로마서 10:9∼10’을 읽어보라고 썼다. 여러 주가 지난 후 그는 여왕 폐하로부터 답장을 받았는데 이런 내용이었다ː 「 존 타운센드씨에게... 그녀가 구원받고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된 후 빅토리아는 항상 “Satety, Certainty, and Enjoyment”라는 소책자를 소지하고 다녔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 책을 나눠주었다. 나의 소책자《Fact, Faith, Feelingㆍ사실, 믿음, 느낌은 어떻게 다른가?》도 그 소책자로부터 영감을 받은 것이다. 빅토리아 여왕도 문제가 없지는 않았다. 그녀는 겨우 21살에 남편을 잃었다. 또한 일곱 번 암살 시도를 겪었다. 건강 문제, 가족 문제, 정치적 문제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문제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써 이겨냈다. 그 문제들은 즉각 풀리지 않았지만 결국 해결되었다. 이제 빅토리아는 이 세상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없다. 그녀는 갈보리에서 세상 죄를 끝내신 그분과 함께 114년 동안 영광 가운데 머물고 있다. D. L. 무디(Dwight Lyman Moodyㆍ1837∼1899)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그는「 이 세상은 믿는 자가 볼 수 있는 유일한 지옥이고, 믿지 않는 자가 볼 수 있는 유일한 천국이다.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면 당신의 문제들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분을 믿고 구원받아 구주께서 당신의 야수적 본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꿔주시도록 한 번 시도해 보지 않겠는가? BB
(시 편 31:23) 『 지옥은 스스로를 확장하였고 한없이 입을 벌렸으니 그들의 영광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허영과 기뻐하는 자가 그곳으로 내려가리라. 』 (마태복음 25:41) 『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 Then shall he say also unto them on the left hand, Depart from me, ye cursed, into everlasting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 』 (요한복음 1:12/3:16∼21) 『 1:12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gave he power to become the sons of God, even to them that believe on his name: 3: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0 악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빛을 미워하며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혹 자기의 행위가 책망받을까 함이라. 21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하시더라. 』 (로마서 10:9, 10) 『 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That if thou shalt confess with thy mouth the Lord Jesus, and shalt believe in thine heart that God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thou shalt be saved.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 For with the heart man believeth unto righteousness; and with the mouth confession is made unto salv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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