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이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과 눈에 보이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성경에서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전쟁은
에덴의 동산에 빛의 천사로 등장한 마귀가 이브를 미혹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전쟁은 장차 물리적인 전쟁과 영적인 전쟁이 본격적으로 전개될 서막에
불과했다. 그 후 수많은 전쟁이 이 지구상에 사람들 사이에 있어 왔는데
거기에는 마귀의 세력이 사람들을 격동시켜 벌이는 전쟁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전쟁이 종교로 인한 전쟁이라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갈등과 싸움은 종교로 인한 것이며 물리적이면서도 다분히 영적인 싸움임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전쟁은 대단히 교묘하고 비밀스러우면서도 두뇌
싸움이 대단히 치열하다는 것을 각자가 벌이는 작전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다. 전쟁으로 인한 패배의 후유증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약탈과 부녀자들에 대한 피해는 물론,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되는 끔찍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성경은『...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베드로후서
2:19b)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상황은 만일에 자유대한민국을 북한에게 내어준다면 자유를
억압받게 되고, 꼼짝없이 독재자의 말에 복종해야만 하는 비극을 맞이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여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더 나아가 자유대한민국에서 마음껏 누리고
있는 종교의 자유도 억압받게 되고, 주체사상에 순종해서 인간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될 수도 있다. 독재
치하에서는 그 나라의 지도자의 정책에 따라가는 것이 관례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스라엘이 분단되어 북이스라엘을 차지한 여로보암이 행했던
일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여로보암이
벧엘에서 그렇게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들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만든 산당의 제사장들을 벧엘에 두었더라』(열왕기상 12:32b).
그리하여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 숭배자들이 되었고, 잘못 만난 지도자
때문에 자신의 동족인 유다를 괴롭히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했다.『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그들의 평생 동안 전쟁이 있었더라』(열왕기상 14:30). 말하자면 영적인 전쟁이나 물리적인
전쟁은 둘 다 그 과정과 결과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겨
준다는 것이다. 성경을 통해서 살펴본 역사적 사실들을 보면서 필자가
가장 우려하며 역설하는 것은,
어떠한 형태로든지 남한이 북한에게 전쟁에서 패하게 되면 남한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고단한 삶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아니 그 이상의
박해가 가해질 것인데 가장 힘든 일은 목숨을 부지하려면 사람을 신으로
인정하고 섬겨야 하는 지경에 이를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북한을
예의주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단 1%의
가능성이 엿보일지라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남북관계에
있어서의 위험성이다.
요즘 대한민국 땅에서는 땅굴에 대한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 민간 땅굴 탐사자들이 찾아냈거나 의심하고 있는 장소가
남한 땅 곳곳에 산재해 있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국방부
대변인을 내세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애써
땅굴에 대한 논쟁을 매듭지으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 땅굴은
현대전에서 무시할 수 없는 특이한 전술로서 그 효용가치는 이미 월남전에서
확인된 바 있다.
월남의 패망원인은 무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무기 같지도 않은 땅굴 때문에
힘없이 항복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월남에서 미군이 철수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자유월남은
땅굴 때문에 힘없이 무너져 공산정권에게 모든 것을 넘겨주고 말았다.
이러한 사실은 겉으로 보기에는 보잘 것도 없는 그 땅굴이 얼마나 위력적이며
특별한 무기(?)가 되었는지를 잘 알려 주고도 남는다. 호시탐탐
남침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북한은 비대칭전력 위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습공격에 가장 유용한 땅굴전략도 그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작전을 펼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인 땅굴작전은 참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작전이고, 상대방에게는 가공할만한 피해를 안겨 줄 수 있는 작전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성경에 등장하는 동굴이나 인위적으로 만든 토굴들은
공격용이 아니라 피난처로 사용되었다(재판관기 6:2┃사무엘상 13:6┃히브리서 11:38). 우리가 잘 아는 카타콤이나 터키의 카파도키아와
같은 곳도 사람들을 피해서 은둔했던 곳이다. 그러나 저 사악한 북한의
우상 숭배 집단은 공격용으로 그 개념을 바꾸어 활용하려고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북한은 이미 그들의
땅굴 파는 기술을 베트남 사람들에게 전수해 주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스라엘의 강력한 대적인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에게도
땅굴 기술을 전수해서 예루살렘 밑바닥까지 파고 들어와 거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번 이스라엘이 그처럼 강력하게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전 세계인들의
공분을 일으킨 이유도 지하 땅굴을 염두에 두고 그 땅굴을 찾아내어
차단하기 위한 작전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한반도는 어떤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대단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명명백백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땅굴을 탐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의심되는 장소에서 여러 가지 징후들을 통해서 볼 때 북에서 판 많은
땅굴들이 남한 땅 밑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일성은
그의 살아생전에 땅굴의 유용성을 역설했고, 지속적으로 땅굴을 파왔다.
그의 아들인 김정일이 살아생전 공언한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공격이 무엇이겠는가? 이에 대해 많은 국방 관계자들은 그것이 핵이
아닌 남침땅굴이라고 짐작하고 있다. 특히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역시 북한의 남침땅굴에 대해 확인해 준 바 있기 때문이다. 황 전 비서가 밝힌 바는 “북한의 땅굴 능력은 비행기가
지하터널에서 지상으로 나올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능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북한의
10여만 특수부대원들이 대한민국
땅에 일시적으로 나올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바로
땅굴이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는 것이다.
언론 정보에 따르면 “북한은
남침용 땅굴을 1954년, 즉 6ㆍ25 종전 직후부터 파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화곡 광산의 땅굴이 해방 전 광석 굴착 목적으로 이미 임진강 밑에까지
뚫려 있음을 알게 된 김일성은 초기에는 전술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굴착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김일성은 당시 ‘땅굴을 열심히 파서 전쟁 초기에
의정부, 동두천 일대의 미군을 포로로 해야 한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아군 전방 부대의 무력화가 땅굴 공사의 초기 목표였다는 것이다. 그들은
30~50㎞
이하의 단거리 땅굴을 파려고 작업을 하다 휴전 상태가 길어져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고 땅굴 굴착기 TBM(tunnel boring machine)이 1970년대에
수입되자 자연히 장거리 땅굴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 그 결과 남한에서
공식적으로 발견한 몇몇 땅굴, 즉 제1,
2, 3,
4 땅굴들은 많은 사람들이 견학을
하기도 했다. 한 때 땅굴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규탄대회도
한 바 있다. 그런데 그 후로 정권이 바뀌면서부터는 이상하리만치 공식적으로
발견된 땅굴이 없다. 이로 인해 수많은 음모론이 등장하면서 복잡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1980년 전후로 김부성과 신중철이 귀순했다. 그들은
넘어오자마자 김부성은 1사단 지역의 제3땅굴을,
신중철은 양구에 있는 제4땅굴을 제보했는데 이들이 제보해서
절개한 제3, 4땅굴은
남한을 속이기 위한 위장 땅굴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정설로 남아 있다.
그들은 땅굴의 본질을 속이고 땅굴에 대한 왜곡된 지식을 심어 주어
땅굴탐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한 공작이라는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이들이 심어준 “왜곡된
땅굴지식”은 “4㎞론”인데 휴전선 4㎞
이남에는 절대로 땅굴이 없다는 이론을 심어 주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군은 이들의 말만 믿고 휴전선 4㎞
이내에서만 탐사작업을 해왔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형식적으로
흉내만 내왔다는 것이다. 그 결과 휴전선 4㎞
이남에서 제보되는 땅굴징후는 무조건 묵살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나치게 경직되어 융통성 없는 군대문화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고 본다.
참고로 신중철은 중국으로 사라진 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그 유명한 땅굴 전문가들을 향해서 쏟아내는
또 다른 이상한 형태의 음모론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땅굴 전문가들을
북한의 끄나풀로 의심하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 땅굴 전문가들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인 주장들을 너절하게 늘어놓음으로써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고 믿게 하려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서울 곳곳에, 심지어 청와대 밑에도 여러 갈래의 땅굴이 있다거나
한강 이남에도 많은 땅굴이 있다고 하는 등 과도하게 허풍을 쳐서 사람들로
하여금 남침땅굴 얘기하는 사람들은 미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한 고도의 작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실제로 존재하는 땅굴들의 존재까지 믿지 못하게 하려는 고도의 연막작전
아니면 물 타기 작전이라며, 이들의 주장을 의심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정말로 이와 같은 음모론이 맞다면
땅굴을 주장하는 자들을 거부해야겠지만, 그렇지 않고 만일에 그들의
주장대로 진짜 땅굴이 한강 이남에까지 파고들어 온 상태라면 사태는
심각한 것이다.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250㎞ 월남 구찌땅굴은 인정하면서,
남한 내의 땅굴은 인정 못하겠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월맹이 1974년 월남 패망 때까지, 20년 동안 판 구찌땅굴은 250㎞ 가량이라고 한다. 북한 김일성이 1954년부터 2014년 현재 김정은 때까지 60년 동안 팠다면 얼마나 많이 또 길게 팠겠는가? 국가
안보는 1%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는
것이니만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진실이야 어쨌건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월남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철저하게 조사해서 땅굴을 찾아내야만 한다고
본다. 유비무환이라는 속담처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신을 차려야
할 때인 것이다. BP
┃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14-12-24) ... ┃
『 대한민국 노리는 북한의
전술무기 “땅굴” 』
by ■「바이블 파워」/2014. 12. 24/박 재권(캐나다
주재기자)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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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기....
Thinking... 】
남ㆍ북한의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정말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남ㆍ북한은 6ㆍ25 때의 상황보다 몇 백배의 폐허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파괴될 것임은 누구라도 예상할 수 있다. 그 동안의
북한권력집단의 행태를 돌아보면 그들은 세월이 지나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집단임을 깨닫게 된다. 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저런 사악한 권력을
대대로 이어지도록 놔두고 계시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성경의 기록들과
대조하며 생각해 보면, 인류의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예표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된다. 북한 정권은 주민(인민ㆍ노동자ㆍ민중...-_-')들에게 정치권력을
극악하게 행사하면서 사회와 국가를 지배하고 통제하고 관리하는데,
이러한 모습은 가까운 미래에 적그리스도(Anti-christ)가 세계 통치자의 자리에 앉아 모든 인류와 전 지구를
독재하는 모습과 닮아 있기 때문이다. (7년
대환란의 상황. ─ The
Great Tribulation)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북한의 모습에서 성도들(saints)과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고 계시는 것 같다. 지금
현 시대(시점)에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이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혹시나 전쟁이 발발한다면(‘The Interviewㆍ디
인터뷰’라는 영화와의 갈등으로 북한의 분위기가 이상한 감이 있다.)
전쟁에 참전해야 할까? 피난을 가야 하는 것일까? 내 생각에도 남한에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무너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정치인,
법조인, 군인, 인권주의자, 사회운동가로 위장한 남파 간첩들, 주체사상에
세뇌된 자칭 진보주의자들 → 칼 막스의 계급투쟁사상을 추종하는
자들). 얼마 전에 국방부에서의 양주ㆍ남양주
일대의 남침용 땅굴 탐사 결과는 징후 없음으로 결론 내렸지만 국방부의
행태도 의심스러움이 일어난다. 민간 탐사자들이 그렇게 고생하면서
의혹을 제기하면 그 곳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더 진지하게
탐사를 했어야 하는데 탐사를 하는 척만 했다는 의심만 일어날 뿐이다.
최근에 군대에서 총기와 폭행사망 사건이 많이 일어나서 이 상태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나도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욱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힘쓰고 애쓰고 헌신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낙담한
사람들은 일으켜주고 인생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르치고 지도하고, 십자가의 군병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까이, 더욱 자주 나아가는 일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와도 대한민국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음을 믿는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언제나
깨어서 이 나라를 지켜내도록 하자. ”
2014. 12. 28. 주일.... HanSaRang...
(잠 언 21:15/28:10/29:2, 10, 27)
21:15 공의를 행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기쁨이나, 죄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멸망이 있으리라. 28:10 의인을 악한 길로 그릇가게
한 자는 누구나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질 것이나, 정직한 자는 좋은
소유물을 얻으리라. 29:2 의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즐거워하나, 악인이 지배하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10 피에 목마른 자는 정직한 자를 미워하나, 의인은 그의
혼을 찾느니라. 27 불의한 사람은 의인에게 가증하고,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가증하니라.
(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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