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 (묵 상)
● 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
|
(갈라디아서 2:16∼21) 『 16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되는 줄 알고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하여 의로워지고자 함이라. 이는 율법의 행위로는 아무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음이라. 17 만일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롭게 되기를 구하다가 우리 자신이 또한 죄인들로 드러난다면 그때는 그리스도가 죄의 일꾼이시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이는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 자신을 범법자로 만들기 때문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게 죽은 것은 하나님께는 살고자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이제 육신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2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릴 수 없나니, 만일 의가 율법으로 인하여 온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라. 』 ┃10월 7일┃죄인들 중에서 내가 우두머리라┃ 『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주님을 알아갈수록 성도는 자신의 죄인 됨과 자신의 무익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던 성경 속 인물들은 “티끌과 재 같은 자”(창세기 18:27), “불결하고 더러운 자”(이사야 64:6), “불결한 입술을 가진 자”(이사야 6:5), “죄인”(누가복음 5:8)이라고 한결같이 고백했습니다. 바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특히 바울의 경우 자신을 소개하는 서신들을 비교해 보면 “점진적인” 자기 부인을 보게 됩니다.『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요』(고린도전서 15:9)라고 자신을 소개한 때는 A.D. ‘59년’경입니다.『모든 성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보다도 더 작은 나』(에베소서 3:8)라고 고백한 때는 ‘64년’경입니다. 마지막으로『죄인들 중에 내가 우두머리라.』(디모데전서 1:15)고 고백했는데, 이때는 ‘65년’경입니다. 이때 바울이 “내가 우두머리라.”고 한 것은 ‘과거’에 교회를 박해했던 자라서 우두머리였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내가 우두머리라(I am chief)”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고백하는 것일까요? 그가 거듭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주님과 교제할수록 자신을 더욱 정확히 보게 되었기 때문 아닐까요? 영광의 하나님과 빛 가운데서 교제하면서, 그 교제가 깊어질수록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벌거벗은 것처럼 보게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두운 곳에 한 줄기 밝은 빛이 비치면 미세한 먼지까지도 볼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바울처럼 하나님과 교제한 성도의 성숙한 모습은 자기를 낮추는 겸손을 넘어 철저한 “자기 부인”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K.I.S.) “ 성도가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결국 주님을 부인하게 된다. ”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로마서 8:19)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 (예레미야 32:17) 아, 주 하나님이여! 보소서, 주께서는 주의 큰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셨으니 주께는 어려워서 못 하실 일이 없나이다. (고린도전서 15:21, 22┃고린도후서 5:15┃데살로니가전서 5:10 베드로전서 2:24/3:22/4:1∼5)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5:15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 5:10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주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이라. 2:24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 3:22 그는 하늘에 오르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순종하느니라. 4:1 그리스도께서 그때 우리를 위하여 육체로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생각으로 무장하라. 이는 육체로 고난을 받은 자는 죄로부터 단절되었음이니 2 이는 그가 육체 안에서 자기의 남은 때를 더 이상 사람의 정욕을 따라 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3 우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혐오스런 우상 숭배를 행하여 이방인들의 뜻을 행한 것은 지난날의 생활로 충분하도다. 4 이방인들은 너희가 그들과 함께 같은 방탕에 휩쓸리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너희를 비방하나 5 그들은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게 될 그분께 설명하게 되리라. (요한일서 4:7∼12)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이는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또 하나님을 아느니라.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라. 9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나타났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우리로 그를 통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여기에 사랑이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우리 죄들을 위하여 화목제물로 보내신 것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에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해지느니라.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
|
|
|
'(Ⅱ) 말씀이 있는 쉼터 > ㆍ경건/묵상/양육/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0달러로 사온 땅콩 ” (묵 상) (0) | 2015.01.03 |
---|---|
“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 (묵 상) (0) | 2015.01.01 |
“ 누에고치의 작은 구멍 ” (묵 상) (0) | 2014.12.28 |
“ 운동복만 입었다고 잘 뛸 수 있는가 ” (묵 상) (0) | 2014.12.21 |
“ 죄인을 구원 못하는 불교의 교리 ” (묵 상) (0) | 201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