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29. 22:13

“ 이란 핵개발 배경은 ‘마흐디’ 재림 앞당기려는 것 ” (뉴스와 해설)

(바른 분별) [20080724] ● 이란 핵개발 배경은 “마흐디” 재림 앞당기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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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핵개발 배경은 “마흐디” 재림 앞당기려는 것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이란의 핵무기 개발은 단순히 중동지역의 패권 장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란의 국교인 시아 이슬람 신학의 메시아 사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고〈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뉴스는 워싱턴 근동정책연구소 메흐디 칼라지 연구원의 저서
「종말론적 정치이란 외교정책의 합리성」을 인용해 보도하면서, 구세주 마흐디가 말세에 재림한다는 시아 이슬람 신앙을 철저히 신봉하고 있는 마무드 아마드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이를 앞당기기 위해 ‘인류 최후의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으며, 또 인류 최후의 날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인간이 마흐디의 재림을 앞당길 수 없다는 게 정통 시아 이슬람 신학이지만 아마드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인간이 나서서 마흐디의 재림을 예비해야 한다는 새로운 신학적 해석을 믿고 있다고 전했다. 칼라지 연구원에 따르면, 시아 이슬람 교리에서는 마흐디가 재림하기 전에 동방의 한 국가가 ‘세계의 폭정국가’에 항거할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 아마드네자드 대통령은 바로 이란이 폭정국가 미국과 그 동맹국 이스라엘에 맞서는 역할을 떠맡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측근들에 의해 파라오(미국)의 폭정에 맞서는 ‘현세의 모세’와 같은 존재로 묘사되고 있다고 한다.
  매년
828일이 되면 이란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는 이슬람 시아파의 12번째 이맘인 무함마드 알 문타자르가 탄생한 날이기 때문이다. 시아 이슬람의 12번째 이맘인 문타자르는 873년에 태어나 어디론가 사라진 뒤 현재 어딘가에 살고 있으며, 이 세상 끝 최후의 심판 날에 ‘마흐디,’ 즉 ‘메시야’로 재림해 모든 시아 이슬람인들을 구원할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아마드네자드 대통령은 이 마흐디의 재림을 앞당기기 위해서 정통 시아 이슬람의 교리가 아닌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핵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폭격 가능성이 증대되면서 중동의 긴장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정세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이며, 평화보다는 위기로 치닫는 분위기이다. 인류사를 한 마디로 전쟁사라고 할 수 있듯이, 역사에는 늘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래서 인류 최대 염원은 세계평화이다. 성경은 인류가 고대하는 그 ‘평화’를 이용해 누군가가 등장해 대학살을 저지를 것이라고 예언한다.『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다니엘 8:25). ‘평화’로 ‘평화’를 짓밟는다는 것이다. 인류에게 평화를 선물하며(?) 등장할 이 인물은 거짓 메시야인 적그리스도(Anti-christ)이다. 그는 각 종교들에서 기다리는 ‘메시야’가 통합된 인물로 자신을 제시할 것이다. 참된 교회가 휴거된 후 지상에 남아있을 배교한 기독교계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유대교에는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로, 이슬람에는 마흐디로, 불교에는 미륵(마이트레야)으로, 힌두교에는 크리슈나로 제시될 것이다. 그가 현재 시아 이슬람에서 기다리는 12번째 이맘을 자처할 것인지는 미지수이지만, 성경의 예언을 바탕으로 역사의 흐름을 살펴볼 때에 그 가능성이 다분히 높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 때의 세상에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그리스도인은 이전보다 더욱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며 하늘을 바라보게 된다. 세상은 결코 살 만한 곳이 못 되기에,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올바른 자세이다. 세상의 슬픔과 한숨이 기쁨과 탄성이 되게 하실 주님, 우리의 베옷을 벗기시고 기쁨으로 띠를 둘러주실 주님의 재림을 위해, 그리고 그분이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의 화평을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간절히 두 손 모아 기도해야 될 때이다.  BP

인터넷 신문 ‘바이블 파워’ (2008-07-24) ...

 『 이란 핵개발 배경은 “마흐디” 재림 앞당기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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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블 파워」/2008. 7. 24/(뉴스와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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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전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은 영이요, 생명이라.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eth; the flesh profiteth nothing:
the words that I speak unto you, they are spirit, and they are life.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이사야 14:24아모스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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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설교 듣기 】

   2018. 4. 18〔오후

주님의 마지막 메시지 〔 이 송오 목사

180418pm (mp4mp3)5448

(누가복음 24:4953

49 보라, 내가 나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 위에 보내노라. 그러나 높은 곳으로부터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도성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더라. 50 ○ 주께서 그들을 베다니까지 데리고 나가시어 두 손을 들고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라. 51 주께서 그들에게 축복하실 때 그들에게서 떠나 하늘로 올라가시니라. 52 그들이 주를 경배하고 기쁨이 충만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53 계속 성전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송축하더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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