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6. 13:12

“ 알기 쉬운 중동전쟁사 ” (소개글)

(중동전쟁사) [20101226] ● 알기 쉬운 중동전쟁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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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기 쉬운 중동전쟁사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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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23일 오후 234분. 625 남침 때와 같은 북한의 예고없는 연평도 포격으로 대한민국(남한) 방어선에 심각한 구멍이 뚫려 있었음이 다시 한 번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각종 군관련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터져 나왔는데, 갈수록 태산이라는 속담처럼 발생하는 사건들마다 이전보다 점점 커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위정자(지도자)들은 우왕좌왕, 갈팡질팡, 우유부단, 공황상태를 보이는데 이번 사건에서도 여과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왜, 대한민국 정치군대 지도자들의 수준은 이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일까요? 이전에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을 보면서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기들이 두발 딛고 서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잊어버리고 조폭정권인 북한편을 드는 정치인들은 무엇하는 자들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도대체가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자들입니까. 누구의 표를 얻어서 그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까. 그들의 가치기준이 비정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유치하고 어리석은 말싸움만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인지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만일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저들은 국민들은 뒷전이고 자기들이 모아 놓은 돈만 들고서 외국으로 줄행랑 칠 자들이 아니겠습니까. 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짓 목자들이고 삯꾼들인 것입니다. 조선 수군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생각납니다. 겨우 12척으로 일본함대 333척을 맞아 싸워 승리하셨다니 얼마나 위대한 군인입니까. 승리의 깃발을 꽂기 위해서 얼마나 연구와 훈련을 반복했을까요.「성실」「정직」이라는 삶의 기본적인 진리를 지키지 않으면 위급한 상황에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세계에서 최고의 명품무기라고 자랑하는 K-9 자주포의 고장, K-21 장갑차의 침수사고, K-2 전차의 설계불량...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상무정신, 유비무환,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무장되어야 존속가능한 군대가 뒷골목 불량배들보다도 결속력이 허술하다면 어떻게 국가를 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수 있다는 말입니까. 대한민국 군대는 장식용입니까? 참으로 애통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위급한 상황이 닥쳤을 때에 얼마나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느냐는 평소의 훈련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라는 구호가 그냥 나온 말은 아닐 것입니다. 훈련이 실전이고 실전이 훈련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세가 몸에 베어야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 임무를 완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는 그 누가 뭐라 해도 큰 위기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겉으로는 세계최고의 군대라고 자부심에 취해있지만 실전에서 무용하다면 그러한 수식어는 말장난에 불과할 뿐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북한이 남한 군대의 수준과 정신력을 짐작하고 있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도발을 감행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큰 각성의 계기로 삼아 대한민국 군대가 올바른 군인정신으로 무장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군대를 가는 것이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는 국민들(上中下.... 이전 대통령의 의식들...)은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젊기 때문에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것이지 다 늙어서 봉사하겠습니까. 자기 자식이라고 품안에만 감싸 안는다면 이 대한민국은 누가 지켜야 합니까. 힘없고 늙은 세대가 지켜야 합니까. 얼마나 비겁하고 어리석고 이기적인 생각들입니까. 국가가 존재해야 일하고 먹고 즐거움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각성합시다!(제 자신도 강원도 ○○사단에서 26개월 만기 제대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사와 대한민국의 역사를 비교해보면 비슷한 면이 너무나 많은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뭐랄까 ‘형제 민족’이라는 생각까지 일어날 정도로 우리민족의 수난사와 너무나 닮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진지하고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스라엘과 그들의 손을 통해서 나온성경The Word of God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인류의 역사는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 것일까요? 과연 나는 어디에 시선을 두고, 어디에 중심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과연, 이 대한민국이라는 땅은 어떠한 땅입니까?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그리고 조폭정권 북한... 열강들의 틈 사이에 위치해 살아가고 있는 이 대한민국은 어떠한 곳입니까? 과연,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이 어떠한 의의가 있는 것일까요? 과연, 한국인으로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에 어떤 의의를 부여할 수 있을까요?「이스라엘 전쟁사」를 통하여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며, 나의 존재는 무엇인지, 어디에 중심과 비전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지 다시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2010. 11. 28. 주일....
HanSaRang...

【 P. S. 】
올리는 자료는
「취미가Hobbist라는 프라모델 전문잡지(현재는 폐간되었음)의 연재기사를 모아서 출간한《알기쉬운 중동전쟁사》라는 전자도서입니다. 네이버 책검색을 통하여 본문 읽기가 가능하므로 저작권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내용상 성경적인 관점에서 벗어난 부분도 보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잘 참고하셔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인 “이스라엘”이 어떻게 생존하여 발전해 나아가는지 대한민국에 있어서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구상에 이스라엘 민족이 여전히 존재하여서 인류역사의 흐름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고 있음을 볼 때마다성경The Word of God의 기록들은 절대진리(Final Authority)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성경The Word of God을 통하여 자기의 참된 모습을 찾고 참된 인생을 살아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 다른 글 읽기.

(BB 칼럼) “ 제국들의 멸망 ” 연결됨.)

◐ 생각하기.... Thinking... ◑

(신명기 4:20신명기 7:7역대기하 29:11
4:20 그러나 께서 너희를 택하셨고 너희를 철 용광로, 즉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시어 오늘날의 너희와 같이 그분께 유업의 백성이 되게 하셨느니라. 7:7 께서 그분의 사랑을 너희 위에 두시고 너희를 택하신 것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가 많음이 아니라 너희가 모든 민족 중에서 가장 적기 때문이니라. 29:11 내 아들들아, 이제는 태만하지 말라. 이는 께서 너희를 택하시어 그분 앞에 서게 하시고 그분을 수종들게 하셨으니 너희는 그분을 섬기고 향을 사를지니라.” 하더라. 』

(이사야 7:14
『 그러므로
께서 친히 한 표적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마태복음 1:21, 23누가복음 1:31
1:21 그녀가 한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들에서 구원할 것이기 때문이니라.”고 하니라.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1:31 보라, 네가 너의 태 안에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라. 』

(데살로니가후서 2:1317
13 그러나 께 사랑받는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감사를 드림이 마땅함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시어 성령의 거룩케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한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느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나 너희가 배운 전통들을 지키라. 16 이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가운데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말과 일에 너희를 견고케 해주시기를 바라노라. 』

(시 편 2편)
1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10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두려움으로 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12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

Bible belie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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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