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6. 22:43

“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ㆍ(2) ” (묵 상)

(묵 상) [20070930] ●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ㆍ(2)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ㆍ(2)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 ‘누가복음 16:9∼16, 20∼31’에 등장하는 부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원래 악인은 아니고 다만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사람일 뿐이었다. 요즘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부자들이 많은데 문제는 성직자들 중에서 부자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돈을 쓰도록 설득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는 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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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 이것은 오늘날 주로 상공업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다 ─ 그는 언제나 돈으로써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뚜렷한 목적의식도 없이 그저 돈만을 축적하여, 필경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기다리고 있을 상속인에게 그 모두를 물려 준다면 그보다 더 하찮고 교양인답지 않은 일은 없다. 그리고 육체적정신적으로 하등의 이득도 없는 사치스런 생활 때문에 돈을 낭비한다는 것도 결코 나을 게 없다.
  대다수의 부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살아 있는 동안 그들의 부로부터 쉽사리 멀어질 수 없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들 스스로가 그것으로써 어떤 합리적이고 자선적인 사업을 시작할 줄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이러한 부를 이에 적합한 자의 손에 ─ 이것은 모든 생활권의 범주에 항상 현존한다 ─ 쥐어 준다면, 이 세상의 비참한 일들은 대부분 구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
누가복음 169∼16, 20∼31’에 등장하는 부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원래 악인은 아니고 다만 돈을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 사람일 뿐이었다. 요즘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부자들이 많은데 문제는 성직자들 중에서 부자들로 하여금 올바르게 돈을 쓰도록 설득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는 데에 있다.

● 법률 그 자체는 이미 예나 지금이나 진실과 허위의 혼합체이다. 그러므로 재판에 있어서는 오로지 진실만을 중히 여기고, 가능한 한 이것을 살리는 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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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 그 자체는 이미 예나 지금이나 진실과 허위의 혼합체이다. 그러므로 재판에 있어서는 오로지 진실만을 중히 여기고, 가능한 한 이것을 살리는 편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대해 우리는 곧잘 다음의 말을 떠올린다.

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 』(전도서 7:29)

  어째서 그럴까? 그 이유 중의 하나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바란 단순한 생활방법은 개인적국가적인 여러 사정에 있어서 지나치게 단순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의 이유는 이기주의가 항상 진리를 해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 못지 않게 인간은 단순한 진리와 그분을 따르기보다는 스스로가 습득한 기교에 따라야만 타인을 초월해 자기 주장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진정한 법적 관계의 주위에는 이따금 수백 년의 오랜 세월에 걸쳐 일종의 전승적인 허위 혹은 비진리적(非眞理的)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건전한 법률 감정의 항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률과 재판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이리하여 이따금 언젠가는 아주 강대한 인간이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이 분위기를 깨고, 진리를 위해 다시 문을 열게 된다. ─
[ 단테〈신곡〉지옥편 955105행. ]

● 진정한 기독교는 우리의 일생생활과 일을 더욱 충실케하고 돈에 초연하며 명예에 집착하지 않게 만들며 모든 사람에게 항상 따뜻함을 나누어 주며, 진심에서 우러난 미래에 대한 기쁨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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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의 진리를 가장 잘 증명하는 것으로는 이 종교가 모든 고상한 자의 진리와 온전한 마음의 평화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경험적 증명 이외에는 없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자야말로 고뇌하는 인류의 참된 구세주인 것이다.
  기독교는 일반적으로 결코 비현실적인 이상주의는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이 지상에 존재하는 것 중에서도 가장 유효한 또 진정으로 실행될 수 있는 이상주의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가 이 세상에서 영속적인 의의를 누리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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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기독교는 우리의 일생생활과 일을 더욱 충실케하고 돈에 초연하며 명예에 집착하지 않게 만들며 모든 사람에게 항상 따뜻함을 나누어 주며, 진심에서 우러난 미래에 대한 기쁨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기독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종파나 이익집단에 불과하다. 사실 기독교라는 단어만큼 오해받고 있는 말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이 말은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을 따른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누군가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기독교의 본질에 대해 묻고 다닌다면 그 역시 참된 기독교인이 아니다.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 요즘 일어나고 있다. 즉 많은 지식인들이 기독교를 믿어야 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철학이나 사상을 믿어야 할 것인가, 만약 기독교를 믿는다면 어떤 종파의 어떤 해석을 믿어야 하는가 혼란 속에 당황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가지에만 연연하여 더 근본적인 줄기를 미처 보지 못할 뿐 아니라 이를 반성할 진지한 시간마저 갖지 못하게 되었다.
  오늘날에 있어서 신앙의 자유는, 우리가 이르고자 하는 구원과 생명의 길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길을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하고 올바른 목표로 안내하는 것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 적어도 이 길을 걸어갈 수만 있다면.

● 도무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형이상적인 학문이 아니라 세계역사에 투영된 진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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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확실하고 항상 실제하는 신앙은 ‘역사적인 신앙’이다.
  실제로 하나님(신
神)께서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고 그 모습을 보인다거나 하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해 신앙을 확고히 가질 수도 있기는 하다.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개인적인 경험보다 더욱 확실하고 선명하게 신앙의 가치를 알 수 있다. 과거 그렇게 영화를 누렸던 그리스와 로마도 모두 망했지만 그보다 훨씬 약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아직도 그 존재가 엄연히 살아 있다. 바로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도무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형이상적인 학문이 아니라
세계역사에 투영된 진실을 보여 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정의나 자애로움에 대해 실망하기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존재마저도 곧 의심하는 경지에 이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부정하며 동시에 자애로움 없는 신은 고상한 자들에게는 견딜 수 없을 뿐더러 혐오를 느끼게 하는 하나의 우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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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에 의하면 인간에 대한 신뢰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양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배척한다. 인간의 혼(soul)에 항상 충만된 그 신앙이 깃들어 있다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한층 더 확실하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도 괴로움이나 걱정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 대다수에게 이것을 제거하는 것이 자기완성의 과정에 크게 유익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즉
‘십자가의 회초리는 무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볼기를 친다. 그리고 거기에서 비로소 그칠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모든 것은 감당하기가 쉬워지고, 그 회초리의 결과는 분명히 은총(은혜)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신뢰해도 좋다.
  그런데도 인간은 이것에 의지하려고 들지를 않는다. 오히려 그는 더 높은 의지를 따르는 일없이, 또 이에 알맞는 생활방법을 지키려는 아무런 의무감도 없이, 완전히 안전하고 영속적인 쾌락에 가득찬 생존을 구하고자 한다. 인간은 이것을 유사 이래로 가늠할 수 있는 온갖 방법에 의해 갈망하고 있지만, 인류의 극소 부분을 위해서도 그것이 발견된 예는 이제까지 없었다. 더욱이 모든 인간들을 위해서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만인을 위한 구원은 아주 다른 방법 위에 있는 것이다. ─
이사야 49142650611시 편 638

● 사도 스스로의 소견에 관해 가장 많이 생각해야 될 대목은, ‘고린도전서 15:28’이다. 어쨌든 이런 온갖 정의(定義)보다는 오히려 ‘하나님’(the Father), ‘예수 그리스도’(the Word) 혹은 분명히 우리의 자연적인 영이 아닌 ‘성령’(the Holy Ghost) 등에 관한 내적 경험에서 얻은 명확함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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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에 관하여 언급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무익하다. 이와 같은 생명의 비밀을 우리가 어찌 규명할 수 있으랴. 그리고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누가 아들인지 아무도 모르며, 또 아들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고자 하는 자 외에는 누가 아버지인지 아무도 모르나이다.” 라고 하시더라.』(누가복음 10:22) “삼위일체(三位一體)” 그 차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인데, 차라리 규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해도 좋다.
  살아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을 격리시키는 유일신교(唯一神敎
삼위일체의 교리에 반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단일성을 주장하는 이단)나 자연신교(自然神敎)는 잘못되어 있다.
  사도 스스로의 소견에 관해 가장 많이 생각해야 될 대목은, ‘고린도전서
1528’이다. 어쨌든 이런 온갖 정의(定義)보다는 오히려 ‘하나님’(the Father), ‘예수 그리스도’(the Word) 혹은 분명히 우리의 자연적인 영이 아닌 ‘성령’(the Holy Ghost) 등에 관한 내적 경험에서 얻은 명확함이 더 중요하다.

만물이 그분께 복종할 때에 그때 아들 자신도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하신 그분께 복종하시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만물 안에서 모든 것이 되시려 하심이라. 』

(고린도전서 15:28)

● 내가 그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론적일 따름인 철학자나 신학자 일반에 대해서도 항상 반감을 지녀온 것은 다행스런 일이었다. 이러한 자들은 우리에게 거의 이익되는 바가 없고, 또한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진보시킬 수도 없는 문제를 특별히 즐겨 입에 담는다. 나는 나의 생애의 마지막을, 수많은 유명 인사들에게 있어서 생활의 주요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논의 때문에 잃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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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바 ‘인류애’(人類愛philanthropyhumanity)라는 것은 그 모두가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사랑이 없으면 일종의 환상일 따름이며, 또한 자기 기만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이럴 경우에 인간은 단지 애교 있는 자를 사랑하든지 또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할 뿐이며, 이러한 조건이 없어졌다고 인식되면 곧바로 사랑을 줄이든지 혹은 사랑을 파기하려고 성급히 작정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애는 요컨대 오직 매우 냉담한 보편적 호의를 표현하는 다소 아름다운 언어일 뿐이다. 그것은 오히려 맹수조차 배가 부르면 주변에 대해 품게 되는 무해한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류애로써는, 해마다 수백만의 인간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굶어 죽는다 해도 그 때문에 별로 괴로워하지도 않고 혹은 아주 희박한 자유마저도 스스로 이겨내려 하지 않는다.

    910

  관능적인 생활로부터 완전히 격리된 단순한 ‘정신적’ 생활은 이 세상에서는 두려운 것이다. 이것은 그 인간의 내부에 쉽게 허무감을 만들고, 타인에 대한 냉담과 무정을 유발하기 쉽다. 이러한 ─ 부자연스런─ 것으로부터 냉혹한 종교적 폭군이나 신앙 박해의 도구가 생겨났다. 이리하여 그들은 개인적으로 하등의 비난할 만한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수많은 박해를 범하였다.
  내가 그들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이론적일 따름인 철학자나 신학자 일반에 대해서도 항상 반감을 지녀온 것은 다행스런 일이었다. 이러한 자들은 우리에게 거의 이익되는 바가 없고, 또한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진보시킬 수도 없는 문제를 특별히 즐겨 입에 담는다. 나는 나의 생애의 마지막을, 수많은 유명 인사들에게 있어서 생활의 주요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논의 때문에 잃고 싶지는 않다.

● 따라서 이 감정만큼 힘은 힘이되 우리에게 해가 없는 것의 소산도 드물다. 옛날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왕에게 말했듯 겸손은 격렬한 고난을 겪고 난 후에야 마음 속에 생겨나는 법이다. 이 겸손이 없이는 절대로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완전한 행복을 받을 수 없다.

    96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고, 또 스스로 행하셨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리이까? 내가 내 혼의 괴로움 속에서 내 온 생애를 유연하게 가리이다.』(이사야 38:15) 겸손은 아마도 인간의 속성 중에서도 가장 자연성이 결여된 것이리라. 인간은 애당초 항상 지나치게 거만하든지, 지나치게 용기가 없든지, 지나치게 수줍다. 순수한 겸손은 타력(他力)의 불가사의한 힘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힘의 감정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은총(은혜)이라는 의식이 수반된다. 게다가 하나님의 은총(은혜)이야말로 힘에 있어서는 유일하게 해롭지 않은 감정이다.
  따라서 이 감정만큼 힘은 힘이되 우리에게 해가 없는 것의 소산도 드물다. 옛날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왕에게 말했듯
겸손은 격렬한 고난을 겪고 난 후에야 마음 속에 생겨나는 법이다.

욥 기 40454216열왕기상 1724

  이 겸손이 없이는 절대로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완전한 행복을 받을 수 없다.

『 그가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과 율법과 계명들에 있어서 그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 모든 일에 그의 마음을 다하여 행하니 번성하였더라. 』(역대기하 31:21)

● 여러 사람들과 허물없이 교제하기 위하여, 그리고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의 교제를 즉시 정당하게 끊기 위해서는 충분한 침착성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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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대하는 상대에게 진정에서 우러난 마음에서 그에게 꼭 필요한 일을 해주고 그에 따른 보답을 바라지 않는 마음을 가진다면 아무리 악한 사람과도 올바르게 사귈 수 있다. 소나 개를 기른다거나 가구를 소유하듯이 인간을 소유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그를 고용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자신과 어떤 형태로든 관계가 맺어졌다면 상대방의 행복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 수가 없다면 차라리 아무 관계도 맺지 않는 편이 낫다.
  여러 사람들과 허물없이 교제하기 위하여, 그리고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과의 교제를 즉시 정당하게 끊기 위해서는
충분한 침착성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 』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그들이 택한 모든 자를 아내들로 삼으니라. 3 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않으리니, 이는 그도 육체임이라. 그래도 그의 날들이 일백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6:2, 3)

주여,
언제나 바른 눈으로 당신의 아들을 알게 해주소서.
어떤 남루한 옷을 감고 있을지라도
그임을 알아볼 수 있는 눈을 주소서.
또한 그들과 사람의 딸들을 갈라서
사람의 딸들에게 물들지 않게 하소서.
아무것에도 미혹되지 않는 눈을 주시고
허망한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당신의 축복 가득 담긴 손으로
당신의 아들들 자리에 나의 아들을 불러 주소서.... ...

    815

  우리는 항상 무엇이든 착한 일만 하도록 마음 먹어야 한다. 생각이 이것을 향하고 있기만 하다면, 그것을 위한 기회는 언제든지 발견되게 마련이다. 이것은 생활을 편안하게 한다. 특히 어려운 생활일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리고 또 순조로운 생활일 경우에도 우리를 경솔함과 천박함으로부터 보호하여 준다.
  한없이 불평하고, 견딜 수 있을 만한 처지에서도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자들에 대해서는, 그들에게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는 한 하나님께서는 더 큰 고난을 주어 그들이 이러한 고난과 어떠한 생활에서도 회피할 수 없는 더 작은 고난과의 차이를 인식하게 함으로써 장래의 모든 선복(善福)에 대하여 감사의 정(情)을 품도록 만든다.
  그러므로 작은 재난에 대해서 지나치게 불평하는 자는 더 큰 재난을 당하기가 쉬우며, 더욱이 그 때에는 어느 누구의 동정도 살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들이 언제나 입버릇처럼 해대는 불평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 구원의 예감 』

15 그러나 나의 어머니와 태로부터 나를 선별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16 나로 하여금 이방 가운데 그를 전파하도록 내 안에 그의 아들을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즉시 혈과 육에 의논하지 아니하고 』(갈라디아서 1:15, 16)

네 자신의 소원과 생각을 지워 버려라.
그리고 당장 눈을 떼라.
하나님은 반드시 그의 어린 양들을
편안한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기다림이 헛되다고 실망하지 말라.
진실한 자에겐 강건한 믿음이 어울리니
누구라도 부름을 받기만 하면
높은 경지까지 이를 수 있도다.... ...

● 그대는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언젠가 아주 조용한 시간에 한번 자문해 보고, 이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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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진정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언젠가 아주 조용한 시간에 한번 자문해 보고, 이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해 보라. 동서양의 온갖 최고 향락만을 모아 고생이나 걱정없이 그것을 끊임없이 누리는 힘과 욕망을 지닌 화려한 생활, 예컨대 70명의 아내들과 지내게 된다는 이슬람 교도가 낙원이라고 상상하는 그러한 생활일까? 그러나 이러한 생활은 오늘날 우리의 개화된 문명 상태에 있어서는 아무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어쨌든 당신의 경우 이것은 도저히 바랄 수 없는 것이라고 여겨도 틀림이 없겠다. 그렇다면 왜 오히려 일이 있는, 그러나 마음을 억제해야 하는 걱정없이 항상 평정과 유쾌함을 가지고 계속할 수 있는 생활을 원하지 않는가? 이러한 생활은 그 어느 누구라도 소유할 수가 있다. 단 이것을 확고하게 원하고 제시된 그 길을 걸어나가기만 하면 된다.
  대다수의 인간들은 자기가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 게다가 이에 대해 엄밀히 생각해 보는 일도 매우 드물다. 소수의 인간들 중 어떤 자는 불가능한 일을 원하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며, 또 어떤 자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바가 늘상 흔들리기 때문에 필경에는 아무것도 성취하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인지 가능한 스스로의 힘과 실재의 세계질서가 화합하는 일을 인내심을 가지고 확고히 능동적으로 하는 자는 언제나 그 일을 달성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유념해야 될 것은, 의욕 역시 단계적인 것이므로 생활의 모든 단계를 멋대로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낮은 단계에 있으면서 위의 단계에 속하기를 애써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결국 낮은 단계에 있는 자기의 의무를 완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컨대 그대가 병에 걸린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간주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올바른 길을 찾으려고 능동적으로 노력할 일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인내심을 갖도록 노력하라. 그러고 난 후에는 건강해지든지 질병 상태에 있든지 간에 그 상태에 순응하도록 하라. 아마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긴 기간과 모든 의지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리하여 그 중 한 가지의 의욕이 성취되면, 이후에 눈앞에 분명히 나타날 의욕의 다른 과제로 이행하라. 이렇게 해야 그대는 진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제자리에 머무르거나 퇴보하게 될 것이다.

● 대다수의 인간들은 자기가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 게다가 이에 대해 엄밀히 생각해 보는 일도 매우 드물다. 소수의 인간들 중 어떤 자는 불가능한 일을 원하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며, 또 어떤 자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바가 늘상 흔들리기 때문에 필경에는 아무것도 성취하지를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인지 가능한 스스로의 힘과 실재의 세계질서가 화합하는 일을 인내심을 가지고 확고히 능동적으로 하는 자는 언제나 그 일을 달성하고 있다.

『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 ...

  『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ㆍ(2) 』
   Für schlaflose NächteFor Sleepless Nights 

    by
     칼 힐티Carl Hilty (18331909)

『 사무엘이 성장하니 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분의 말씀들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더라.And Samuel grew,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did let none of his words fall to the ground.

(사무엘상 3:191Samuel 3:19)

『 너희는 예루살렘의 거리를 여기저기 달려서 이제 보고 알며, 거기 넓은 곳에서 찾으라. 만일 너희가 한 사람이라도 찾을 수 있다면, 공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내가 그 성읍을 용서하리라. 』

(예레미야 5:1)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3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4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

(디모데후서 2:3, 4)

(시 편 18:2736)

27 이는 주께서 고난받는 백성들은 구원하시나 교만한 눈은 낮추실 것임이니이다. 28 이는 주께서 나의 촛불을 켜시고, 나의 하나님께서 내 어두움을 밝히실 것임이니이다. 29 이는 내가 주를 의지하고 군대 속을 통과해 달렸으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었음이니이다. 30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31 외에 누가 하나님이시리요?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시리요? 32 힘으로 내게 띠를 두르시며 나의 길을 온전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 33 그가 나의 발을 암사슴들의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는도다. 34 그가 내 손을 가르치시어 전쟁에 임하게 하시니 내 팔이 철 활을 부러뜨리는도다. 35 주께서 또 나에게 주의 구원의 방패를 주셨으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어 주셨고 주의 겸손하심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주께서 내 아래 내 걸음을 넓히셨으므로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이사야 40:131)

1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4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5 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6 그 음성이 말하기를 “부르짖으라.” 하였더니 그가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부르짖으리이까?” 하였느니라. 모든 육체는 풀이요,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라.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 그 백성은 정녕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9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하나님께서 강하신 손으로 오시리니 그의 팔로 친히 다스리실 것이며, 보라, 그의 보상이 그와 더불어 있고, 그의 역사가 그 앞에 있도다. 11 그는 목자처럼 그의 양떼를 먹이실 것이요, 자기 팔로 어린양들을 모아 그의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와 함께 있는 것들을 유순하게 인도하시리라. 12 누가 손바닥으로 물들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큰 저울로 산들을 달아보았으며,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아보았겠느냐? 13 누가 을 재어 보았으며 그의 상담자가 되어 그를 가르쳤겠느냐?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육시켰으며, 그를 심판의 길에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명철의 길을 그에게 보여 주었겠느냐? 15 보라, 민족들은 통 속에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 16 레바논은 불사르기에도 부족하겠고 그곳의 짐승들은 번제물로도 부족하도다. 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에게 비길 수 있으며, 또한 어떤 모습을 그분께 비교하겠느냐? 19 세공장이는 새긴 형상을 녹여 만들고, 금 세공장이는 금으로 그 위에 입히고 은사슬들을 주조하는도다. 20 가난하여 예물이 없는 자는 썩지 않을 나무를 택하여 정교한 세공장이를 찾아서 새긴 형상을 마련하여 움직이지 않게 하느니라. 21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는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들이 설 때부터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원형의 지구(the circle of the earth) 위에 앉으신 분이 그분이시니 그곳의 거민들이 메뚜기 같으며,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셨으며, 그 안에 거할 장막처럼 펴셔서, 23 통치자들을 없애며, 땅의 재판관들을 헛되게 하시는도다. 24 정녕, 그들은 심겨지지도 못할 것이요 그들은 뿌려지지도 못할 것이며, 그들의 원줄기가 땅에 뿌리를 내리지도 못할 것이니 주께서 불어 버리시면 그것들은 마르고 회오리바람에 날려가는 그루터기 같을 것이라. 25 거룩한 분(the Holy One)이 말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또한 내가 누구와 동등하게 되겠느냐?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 27 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오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이르기를 “나의 길이 로부터 숨겨졌으며, 나의 심판은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지나갔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 곧 땅 끝들의 창조주(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신 분인 것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의 명철은 한없이 깊으시도다. 29 그는 곤비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무력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시나니 30 젊은이들일지라도 곤비하고 피곤하며, 청년들이라도 완전히 넘어지나 31 오직 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에베소서 6:1118)

11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armour of God)을 입으라. 12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13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armour of God)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14 그러므로 서서 진리로 너희의 허리띠를 두르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화평의 복음을 준비한 것으로 너희 발에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짐으로써 능히 너희가 악한 자의 모든 불붙은 화살을 끌 수 있을 것이라. 17 또한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칼(the sword of the Spirit), 곧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을 가지고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모든 성도들을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깨어 있으라.

(로마서 10: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
  
For whosoever shall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베드로전서 1:2325)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으로 되었느니라. 24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25 의 말씀(the word of the Lord)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 』

나는 아네, 혼이 죄악에 물들어 있음을

어느 누구도 인간의 마음을 치료할 수는 없다네
하지만 나는 아네, 인간을 정결케 할
한 위대한 이름을

나는 아네, 세상의 것들에 얽매여
하나님께 잃어버린 삶을
하지만 나는 아네, 그 혼에게 새로운 탄생을 가져다 줄
한 아름다운 이름을

나는 아네, 희미해져가고 차차 스러져가는
수치 속에 잠긴 땅들을
하지만 나는 아네, 그 땅들을 불살라 버릴
한 놀라운 이름을

작열하는 불의 혀들처럼
그 소리는 불타는 나무 같으며
그 글씨들은 불타오르는
그 이름은 예수,
나를 수렁에서 건지신
영광스런 그 이름...

우리가 영광으로 가는 여정은 쉬운 길이 아니라네.

조금 더 멀리 가면 모두 알게 되리.
조금 더 멀리 가면 그 이유를 알게 되리.
우리는 차차 조금씩 더 잘 이해하게 되리.
주 예수님을 뵈올 때, 그 모든 것들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게 되리라...

(베드로전서 5:4데살로니가전서 2:19)

5:4 그리하면 목자장(the chief Shepherd)이 나타나실 때 너희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리라.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오실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our Lord Jesus Christ) 앞에 있을 너희가 아니겠느냐? 』

(이사야 26:3사도행전 20:32베드로전서 2:23)

『 26:3 주께서는 마음을 주께 의탁하는 사람을 완전한 화평 속에 지키시리니 이는 그 사람이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20:32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의탁하노니 그 말씀이 능히 너희를 굳게 세워 줄 것이며 또 거룩하게 된 모든 사람 가운데서 너희에게 유업을 줄 것이라. 2:23 모욕을 당하셨으나 다시 모욕으로 갚지 아니하셨고, 고통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아니하셨으며, 오직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자신을 의탁하셨느니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나를 따르라 !!!!  Follow me !!!

● 첼로 찬양 ─ 마음에 평안을 주는 찬송가 첼로 연주 Vol.2┃Peaceful Hymns on Piano & Cello Vol.2 (3:24:30)

[32430]

『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로마서 8:19)

(로마서 8:19)
피조물이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고 있으니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

『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 있고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살 것이라. 또 이 물이 거기로 들어가므로 거기에는 매우 큰 고기떼가 있으리니 이는 그 물들이 치유될 것임이요, 강이 흐르는 곳에는 모든 것이 살 것이라. 』(에스겔 47:9)

『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17)

『 14:24 만군의 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2:17 세상도, 세상의 정욕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사야 14:24아모스 4:12요한일서 2:17)

┃주 안에 있는 나에게┃제니퍼 전 (3:39)┃

[339]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 편 12:6a)

King James Bible 1611

● ...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마태복음 5:2925:41)

29 또 만일 너의 오른쪽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던져 버리라. 네 지체 가운데 하나가 손상되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1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데살로니가후서 1:79)

 7 고통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아주시는 것이라. 주 예수께서 그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불길 가운데서 벌하시리니 이런 자들은 의 임재와 그의 능력의 영광으로부터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이라.

(요한계시록 20:15)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베드로후서 2:4, 9)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조차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 흑암의 사슬에 내어 주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으며 께서는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시험에서 구해 내시고 불의한 자들을 형벌에 처할 심판의 날까지 가두실 것을 아시느니라.

(유다서 14, 15)

 14 아담의 칠 대 손 에녹도 이들에 대하여 예언하여 말하기를 “보라, 께서 수만 성도들과 함께 오시나니 15 이는 모든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들 가운데 있는 경건치 않은 모든 자가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니한 행위와 경건치 아니한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말한 모든 거친 말에 대하여 정죄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마태복음 10:286:3325:4610:32, 33)

 28 또 너희는 몸은 죽일 수 있으나 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차라리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33 오직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46 그러므로 이들은 영원한 형벌에 들어갈 것이라. 그러나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리라.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33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요한계시록 17:819:2020:1021: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앞으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나와서 멸망으로 들어갈 자라. 또 땅 위에 사는 자들, 곧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고, 그러나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라. 20 그러나 그 짐승이 잡히고, 짐승 앞에서 기적들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그와 함께 잡혔으니 그는 짐승과 더불어 그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과 그의 형상에 경배한 자들을 속이던 자라. 이 둘이 유황으로 불타오르는 불못에 산 채로 던져지더라. 10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가복음 16:2426)

 24 그가 소리질러 말하기를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사로를 보내시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적셔 내 혀를 식히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고 있나이다.’라고 하니 25 아브라함이 말하기를 ‘아이야, 너는 네 생전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 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로 건너가고자 하여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에게로 건너오고자 하여도 올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사도행전 4:12)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3:16, 18, 19, 23)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8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23 이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이라.

(사도행전 2:3637)

 36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온 집이 분명히 알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처형한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것이라.”고 하더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림을 받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말하기를 “형제 여러분, 우리가 어찌하여야 하리이까?”라고 하니

(빌립보서 2: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골로새서 2: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히브리서 1:36)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고,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케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6 또다시, 그분께서 첫째로 나신 분을 세상으로 데려오실 때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하라.”고 하셨으며,

(요한일서 1:5)

 그러므로 우리가 그에 관하여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말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어두움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

(요한계시록 6:1517)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으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요한복음 3:1519, 364:14, 365:24, 396:27, 40, 47, 54, 68, 69/10:28/12:25, 50/17:2, 3)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16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18 ○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19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 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36 또 거두는 사람은 삯을 받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느니라. 이는 뿌리는 사람과 거두는 사람이 다 함께 즐거워하려 함이라. 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정죄에 이르지 아니할 것이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느니라. 39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27 썩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는 음식을 위하여 일하라. 인자가 너희에게 그것을 주리니, 이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를 인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40 또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니,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라. 그리고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고 하시더라. 47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가졌나니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가졌나니 내가 그를 마지막 날에 살리리라. 68 그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기를 “여,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주님께는 영생의 말씀이 있나이다. 69 우리는 주께서 그그리스도,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으며 또 확신하나이다.”라고 하니라.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것을 영생에까지 보존하리라. 50 나는 그분의 계명이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모든 육체 위에 권세를 주신 것은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로마서 2:75:216:22, 23)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으로 하시고 21 죄가 군림하여 사망에 이른 것같이 은혜도 의를 통하여 군림하여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인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니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자유롭게 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끝은 영생이니라. 23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라.

(갈라디아서 6: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디모데전서 1:166:12, 19)

 16 그러나 내가 자비를 입은 것은 이 때문이니, 곧 먼저 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한 오래 참으심을 보여 주셔서 후에 그를 믿고 영생을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19 자신들을 위하여 오는 때를 대비한 좋은 기초를 쌓도록 하라. 이는 영원한 생명을 붙들기 위함이라.

(디도서 1:23:7)

 2 영생의 소망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이 영생의 소망은 거짓말하실 수 없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약속하셨다가 7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일서 1:22:253:155:121)

 2 (그 생명이 나타나시매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였으며 너희에게 그 영원한 생명을 보여 주었으니, 그 생명은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우리에게 나타나셨느니라.) 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15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누구나 살인자요, 살인자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이 그의 안에 거하지 않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1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 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5 예수께서 하나님 아들이심을 믿는 자 외에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니라. 증거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 말씀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 8 또 땅에서 증거하는 것도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요, 이 셋은 하나 안에서 일치하느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아들일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나니, 이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그분의 증거이기 때문이라. 10 하나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라. 12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느니라. 13 내가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그의 안에서 가지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그가 우리를 들으시는 것이라. 15 우리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가 들으시는 줄을 안다면, 우리가 그에게 구한 요청들을 받은 줄도 아느니라.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사망이 이르지 아니하는 죄 짓는 것을 보거든 간구할지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거니와, 나는 그에게 그 죄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하지 아니하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이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느니라. 18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자신을 지키나니, 그 악한 자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느니라. 19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온 세상은 악함 속에 놓여 있다는 것이라. 20 또 우리가 아는 것은 하나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참되신 그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노라.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시니라. 21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우상들로부터 지키라. 아멘.

(유다서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 자신들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리라.

(다니엘 12:2)

 땅의 흙 속에서 잠자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날 것이며, 얼마는 영원한 생명을 얻겠고, 얼마는 수치와 영원한 모욕을 받으리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마태복음 3:24:17)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2 And saying, Repent ye: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17 그 때부터 예수께서 전파하기 시작하여, 말씀하시기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시더라. 17 From that time Jesus began to preach, and to say, 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사도행전 2:3817:30)

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답변하기를 “회개하라. 그리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너희 각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

(요한계시록 6:1217)

12 또 내가 보니, 어린양이 여섯째 봉인을 여실 때,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가 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되었으며, 13 하늘의 별들이 마치 무화과나무가 강한 바람에 흔들려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듯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같이 말려서 쓸려 가고 모든 산과 섬도 각기 제자리에서 옮겨졌으니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대장들과 힘 있는 자들과 모든 종과 모든 자유인이 각자 토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서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 』

(예레미야 4:1417:14)

4:14 오 예루살렘아, 악으로부터 네 마음을 씻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받으리라. 네 헛된 생각들이 네 안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려느냐? 17:14 여, 나를 고쳐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고침을 받으리이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하면 내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께서는 나의 찬양이심이라.
4:14 O Jerusalem, wash thine heart from wickedness, that thou mayest be saved. How long shall thy vain thoughts lodge within thee? 17: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thou art my praise. 』

(에베소서 1:2023)

20 하나님께서 그 능력을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게 하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으며 천상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다스림과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도 이름지어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으며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시고 그를 만물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셔서 교회에게 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니라.

(골로새서 2:912)

9 그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10 너희도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신 그의 안에서 온전하게 되느니라. 11 또한 너희가 그의 안에서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그리스도의 할례로 육신의 죄들의 몸을 벗어 버린 것이라. 12 너희가 침례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그와 함께 살아났느니라.

(마가복음 8:38)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자기 아버지의 영광으로 올 때 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라.” 고 하시더라. 

(고린도전서 13:113)

 1 내가 사람들과 천사들의 방언들로 말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내는 놋이나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의 은사가 있어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3 또 내가 내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고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고 5 무례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지 아니하고 급히 성내지 아니하며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를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 내느니라. 8 사랑은 결코 시들지 아니하나 예언들이라도 끝이 올 것이요, 방언들이라도 그치게 될 것이며 지식도 끝나게 되리라. 9 이는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또 부분적으로 예언하지만 10 온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이라. 11 내가 어린 아이였을 때는 어린 아이같이 말하고 어린 아이같이 이해하며 어린 아이같이 생각하였으나 어른이 되고 나서는 어린 아이의 일들을 버렸노라. 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13 이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가 있으나 이 중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니라. And now abideth faith, hope, charity, these three;but the greatest of these is charity.

(디도서 2:1114)

 11 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 13 그 복된 소망, 곧 위대한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음이니, 14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우리를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고 자신을 위해 정결케 하사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런 것을 미리 알았으니 악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자신의 견고한 입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시 편 48:1∼14)  ─ 악장에게, 코라의 아들을 위한 노래와 시. ─

1 ○ 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도성과 그의 거룩한 산에서 크게 찬양받으시리로다. 2 북편에 있는 위대한 의 도성 시온 산은 그 자리잡은 곳이 아름다우며 온 땅의 기쁨이니 3 하나님께서 그 궁전들에서 피난처로 알려지셨도다. 4 보라, 왕들이 모였다가 함께 지나갔도다. 5 그들이 그것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여 서둘러 갔도다. 6 거기서 두려움이 그들을 사로잡았으니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 같도다. 주께서 동풍으로 타시스의 배들을 부수셨나이다. 8 ○ 우리가 들은 바대로 우리가 만군의 의 도성에서, 우리 하나님의 도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영원히 세우시리이다. 셀라. 9 오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성전 가운데서 주의 자애를 생각하였나이다. 10 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을 따라 주의 찬양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은 의로 충만하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인하여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하게 하소서. 12 시온을 활보하고 그 주위를 돌아다니며 거기에 있는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궁전들을 유념하여 후대에 전하라. 14  하나님께서 영원무궁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그는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리라. 14 For this God is our God forever and ever: he will be our guide even unto death.

『 오,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그것들로 나를 인도하게 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과 주의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하소서. 』(시 편 43:3)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