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7. 00:09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9월 2일 』

ㆍ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ㆍ─ 『 9월 2일 』

            ● Peaceful Hymns on Violinㆍ잔잔한 찬송가 바이올린 연주 모음┃(53:39)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시편 12:6)┃

 9 2

 소도 자기의 주인을 알고 나귀도 자기 주인의 구유를 알건만,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이사야 1:3)

The ox knoweth his owner, and the ass his master's crib:

but Israel doth not know, my people doth not consider.

(Isaiah 1:3)

  이 구절에 나오는 첫 부분에서는 사람이 소나 나귀와 비교되는데 그 비교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이 동물들이다.
  만약에 인간과 비교되는 대상이 쥐라고 하더라도 우리에게 유리할 것이 없다. 쥐들은 음식과 죽음의 인과관계(因果關係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머릿속으로 확립할 줄 안다. 쥐에게 독이 섞인 음식을 주고, 그 중의 한 마리가 그 음식을 먹고 죽으면 그것은 그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경고가 된다. 다른 쥐들은 그 음식에 가까이 가지도 않는다.
  쥐들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에야 효과가 나타나는 독이 섞인 음식물을 주는 실험을 했다. 이 경우에도 쥐들은 그 원인을 파악하여 그 독을 회피하는 성향을 자식들에게 유전적으로 전이시켰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미 그 독의 존재를 알고 그것을 회피하는 쥐들이 든 상자에다가 그 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쥐들을 넣었을 경우에 일어나는 반응이다. 이미 그 독에 대한 지식이 있는 쥐들은 무지한 쥐들이 독이 섞인 음식물을 가까이 하지 못하도록 길을 막는데, 마치 우리가 자살하려는 사람을 막으려고 필사적이듯이, 심한 경우에는 폭력을 쓰면서까지 방해한다.
  쥐들은 무엇이 죽음을, 경우에 따라서는 지연된 죽음을 가져오는지를 판별하고 다른 쥐들에게도 깨우칠만한 능력이 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우리들은
‘죄악’(iniquity)이 영원한 죽음을 가지고 옴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경계하지 못한다. 더구나 죄악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함에 있어 쥐들만큼의 열성도 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때로는 우리가 앞장서서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짓도록 끌어들이고 선동하기도 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를 보고 배우라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626). 이사야는 우리에게 소와 나귀를 본받으라고 가르친다. 쥐들한테서도 배워야 하는 우리의 처지를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겠다. 죄악은 독이다. 그것을 멀리하고 다른 사람들도 죄악을 가까이 하지 않도록 제지하라.

『 리차드 범브란트의 묵상 일기(09월 02일) 』...

(갈라디아서 6:7, 8고린도전서 6:911)

6: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 ─ Be not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soever a man soweth, that shall he also reap. 8 자신의 육신에 심는 자는 육신으로부터 썩은 것을 거두고 성령에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For he that soweth to his flesh shall of the flesh reap corruption; but he that soweth to the Spirit shall of the Spirit reap life everlasting. 6:9 ○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10 도둑질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주정뱅이들이나 욕설하는 자들이나 착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가운데도 이런 일을 행하였던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주 예수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으로 씻음을 받았고 거룩하게 되었으며 의롭게 되었느니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치라. ”

“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여, 주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 ”
“ 내 양들을 먹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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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
『 
As for God, his way is perfect:
the word of the LORD is tried
:
he is a buckler to all those that trust in him.

(시 편 18:30Psalms 18:30)

『 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자비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시 편 136:26)

『 6 ○ 그러나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8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6:6∼8)

『 11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인 너는 이것들을 피하라. 그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으로 고백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6:11∼12)

『 15 자기 때가 되면 주께서 나타나시리니 그분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통치자시요,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라. 15 Which in his times he shall shew, who is the blessed and only Potentate,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6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그분께 영원한 존귀와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디모데전서 6:15∼16)

『 12:14 보라, 그가 허시면 다시 세울 수 없고 그가 사람을 가두시면 열 수 없느니라. 15 보라, 그가 물들을 거두시니 물이 마르고 그가 또 물들을 보내시어 땅을 뒤집는도다. 13:1 보라, 내 눈이 이 모든 것을 보았고, 내 귀가 듣고 알아차렸도다. 15:15 보라, 그분은 그의 성도들을 신뢰하지 아니하시나니 정녕, 하늘들도 그분 보시기에는 깨끗하지 아니하거늘 16 죄악을 물처럼 마시는 사람은 얼마나 더 가증하고 추하겠느냐? 』(욥 기 12:14, 15/13:1/15:15, 16)

『 19 그러나 이제 보라, 나의 증인이 하늘에 계시며 나의 기록이 높은 곳에 있도다. 33:22 주는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주는 우리의 입법자시요, 주는 우리의 왕이시니 주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리라. 』(욥 기 16:19┃이사야 33:22)

『 하나님으로 말하면 그의 길은 완전하고  주의 말씀은 단련되었으며  그는 자기를 의뢰하는 모든 자들에게 방패가 되시는도다. 』(시 편 18:30)

Bible believers

 『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Divide)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디모데후서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