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편 2:1∼12 )
1 ○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 9 네가 그들을 철장으로 깨뜨릴 것이며, 토기장이의
질그릇같이 산산이 부수리라.” 하셨도다. 10 ○ 그러므로, 오 너희 왕들아, 이제 현명해지라. 너희
땅의 재판관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 PSALMS 2:1∼12
)
1 ¶ Why do the heathen rage,
and the people imagine a vain thing? 2 The kings of the earth set themselves, and the
rulers take counsel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saying, 3
Let us break their bands asunder, and cast away their cords from
us. 4 He that sitteth in the
heavens shall laugh: the Lord shall have them
in derision. 5 Then shall he speak unto
them in his wrath, and vex them in his sore displeasure. 6 Yet have I set my king
upon my holy hill of Zion. 7 ¶ I will declare the decree: the LORD hath said
unto me, Thou art my Son; this day have I begotten
thee. 8 Ask of me, and I shall
give thee the heathen for thine inheritance, and the uttermost parts
of the earth for thy possession. 9 Thou shalt break them with a rod of iron; thou shalt dash them in pieces like a
potter’s vessel. 10
¶ Be wise now therefore, O ye kings:
be instructed, ye judges of the earth. 11 Serve the LORD with fear, and rejoice with trembling.
12 Kiss the Son, lest he be
angry, and ye perish fromthe way, when his wrath is kindled but
a little.
Blessed are all they that put their trust in him.
( 이사야 40:1∼31 )
1 ○ 너희는 위로하라.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2 너희는 예루살렘에 다정하게 말하며 그녀에게 부르짖으라.
그녀의 싸움이 다 되었고, 그녀의 죄악이 용서받았나니 이는 그녀가
그녀의 모든 죄에 대하여 주의 손에서 배로 받았음이라.
3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곧게 하라. 4 모든 골짜기는 솟아오를 것이며,
모든 산과 작은 산은 낮아질 것이라. 구부러진 곳이 곧게 되며, 울퉁불퉁한
곳들이 평탄케 되리라. 5
주의 영광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하는도다. 6 그 음성이 말하기를 “부르짖으라.” 하였더니 그가
말하기를 “내가 무엇을 부르짖으리이까?” 하였느니라. 모든 육체는
풀이요,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라.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니 이는 주의 영이 그 위에 불기 때문이라. 그 백성은 정녕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9 ○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시온아,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오 예루살렘아,
힘써 네 음성을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10 보라, 주 하나님께서 강하신 손으로 오시리니
그의 팔로 친히 다스리실 것이며, 보라, 그의 보상이 그와 더불어 있고,
그의 역사가 그 앞에 있도다. 11
그는 목자처럼 그의 양떼를 먹이실 것이요, 자기 팔로 어린양들을 모아
그의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와 함께 있는 것들을 유순하게 인도하시리라.
12 ○ 누가 손바닥으로 물들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큰 저울로 산들을 달아보았으며, 작은 저울로 작은 산들을 달아보았겠느냐?
13 누가 주의 영을 재어 보았으며 그의 상담자가
되어 그를 가르쳤겠느냐? 14
그가 누구와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육시켰으며, 그를 심판의
길에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명철의 길을 그에게 보여 주었겠느냐?
15 보라, 민족들은 통 속에 한
방울 물 같고, 또 저울의 작은 티끌같이 여겨지느니라. 보라, 그는 섬들을
아주 작은 것으로 여기는도다. 16 레바논은 불사르기에도 부족하겠고 그곳의 짐승들은
번제물로도 부족하도다. 17
그분 앞에 모든 민족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그 민족들이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 곧 헛것보다 못하게 여겨지느니라. 18 ○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에게 비길 수 있으며, 또한 어떤 모습을 그분께 비교하겠느냐? 19 세공장이는 새긴 형상을 녹여
만들고, 금 세공장이는 금으로 그 위에 입히고 은사슬들을 주조하는도다.
20 가난하여 예물이 없는 자는
썩지 않을 나무를 택하여 정교한 세공장이를 찾아서 새긴 형상을 마련하여
움직이지 않게 하느니라. 21
너희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는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들이 설 때부터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원형의 지구(the circle of the earth) 위에 앉으신 분이 그분이시니 그곳의 거민들이
메뚜기 같으며, 하늘들을 휘장같이 펼치셨으며, 그 안에 거할 장막처럼
펴셔서, 23 통치자들을 없애며, 땅의 재판관들을
헛되게 하시는도다. 24 정녕, 그들은 심겨지지도 못할
것이요 그들은 뿌려지지도 못할 것이며, 그들의 원줄기가 땅에 뿌리를
내리지도 못할 것이니 주께서 불어 버리시면 그것들은 마르고 회오리바람에
날려가는 그루터기 같을 것이라. 25 거룩한
분(the Holy
One)이 말하노라.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또한 내가 누구와 동등하게 되겠느냐?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군상들을 수효대로 이끌어 내셨는지
보라. 그가 그들의 이름을 그의 막강한 위력으로 모두 부르시나니 이는
그의 권세가 강하고 하나도 부족함이 없으심이라. 27 ○ 오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오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이르기를 “나의 길이 주로부터 숨겨졌으며, 나의 심판은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지나갔다.” 하느냐?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의 창조주(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신 분인 것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의 명철은 한없이 깊으시도다.
29 그는 곤비한 자에게 힘을 주시며,
무력한 자에게 힘을 더해 주시나니 30 젊은이들일지라도 곤비하고 피곤하며, 청년들이라도
완전히 넘어지나 31 오직 주를 앙망하는 자는 자기의 힘을 새롭게 하리니 독수리처럼
날개로 치솟을 것이요, 그들이 달려도 피곤치 않으며 걸어도 곤비치
아니하리라.
【
생각하기.... Thinking... 】
2017년 4월 15일
토요일.... 왜,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났을까? 이 나라에 태어나야겠다고 계획하여 태어난
것도 아닌데,,,, 나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사실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태어났던지
태어난 일에 대해서 창조주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나 스스로 내가 존재해야만 하는 근본적인 목적과 이유를
찾아야 하는 것이 마땅한 일 아닐까. 아무런 비판의식도
없이 다윈의 진화론을 추종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닌
것이다.
골격과
근육과 피부와 뇌와 내장기관들과 신경계와 인체 내부의
미생물들과 세포들과의 유기적인 작용들.... 이런 가시적인
상태만 가지고서는 인간이라는 존재를 정의 내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인간은 만들어낼 수 없는
절대 완벽한 설계의 목적대로 이루어진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들도 독특한
모양과 형체를 이루고 있는데 그들만의 목적대로 만들어졌음을
연구할수록 깨닫게 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나는 현재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의『창세기』에서는 인간이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관리자(청지기)의 자리에 서 있는 존재라고 선포되어 있다.
그렇다면 인간으로 태어나 살아간다는 사실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이고 환희이며 존귀한 일인 것이다. 그러나 인간사회를
보면, 죄와 악과 불법과 부정과 타락과 고통스러운 역사들이
흘러 넘치는 것을 보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크나큰
축복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인간의 내면 한 쪽이 심하게
망가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궁극적인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다. 결혼을
해서 배우자를 얻게 되던지,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서 아름답고
행복한 관계를 맺는다 하더라도 내면 깊은 곳에는 해갈되지
않는 외로움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 .... ... 나는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창조주를 떠나서는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없도록 장치해 놓은 것이라 보고 있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누구든지 깨닫는 것이지만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살아가면 주변의 다른 사람들과도 온전한
관계를 맺게 되며 큰 만족과 기쁨을 누리고 살아가게 됨을
알게 된다. 그와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직하지 못하고
부정할 때에는 중심에 평안도 자신감도 만족감도 감사도
기쁨도 없는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창조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높이며 존귀히 여기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을 기뻐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참된 존재의의가 됨을 말하는 것이다.
현재의
인간은 아담의 타락이후로 수명도 줄었고, 부패하고 부정한
상태로 떨어지고, 창조주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창조주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마련되었고 인간에게 생명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 기회를 지혜롭게
잘 받아들이고 받아 먹은 사람들은 진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여전히 죄와 악에서 허우적대며
죽을 날을 기다리며 흑암의 상태를 살아갈 뿐이다.(결국엔
지옥불에서 영원히 태워지겠지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존귀한
사람인가, 타락한 쓰레기 인간인가? 나는 생명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살아있는 사람인가, 죽을날만 기다리는 비참하고
가련한 불쌍한 하루살이 사람인가?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을 뿐더러 억지로 밀어넣지도 않는다. 각자가 스스로
선택하여서 자기의 존재를 책임지는 것이다. ─
Free
Will
!!!
나는
누구인가, 나는 과연 무엇인가? 부디 좋은
선택을 하여서 스스로가 존귀한 자리에 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7. 4. 15. 토.... HanSaRang...
【
P.S. 】
예를
들어,,, 팔을 들어 올린다고 했을 때, 나의 존재 중심에서
팔을 들어 올린다고 생각을 하면〔뇌에서 생각을 한다고 보고 있는데,
엄밀히 따지면 각 사람의 자아(自我)인 혼(soul)이 뇌를 제어하는
것이다.〕,
뇌에 명령을 내리고 뇌에서는 신경에 명령을 내려서 근육과
뼈를 움직여서 팔을 들어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뇌에
명령을 내린 존재는 무엇인가? 두뇌 자체가 그 사람 자체는
아닌 것이다. 두뇌만 영구적으로 보존한다고 그 사람이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혼(soul)이 떠나 버리면
두뇌를 보존한다 해도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의
“전뇌화(전자두뇌)” 주장은 성경적
관점에 근거한 상상이 아닌 것이다. 무신론자들, 진화론자들,
유물론자들, 물질주의자들의 허무맹랑한 주장들!!! 썩어질
육체만 보존하는 주장들!!! 인간 육체의 수명만 늘리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 지구와 다른 모든 생명체들의
수명도 동시에 늘려야 인간의 수명도 늘어나지 않겠는가!!!
어리석은 인간들의 어리석은 행위들 때문에 생태계 질서는
무너지고, 지구는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환경으로 오염되는데
인간의 육체를 기계로 바꿔놓는다고 어찌 궁극적인 해결책이
되겠는가. 여전히 인간은 공허함에 허덕이는 타락한 피조물일
뿐인데... 만일에, IS
같은 극악한 테러집단들이 기계화된 몸을 갖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김정은이 같은 짐승같은 잔인한 독재자가
기계육체를 갖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인간을 죽이는
행위만 영원히 반복할 것인가? ─ “ 왜 사냐건 웃지요...”
─ 喜怒愛樂ㆍ生死禍福ㆍ興亡成衰
“ 평화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면 그 누구도 함부로 침범하지 않기 때문이다. ”
(사도행전 17:22∼31)
『 22 ○ 그러므로 바울이 마르스 언덕
한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아테네 사람들이여, 내가 보니
너희는 매사에 너무나 미신적이니라. 23 지나다니다가 너희가 섬기는
대상을 보았는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도 있었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알지 못하면서 섬기는 그 대상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니 그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들에는 계시지 아니하시며 25 또한 무슨 필요한
것이 있는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아야 되는 것도
아니시니 이는 그분이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심이라.
26 또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피로 만드시어 온 지면에 살게 하시고
미리 계획하신 시기와 그들이 거주하는 경계를 정하셨으니
27 이는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감지하려 하면 만나리니 그분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 어떤 이들도
말한 바와 같이 우리도 그분의 자손이라 하였으니 29 우리가 하나님의 자손이라면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주조한 금이나 은이나 돌이 하나님의 신격과 같다고 생각지는
말아야 할 것이라.
30 이 무지의 때에는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어디에 살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도 회개하라고 명령하고
계시니라. 31 이는 하나님께서 선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 정해 놓으시고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시어 모든 사람에게 확증해 주셨음이라.”고
하니라. 』
(디모데후서
1:7∼14)
『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영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라. 8 그러므로 너는
우리 주의 증거나 그의
죄수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에 따라 복음을 위하여
고난의 동참자가 되라.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한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의 목적과 은혜에 따라 하신 것이니,
이는 세상이 시작되기 이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라. 10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 11 이를 위하여 내가
이방인들의 전도자와 사도와 교사로 임명을 받았느니라.
12 그런 연유로 내가
이러한 고난을 당해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내가
믿은 분을 알고, 내가 위탁한 것을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 안에서,
내게 들은 건전한 말씀의 본을 굳게 붙잡고 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네게 맡겨진
그 좋은 것을 지키라. ─
13 Hold fast
the form of sound words, which thou hast heard of me,
in faith and love which is in Christ Jesus. 14
That
good thing which was committed unto thee keep by the
Holy Ghost which dwelleth in us.
(로마서 10:8∼18)
『 8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노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11 성경이 말씀하시기를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12 유대인과 헬라인 사이에 차별이
없으니 이는 만민에게 동일한 주께서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심이라. 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받으리라.(For whosoever
shall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shall be saved.)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한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파송되지 아니하였는데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와 같으니 “화평의 복음을
전하며 좋은 일들의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자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그들이 모두
복음에 순종한 것은 아니니라. 이사야가 말하기를 “주여, 우리가 전한 말을 누가 믿었나이까?”라고
하였으니 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18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냐? 실로 들었느니라. 그들의 음성이
온 땅에 퍼져 나갔고 그들의 말이 세상 끝까지 이르렀느니라. 』
(잠언 15:30/25:25┃이사야 52:7∼10┃나훔 1:15)
『 15:30 ○ 눈의 빛은 마음을 즐겁게
하고, 좋은 소식은 뼈를 살찌게 하느니라. 25:25 ○ 먼 땅에서 오는
좋은 소식은 목마른 혼에게 냉수 같으니라. 52:7 ○ 좋은 소식들을
가져오며 화평을 선포하고 번영의 기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선포하여 시온을 향하여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도다.”
하는 자의 발이 산들 위에 있을 때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가!
8 네 파수꾼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목소리를 합하여 그들이 노래하리니 이는 주께서 시온을 다시
데려오실 때 그들이 눈을 마주 볼 것임이라. 9 ○ 너희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쁨을 발하며 함께 노래하라. 이는 주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으며, 그가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니라. 10 주께서는 모든 민족들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니 모든 땅의 끝들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리라.
1:15 보라, 좋은 소식을
가져오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들 위에 있도다! 오
유다야, 네 엄숙한 명절들을 지키고 네 서원들을 이행하라.
이는 악한 자가 더 이상 너를 통과하지 못할 것임이라.
그가 완전히 멸절되었느니라. 』
『 오직 그분만이 불멸하시며,
어떤 사람도 접근할 수 없는 빛 가운데 거하시며,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분이시니, 그분께
영원한 존귀와 능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디모데전서 6:16) |
『 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앞에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 〔
시편 86:9 〕
『 14:24 만군의 주가 맹세하여 말하기를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며, 내가 계획했던 대로 그것이 확고히 되리라.
4:12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내가
너에게 이같이 행하리라. 내가 너에게 이것을 행하리니 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14:24 The LORD of hosts hath sworn,
saying, Surely as I have thought, so shall it come to pass; and as I have purposed, so shall it stand: 4:12 Therefore thus will I do unto thee, O Israel: and because I will do this unto thee, prepare
to meet thy God, O Israel.
』
(이사야 14:24┃아모스
4:12)
(시편 107:43┃로마서 15:2┃고린도전서 10:24/16:22
데살로니가전서
4:3a┃디모데전서 4:5┃마태복음 6:33/7:7 역대기상 16:11)
『 43 누구든지 지혜로운 자들과 이 일들을 살펴볼 자들,
그들은 주의 자애하심을 깨달으리로다. 2 우리 가운데 각 사람은 선을 위하여 자기 이웃을
기쁘게 세워주자.
24 누구나 자기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각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22 누구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그는
우리 주께서 오실 때 저주를 받을지어다.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5 이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게 됨이라. 33 오히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7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라. 11
주와 그의
능력을 찾고 그의 얼굴을 항상 찾으라. 』
(시편 33:11/45:17/72:5/119:90
135:13/145:13/146:10)
『 33:11 주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마음의
생각들은 모든 세대까지 서리로다. 45:17 내가 왕의 이름을 모든 세대에 기억되게 하리니 그러므로
백성이 왕을 영원무궁토록 찬양하리이다. 72:5 해와 달이 있는 한 그들이 모든 세대에 걸쳐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119:90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이르며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니 땅이 지속하나이다. 135:13 오 주여, 주의 이름이 영원히 지속되며
오 주여, 주를 기념함이 모든 세대에
이르나이다. 145:13 주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니
주의 통치가 모든 세대에 지속되나이다. 146:10 오 시온아, 주
곧 너의 하나님께서 영원히 모든 세대들에 걸쳐
치리하시리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
┃For the kingdom is the LORD’S: and he is the governor among the nations.┃
이는 왕국이 주의 것이요, 주께서 민족들 가운데 통치자시기 때문이니이다. 〔
Psalms 22:28ㆍ시편
22:28
〕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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